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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1 20:17
두번째는 뭐 그렇다 치고, 첫 번째는 도대체 민주당을 욕하는 건지 국민의 힘을 욕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국민의 힘은 당대표가 성접대를 받는데, 민주당은 시의원이 받으니깐 다르다? 뭐 이런건가요.. 성접대한 사람도 똑같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면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22/04/11 20:20
가세연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볼때는 제대로 파보면 국힘 이건 민주당이건 더럽게 엮어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이건은 어느정당도 물지를 않죠. 마침 가세연발이라서 찌라시언론이라고 얘기할수도 있구요.
22/04/11 22:23
그래서 민주당이 공격하기 너무 좋은 껀수임에도 불구, 대선 기간 중에 쉬쉬하며 조용했었나 봅니다.
민주당에서는 기동민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지 말입니다. 강용석은 `망신` 좀 당하는 수준이지만, 더 큰 걸 잃는 인사들도 나올 가능성... 오히려 톡톡히 망신 당한 강용석은, 20억이 넘는 후원금을 선거비용으로 쓰기 위해서라도, 무소속 출마라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 여튼 판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상납과 관련한 대전지검 수사 증거 기록도 엄청나다고 하니, 이 일의 파장이 어떻게 퍼져나갈 지 예측불가로군요.
22/04/11 23:51
고민정,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직격…李 "어떤 유튜브 보는지 알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643117 "이재명 저격수 대기중" 이준석…김남국 "성상납 의혹 해명이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85504 민주당 "이준석, 성접대·증거 인멸 교사 의혹 해명해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1110039 고민정은 대선기간에.. 김남국, 오영환은 최근에 언급했습니다.
22/04/11 22:59
이준석 성접대의혹은 수사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두가지지요.
1.성접대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2.성접대의혹이 사실 1번이 두말없이 국힘이 바라는 상황인데 만에 하나 2번일경우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2번의 경우 이준석이 먼저 요구했다면 당대표에서 물러나야 하는것이 아니라 의원 제명논의까지 갈것이라고 보구요. 반대로 이준석이 먼저 요구하지 않았는데 김성진대표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거면 국힘에 그나마 타격이 덜할것입니다.그렇더라도 민주당에서 김성진대표가 성접대를 하는 사람인줄 인지하지 못하고 갔냐고 공격할수 있습니다. 기동민의원도 성접대 받았는데 왜 공격이 가능하냐 하겠지만 의원에 불가한 기동민과 당대표인 이준석이 교환되는 양상에서 상대적으로 국힘의 타격이 더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했지만 이준석을 믿기때문에 1번이라 생각합니다.
22/04/11 23:17
뉴데일리 가세연 같은 데에서 나온 얘기 가지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거나 딴지 김어준에 열광하는 거나 거기서 거긴데.. 물만한 얘기면 조중동 한경에서 나오지 저런데에서 단독으로 지르지 않죠.
조선일보를 들고 오시면 볼 가치가 있는데, 뉴데일리를 들고 오면 들고 온 사람이 이상해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22/04/12 00:27
가세연, 뉴스공장, 뉴데일리 등 특정 성향이 매우 강한 매체에 단독으로만 올라오면, 사실 믿기 어렵습니다
이준석 성상납이건 기동민이건 다 헛소리라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조중동급이 달려들지 않는거 보니 그냥 헛소리일듯요 가세연 뉴스공장급 찌라시 언론애서만 다뤄줘도 바로 믿을 수 있는 상황은, 안희정처럼 자수하고 빌던지, 오거돈처럼 도망을 치던지, 박원순같은 나쁜 선택을 하던지 할 때죠
22/04/12 00:31
경영인으로써 기왕에 줄을 댈거면 여야 좌우 할것없이 다 대야지, 정치성향을 따지는것만큼 멍청한 짓이 없죠.
그런면에서 김성진 대표는 현명한 처신을 했네요. 민주당에도 줄 대고, 국힘당에도 줄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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