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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19:26
저사람들이 큰 문제인건 맞지만 아직 선거결과가 안나왔잖아요 개인적으로 스코어가 9대8도 될수 있다고 봐서 이 스코어로 나오면 국민의힘의 패배죠 지금 이렇게 평가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22/05/31 19:46
맞추면 맞추는대로, 틀리면 틀리는대로 찍어보는거죠 뭐.
당장 내일인데 했제충 보다는 틀려서 창피당하는게 낫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설레발 쳐봤습니다.
22/05/31 19:32
그 이재명이 거의 48%를 받는 대한민국이 한두달 사이에 안 바뀝니다
내일 결과는 9대8이 정배고 거기서 잃는 만큼은 그 당의 선거기간 삽질만큼 잃는거라고 봐요 단, 기초자치단체장은 이번에 그 당이 기록적 패배를 할 거라고 봅니다
22/05/31 19:32
180석에서 지금 이 모양새로 간건
문재인 조국 윤미향 김현미 지분이 크다 봅니다 검수완박 이런주제가 대선 지선에 큰영향을 끼쳤다 생각안하네요 지선은 결국 대선에 딸려 오는 서비스로 보기에 집이라도 공급했다면 그저 잘못했다고 빠르게 사퇴하고 묻어버렸다면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됐겠죠
22/05/31 19:43
동의합니다. 저도 민주당이 똥볼 왕창 차고 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만 만일 9대 8 나오면 정말 놀림 받기 좋은 글인데 24시간 뒤에 올라오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
22/05/31 23:42
지역구는 정당 상관없이 전략공천 하는 놈들은 쳐내고, 지역 연고 있는 사람을 우선해서 써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거수기 역할을 하더라도 지역에 하나 둘 집어오는 게 있죠.
22/05/31 20:11
어차피 깊은 통찰이나 센스가 있어서 한 말들이 아니라 그 나이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할 만한 지극히 원론적인 발언을 했을 뿐인데 상대적으로 선녀같이 보였을 뿐이죠 뭐..
22/05/31 20:14
지지율 반등 시켜보겠다 멍멍헛소리 하는 늙은 정치인들보다 그래도 민주당의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준 퀸지현님이 레알 선녀로 보였음. 확실히 젊을 때는 뇌가 덜 썩어있긴함 크크크
페미치고는 대놓고 한남 조롱 삼가를 자리가 자리인지라 계산기 두들겨서 삼가 하는 것 같기도하고. 여혐 프레임을 이준석에 계속 씌우고 있긴하지만
22/05/31 20:19
퀸지현은 오늘 탄핵언급을 꺼내면서 국힘의 스파이 취급을 받고있습니다. 크크크크....
탄핵이라는 단어만큼 조심스럽게 꺼내야하는 단어가 없는데, 이걸 비대위원장 신분으로 대놓고 기자들앞에서 말해버리니 답이 없죠.
22/05/31 21:22
작금 야당은, 입밖으로 드러내지는 못해도, 톡톡히 재미 본 전력도 있겠다,
얼마나 ..을매나.. 그 탄핵이 마려울까요. 근데 도무지 걸고 넘어질 건덕지는 없고... 그 모두의 의중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어린 비대위원장, 철없이 뱉어버린 게죠.
22/05/31 20:18
아무리 그래도 광주 전남 전북 제주 지자체는 기본이고 계양도 이재명을 살려줄거 같습니다. 하는거보면 30프로대 나와야 맞는데 무지성으로 50프로 찍을거 같아요.
22/05/31 20:49
두 달이 짧으면 짧은 기간이지만 변화가 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이나 외교를 대처하는 모습에서 제 기대치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나 많은 것 같은게 당선인 시절보다 지금 십프로대 상승한 국정 지지율로 드러나죠. 이게 지선에서 그대로 표심으로 드러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맨날 틀리는 제 예상은 10:7 봅니다.
22/05/31 21:24
그자리에 누가있든 민주당은 졌을거라 생각해서 공신이니 머니 지분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양당 모두 어느쪽이 잘해서 영향을주기보단 한쪽이 못한게 티가 나서 앞서고 뒤쳐지고 하지요. 문정권때도 민주당이 잘해서 180석 받은건 절대 아니고 그당시 국힘이 민주당이 싸는 똥도 못받아먹는 수준의 노답이었으니까요. 결국 국힘이 큰 똥을 싸지않는 한 민주당은 저기 공신들말고 다른사람이 감투쓰고있거나 어그로좀 끄는 자리에 있었어도 어차피 졌어요. 시끄럽게 지느냐 조용히 지느냐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말이죠.
22/05/31 22:10
두 정당이 가만 앉아서 남의 똥 받아먹는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닌거 대부분 알죠.
윤석열 정부도 초반에 분위기 안 좋았는데 민주당이 그 틈 타서 검수완박 뻘짓 안하고 이재명 어떻게든 주저 앉히고 소장파 긁어모아서 전면에 내세우고 한동훈 주저앉혔으면 무난하게 9 대 8 먹고 이겼다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을 겁니다. 저도 그 정도면 민주당 승리라고 평가할거구요. 그런데 지금은 이재명이 윤형선이랑 영혼의 맞다이를 까는 상황인데 이건 시끄럽게 지느냐 조용히 지느냐의 차원도 아득히 넘었다고 봅니다.
22/05/31 22:19
저같은 사람 제법있을 것 같아요.
평생 민주당 거수기하다가, 김현미 한번 만나고나서 운동권의 민낯을 낱낱이 보고나서 다시는 민주당에 표줄일 없을 것 같은 그런 사람들요. 물론 양당체제하에선, 국힘 똥싸면 다시 차악이라며 민주당을 울며 겨자먹기로 찍을 지도 모르지만 그 미래가 안오게끔 국힘 채찍질 열심히 해야겠죠
22/05/31 22:41
국힘이 수준이 운동권하고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시장하고 교육감은 도저히 못봐주겠던데말이죠. 시장후보는 가세연하고 같이노는 강용석 베프 라고 봐야하고 교육감은 배구협회를 무너뜨린 최악의 회장이었죠. 교육감이야 정당소속은 아니긴 하지만 보수진영이 과연 나을까 하는생각입니다.
22/05/31 23:00
당장 저희동네 시장 1,2번도 못 고르겠어요 크크 대선 1,2번보다 힘듭니다. 어디서 이런 쓰레기들만 나오는지..
이번 경기 교육감도 진짜 맘에 안들고.. 그런데 언제부터 민주당의 정체성이 할당제(반능력주의)+페미노선+... 이런 것들이 되었는지 이런것만 봐도 진짜 표주기 힘듭니다. 일잘하고 청렴한데 할당제하고 페미노선타는 좌파 vs 부패할 가능성이 높거나 부패했지만 채찍질하고 감시해야하는 우파 이런 대결도 후자를 찍고 싶은데(시스템은 건들지 않으니) 전자가 일잘하고 청렴하지도 않으니 당분간 민주당에 표는 없습니다. 후자를 선택하는 만큼 정치에 관심을 두는 것을 의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22/05/31 23:30
저는 전정부때 부동산 실패가 영향이 너무 크다고 봐서 국회의원선거면 모를까 지선까지는 기간도 짧으니 그동안 먼짓을 한다한들 민주당이 대단한 개혁을 할꺼란 기대도 안들고 아직까진 정권심판 분위기가 더 쎄니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꺼라봐서 민주당의 뻘짓여부와 상관없이 국힘 우세라고 보는데 하긴 그 짧은 기간동안 민주당이 잘하긴커녕 검수완박같은 짓거리나 하고있었죠..
22/05/31 22:58
최강욱, 김남국, 이수진 등 처럼회 멤버 + 청문회 멤버들은 2등 공신으로 올려줘도 되지 않을까요? 검수완박 통과와 한동훈 청문회에서의 추태를 기점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 탄력을 받았던 것 같아서요. 박완주 추문이 한동훈 성범죄 직후였는데, 유튜브 조회수나 화제성, 기사 수 등을 봐도 박완주의 영향이 분명히 있긴 했지만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
22/05/31 23:22
박지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 리스트에 오르기에는 좀 억울해 보입니다. 탄핵 발언은 뇌절이긴 합니다만 그거야 이미 망한 게임 던지는 느낌이고 다른 리스트들에 비하면 선녀죠.
22/06/01 00:04
개인적으로 지선여조는 여전히 신뢰성이 낮기는 한데 지금 국힘이 우세인곳을 이기지는 못할겁니다.
경합지에서 지금 나오는것보다 민주당이 조금 더 나올것 같기는 한데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22/06/01 12:16
딱히 여론조사 말고 참고할 자료가 없으니까요.
대선 때도 이재명이 오차범위 밖으로 지는 여론조사가 많았으나 초경합이었죠. 플러스 알파로 이번에는 대선이 아니라 지선이면 더 여론조사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게 어느 정도일지 알 수 가 없으니 결과를 봐야겠죠.
22/06/01 00:13
좀 이른 감이 있네요 이런글이 올라오기에는....
전 11:6 에서 12:5 정도로 생각하는데 아마 박지현을 내치겠지요 이재명이 어떻게든 이기냐 지냐가 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대선하곤 상관없는거 같네요 원체 빅똥들이 많아서
22/06/01 00:49
배팅글인가요? 과감히 14대3 한번 걸어봅니다 보궐은 민주당 전패...김포공항은 컸어요...
그리고 결과 안나왔지만 참패 원인 1등 부동산 2등 추미애 3등 조국 윤미향 및 수호대 4등 이재명과 처럼회 5등 민주당 나머지 전부...(성비위자 및 검수완박 묵시적 침묵자 포함)
22/06/01 02:00
국힘이 경기, 계양을 다 가져오면 국힘 압승.
국힘이 경기 이기고 계양을 가져오면 국힘 판정승. 민주가 경기 이기고 계양을 지면 국힘 판정승. 민주가 경기 이기고 계양을 이기면 동등~민주 판정승 민주가 경기, 계양을, 대전 이기면 민주 압승 정도.
22/06/01 02:19
아 제가 배팅을 안하니까 좀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전 12:5 걸어보겠습니다. 11:6은 국힘 입장에서 약간 아쉬운 성적이고, 10:7 이하는 사실상 국힘이 진거라고 봅니다.
22/06/01 03:10
결과가 아직 안나와서 또 모르죠 출구 조사 및 결과는 예상과 달리 보수한테 좋지는 않더군요 이기긴 햇더라도
그냥 재미삼아 베팅해본다면 11대 6정도? 저도 위에 어떤분 말대로 박지현이 제일 공과가 적다고 봐요 승리에도 패배에도(기준도 모호해요)
22/06/01 03:13
민주당 4곳, 국민의힘 8곳은 먹고 들어갈 거 같고 나머지 5곳을 박빙으로 보고 있는데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네요.
11:6 이 제일 무난한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 불과 몇 달 전 현타 씨게 올 뻔 했던 기억 때문에 불안불안하네요 크크
22/06/01 06:50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 혹은 졌잘싸 나오고, 계양 을에서 패배하면 향후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뉴스 시청률 50% 가봅시다 크크
22/06/01 07:16
전 10대 7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아무리 민주당이 잘못해도 분명 투표소 가면 민주당 찍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대선에도 나왔듯이 숨어있는 조직표가 많아서 생각보다 국힘이 크게 못이길거라고 봅니다.
22/06/01 10:17
민주당이 진다면,
지난 대선 때 너무 적은 차이로 진 것 때문에 아무 것도 개혁하지 못했다는 게... 제일 큰 이유겠지요. 잠수탔어야 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전면에 나올줄은 예상못했고... 그 잠수 안 탄 사람들이 패배의 가장 큰 공신(?)이겠지요. 개인적 예상은... 돈 걸라고하면 11:6에 베팅인데, 10:7도 가능성 낮지 않다고 봐요. 이재명은 졌으면 좋겠고, 경기교육감 선거는 진보가 이겼으면 좋겠고, 다른건 누가 이기던간에 그닥 감흥이 없을 것 같네요.
22/06/01 10:35
원래 투표율 낮으면 민주당에 불리한게 정배긴 하죠. 그런데 이번 지선은 진짜 뭐라고 확실하게 말할 자신이 안생기네요;;
어떤식으로든 해석이 가능하다보니 원 ;;;
22/06/01 11:34
이번에 완패하고 이재명무리들 쫓아내지 않는이상 민주당은 회생 불가능합니다
근데 뭔가 완패는 할 거 같은데 이재명잔당은 안 꺼질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22/06/01 12:30
만약 그 상황에서, 문재인 이재명 수사 쎄게 들어가면, 그 지지자들 엄청 무섭게 `결집` 하겠죠.
오히려 수사가 이재명에게 생명수로 작용할 지도 모릅니다.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오로지 지지자들만 바라보는 팬덤정치를 시작하거나 또 해온 결과죠.
22/06/01 11:34
다 부질없어요.
김수현미로 끝난 대선이였고, 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대패하면, 총선은 다시 민주당이 될겁니다. 민주당 싫어하시는 분들은 민주당이 선전하는게 길게보면 나을걸요.
22/06/01 11:40
정치는 환국보다 균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에서 지나친 몰빵은 타락을 불러일으키기에
11/6 ~ 10/7 정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수 정권의 부패와 민주 정권의 거짓말을 20년 간 지켜보았으니... 뚜둥 12시간뒤면 결과가 다 나오겠네요 흐흐
22/06/01 12:20
10/7 정도 되면, 모양새는 균형 잡힌 듯 보이나... 향후 2년간 나라 꼴 참,,, 힘들 겁니다.
민주당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윤정부 국정운영 제대로 못하게 하는 것. 지선 선방 + 170여석으로 허구헌 날, `발목잡기` 로 일관하리라는 것,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러쟎아도 새정부는, 재정파탄 급 경제 + 핵 완성단계에 이른 김정은(5년 내내 미사일 51번 발사로)...을, 이어받아서 힘든 판인데.. 죽자사자 발목잡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행태의 어거지 + 시위로, 날을 지새울 저들입니다. 그 구심점에는 저 이재명이 있고요. 국민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겁니다.
22/06/01 14:10
콘크리트는 대체로 태극기쪽이 더 딴딴하고
투표도 더많이 할텐데요 크크 저도 9대8 10대7 보는분들 신기합니다 이게 행복회로인가 싶기도 하고
22/06/01 15:36
광주, 전남, 전북 3곳 상수에 제주도 높은 확률로 민주당이 이길거 같고 이 4곳에 경기도, 대전, 세종 3곳 이기면 10대7이니까요.
9대8은 경기도, 대전, 세종에 인천까지 경합지역 싹쓸이 해야 가능해서 힘들어 보이지만 10대7은 보는 시각에 따라 충분히 예상해 볼 만 한 스코어라고 봅니다. 세 달 전 대선 때 여론조사 등을 근거로 윤석열이 무난하게 5~8% 정도로 이긴다가 pgr을 비롯한 다수의 커뮤니티 주류 의견이었지만 실제 뚜껑 까보니 0.7% 차이 초박빙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그러지 말란 법 없거든요. 여론조사 수치만 놓고 보면 경기도, 대전, 세종 3곳 모두 지난 대선 때 윤석열 vs 이재명 여론조사 결과보다 덜 암울한 상황으로 보이고요.
22/06/01 17:44
지지율이 급격하게 빠진건 정권 내준거에다 구심점이 없어서죠
검수완박이니 지방선거전에 내분도 다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금 굳이 뽑자면 이재명뿐이 없는데 이재명이 당대표 되면 총선도 무난하게 멸망할거라고 예상되네요
22/06/01 21:06
저는 클모사이트 등 여기도 마찬가지로 무지성 실드러를 첫번째로 뽑아주고 싶습니다.
진짜 이들때문에 질려서 돌아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상식 공정 정의의 뜻을 작살내셨거든요. 조국, 박원순, 윤미향, 이재명이 실드가 되는 대상이었나요? 그런데 그들에겐 정의고 상식이었죠. 어찌보면 감사하기도 하네요.
22/06/01 22:50
과거의 국힘처럼 개같이 멸망해서 강성 지지자들 좀 쳐내고 중도층을 끌어 안는 정당이 되길 바랍니다.
내편이라고 무지성 지지는 도대체 태극기 부대랑 뭐가 다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가망은 없어보이네요.
22/06/02 00:02
어차피 국민의힘도 문재인 당선때만 해도 완전히 진보층이던 2030남성들 이준석, 하태경으로 유인해서
기존 보수층과 힘 더한것뿐인데 , 박지현 내치고 그자리에 2030남성에게 사과하는 뜻으로 2030남성 앉히고 여성혜택 보다는 남녀평등 노선으로 2030 남성 끌어들이는게 가장 좋은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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