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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5:51
아 그렇네요. 황유하쪽이 오보입니다.
https://www.reformparty.kr/press/40 개혁신당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네요.
24/03/20 15:47
연동형 비례대표라고 하지만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었기에 비례 47석이 득표율 그대로 나눠진다고 보면 된다네요. 결국 비례 득표율 2.17%마다 한석의 비례대표를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고. 좀 더 복잡하긴 하겠지만요. 고로 개혁신당이 3% 넘으면 1석. 4% 넘으면 2석. 6% 넘으면 3석인데 잘해야 2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좋으면 3석? 현재 여론조사 정당지지율에서 개혁신당은 2~3%가 나오고 있는 중이죠. 좀 튀는 결과가 5% 넘긴 하지만...그래도 2석.
결국 잘해야 천하람 정도까지 국회 입성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4/03/20 16:29
21대에서 열린민주당이 5.42%로 3석 받았죠. 6.79인 국민의당도 3석이었고. 개혁신당은 2개 아니면 3개일 것 같습니다.
24/03/20 16:32
4년 전에는 연동형 비례 계산할 때 뭔가 옵션이 하나 걸려있었다던데 이번에는 그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요. 이 제도가 하도 복잡하다보니 계산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예전처럼 병립형으로 하길 원했네요. 어짜피 4년 후에도 제도 바뀌지 않는 이상 위성정당은 또 다시 만들어지겠죠.
소수세력의 국회 입성이 보장 받아야 한다는 당위성도 개인적으로 동감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24/03/20 16:35
의석수 30석에 대해서만 50% 캡이 있었는데, 그게 이번부터 없어지긴 했죠.
저도 위성정당을 막지 못한다면 병립형이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재명이 떠들어댄 말이 하도 많아서 병립형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가버렸죠.
24/03/20 16:19
지역구에서 20%정도로 선전(?)하고 있고, 비례 순번도 이준석의 입김이 어느정도 작용한 것 같아요. 양 당 사이에서 조금 더 좋은 결과를 내주면 좋겠네요.
24/03/20 15:51
제가 가는 인터넷 커뮤 이용자랑 이준석 지지자들이랑 겹치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만 보면 예전부터 이준석이 미래라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론조사 보면 개혁신당 지지율이 한줌이더군요. 이낙연, 류호정과 합당 때문에 기존 지지자들이 다 나간걸까요 아니면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글이나 댓글을 쓴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첫째줄의 이유탓인지...
24/03/20 16:08
그 지지자들이 다 그 커뮤니티에 모여있으니까 거기를 가면 대세처럼 보이는거죠. 하지만 현실은 차가운...
이준석 이번 낙선도 99.99% 확실하고, 앞으로 4년 동안 또 당대표 놀이하면서 지낼텐데...2-3석 소수정당에서 4년간 버틸지부터 의문입니다. 또 다시 국힘으로 들어가지 않고 4년 지내면 인정 해주겠습니다. 그래도 지지는 안하겠지만요.
24/03/20 16:47
실제 지지자들이 한줌인것도 맞고, 그나마 있던 지지자를 합당으로 날려먹은것도 맞습니다.
특히 그 합당이, 본인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거였어서 그때 실망했던 사람들 꽤 많아요. 이준석 본인의 표현으로는 똥볼수준이 아니라 관뚜껑 덮는 수준.. 이준석을 미래로 생각한 사람들이 없는건 아닐텐데, '국민의 힘의 이준석'을 본 사람들이 많았죠. '개혁신당의 이준석'은 가치가 떨어지는거고요. 우리나라에서 제3당에 대한 인식은 생각이상으로 처참합니다.
24/03/20 18:37
[화려했던 그 시절]로부터 십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살아남은 사람…
그렇게 많이 크리티컬한 실책들을 저질렀는데 이 정도 남은거면, 정말 전성기때 한두번만 잘 했어도 진즉 청와대 들어가 있었지 않았을까요…
24/03/20 15:54
개혁신당 홈페이지에는 박경애로 나와있고,
그리고 아래 영상에서 이준석이 발표할 때는 황유하라고 말했는데...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뭐 빠르게 정리될 것 같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IF4kWj2Hes
24/03/20 15:56
홈페이지에 [※ 상기 비례대표 명단은 개혁신당 최고위원회 및 공천관리위원회의 최종 조율 및 의결을 거친 명단임을 알려드립니다. 백브리핑 당시 발표 내용과 다소 상이한 부분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이준석 대표가 구두 발표한게 잘못이라는것까지 적혀있습니다. 무슨 과정에서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황유하님은 기분 나쁘실듯...
24/03/20 15:58
엥 수정을 하니 돔페리뇽님 대댓글에서 댓글로 내려왔네요;;
구두 발표가 잘못된 거였군요. 뭐 단순한 소통오류였을 것 같기는 한데 기분은 안 좋으실 것 같습니다.
24/03/20 16:10
이준석이나 천하람 둘 중 하나는 꼭 원내에 입성해야 개혁신당 지지자들도 만족할텐데
이준석이 비례로 빠지기엔 이런저런 리스크가 너무 클테니 대안으로 천하람을 2번에 넣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기인을 2번에 넣기엔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지라... 본인이 순천 지역구에 대한 애정이 있는만큼 이후에 꼭 지역구에서 좋은 성과냈으면 합니다.
24/03/20 16:27
올해 순천은 진짜 와…지옥 불구덩이긴 한데
국힘 신진후보랑 붙는 이준석 무려 이정현이랑 붙는 천하람? 천하람 10퍼센트도 득표 힘들긴 해요..
24/03/20 16: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82921?sid=165
천하람이 여론조사에서 8.8% 나왔죠. 이대로 쭈욱 갔더라면 선거비 보전받는 15%는 불가능할테고 잘해야 50% 보전받는 득표율 10% 넘고 끝이었을거 같네요.
24/03/20 16:25
개혁신당이 보수에 기반하니 결국 선거 막판 국힘계열 표 결집을 얼마나 버티고 방어해내냐에 따라 봉쇄조항 뚫을 수 있는지 결정되겠죠. 지지율이 아니라 득표율에 따라 결정되니 지금 추세만 보면 가능해 보입니다
24/03/20 16:28
2석도 체면치레하는 거라고 봐서 3석은 나와야 좋게 평가받을텐데 응원합니다.
4석이면 대박인데 양당이 삽질한다해도 조국신당이 가져갈거라 이건 안 될 것 같네요.
24/03/20 16:30
비례투표를 개혁신당에게 하려고 하다가
선거 이후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으로 흡수 될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천하람한테 투표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개혁신당에 한표 주렵니다.
24/03/20 16:32
개인적으로 이준석은 지금 이상으로 크기 어려울거라고 보고, 천하람이 여러모로 더 큰 정치인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천하람이 이준석보다 먼저 뱃지 달겠네요.
24/03/20 16:41
이준석계와 금태섭계가 김종인의 지도 아래 균형을 잡은 것 같은데, 양향자계가 외면받은 모양이네요. 반발하는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합류한 현역이고, 이준석도 동탄에서 반도체 이야기하고 있는데 과학기술인 배분이 없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24/03/20 16:58
3번이 과학기술인이긴 하지만, 바이오쪽이고 1번도 의사임을 감안하면, (그리고 지금 지역구 출마자들이 반도체벨트 어쩌구 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반도체/AI쪽 첨단과학기술인을 공천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생각되긴 하네요.
24/03/20 17:36
장성철이 개혁신당의 비례 2번이 논란일거라고 했었고 순천 출마를 선언한 천하람이 최근 며칠간 안 보이길래 설마설마 했었는데 비례2번은 천하람이 맞았네요. 개인적으로 천하람은 괜찮게 지켜 봤었던 이유가 대구 출신으로 호남에서 도전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양지만 찾아 다니는 다른 젊은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조급해하지 않고 정치적 신념을 갖고 정치 길게 보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잘못 생각했었던 것 같네요.
개혁신당 천하람 "순천갑 출마 결심…시민과 약속 지키고 싶어" https://www.news1.kr/articles/?5344392 이게 겨우 열흘 전 기사입니다. 최근 몇 년 내내 나오는 방송마다 '전남 순천의 천하람입니다' 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순천 출마를 얘기하더니 이 말을 뒤집는데 2주가 채 안 걸렸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어떤 말도 신뢰할 수 없는 이준석류 청년정치인이 맞긴 하네요. 그간 천하람을 괜찮게 평가했던게 무색해 집니다. 순천 출마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용기와 소신의 도전이 아니라 그냥 자리가 없어서 간 것을 입증하는 셈이죠. 왜 장성철이 비례 2번이 논란이 될거라 했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사실 천하람이 순천 출마할거면 이준석을 따라 나올 이유가 없는데 따라왔길래 계속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4번 곽대중은 전남대 학생회장 주사파 운동권 출신 + 친페미 인사, 5번 이재인은 여가부 출신 여성계 페미니즘 인사입니다. 기존의 이준석 지지자들이 극도로 싫어하던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죠. 이들이 만약 다른 정당 비례 후보였으면 난리가 났을 겁니다. 그간 여성계 인사가 끼어있으면 페미 정당이라 공격하고, 최근에는 민주당이 진보당 후보랑 비례 연합을 했다고 크게 비판하며 엄청 시끄러웠었죠. 그런데 우리 집이 불탈 줄은 몰랐던 걸까요? 선거가 얼마 안 남았으니 적당히 못 본척 못 들은척 흐린눈하며 넘어갈지, 당선가능성이 낮아 별 문제가 안 된다고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10번 조성주도 한때 눈 여겨봤던 인물인데 겨우 개혁신당 비례 10번 받으려고 지금까지 그랬던건가 끝도 없이 추락하네요. 이준석 "비례대표 영입 외교 안보 전문가를 우선 검토 중" https://www.youtube.com/watch?v=5NFw5buajKo 한 달 전만 해도 외교 안보 전문가를 비례대표에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했었는데 인재 영입이 안 된건지 외교 안보 전문가는 어디로 갔는지 의문입니다.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에 맞게 3번 기초과학자나 7번 동물권 보호 변호사, 8번 보건사회 연구원, 9번 군사건 사고 자문 전문가 등을 넣은 것은 상당히 좋다고 보지만 대부분 당선 가능성이 없는 뒷번호에 몰려있는 점이 안타깝네요.
24/03/20 17:42
이준석은 전략을 잘못 짠거 같네요 합당하지 말고
국힘 비례정당 간판 걸고 본인 허은아 천아람 해서 3-4명 비례 노리는게 더 좋았을것 같은데 나이가 젊다고 하지만 뺏지를 못 달면 소용이 없을거라
24/03/20 17:53
결국 돌고돌아 그냥 독자 생존 or 양항자랑만 통합해도 지금보다 스코어가 나쁠 수 없었을 것 같은데,
금태섭계와의 연합도 지금 계산서 보면 이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24/03/20 17:55
이러니저러니해도 비례는 개혁신당 뽑을 예정입니다 화이팅..
-윤대통령이 맘에 안들어서 최근 탈당했지만 투표한건 후회안하는 전 국힘당원-
24/03/20 18:15
이미 총괄선대위원장 안한다고 평소 하던 깽판 시작했는데요 뭘... 마음에 안들면 삐져서 나갔다가 원하는거 해줘야 돌아오는 그 수법
24/03/20 18:37
개신당 내부는 시끌시끌한거 같던데 김종인이 손대서 그런지 적당히 됬다고 봅니다.
몇개 없는자리 가지고 고민 많았던거 같고 2-3석 놓고 모두가 만족하는 리스트같은건 있을수도 없죠. 전부 지역구 나가서 전사하고 외부인사들 몇명만 원내진입하면 모양이 많이 이상해져서 천아용인중에 하나는 원내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보고 천하람 2번 넣은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총선 이후도 봐야 하니까요. 저도 이번 총선 비례는 개신당줄까 합니다. 이준석은 지금까지 윤석열이랑 제일 많이 싸우고 피도 제일 많이 봤는데 정작 윤까 지분은 조국이 전부 다 들고 가버려서 ..정치 몰라요.
24/03/20 19:30
개혁신당이 어느정도 해내길 바라는 편이지만. 윤석열이랑 제일 많이 싸우고 피도 제일 많이 본 사람이 이준석 이라는 말씀에는 머리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이준석이 윤석열과 척지고 싸운 기간을 생각해도 대선 이후 부터니 겨우 2년 밖에 안되고. 강도를 생각해봐도 본인이 쥐었던 당대표 권력을 빼앗기고 모욕당하면서 털린 정도죠.
조국의 경우 부하였던 자에게 공격받아서 장관자리도 권력도 다 잃은채 국민욕받이가 되고. 와이프랑 자식은 일기장까지 털려서 조리돌림당하고. 본인조차도 감옥가기 직전인 상황까지 털렸으니.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이준석보다 가족까지 싹 털린 조국이 훨씬 더 많은 피를 흘린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다들 봤기에 대다수의 반윤표심이 조국으로 쏠린거죠. 인생을 걸고서라도 윤석열에게 복수하고싶을 정치인이 누구냐? 했을때 떠오르는건 이준석이 아니라 조국이니까요.
24/03/20 20:06
전 이준석은 싫어하는 편인데 개인 인지도하고 선거 전략은 어느정도 인정할만 하다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개혁신당까지 오는 과정 보고 느낀 점은 이준석은 선거 전략 외의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탈당하는데 시간 오래 잡길래 뭔가 준비 많이 했나 싶었는데 이낙연과의 문제도 그렇고 지금 돌아가는 판도 그렇고 이준석이라는 사람 능력을 제가 과대 평가 하고 있었나 싶더군요.
24/03/20 20:54
3%면 높은 확률로 비례 2석 나옵니다...
비례 1석만 나오기 힘든게 3%면 보통 1.5정도 나오는데 사실 3% 딱 나오지 않는경우도 많고 3.3%정도만 되도 2석이 거의 확실시 되죠... 그래서 보통 비례가 0석 아니면 2석이 나옵니다.
24/03/20 21:04
1~3번까지는 굉장히 잘 뽑았다는데에 많은 분들이 동의할텐데 4~5번은 너무 아쉽네요. 그 자리에 양향자가 원한 반도체 인사가 들어갈 수는 없었던 거니..
24/03/21 00:31
저는 1번은 그대로 두고 2번에 반도체 전문가, 3번은 그대로, 4번에 천하람이 들어가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현재 예상 2-3석에서 4석을 향해 열심히 할 동기와 천하람이 지역구를 버리고 비례로 오는 명분이 생긴다고 봅니다.
24/03/21 08:00
말씀하신 부분이 이상적이긴 한데, 현실 생각해 봤을때는 4번에 천하람 넣기는 위험부담이 있었다고 봅니다. 결국 이준석이 개혁신당 차려서 얻어가는게 별로 없을 수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지금 천하람이 당선권에 있기 때문에 그 조그마한 실리라도 챙길 수 있는거라.. 결국 4번에 양향자 픽 줬으면 이렇게까지 반발은 안 일어났을 것 같지만, 그렇다면 또 금태섭이 반발했겠죠(개인적으로는 차라리 금태섭이 탈당하는게 좋지만, 양향자와 금태섭의 지지율 비중 고려해 보면 제 생각이 틀릴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도 전부 김종인이 결정한거라... 저는 비례 지지율이 확 빠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양향자가 나가면 이준석의 동탄 당선이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태섭에게 4,5번을 배정할거면, 저런 사람들 말고 이준석계가 납득할만한 사람들을 배정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4,5번을 양향자에게 줘야한다는 의견은 안 나오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미 짜여진거 어쩌겠음.. 가야지라는 여론이 조성되었겠죠.
24/03/21 08:18
이준석 본인이 원내 입성도 못할 판인데, 개혁신당이 이렇게 지리멸렬한 계파싸움의 결과로 비례 3석 얻는다고 미래가 있을까요.
천하람이 4번이고 당선된 미래가 와야만 당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가 모두 원외가 된 상황에서도 그나마 유의미한 생명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준석이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지고 그렇게 시끄럽게 목소리를 높였다면 5석 이상은 해야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4/03/20 21:33
결국 이준석이 천하람의 당선을 위해 희생하는 모양새가 되었군요. 그래도 지금 지지율로 보면 3석정도는 얻을 수 있는 것 같던데 이준석이 본인을 희생하며 그린 큰 그림이 어디까지 먹힐지 궁금하네요.
24/03/20 21:50
이준석은 확실히 리더 감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양향자가 초반부터 엄청 도와준 걸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뒷통수 쳤네요.
24/03/21 09:39
이주영 교수는 어떤 분인가요? 구글링하면 교보문고 저자 소개 정도만 찾을 수 있어서요.
https://www.kyobobook.co.kr/service/profile/information?chrcCode=1000275960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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