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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16:00
이게 야권 200석이면 개헌선 넘기는거라서 101석이 되야 안심일겁니다.
물론 개혁신당이나 무소속이 있으니까 100석 딱 해도 당장 탄핵이되지는 않겠지만 딱 100석이면 각종 특검이나 법의 운명은 개혁신당이 결정하게 될수도 있겠네요
24/03/19 16:14
여론조사에 최대한 기반하고 개인의견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습니다만, 만약 그냥 개인 생각대로만 넣었다면,
민주: 서울 강동갑/경기 분당을/인천 중강화옹진/충남 아산갑/대전 서구을/대전 중구/부산 사상=7석 국힘: 서울 용산/울산 북구/울산 동구=3석 이렇게 넣고 싶었어요. 현재 여론조사로는 밀립니다만 각 당의 저력으로 역전할 것 같은 지역 느낌이어서...
24/03/19 17:15
용산은 변수가 있는게 진보계열 소수정당입니다.
이태원을 비롯한 지역에서 의외로 표가있어서... 저번에도 그표가 민주당에 갔으면 민주당후보가 이겼습니다.
24/03/19 16:14
타 커뮤에서 지금 나오는 여조들 기반으로 예측한 게 있던데 정배대로 간다면 얼추 범야권 190+a, 국힘+개혁신당이 90+a 인 것 같더라구요.
여조 기반으로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글쓴님이 예측해주신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지금은 조국혁신당 컨벤션 효과도 있다고 하니 좀 더 봐야될 것 같아요.
24/03/19 16:19
맞아요 조국혁신당이 진짜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컨벤션효과 때문에 뻥튀기 된 것 같고 이번주 지나고 조정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선거장 안 나오면 안 나왔지 여당 찍을 지지자들은 아닌게 명확해서 다음주 지지율 추이를 지켜봐야하지 싶습니다
24/03/19 16:37
서울경기 늘어나는 인구 대부분이 젊은 층이라서?
한나라당이 과반 압승했던 08년 이후로 보수가 이긴적이 없고 점점 더 벌어지고 있네요. 2012년 서울 새누리16 민주통합30 경기 새누리21 민주통합29 2016년 서울 새누리12 더민주35 경기 새누리19 더민주40 2020년 서울 더민주41 미래통합8 경기 더민주51 미래통합7
24/03/19 16:42
2020년 총선에서 국힘이 서울 8석, 경기 7석 먹었는데 지금 여론조사 나오는거 보면 그거보다 더 못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서울은 의석수 동일(동작을, 강동갑 가져오고 용산, 송파갑 뺏김), 경기는 기존 7석 중에 여론조사에서 평택/용인/이천이 밀립니다.
24/03/19 16:44
운이 없어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힘이 이겼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4313.html 그 다음 지방선거도 크게 이겼죠.
24/03/19 17:01
다만 경기도는 지난 대선에서 졌고 지선은 무승부라고 봐야하는게 지사는 민주당 교육감은 보수계 시장군수는 국민의힘 도의원은 딱 반반 이었죠.
기초의원은 엇비슷 했고요
24/03/19 18:31
지난 대선 득표결과를 총선으로 환산하면
서울: 총 49석 중 국힘 25석, 민주당 24석 경기도: 총 59석 중 국힘 10석, 민주당 49석 인천: 총 13석중 국힘 5석, 민주당 8석 [수도권 총 121석 중 국힘 40석, 민주당 81석] 지난 대선 기준으로 해도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더블스코어로 이기는 결과입니다. 지난 대선은 민주당이 꽤 고전한 선거였는데도, 아무래도 인구구조상 이제 수도권에서 국힘이 총선 의석을 이기는것은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24/03/19 17:04
전국 민심과 연동이 잘 되는 지역이라 그런 것 같아요.
승자독식 소선거구제에선 상대보다 1표라도 더 먹으면 이기는 건데 지역색 강하지 않은 수도권 특성상 약간의 편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 민심이 전국 민심과 비슷하게 나오죠. 결국 전국 민심에서 밀리면 수도권 지역구를 싹 다 따여버리는 현상이.. 실제로 국힘이 유리한 상황에서 치른 저번 지선에선 반대로 국힘이 거의 싹쓸이 해갔죠.
24/03/19 18:33
호남/제주는 민주당, 경상/강원은 국힘 이렇게 확 갈리고
충청은 적당히 반반 하는 추세인것같고 결국 전국적 민심에 따라 변동이 많은건 수도권이더라구요 근데 윤석열 정부 민심이 영 안좋아서..
24/03/19 16:32
지도 포맷이 딱 mbc여론조사 포맷이네요~
땅 넓이에 비해 훨씬 가독성이 좋아요. 실제 여론조사는 mbc 여론조사 참고해보세요. https://poll-mbc.co.kr/poll2024/
24/03/19 16:35
예상대로 100석이면 개헌선/거부권방어선이 이미 무너진거긴합니다. (개헌저지석은 100석이 아닌 101석입니다. 200석 찬성으로 개헌/거부권 무력화가 가능하기때문에..)
그것보단 조금 더 먹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저 역시 국힘이 120개 이상 먹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110석 컷..)
24/03/19 16:45
여당도 저력이 있고 아직 선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결국 비례까지 120개 정도는 가져갈거라고 봅니다.
판세를 보면서 정부에서도 어떻게든 현재 문제되는 것들을 수습하겠죠. 아직 야당이 낙관하기는 이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4/03/19 16:53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550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이 정당은 11%차이로 국힘 우세인데 후보는 동률이 나온 여론조사가 있네요. 격전지에 포함 시켜도 될듯합니다. 정당지지도에 조국혁신당을 안뺴고 조사해서 2.9%를 민주당에 포함시키면 꽃에서 조사한 국힘 7.4% 우세랑 비슷하네요.
24/03/19 17:13
공주가 인구도 많고 박수현 고향이라 비벼볼만한데 부여청양 노령인구가 많은데 여기가 정진석 표밭이라 결국은 정진석이 되지 싶은데...지난번 표차이가 얼마 안 났군요? 호오
24/03/19 16:53
저번 총선 지역구 투표결과가
민주 49% : 미래통합 41%로 지역구는 전체 합치면 10%도 차이 안났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를 계속 내걸고 있기 때문에 민주+조국신당을 합치면 현재도 지역구 구도가 딱 저만큼이라... 전 21대총선의 결과가 다시 나올것이라 봅니다... 거기서 PK에서 혹시나 민주당이 선전하게 되면 진보계가 200석먹는것도 꿈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24/03/19 16:59
지금 PK와 수도권, 충청이 변수인데
수도권 충청은 대세를 민주당이 잡고있고 국민의힘이 도전하는 형국이지만 국민의힘 역시 수성해야하는곳들이 있고 PK는 반대로 국힘이 대세를 가지고 민주당이 도전하지만 민주당도 가진곳을 수성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p.s 울산 북구 무소속 이상헌후보(전 민주당) 하고 진보당 윤종오 후보가 여론조사 단일화를 하기로 해서 울산북구도 볼만할것 같습니다. 토일에 여론조사 하기로 한것같네요
24/03/19 17:10
울산 동은 진보4당(노동, 녹색, 진보, 정의) 단일후보로 노동당 이장우 후보가 출마했는데 최근 진보당이 야권단일후보로 윤석열 정권 심판하겠다라는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노동당 쪽에서 이중 단일화 아니냐 반발하는 웃픈 이슈가 있네요. 여긴 지난번처럼 단일화가 안된다고 봐야할거 같고 그렇다면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가져간다 장담할 수 없는 지역이죠.
실제 여론조사꽃이 3자구도가 아닌 양자구도로 두고 조사한 결과이고 오차범위 안이니까요. 적합후보가 없다가 5.9% 나온걸로 아는데 김종훈씨와 이장우씨의 후보경쟁력 차이 + 이 지역에서 예년에 비해 민주노총, 노동계 입김이 아무리 줄었다한들 지난 총선에 노동계 지지를 받은 민중당 김종훈 후보가 33%를 가져간 선거구에서 이번 총선에 노동계가 미는 이장우 후보가 5.9% 내외 득표율만 가져간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울산 북은 단일화만 되면 무난히 야권이 가져갈거 같은데 단일화 안되면 지난 총선 울산 동 같은 결과 안나오리란 보장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진보당 비토가 생각보다 강한거 같네요. 민주당 구의원들 싹다 탈당한거 봐선 이상헌 의원도 끝까지 갈거 같은 분위기 같은데 만약 단일화 안되면 이 의원 표가 당락에 유의미한 정도까지 충분히 나올거 같습니다. 울산은 4:2로 갈라먹을거 같던 판세가 어쩌면 6:0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24/03/19 17:12
북구는 일단 단일화 경선을 하기로 했습니다. 후보등록 이후 이긴 해서 만약에 이상헌후보로 단일화하면 무소속 출마가 되겠지만요.
동구는 모르겠어요... 가장 중요한게 민주노총이 누구를 미냐 에서 결론날것 같기도 합니다.
24/03/19 17:29
단일화만 되면 사실 울산 북은 무난히 야권이 가져갈 선거구라서요. 국힘에서도 울산 북을 험지라고 생각하는 듯 하구요.
민주노총 산하 노조들이 연일 이장우 후보 지지선언 하고 김태선 후보 단일화 받아라(=후보 사퇴해라) 하고 있는거보면 민주노총은 이장우 후보를 밀고 있는거라고 봐야죠. 이번에 현중지부 집행부 바뀌면서 진보당 색채가 어느정도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현중지부마저도 노동당 이장우 후보 미는거면 사실 노동계 방향은 정해진거라 봅니다. 노동계가 이장우 후보를 미는 상황이면 지금 김태선 후보 개인기만으로 당선되긴 쉽지 않을거에요.
24/03/19 17:33
울산 북 단일화가 되면 현상유지(5:1)는 가능하겠네요. 윤종오 후보쪽에서 관심도 안보이더니 여론조사 뜨고 민주당 표를 온전히 가져올 수 없다는 분위기 되는거 보고 방향을 선회했나봅니다.
24/03/19 17:11
그리고 포천·가평도 격전지로 넣어야합니다.
후보가 정해지기전 여론조사긴 하지만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오차범위 안밖으로 이긴조사가 많더군요. 국민의힘 후보가 김용태로 늦게 정해져서 나온 결과를 봐야하긴 하겠지만요
24/03/19 17:14
나경원 무너지면 개헌선 붕괴 나경원 이기면 개헌선 저지로 봅니다 안철수까지 이기면 110근처
지금가지고 선거 확정하기엔 보수 결집이라는 카드도 있어서...물론 국힘 자체의 호재가 딱히 생각은 안납니다만
24/03/19 17:39
야권이 지난번 처럼 180석은 정말 안될 것 같은게... 일단 당시는 민주당이 여당 프리미엄 가지면서 국뽕 전성기라 당 지지율조차 야당을 여유있게 누르고 그래서 수도권 접전지역에서 다 이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딱 질 곳만 지고 나머지는 다 이겼죠. 하지만 지금은 여당이 국힘이라 막판에 정권 안정세 바라는 결집이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어차피 전체적으로 다 주고 받을거라 +-0이라면 역시 수도권 접전을 다 이겨야 180이라는거라... 결국 투표율이 중요할겁니다.
물론 야권 최고 선거운동원은 결국 윤통하고 보수언론인데 남은 3주에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고 후보자들 망언은 다 까질만큼 까진것 같지만 그래도 선거운동에 취하다보면 자기 입에서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 후보들 나오는게 당연해서 쉽게 예측이 안되네요
24/03/19 20:12
언급하신 국뽕 전성기 + 코로나 지원금 + 반일감정효과
등등 그야말로 원기옥이 모였죠. 저역시 대통령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180석은 다시는 나오기 어렵다고 보는 편입니다.
24/03/19 18:29
https://www.youtube.com/watch?v=SWILg2QZlx4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90808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90604i 국민의힘 장진영후보가 땅투기 의혹이 터져서... 하필이면 양평 공흥지구가 있는 공흥리 라는것도 흥미롭습니다. 물론 장진영 후보측은 적법한 투자라고하며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고소하였습니다.
24/03/19 20:22
제가 임의로 추측해서 정한 것도 아니고 지역구 여론조사 나온대로 입력해서 나온 값이고 여론조사기사 링크까지 달아놨는데 행복회로라고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24/03/19 21:04
방금 나온 대전mbc 여론조사 보니깐... 위에 올리신게 민주당 희망회로가 아니라 .... 국힘의 행복회로 같네요
당진빼고 공주부여청양, 홍성예산, 천안갑모두 민주당이 이기네요
24/03/19 21:56
홍성예산을 민주당이 이긴다고요? ...
그리고 홍성예산을 민주당이 이기는데 당진을 국민의힘이 이긴다고요? 확인해보니 홍성예산을 정말로 민주당이 이겼고.... 당진이 아니라 서산태안을 국민의힘이 이겼네요
24/03/19 20:34
2월달에 여러가지 요인으로 노이즈 섞인 여조를 믿어버리면서 과반도 가능하다 하면서 놀아버린게 큰 문제였죠.
출범 이후부터, 적어도 날리면 이후부터는 저 용산에 계신분 제발 그만 좀 나대게 해야겠다 라는 구도는 깨진 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여조상 국힘 지지율이나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반등할 때에도 매우부정이 50 밑으로 떨어진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세부 지표를 보고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느끼고 반응했어야 겨우 현상유지를 할까말까였는데, 대놓고 이종섭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외국으로 보낸다던가, 대통령실 수석이 언론 상대로 테러협박을 한다던가, 의대정원 증원 문제는 해결 의지가 아예 없이 환자들의 불편만 심해지는 강대강 대치로 간다던가, 이 와중에 사과 한알에 만원까지 맞으니… 이 정도면 [3년은 너무 길다]는 캐치프레이즈가 쏙쏙 들어오기 딱 좋은 형국이 되는 겁니다. 100을 지키냐 마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이 밀리면 옆동네 서초을까지도 크게 위험하죠. 여기에 전략공천 박아놨는데, 당연히 이긴다 생각하고 여조도 안돌려서 이동네 어떻게 되는지 감도 안잡히거든요. 이미 지난 총선에 박경미가 45 먹었던 덴데 여기에 현직 원내대표 홍익표와 정치신인이면 동작을 바람타면 어떻게 나올지 가늠하기가 어렵죠. 언론이 완전히 중립성을 잃고 한강벨트 어쩌고 하면서 택도 없는 지역들만 여조 돌리는 상황에서 용산에서 말 그대로 밭을 트랙터로 갈아주시니.. 저 여조들은 민주계열은 투표 의지를 불태우고, 국힘 계열은 한숨 푹푹 나오는 돈낭비 여조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도 포인트죠.
24/03/19 20:44
저 개인적으로도 국힘이 120 정도 일듯 하고 진짜 정신 못차리면 저번 총선만큼 나올꺼 같긴 합니다.
진짜 보수쪽 희망회로를 돌리면 135석에서 140석 까지가 최대치 같아 보이긴 합니다. 또 선거날 까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몰라서 대략 4:6 정도 보수 : 범진보 같긴 해요
24/03/19 20:59
희망회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이 데이터 안 좋아하실 거예요 크크크
너무 과할 정도로 한쪽으로 쏠리는 데이터 나올 경우에 반대쪽 진영 투표 독려하는 효과 & 우리 진영 안심하는 역효과로 의외로 예상보다 비슷한 결과 나온 경우도 있어서...
24/03/19 21:42
요즘 시사방송 보다보면 민주당쪽 패널들이 의도적으로 민주당이 쉽지만은 않다, 겨우 이기는 정도일것 같다 하면서 일부러 엄살부리는게 눈에 많이 보이죠 크크
24/03/19 21:11
대선때 2030을 윤석열 이재명이 거의 반반 나눠가졌는데 여론조사보면 3대7 심한데는 2대8까지 벌어졌더군요. 세대포위론이 국힘 숨통을 죄어나가고 있음. 그나마 조금 남았던거 개혁신당 창당해 나가면서 더 쪼그라들었고..
24/03/19 22:43
홍성, 예산 연령별 지지율 보니 20대에서 국힘후보 지지율이 제일 낮고 연령일 올라갈수록 지지율도 점점 올라오더라구요. 예전같으면 40대에서 제일 낮았을텐데 신기하기도 합니다.
24/03/19 23:51
늘 다니는 출근길에 "경제폭망 못살겠다" "민생파탄 심판하자" 라는 민주당 현수막에 맞불작전(?)인지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재명의) 2찍발언 못참겠다"고 여기저기 걸어놨더군요. 저게 같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여전히 "이재명이 욕했대요" "법인카드로 초밥먹었대요" "추미애 아들이 휴가때 특혜얻었대요" 급기야는 "노무현 대통령 비하한 양문석 공천 철회하라!"까지, 민주당 공격할거리가 정말 없나보다 싶어요.
24/03/20 00:41
불과 3주전에 국힘 최소 130석 분위기 였는데 갑자기 변했네요. 민주당 공천이 마무리되자마자 치고올라가는게 무섭네요. 민주당은 중도층은 크게 신경안쓰고 조국혁신당과 마이웨이인데 중도층이 대통령을 더 싫어하니 자연스럽게 조국의 색깔을 내면서도 중도가 확장되고있고 대장동이나 입시비리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3주남았고 여당은 대략 30-35%로 뭉치긴했는데 그들만의 뭉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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