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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17:49
네 좀전에 하고 왔어요 가기전에 공보물도 한번더 살펴보고 갔는데 상대적으로 작은범위 시의원 도의원 투표는 고민좀 했어요 아 도박 사기는 좀 아닌듯해서 거르고 음주운전은 국민50퍼센트 가까이 분들이 용서 해준듯해서 일단 뺐읍니다
22/06/01 17:52
이재명이 김포공항 옮긴다 했을 땐 그냥 어이가 없었는데, 송영길이 거기다 대고 옳소 맞장구 치는 거 보면서 참 무섭더라구요.
저 당은 진짜로 그른 걸 그르다고 할 수 없는 정당이구나, 이재명이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하면 그때부턴 다들 진짜 말이라고 믿는 당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2/06/01 18:08
맹목적 지지자들 부터 이미 지록위마의 상태죠
정책에 문제있다고 하거나 비판하면 달려들어서 적폐몰이하면서 난리치고 이 정책은 무조건 맞고 올바르다가 우기기만 하고 게다가 저 사람들도 저런 상태고 국가나 조직이 망하는 전형적인 테크트리를 알아서 밟아가는데 그걸 살리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6/01 17:56
방금하고 왔네요.
서울시장은 무난하게 재선될 것 같고, 제가 사는 곳 구청장은 무난무난하게 일을 잘 해서 바뀌지 않길 바라는데 과연 어찌 될지.
22/06/01 18:04
저 같은 경우는 국힘이 잘 되어야 먹고 사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교육감은 도저히 국힘 못 뽑아주겠어서 성기선 뽑아주고 왔습니다.
22/06/01 18:05
고양시에선 당분간 민주당 꼴도 보기 싫어서 국힘 몰표 줬고, 교육감은 무효표 던졌습니다.
송영길씨는 "믿는다 송영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왔으면 걸맞는 행동을 보여주셨어야 했는데, 김포공항 한 사발 해버리시는 바람에 참...
22/06/01 18:06
개인적으로 무당파입니다
박원순을 좋아하지 않지만 박원순 정도의 정책을 내세우는 사람이 민주당에서 출마했다면 표를 줄지 고민했을겁니다 그런데 송영길이 내세운 김포공항 없애기 정책이나 재개발 코인 정책보고서 황당했습니다 박원순은 적어도 이런 황당한 정책을 내세우지는 않았거든요 나의 당선과 내 권력이 중요하지 서울시 행정이나 정책은 상관없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찍을 이유가 없어서 안찍었습니다
22/06/01 18:59
안했습니다. 민주당 실망해서 대선 국힘 뽑았고, LTV 규제 안풀고 밍그적거리는거 보고 국힘도 맘에 안들어져서 그냥 지켜보려고요. 이렇게 정치혐오가 생기나 싶네요.
22/06/01 19:02
그냥 이번에 공보물 온거 정독해서 읽어보면 답 나옵니다. 친민주성향이 제가 공보물을 봐도 송영길보다 오세훈 찍고 싶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오세훈이 더 잘 썼다고 보고 공약도 휠씬 괜찮다고 봅니다. 송영길 공약중 노인세대 버스 무료 승차 공약보고 지하철도 저렇게 적자인데.. 버스는 어떻게 할려고.. 앞으로 노인세대가 더 많아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숨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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