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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4 15:29:47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충북 & 강원 지역 최근 KBS 여론조사 모음 (수정됨)
상대적으로 pgr에 글이 적었던 충북과 강원 지역의 KBS 여론조사들 모아 봤습니다.

먼저 충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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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경우 지난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5:3 미래통합당이었고, 청주의 경우 민주당이 올킬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도 1%라도 앞선 쪽을 우세라고 본다면 일단은 5:3으로 같네요.
다만 차이가 크지 않은 지역이 많아서 흥미롭게 지켜볼만 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국민의힘이 승리했던 지역이 충주-제천단양-보은옥천영동괴산인데
세 지역 모두 앞서고는 있지만 차이가 크지 않아서 끝까지 방심은 금물일 것 같네요.



이어서 강원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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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때는 민주당 3, 미래통합당 4, 무소속 1(권성동)이라서 사실상 3:5였는데
일단 국민의힘이 다섯 석은 그대로 지켜낼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민주당이 지난 총선 때 승리했던 세 지역(춘천철원화천양구 갑-원주 갑-원주 을)을 그대로 지켜낼지가 궁금해집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원주 갑이 가장 치열한 경합지역이 될 것으로 봤네요.



충북 여론조사
조사의뢰: KBS청주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일시: 제천-단양 2024년 3월 26일~29일
              청주, 충주, 보은-옥천-영동-괴산, 증평-진천-음성 2024년 3월 26일~30일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임의위원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여론조사
조사의뢰: KBS,MBC강원3사,G1,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3월 30일~4월 1일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임의위원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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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같은
24/04/04 15:42
수정 아이콘
강원은 이번 총선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은 지역이 되버렸죠. 이것 자체도 사실 강원도민에게는 그리 좋지 않은 시그널이긴 합니다. 관성적인 선택을 하는 지역일수록 정치가들이 신경쓰는게 덜하게 되는거죠. 비록 8년이나 되긴 했지만 호남도 국민의당을 선택하면서 더민주에게 호된 채찍질을 한 역사가 있죠. 강원은 지역구가 적다보니 더더욱 어렵겠지만요.
녀름의끝
24/04/04 15:54
수정 아이콘
강원도 영동은 총선이나 지선이나 해당 지역 연고 네임드들이 먹는 경향이 있어서 이철규 한기호 이양수 유상범은 당분간 고정이나 다름없구요. 강릉 같은 경우 어떤 여조에서는 오차범위 끄트머리에서 걸칠 정도로 김중남이 선전하고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이유로 권성동이 유력하다고 봐야 합니다. 반면 춘천 일부와 원주의 경우 타 지역 유입 인구가 있다보니 (특히 수도권) 지역 유지 편향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민주당이 선전하는 거기도 하구요.

그리고 공약을 봐도 기존 터줏대감들이 내놓는 게 훨씬 현실성이 있고 해서 당 떼어놓고 봐도 국힘쪽 인사가 더 그럴듯해보이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
24/04/04 15:44
수정 아이콘
박덕흠의원은 당선 축하 파티까지 했는데 따라잡히나요?
여기 뒤집히면 두고두고 이야깃거리 될 듯 하네요.
누구세요
24/04/04 15:48
수정 아이콘
강원쪽은 접전 중인 원주갑 제외하면 거의 현역들이 유지(?)할 모양새입니다.
피해망상
24/04/04 16:25
수정 아이콘
혹시 음성은 없나요?
Davi4ever
24/04/04 16:29
수정 아이콘
아 증평진천음성도 제가 캡처했었는데 본문에 빠뜨렸었네요! 충북 맨 마지막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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