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1 07:35
해외 거주자만 치면 푸틴급 투표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여당에 여론이 좋지 않네요 245대1은 진짜 본 적이 없습니다 크크 외교 대통령이라고 하던데
수원정의 저 무효율은 누구한테 유리한 케스팅 보트 였을지...막하막하 같긴 한데 비례 찍으러 온 분들 표 같긴 합니다
24/04/21 10:43
확인해보니 국민의힘이 이긴곳이 하나 더있었네요. 대구 수성구을도 국민의힘이 이겼네요. 참고로 다른한곳은 서울 서초구갑입니다.
저 무효율은 아무래도 이수정후보에게 유리하긴 한것같기도 한게... 대략적으로 김준혁당선인 표수 가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득표수와 거의 일치합니다. 하지만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표도 무효표보다는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24/04/21 11:08
그게 뭔 부정이라는 증거인지 라는게 제생각이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찍는사람들이 이수정 찍어주겠냐부터 시작해서...
24/04/21 10:13
관외사전이 높으면 민주당이 유리한 이유가 사회활동이 많은 30~50대층이 민주당 주지지층이라서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본투표보다는 출장지나 근무지 등에서 투표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주로 해당 표심이 많이 나오는 것이 관외사전이니까요. 관내사전은 오히려 본투표 층과 비율 자체가 유사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부즈엉을 외치던 분들은 본투표 선호를 하지만..) 관외사전보다는 본투표와의 갭이 덜한 것 같네요.
24/04/21 16:07
관외사전하고 재외부재자는 다르기는 합니다.
그런데 재외부재자가 민주당 계열이 높은 이유도 관외사전하고 비슷하죠. 사실 저기서 말하는 재외부재자는 주재원들이나 유학생들이고, 이민자들은 선거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초기 도입될 때 재외부재자가 현 여권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초기부터 다르게 나온 이유가 저렇다고 들었습니다.
24/04/22 11:20
재외투표는 재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으로 나뉩니다.
기준은 국내에 주소가 있으면 재외부재자 없으면 재외선거인 입니다. 재외부재자는 지역구 투표가 가능하지만 재외선거인은 지역구 투표가 불가합니다. 이민자들은 선거권이 없지만 영주권자들은 재외선거인으로 투표가 가능하긴한데... 2,3세는 보통 아예 선거권이 없고(2,3세에서 한국국적 유지자가 적죠 특히 미국 유럽쪽이면...) 8~90년대 이전 이민자 1세대중 일부 국적유지하신분들은 거의 재외선거인으로 빠져서 지역구에는 영향이 없는데다 숫자가 적고... 그래서 결국 야권이 유리합니다.
24/04/22 11:06
크킄.. 기사 돌아다니다가 댓글 하나 봤는데. 예전이었으면 사전투표로 선거조작했다고 했을텐데 지금보니 콕 찝어 관외사전으로 선거조작했다고 하더군요 크크크. 이제 사전투표는 지지율대로 나오니 주작드립 전선이 후퇴했나 보더군요.
24/04/22 11:21
자기들은 관외투표 할일없다고 저러나 관외 투표 조작도 빡세긴 합니다.
진짜 부정 이야기 나오는 투표가 거소투표인데... 거소투표 부정은 툭하면 나오는이야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