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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10:37
국힘 원내대표 오늘 기사 보니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99844?sid=165 [윤재옥 "이조심판, 불공정 대항하는 청년·국민 위한 호소"] 이러고 있더군요. 정말 총선 정책 방향을 잘못 잡긴 제대로 잘못 잡은 거 같더군요. 이재명이든 조국이든 법원이 심판할 예정이고, 지금은 네들 심판할 때야-라는 게 국민 정서란 걸 모르고 있네요. 그냥 넙죽 숙이고 무조건 잘못했습니다-가 유일한 구원처 같은데 말이죠.
24/04/01 10:44
언론들만 보면 지금이 그저 성군(?)이 다스리는 태평성대의 시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대위기에는 저런 언론의 탈을 쓴 정보유통업자들에게도 큰 책임 있습니다.
24/04/01 10:48
유세 하는 거 구경하고 보좌관한테 말 건나는 네티즌이 거주하는 커뮤니티는 대체 어딜까요. 심장이 벌렁거린다는 걸 보니 부정맥 커뮤니티인가...
24/04/01 10:52
그런데 이건 그냥 이미지 메이킹이니까요.
잘 풀리는 상황, 예를 들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모멘텀을 바꾸는 것 같은 상황이라면, 이 이미지 메이킹이 얼마나 효과적이었겠습니까. 같은 사진, 같은 전술이라도 상황 따라 달라지는 것 뿐이지 비웃음이 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24/04/01 12:08
표정이 너무 하기 싫은 티가 나서 잘 풀리는 상황이었어도 그렇게 효과적이었을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새삼 뭘먹어도 맛깔나게 먹던 이명박 센세가 생각나네요
24/04/01 11:03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만우절이라 초성체가 가능하네요. 에라이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24/04/01 11:0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110425446202&VN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이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발 속보인데 범부의 입장에서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지금 친구들 단톡방에서 열띈 논쟁 중입니다!
24/04/01 11:0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33109330912213
묘한 기시감... 근데 한동훈이 그 정도인지는 의문...
24/04/01 11:32
10년전짤 다시한번 보고 가시죠
‘근혜님은 못말려’?…물마시는 사진 화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121118000310
24/04/01 11:42
이건 피쟐 선게 초성체 쓰라고 나온 기사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추럴 본 쿼터갓도 아니고 뭔 한동훈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4/01 13:07
ㅋㅋㅋㅋㅋ 한동훈의 컵라면... 주룩... 만우절에 맞는 기사가 나오네요
선게에 ㅋㅋㅋㅋㅋㅋ 칠수있게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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