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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21:16
관외 투표는 개표가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회송용 봉투가 밀봉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 후에 개봉하고 하나하나 분류 해야 해서 시간 좀 걸릴겁니다
24/04/10 21:19
슬슬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민주당 치고 올라오는데 기세가 무섭네요. 왠지 출구조사 예상치보다도 몇석 더 먹을 거 같은 개인적인 너낌…
24/04/10 21:21
제 관심사는
1. 야당 200석 이상 당선 2. 안철수, 나경원 낙선여부 3. 이준석 당선여부 4. 김종민 당선시 곧바로 리턴복당? 5. 김준혁 vs 이수정 막말 vs 대파
24/04/10 21:23
다른데 볼거없이 마포을 10% 가량 개표했는데 정청래가 4% 지고 있죠 적어도 서울은 사전투표가 민주당 압승이겠구나 를 쉽게 유추할 수 있죠
24/04/10 21:25
아슬아슬한 범야권200석인지 210석 이상 압승인지도 영향이 있을거라 봅니다.
200석 딱코면 윤석열 정권 심판엔 모두 동의하더라도 그 외 사안에 대해서 범야권 내 다양한 계파와 정당들이 생각이 다르면 반란표때문에 모든걸 민주당 뜻대로 되진 않겠죠. 하지만 넉넉하게 10석 이상 먹고 들어가면 사실상 대한민국 입법은 앞으로 민주당이 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24/04/10 21:26
수원정 개표율 42% 돌파
이수정 52.3% : 김준혁 47.6% 관외대장군님이 출정했는데 의외로 두 후보 관외 표차가 별로 안납니다?? 초반이라 그런것 같은데 어쨌든 대파는 계속됩니다.
24/04/10 21:26
이준석 선관위 기준 개표 4%도 진행안되었던데 말이죠.. 열린곳도 세곳 밖에 없구요...
이준석이 출구조사랑 다르게 당선될 수도 있지만 지금 개표상황은 극초반이라 아무 의미 없어보이는데. 이준석 이긴다는 분들은 저랑 다른거 보고 계신가요? 어디 다른데라도 있는건지...
24/04/10 21:30
동 별 투표소 전 지역 개표되었습니다 선관위 기준 전 투표소 이기고 있구요 국힘 후보가 아니라 사전 관외 다 질 이유가 별로 없기도 하구요
24/04/10 21:34
당연히 지켜봐야겠지만 이준석의 지역구(화성을)은 전체가 동탄2신도시이고, 경기도의 타 지역구 대비 좀 균일한 편이라, 특정 동네 까면서 확 뒤집히고 이런 구다리가 좀 적은 편이긴 하지요.
24/04/10 21: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84536?sid=100
장예찬은 일찌감치 GG쳤네요 잘가~ 덕분에 많이 웃었어~
24/04/10 22:12
평론가들은 장예찬 입장에서는 국힘이 이기는게 최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차기에 저 동네에 다시 도전하려고 해도 현역의원이랑 경선을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물론 개인적으로는 장예찬은 윤석열 정권 힘 빠지면 정치권에 발 붙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4/04/10 22:23
이 사단 냈는데 국회의원은 이제 물 건너간거죠. 당원 활동하거나 유투브 활동하거나 할때 그래도 민주당 당선시킨 X 소리 듣는것보단 나은 상황인거죠.
24/04/10 21:36
이준석 개표상황 보는재미 있네요 크크 본투표에서는 확실이 이준석이 그냥 이긴것도 아니고 압승한게 맞습니다.
표차는 계속 벌어지는데 퍼센트는 줄어드는 상황이고.. 사전투표가 변수겠네요.
24/04/10 21:51
이준석 지지율이 10일정도 내에 급격하게 상승세였거든요.
그런데 사전투표는 본투표보다 5일 전에 됐으니 그 표심을 다 못 담아냈다고 보는게 맞겠죠.
24/04/10 21:41
254석을 어떻게 나눠 먹느냐 인데 일단 국힘은 비례 생각한다면 90이하로 내려가면서 본게임 시작이겠네요. 100석 지키냐 못하냐...
24/04/10 21:45
애초에 190석전후를 생각했는데 이게 출구조사로 200석확실이란 소리를 듣고나니 뭔가 여권이 100석 지키면 진기분이 들거같네요... 제발 200석은 넘겨라
24/04/10 21:49
지금 제3당 전부 죽쑤고 있는 와중에 당선되는거면 대단한거 맞긴 하죠. 일단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이준석 본인에게도, 이번에 당선되게되면 굉장히 큰 정치자산이 생기는거고요.
24/04/10 21:50
전략 자체를 잘못 수립했는데도 순수 개인능력으로 따낸게 될테니 인정해줘야죠
개인적으로 더 이상 이준석을 높게 평가하진 않습니다만 상대인 공영운은 제가 싫어하는 부류의 정치스타일은 죄다 갖춰서 차라리 이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 네임밸류로 표 받음, 1위인거 믿고 버티기만 하는 토론, 자기 PR 부재 등 매력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24/04/10 21:48
수원정 개표율 51% 돌파
이수정 52.2% : 김준혁 47.7% 광교2동 사전투표함이 열렸습니다. 광교2동은 일단 역전을 했는데 하지만 아직 좁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100표차!
24/04/10 21:48
수원정은 아마 김준혁이 이길겁니다.
원천동 사전은 분류기에서 몇번 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관외는 아직 멀었습니다.
24/04/10 21:52
역대급으로 기가막히게 이상한 선거 맞긴 합니다.
왜냐하면 역대급으로 기가막히게 이상한 대통령이 주도한 선거라서... 크크크크...
24/04/10 21:50
서울중성동갑 보면
개표 35%: 윤희숙 53% vs 전현희 47% 개표 75%: 윤희숙 48% vs 전현희 52% 결국 사전투표랑 관외대장군 까면서 출구조사에 맞춰질 것으로 보이네요
24/04/10 21:51
그래도 서귀포시는 개표 초반이라도 빨간색을 칠해보긴 하는구나 크크크
원희룡은 왜 서귀포에 안 내려와서... 보드게임 단체전에서 강자에게 약자를 보내고 약자에게 강자를 보내는것도 전략인데 크크크
24/04/10 22:10
남갑은 민주당에겐 진짜 어려운 지역구라서.. 그래서 더 이슈가 된것도 있지만요. 결과적으로 그 한번의 여론조사가 튄거라고 봐야겠네요.
24/04/10 21:53
출구조사 레인지에는 들어온다는게 맞을 것 같고 그 중 국힘이 많은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민주 + 조국혁신당으로 개헌선 확보가 될지가 궁금합니다. 아슬아슬할 것 같은데...
24/04/10 21:56
김진 입장에서 막말 최대한 자제하면서 쥐어짜내는 느낌이네요.
아마 펜앤드마이크나 다른 극우 유튜버에 나갔다면 거침없는 언사가 나왔을텐데 크크
24/04/10 21:57
수원정 개표율 63% 돌파
이수정 52.1% : 김준혁 47.8% 사전투표 열기전 최대로 벌어집니다. 3700표 차이! 이제 사전투표함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했습니다.
24/04/10 22:00
광교 1동 관내사전서만 1350표 정도 김준혁이 이깁니다.
이수치는 분류기 지났을때 수치라 최종은 좀 다를수 있습니다.
24/04/10 22:02
전체적으로 국힘이 이기다 사전투표 까면서 역전당하는 분위기인데 어디선가는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이 싫어도 나오겠네요 최소 사전투표 없애야한다 소리는 여럿 할듯
24/04/10 22:15
그건 맞긴 한데 예전 선거에서도 지속적으로 참관인이랑 연락하면서 얘기해온 것들이 있어서..
저도 이준석이 국회에서 활약하는 것 누구보다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24/04/10 22:09
서울이랑 경기가 예상과는 다르게 국힘쪽이 1위인곳이 많다보니 아직 지역구 1위 전체 106석 이상이네요.
80까지 떨어져야 비례 합해서 100석 되냐 마냐 일텐데... 아직 높네요
24/04/10 22:10
수원정 개표율 67.9% 돌파
이수정 52.4% : 김준혁 47.5% 4500표까지 벌어집니다. 이제 사전투표함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대파 언니의 부활은!!!!!
24/04/10 22:11
아니요 끝까지 안 까봐도 되요. 이건 사전투표 때문에 그런거라서 김준혁 당선 확정 수준입니다. 지금 나온 사전투표 결과만 봐도 그래요.
24/04/10 22:16
아 아직 모르겠네요 관내 다깐시점에서 이수정후보가 400표정도 이깁니다.
하지만 관외는 투표함 10개가있는데 2개깐 상황인데... 아직 8개 남음요
24/04/10 22:16
방송 3사는 류삼영 당선을 보는데 JTBC는 나경원이라 이건 누가 이길지는 끝까지 봐야 될거 같네요.
일단 사전 여론조사들은 전부 나경원이 이겼는데 출구조사 결과 보고 예상밖이라.. 흠..
24/04/10 22:14
수원정 개표율 75% 돌파
이수정 51.5% : 김준혁 48.4% 이제 슬슬 쫄리기 시작하는 수치에 도달했습니다. 4500표차에서 벌써 3200표차로 줄었습니다. 곧 역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파언니의 운명은 과연!!!!
24/04/10 22:14
참고로 수원정 사전투표 개표 결과 일부만 나온거 보시면
관내 매탄1동 1489:1191 매탄2동 1530:1165 매탄3동 0:0 매탄4동 0:0 원천동 0:0 영통1동 0;0 광교1동 5306:3952 광교2동 2550:1840 사전투표 개표 결과가 이렇기 때문에 여긴 변수 없습니다. 지금 10만표 개표된거중에 사전투표 비중이 20%도 안되요.
24/04/10 22:17
대부분 지금 국힘이 이기는 지역은 본투표 개표 비율이 높습니다. 여기서 사전투표 개표된 결과 보고 예측해보면 출구조사랑 얼추 들어맞게 됩니다.
24/04/10 22:17
수원정 개표율 79% 돌파
이수정 50.8% : 김준혁 49.1% 역시 사전투표대장군!!! 4500표차에서 어느새 1800차까지 줄었습니다~~ 대파언니의 운명은 점점 어두워 지는군요!
24/04/10 22:19
참고로 선관위 홈페이지에 개표단위별 개표결과 보시면 사전투표의 결과 및 개표율도 알 수 있습니다. 이거 안보고 단순 개표율만 보면 굉장히 큰 오류가 나오게 되죠.
24/04/10 22:21
당선인에 필요한 투표인수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후보자가 2명이고, 100,000명이 투표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표를 얻어야 당선확실시라고 나오는건가요? 개표율도 영향을 끼칠까요?
24/04/10 22:23
분당은 사전투표 개표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높은데 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우세, 본투표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로 나오네요.
24/04/10 22:26
분당갑의 경우
득표수 합계 17065:18226 사전투표 11255:8907 본투표 5810:9319 이렇게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다. 여긴 끝까지 가봐야 알겠네요.
24/04/10 22:30
분당을
득표수 합계 19164:19900 사전투표 11112:8521 본투표 8052:11379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예측이 어렵습니다.
24/04/10 22:36
정확히 말하면 개헌 요건은 200석(3분의 2이상 찬성)이지만 거부권 저지를 위한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입니다. 모든 의원이 참석하면 개헌요건과 거부권 저지 요건이 동일하지만, 모든 의원이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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