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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23:53
어이가 없어서요... 민주당 악재를 엄청 언론에 뿌려서 표심에 영향을 줄만한일이 많은데 그게 다 밀릴것 같거든요.
뭐 이게 인간인가 이런생각은 좀 덜드는게 뭐 저런거 하루이틀 봅니까? 저거 비슷한 발언 국민의힘이나 보수쪽에서 말한게 처음은 아니거든요. 좀 익숙하다고 해야하나...
24/04/02 23:48
정치관련 영상중에 이번것보다 역겨운건 없었습니다
두번째 노무현 언급나오는데서 도저히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네요 유시민 표정은 너무 처참하고 세상을 다 잃은 사람 같았어요
24/04/02 23:51
김진 : [만회할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들의 아주 높은 투표율을 예상외로 높은 투표율 젊은이들이 망친 젊은이들이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
실제 있던 발언입니다.
24/04/02 23:56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3명이라더니
윤석열 한동훈 ... 한명은 누구지? 설마 이수정인가?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100분 토론에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등장하면서 김진 -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를 노인들이 구해야 한다 우와 최고의 활약 당신이 이 선거를 완성 시키는군요
24/04/02 23:58
김진이 이 망언은 영원불멸로 남으려나요
유시민은 몇개의 발언이 영원불멸 박제가 되어 툭하면 소환되는데... 이것도 발언 수위는 그정도급 아니 그 이상인데 김진이 그정도로 유명할지는 모르겠네요
24/04/03 00:02
보아하니 김진은 국민의 힘이 선거에서 지길 바라는 극우 유튜버의 포지션으로 오늘 방송에 임한 것 같습니다
이 발언으로 유튜브 구독자 늘리는 효과를 노렸을 거고 거기다 보수가 선거에서 망해야 극우 유튜버들이 돈을 더 잘 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죠 처음엔 왜 저따위 망언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유튜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24/04/03 00:03
민주당 지지자들과 중도층과는 아예 돌이킬수 있는 지점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정부에 실망해 투표를 포기할 여당 지지자들을 불러오겠다는 전략이었을 거라고 애써 좋게 좋게 생각해봐야 할거 같은데....'실망'을 하고 투표를 포기할 생각이셨던 분들이 과연 지금 발언을 듣고 어떻게 바뀔지는 선거날에 알수 있겠죠.
24/04/03 00:18
기분좋네요.
[게임 뭐같이 하네, 느금마 아빠가 어쩌구 저쩌구] 를 상대편에게 듣는 느낌이랄까? 진짜 맨탈이 터지지 않고서야 나올수 없는 발언이네요. 그만큼 상황이 유리한가봅니다. 김진에게 되돌려주고 싶네요. [쫄?]
24/04/03 00:28
사실 이걸 악재라고 단정하긴 그런데 김준혁 후보 과거발언이 언론에 쫙 깔렸었거든요.
하지만 그딴 과거발언 논쟁거리 정도는 가볍게 능가하는 김진 딸깍이네요.
24/04/03 00:31
반대로 유시민이 박정희는 여대생 끼고 술 먹다 부하한테 총 맞고 죽었는데 박근혜가 지원유세하는게 말이 됩니까? 했으면 반응 어땠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제대로 선 넘었습니다
24/04/03 00:39
젊은이들이 나라를 망쳤네 어? 나라를 망쳤어!!
말 안 듣는 젊은이들은 그냥 주40시간 하고 노인들이 주120시간 노동해서 나라를 다시 일으켜야겠네요.
24/04/03 01:19
김진 저 인간 진짜 입에서 진심으로 욕나오게 하네요. 저열해도 너무 저열하네요.
앞에 앉아있는 유시민에게 노무현이란 이름이 어떤 의미인지를 너무 잘 아니까 저런 획책을 했나본데, 유시민이 세월이 지나서 정말 유해지긴 했구나만 새삼 느낍니다. 시민옹이 발끈해서 뭔가 하나 터져주면 다음날 종편과 신문에서 도배하려고 했나본데, 자칭 보수란 인간들의 밑바닥만 보여주고 끝났네요. 정말 투표 마렵습니다.
24/04/03 05:37
김진의 냉철한 이성을 찬양하면서 유시민은 흥분이라고 하는 나라 안 망친 젊은이도 있긴 하겠죠.
여러 사례를 볼 때 그들의 자유에는 개인이 없고 이성에는 절제가 없고 감성에는 공감이 없고 도덕성에는 '누구인가를 떠나 인간으로서'가 없는데 그러면 남은 것이 저런 것이죠.
24/04/03 01:27
https://www.youtube.com/live/oMIRoYg4GhA?si=xRfNbvd-b2QX8isx 1시간 21분 37초부터:
김진: 이런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않으면. 현재 총선 위기론에 빠진 여당이 뭔가를 만회할 수 있는 것,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들의 아주 높은 투표율을, 예상외로 높은 투표율, 예. [젊은이들이 망친, 젊은이들이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 옛날에 고대, 고대 그리스어부터, 그리스부터 벽에 문구가 써져있었던 거 아닙니까. 유시민: (웃으며) 요즘 젊은이들 싸가지 없다고. 김진: 아, 그러니까. 에 젊은, 미안합니다 (웃음) [젊은이들이 헤이, 헝클어놓은 이거 노인들이 구한다라는 호소를 해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높, 극적으로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다.] 원래 본투표하려고 했는데, 혹시 모르니 사전투표날에 나라 망치러 가야겠네요..
24/04/03 01:49
개인적으로 18대 대선 당시 이정희 후보의 '당신 떨어트리려 나왔다'와 17대 총선 당시 정동영의 노인 폄하 발언의 융합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24/04/03 02:14
아마 바로 번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본투표 날까지 퍼지는 데에는 충분할 겁니다. 다 퍼지지는 않더라도 사전투표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시청자가 결코 적지는 않아서...
아, 물론 보도를 하면, 효과는 배가 될 겁니다.
24/04/03 01:51
일단 보도 안하고 문제삼으면 백분토론 좌파방송국이 진의를 아무튼 왜곡했다고 지나가려 하겠군요.....
지지층 결집용 맨트+자기pr이 섞인듯 합니다. 경합지 후보들이 멱살 잡이 하고 싶게 만들 망언을 던졌는데 과연 얼마나 보도가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24/04/03 02:02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좋아하고 그래서 저런류의 얘기들이 싫지만 그래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까지 용인을 못 하진 않습니다.
얼마 전에 화제가 되었던 김준혁 후보의 과거 막말과 비슷한데, 김준혁 후보 발언도 인간적으론 별로고 충분히 비난 받을 만했지만 그냥 저 사람은 저런 얘기를 유튜브에서 하는 성정의 사람이구나 싶은 감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진은... 유시민 면전에서, 그것도 MBC 백분토론에서 저런 막말을 박아버린 게 진짜 싸패스럽습니다. 박정희 고인드립을 지상파 방송 나와서 박근혜 면전에 박은 격이죠.
24/04/03 03:11
저딴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걸 실제로 말로 내뱉는 것까지도 저들의 행태를 안다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걸 다른 누구도 아닌 유시민 앞에서 한다는건...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분노에 앞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참담한 심정입니다.
24/04/03 03:17
딱 지금 한국 보수의 수준을 보여주는 부분이죠
그래서 보수에서 말하는 도덕성 비난이 대중에 안먹히는겁니다 천박하고 못배운 사람이 좋아할 발언을 하면서 도덕성을 말하면 개가 웃지요
24/04/03 03:57
이거 보려고 나중에 볼 영상에 넣었는데 안 봐도 될 듯
근데 김진은 헛소리 비율이 낮은 적이 없는 사람인데 왜 자꾸 백토에서 불러주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24/04/03 04:55
이런 더러운 기분 좀 오래돼서 잊고있었는데
이런 발언 좋다고 칭찬하며 오히려 운지네 뭐네 하며 조롱을 더욱더 끼얹던게 '일베'죠 일베 사람들이 학을 뗀 데 이유가 있었음...
24/04/03 08:52
문제는 사이트 일베는 안하지만 정신적으로 일베와 다를게 하나 없는 종자들이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거죠... 허구헌날 고인드립을 일삼고 일베에서나 쓰는 말투를 똑같이 쓰면서 자기는 일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역겹기 짝이 없죠.
24/04/03 05:21
와꾸, 목소리, 중앙일보, JTBC이력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천박한 인간이죠.
다만 이번건은 천박함보단 다급함의 발로가 아닐까 싶네요. 저정도로 저급하고 악랄한 도발에도 말려들지 않는 유시민의 모습에서 범진보진영의 유리함이 와 닿기도 하고.. 하찮은 인간의 패악질에 격동되지 않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윤석열과 국힘의 파멸적 패배를 위해 나름의 작은 민주주의를 행할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24/04/03 06:31
이부망천급의 폭탄이 터진듯 하네요. 펨코에서는 이미 난리났고, 김어준이 언급할테니 4050에도 쫙 돌거고. 수도권 험지 국힘 후보들 심정이 궁급합니다.
24/04/03 08:12
그런가요???최순실정유라 털릴때조롱하던게 조국인데 범죄자인데 가족이건모건털어야죠 마치죄가없는데 털린거처럼 말씀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24/04/03 08:56
[마피아도 아이와 부인 안건드린다]고 말 하신 분은 국민의힘 인요한 위원장입니다. 댓글쓰신분은 그걸 인용하신거구요.
최순실 정유라가 털렸던거처럼 조국과 가족이 털렸죠. 이제 윤석열과 김건희가 털리면 되는겁니다.
24/04/03 09:01
네잘못한거있음털리는거죠 조국지지자분들은 무슨조국가족이 죄가없는데 만든것처럼애기하시니 어이가없어서요 윤통이나 김건희도죄있음 털어서보내는거찬성입니다
24/04/03 11:58
성역화는 무슨... 이런 말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사람들이 참 망각을 잘한다는 겁니다.
노무현이 뇌물죄 수사만 받다가 자살했다는 결과만 기억하고 그 과정이 어땠는지는 다 까먹죠. 조국은 그나마 수호단이라도 있었고 애초에 쌓아온 명성도 낮았고 주변 건드리기도 정도가 덜했지. 노무현은 조국의 3배는 더 당했어요. 공중파에서 20촌 살인사건을 자막으로 내보내는 건 노무현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겁니다.
24/04/03 06:53
흠. 민주당에 실망해서 이번 선거도 기권표 찍고 나올 생각이었는데요.
간만에 기권표나 무효표가 아니라, 제대로 투표할 생각이 드는군요.
24/04/03 07:26
선 참 쎄게 넘네요 무슨 인터뷰도 아니고 가장 당사자에 해당되는 사람 앞에서 무례하네요
근데 예전보다는 유시민 이사장이 잘 참네요 야권이 이겨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한듯 합니다 유시민 유승민이나 유시만 홍준표 같은 서로 맞수가 되는 토론 보고 싶습니다 듣보잡 말구요
24/04/03 10:36
100분 토론 말씀입니다 유시민 홍준표 둘이 가장 명장면을 많이 만들었죠 서로 존중하는게 눈에 보여서 좋았습니다
최근 유승민 편도 보수의 품격을 제대로 봤고 배신자 프레임에서 너무 고통받는게 안쓰럽더라구요
24/04/03 08:05
종로에서 최재경이 꽤 따라 붙었다던데 김진 위원은 그게 못마땅했었나 보네요.
곽상언 후보 당선 축하드립니다. 이 발언으로 낙선하게 되실 국힘 후보님들께는 위로 말씀 전하구요.
24/04/03 08:43
서로 생각이 다를수는 있죠.
하지만 인간이라면 서로 지켜야하고 넘지말아야하는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이래서 저런것들을 같은 인간으로 취급을 못하겠어요.
24/04/03 09:02
전 영향 있을까? 싶네요. 애초에 현 여당 지지율이 콘크리트라고 할 수 있는 수치라고 보기 때문에 더 이상 내려가기는 힘들꺼라 봅니다. 저발언이 아니여도 중도층까지 이미 빠진 상황이라;;
24/04/03 09:07
여조 지지율에는 별 영향 없을 수 있죠. 근데 선거 투표율에는 반드시 영향을 미칠겁니다. 그것도 야권에 +가 되는 방향으로요. 지금 총선 판세가 야권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근소한 표차이로 당락이 갈릴 박빙지역이 못해도 20곳은 될텐데, 그곳들이 한쪽으로 급격하게 쏠릴 수 있습니다.
24/04/03 09:21
어제 생방으로 보면서 너무 끔찍했네요 유시민 작가를 도발해서 뭔가 이끌어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잘 참으셨네요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4/04/03 09:37
한국의 보수라는 것이 결국 저런 저열한 악다구니 소리밖에 안남았구나...본성이 그른 인간이 본능대로 사는 자가 보수라 불리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24/04/03 10:04
유승민이 선거 유세간다고 빠졌을껍니다. 땜빵을 찾다가 겨우 섭외한게 김진이라..
방송에서 보수패널 구하기 힘들다고 말이 나온게 하루이틀이 아니더라구요. 중도에서 들어줄만한 만 한 말을 하는 보수패널은 워낙 소수인터라 이미 온갖 방송에서 다 섭외되어서 일정 내기 힘들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틀튜브 성향 보수패널들밖에 안 남는데 이들이 하는 말은... 요번 김진이 보여줬죠.
24/04/03 09:57
와 도대체 어땠길래...
커뮤니티에서 역대급이라고 했더라도, 그래봤자 공중파겠거니 하고 안 봤었는데요. 그 수준이 아니었나봐요 오늘 퇴근하면 한 번 봐야겠네요 요즘 강적들 잘 못 보는데, 이거 볼 수 있을까요?
24/04/03 11:23
유시민 웃음기 빠지고, 표정관리하려고 멘탈 다잡는게 표정에 드러나네요.
저는 무당층이고, 복수정치의 끝이 현재 한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게 솔직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한국 정치가 최소한의 협력과 품격을 못갖추기 시작한 순간이 이명박이 노무현을 담궈버린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개인의 서사가 어찌되었든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근데 저런 말은 현실정치, 정책정치를 원하는 유권자도 획 돌아서 한 표 주고 싶게 만드는 천박하고 옹졸한 발언이네요
24/04/03 12:26
역시나 언론들은 쥐죽은 듯이 조용합니다. 반대였으면 1면이 전부 저 발언으로 뒤덮이고 종편에서 하루종일 저 얘기들만 떠들고 있을 텐데요.
민주당도 국힘도 아니지만,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 코웃음만 나옵니다.
24/04/03 13:21
SBS에서 기사 나왔네요.
[영상] "노무현 전 대통령 딸이" "그만하시라고요!"…유시민 분노하게 한 뒤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발언까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44117?sid=165
24/04/03 19:52
뭐 유시민 빡쳐서 막말하는걸 바라고 한거겠죠. 김진 입장에서는 저런 말 한다고 자기 손해 볼거는 없고 혹시나 노렸던 효과 나와서 선거에 약간이라도 영향을 주면 자기 공 내세우기 딱 좋았던 거죠. 김진한테는 노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릴만한 발언이죠.
24/04/03 22:32
정말 오랜만에 100분토론을
생방으로 봤네요. 여당패널로 나온 김진이라는 분은 저는 처음 봤어요. 유작가야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예전엔 팬이기도 했죠. 문제의 발언할때 유작가가 책상한번 세게 내려치지 않을까 했는데 참고 넘어가는거 보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참는 이유가 보이더군요. 그래 더 지껄여라 하면서 더더더 해줘! 하면서 속으론 웃고있지 않았을지...
24/04/04 16:43
아니요, 김진씨 지껄인 내용과 별개로
유작가가 김진의 발언이 선거판에서 문제가 될게 뻔히 보이니 예전같이 핏대 세우지 않고 참는걸로 보였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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