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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1 12:00:23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수정됨)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속보 기사라서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25485?sid=165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조금 전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대로 진보정치의 소임을 내려놓겠다며
사실상의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이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며 0석, 오랜만에 원외정당이 됐고
심상정 본인도 지역구에서 3위로 낙선하면서 (이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김성회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치명적 타격을 입은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었죠.
오랫동안 봐온 진보 정치인인데 이렇게 퇴장을 하게 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의 입장 발표 뉴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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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24/04/11 12:03
수정 아이콘
당신은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되요.
진짜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일궈 놓은 텃밭을 말도 안 되는 쓰레기 이념에 매몰되어 밀어버리다니..
No.99 AaronJudge
24/04/11 12:03
수정 아이콘
잘가세요

이렇게 정의당이 끝나는군요
24/04/11 12:04
수정 아이콘
덴마크 사람들도 다 알아보는 한국의 유명 정치인이 이렇게 가나요.
24/04/11 12:05
수정 아이콘
지금도 신기한게 노동계 버리고 굳이 페미정당 몰빵 선택한 이유가???
로하스
24/04/11 12:56
수정 아이콘
페미쪽이 정의당 내부에서 권력을 잡아서 아닐까요.
전에 정의당 무슨 위원장이란 사람이랑 잠깐 댓글로 얘기해본적
있는데 자기들 뜻(페미)하고 안맞는 사람들은 다 나가라 이런식이더라구요.
그 사람 원하는데로 됐네요 흐흐
Lahmpard
24/04/11 14: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내부에 그럼 사람들만 있었다하더라도

본인이 노동계 레전드면서 참...
compromise
24/04/11 12:06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죠. 여기까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먹고사는 이야기를 해야지. 이념만 추종하니 표가 나올 리가 없죠.
24/04/11 12:08
수정 아이콘
심지어 그 이념조차 모두가 공감하던 노동계 이야기를 떠나 일부 중의 일부나 공감할 페미니즘을 해버렸으니 더더욱 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 물러나는 것도 이미 한참 늦은 시점이라고 봐야......
24/04/11 12:07
수정 아이콘
정권심판 기조에 휩쓸렸다고 정신승리 하고 싶은데 이준석이 당선되서 그 말도 궁색하겠네요. 속이 뻥
DownTeamisDown
24/04/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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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빚도 많은거로 아는데 파산하겠네요...
살아남으려면 당원들이 지금보다 당비 더내야할텐데 당원도 많이 줄은거로 알거든요
키비쳐
24/04/11 12: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득표율이 2%는 넘어서 숨통은 조금 트일 겁니다. 보조금이 적지는 않아서.
DownTeamisDown
24/04/11 12:39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적자는 아직도 상당하거든요...
자유한국당도 2% 넘어서 숨통이 있긴 할거에요.
24/04/11 18:46
수정 아이콘
2% 넘었군요.
아쉽네요...
24/04/11 12:10
수정 아이콘
당신이 정의당을 망쳤어. 남은 여생 다신 정치판에 얼씬도 하지 마시길
선플러
24/04/11 12:10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무능. 끝.
철판닭갈비
24/04/11 12:11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추구하던 노동가치에 대해 공감하던 지지자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그 가치를 훼손시킨 점에 대해서 반성하시길
수메르인
24/04/11 12:15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망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24/04/11 12:16
수정 아이콘
류호정 비례대표로 저번 총선때 호흡기 지가 지손으로 치워버림
솔로몬의악몽
24/04/11 12:16
수정 아이콘
전 이제 정의당은 메갈당이란 인식 밖에 안남아서...
24/04/11 12:17
수정 아이콘
책임없는 쾌락, 호통 원툴 정치인이 떠나는군요
윤석열
24/04/11 12:17
수정 아이콘
노동자를대표하던 당이 색깔을 바꿨으니 당연한결과가
안군시대
24/04/11 12:19
수정 아이콘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던 시절에는 진짜 지지했고, 영국에서 민주당이 없어지고 노동당이 2 당으로 올라온것 처럼 되기를 진심으로 바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가버리고 나서 페미정당으로 탈바꿈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참...
심상정 자체가 노동운동의 전설적인 인물인데, 왜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고 그렇게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24/04/11 12:19
수정 아이콘
심상정과 정의당은 이제 간판 떼야죠.
노동중시의 진보당이 생기더라도, 이제 더이상 정의당 간판으로는 무리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4/04/11 12:21
수정 아이콘
그자리는 진보당이 은근슬쩍 먹어가려고 하고 있죠.
자기들도 NL중심으로는 힘들다고 봐서 NL강령을 버린다 까지는 아니지만 우선순위를 미룬것 같더라고요
그거에 반발한 세력들은 민중민주당으로 가는것 같고요
그린나이트
24/04/11 12:19
수정 아이콘
노동을 버리고 페미를 택했으니 그 결과값입니다.
24/04/11 12:22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말했지만
혼자만 가면 될껄 당까지 같이 데리고 무덤으로 가네요.
정의당 나름 괜찮은 정당을 본인 노욕으로
완전히 망가뜨렸습니다.

한때는 정의당을 찍은 사람으로써
죽는 그 순간까지 반성하다 가시기 바랍니다.
DownTeamisDown
24/04/11 12: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정의당은 저번 총선에 이미 자살하려고 한거에요
류호정 장혜영을 그렇게 올려버린 제도 자체가...
MurghMakhani
24/04/11 12: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노동이라는 아젠다가 예전만큼의 화력을 동반할 수 없다 해도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버리면 안되는 가치였습니다. 그걸 버리고 갈라치기 어그로끌기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여성주의를 미래 먹거리로 택했으면 뭐 사라져야죠 이렇게 정의당이 사라진다면 그거야말로 자연사 아니겠습니까
허저비
24/04/11 12:24
수정 아이콘
나름 강소기업이 미래먹거리 사업 추진한답시고 기존 사업 접고 엄한데 몰빵하다 부도났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4/04/11 12:26
수정 아이콘
대기업한테 하청이라도 받던가…
24/04/11 12:26
수정 아이콘
약인줄 알고 마약을 먹었죠.
탑클라우드
24/04/11 12:29
수정 아이콘
여권 신장을 여러 모토 중 하나로 선택할 수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어쩌다 대표적인 페미당이 되어버려서...
노회찬 의원 그렇게 가고... 참 세월무상이네요.
안초비
24/04/11 12:30
수정 아이콘
잘가세요 잘가세요 그 한마디였었네
리처드 파인만
24/04/11 12:30
수정 아이콘
예견된 일이죠.
잘된일이라 생각합니다.
24/04/11 12:31
수정 아이콘
메갈당 오래도 버텼어
24/04/11 12:35
수정 아이콘
노동대신 페미니즘을 선택한 대가..
그래도 류호정 의원은 예상외로 많은 일 했다고 봅니다. 비동간만 빼고..
장혜영은 개인적으로는 제가 유심히 본 국회의원중 거의 최악의 국회의원이었네요.
24/04/11 13:3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욕먹었던 류호정이 알고보니 정의당 국회의원중 가장 정상인이었다는게 정의당의 아이러니였죠.
24/04/11 12:36
수정 아이콘
비례1번이 롤대리 류호정..
근데 그나마 그중엔 상식적이었던 게 류호정..
이게 바로 심상정과 정의당의 참담한 현실이었으니..

단적으로 심상정이 결사적으로 추진한 준연동형 비례제..
위성정당이라는 꼼수가 뻔히 보이는데도 그에 대한 대비는 전혀없이 추진했죠?
나랏일을 그따위로 하면 안되는 건데 또 그걸 업적이랍시고 자화자찬하다
예견됐던 위성정당의 등장에 당황하는 뒤떨어진 현실인식은 멍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미 선거라는 전쟁터에서 쓸려가는 주제에 꼼수 쓴 재네가 나빠만 하고 있는 무능력만 드러낸거죠..
그렇다고 페미질하는 거 보면 선전선동왜곡은 딴데 못지않은 것이 깨끗하고 정의로운 부류도 아니었고
실리는 버리고 명분 이념을 쫓으면서도 그 명분 이념도 이젠 전혀 정의롭지 않은
이도저도 아닌 행보나 걸었으니 당최 누구에게 지지를 받겠습니까
24/04/11 12:59
수정 아이콘
전 준연동형 비례제가 만든 정치구도가 너무 심하게 왜곡되었다고 봅니다.
당장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비례대표가 모두 있는 정당이 3석짜리 개혁신당 하나라는게 말이 됩니까?
민주나 국힘이나 본인들 의석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하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갈거같아서 더더욱 갑갑합니다.

애초에 위성정당의 위험성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딜하면서 억지로 통과시킨거 생각하면 진짜 심각한 트롤링이었죠.
제도를 악용하는쪽이 당연히 더 나쁜건 맞는데, 악용될 위험이 뻔히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보완없이 밀어붙인건 만든놈들이 잘못한겁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4/04/11 14:24
수정 아이콘
악용하는 쪽이 나쁜 거긴 한데 이렇게 뻔한 거는 만든 놈들이 더 나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군시대
24/04/11 19: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도를 만들면서 선의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데 합법이다? 그걸 이용 안하는게 바보인거고요.
24/04/11 12:37
수정 아이콘
덴마크 여신님 이렇게 가는군요.
아테스형
24/04/11 12:39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 성과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24/04/11 12:41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가장 많이 비례투표를 줬던 정당인데 씁쓸하긴 하네요
땅과자유
24/04/11 17: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전까지는 항상 지역구는 민주 비례는 정의당이였는데 이젠 안타깝지도 않네요.
HalfDead
24/04/11 12:45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갔지만, 워낙에 질긴 분이라 다시 돌아올까봐 무서움
Paranormal
24/04/11 12:50
수정 아이콘
참 노동쪽 당이 페미로 끝을 내다니 참..
24/04/11 12:50
수정 아이콘
노동의 가치를 버리더니.........
카마인
24/04/11 12:51
수정 아이콘
영길이형의 내 민주노동당 ㅠㅠ
국수말은나라
24/04/11 12:52
수정 아이콘
진보정치x 페미정치o
캐러거
24/04/11 12:53
수정 아이콘
일말의 연민도 사라지게 만드는 퇴장입니다 잘가세요
Like a stone
24/04/11 12:5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중에 제일 꼬신 결과중에 하납니다. 크크크 잘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24/04/11 12:58
수정 아이콘
잘가슈. 마중은 안나갑니다.
forangel
24/04/11 13:00
수정 아이콘
정치하는 사람이 커뮤의 선동꾼들한테 낚여서 그게 여론인줄 알고 그기에 맞춰 정치활동하니까 대중들한테 버림 받는거죠.
심지어 설강화 같은 논란때도 한마디 하는거 보고 주위에 제대로 된 판단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싶더군요.
24/04/11 13:15
수정 아이콘
보육정책, 무상급식, 주5일제, 주52시간 등등
진보정치는 사회적 소임을 다 했습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듯 이제 그 시간이 다했을 뿐이죠
이른취침
24/04/11 16:41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시간을 페미로 스스로 재촉한 측면이 있어서..
안군시대
24/04/11 19:24
수정 아이콘
시간이 다했다기엔, 최근의 화물노조, 대우조선 파업때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걸 보고서는 얘네가 진보정당이기를 스스로 포기했구나 싶었습니다. 국회의원이고, 유명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해서 공권력을 막아서고 목소리를 내는 쇼라도 했어야죠.
에이천
24/04/11 13:23
수정 아이콘
이런 투표장에는 영혼 보내기가 안 통했나 보군요. 단 한 점도 아쉬움이 없으니 다시는 볼 일 없기를 바랍니다.
24/04/11 13:23
수정 아이콘
앞에도 달았지만, 노회찬 기일이 곧 정의당 기일이었죠. 자업자득이라지만 한때는 진보신당에 표 많이 줬던 입장에서 씁쓸하긴 하군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4/11 13:25
수정 아이콘
페미당 아웃
24/04/11 13:33
수정 아이콘
누님 반성 씨게 하시고 앞으로 정치는 하지 마세요.
그래도 그나마 그간 한게 있으니까 나쁜말은 안하고 싶네요.
거친풀
24/04/11 13:48
수정 아이콘
예전 통진당 정의당 등 주요한 포인트마다 협치보단 분열과 자기 과신으로 가득한 선택을 봐왔던 터라, 너무 늦은 은퇴네요.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인물입니다.
raindraw
24/04/11 14:11
수정 아이콘
정의당 망친 것에 1등 공신이죠.
Lahmpard
24/04/11 14:19
수정 아이콘
19대 대선까지만 하더라도 좋았는데

류호정을 뽑는 수를 뒀다가 이 지경까지 왔네요
후추통
24/04/11 14:34
수정 아이콘
래디컬 페미니즘 선택때문에 망했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이미 그 이전부터 망해가고 있었죠.

심상정 별명이 심틀러 심탈린이었거든요. 엄청난 독선.노회찬 의원처럼 대중친화적도 아니었고 유시민 작가처럼 졸라 열받는데 맞는말하는 꼬장꼬장한 인간도 아닌 890년대 노동자에게 가르치는듯한 성향을 고칠 생각이 없었죠.

심상정과 래디컬의 결합은 양쪽 다 잘 맞는 것이었습니다. 주도적 파괴력이 없던 래디컬과 당내외 근위세력이 적은 심상정은 서로 결합하기 좋았죠.

정의당으로서 최고의 선택은 민주당과 협력하며 환경 노동 여성 관련한 정의당 인사들의 입각유도였는데 심상정이 어줍잖게 선명성 소리하다 말아먹었죠

그러니까 더욱더 해당 전문가와 소신파들은 되려 민주당으로 가고 결국 남은건 에코 테러리즘과 젠더 테러리즘 테러리스트들만 남죠.

왜 운답니까? 자업자득인데요 뭐.
가위바위보
24/04/11 14:44
수정 아이콘
구로공단에서 시작해서 참 많은 길을 걸어왔네요. 좋은말 나쁜말 이런저런거 적었다가 다 지웠습니다. 고생하셨수.
지구 최후의 밤
24/04/11 14: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두자릿수 년도를 선거 마다 함께 했던 당인데 어느 순간 신경쓰지도 않게 된 경험은 40대 이상은 꽤나 공유할 겁니다.
저도 이런저런 내용 적었다가 굳이 뭐하나 싶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만 남깁니다.
24/04/11 15:12
수정 아이콘
누구 때문에 당이 저꼴이 됐는데 염치 없게 우는지..
24/04/11 15:15
수정 아이콘
여전히 반성이 없어보이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모카파이
24/04/11 15:18
수정 아이콘
덴마크가시면 대통령도 쌉가능할거같으신데 제2의 도전어떠신지?
물소싫어
24/04/11 15:47
수정 아이콘
메갈당 메갈대표 아웃
24/04/11 15:55
수정 아이콘
공보물에 매번 큼지막하게 노회찬 정신 운운하는 거 보고 흠.. 이래도 되나.. 싶었었는데요. 천천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당의 리더가 아닌 국회의원으로서는 평균 이상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
이쥴레이
24/04/11 16:41
수정 아이콘
보좌관 드라마 보다가 노회찬 의원 이야기인거 알지만..
짜증이 나고 울컥하고 그랬는데..

유산이 이렇게 사라지네요. 에휴..
호야만세
24/04/11 16:47
수정 아이콘
능력도 없는게 욕심은 엄청 많았죠.
후련.
24/04/11 16:5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확실히 사람은 마무리가 좋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에서 한 일도 많은 사람인데 말년으로 접어들수록 이상하게 변해서 떠나는 길까지도 악평이 가득한걸 보면 말이죠..
아린어린이
24/04/11 17:00
수정 아이콘
심상정 비판이야 많은 분들이 해주셔서 더 보태긴 그렇고....
이번에 선거 전략도 욕먹어 사다고 봅니다.
녹색정의당?? 지금 유권자들중에서 환경에 가장 큰 이슈인 유권자가 1%? 2%? 얼마나 될까요??
24/04/11 17:33
수정 아이콘
권영길때부터 지켜보던 당의 마지막이 씁쓸하군요
24/04/11 18:58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의 최대 수확이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4/04/11 20:4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종북을 해라]
Silver Scrapes
24/04/11 21:12
수정 아이콘
꽤나 주목 받았던 3번당을 말아처먹은 인물로 오래 남겠군요.
꿈트리
24/04/12 08: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윤석열 정부 탄생의 1등 공신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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