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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4/10 08:46
저도 2번 찍은 사람더러 1잘하는 사람 찍으라고 하는 것 같아 뭔 저런 자살골이 있나 했네요.
아무래도 국민의힘이나 국민의미래에서 붙인 게 분명한 것 같은데;;;
24/04/10 09:59
(수정됨) 위에 기사에도 있듯이 투표 독려 플랜카드는 정당이 아니라도 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게 꼭 국힘쪽 플랜카드라고 보긴 힘들어요.
관련해서 정당 이외에서 건 플랜카드들이 숫자 1이나 2로 연상되는 문구가 들어가서 투표 독려가 아닌 선거 유세 목적이 있느거 아니냐는 선관위 신고가 많다는 기사도 읽어본거 같습니다.
24/04/10 12:58
사실 박근혜 당선때 저도 진짜 놀라긴 했어요.
지지하지는 않았지만,나랑 생각이 다르다해도 아버지의 공과를 딸에게까지 투영할 필요는 없다.본인이 능력있다 생각하면 지지할수도 있지 라는 스탠스였는데... 신랑한테 제가 한말이 "그 미국에서도 한번도 안나온 여자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나온다고? 특히나 우리나라 지방 노인들이 여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준다고? 어림도 없지!"였거든요 와...정말 놀랐어요.이왕된거 멋지게 해주길 바랬는데...
24/04/10 14:44
이번에 국힘에서
제발 공보물과 후보토론회 보고 투표해주세! 라는 플란카드 보고 조금 웃겼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긴한데 그동안 포지션이 많이도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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