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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04 18:36
언젠가 중도보수가 뜨면 기회가 있을테고,
국힘계열이 30프로 콘크리트 극우만 보고간다면 정치안할 생각까지 하지않을까요..? 본인도 극우정당내에서 현재의 포지션이 만만찮다는건 알고 있을겁니다. 당장은 본인 신념대로 하는거겠죠.
25/04/04 19:05
(수정됨) 저 김상욱 의원 포지션을 한동훈이 가져갔다면 당선은 어려워도 상당한 정치적 영향력을 스스로 쟁취했겠죠. 쉬운 길을 택하는 걸 넘어 욕심에 눈이 멀어 권력을 날로 먹으려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무시당하게 됬죠.
김상욱 의원은 저 쉽지않은 행보 하나로 전국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이름이 기억되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25/04/04 23:12
김상욱 의원은 어떤 식으로든 쓰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대로는 정계 은퇴 수순일거 같은데 저렇게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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