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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09:05
뭐 대구쪽 판결이긴하지만 과도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면서 일부 인용하면서 정지되었으니...그러면 어차피 다른 지방에서도 비슷한 요구가 나오면 인용가능성이 클테니 말이죠...그러면 아예 백신패스를 안하는걸 결정을 하건 수정을 하고 시행을 하던 일단은 멈추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선듯...
22/02/28 09:13
16조를 뿌렸는데도 역전이 안나와서.... 킹리적 갓심입니다 흐흐.
아무튼 매표거나 말거나 원래부터 백신패스는 푸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전 환영합니다.
22/02/28 09:03
이제는 슬슬 거리두기고 뭐고 다 접어버리고 손 놔버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지쳐 있어서 그런가 방역 정책에 대한 수용성이 무지 떨어져 있어요. 이럴 바에야 걸릴 사람 다 걸리고 죽을 사람 다 죽은 다음에 해결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22/02/28 09:07
오미크론의 감염력 엄청남 + 백신 맞았을때 위중증 비율 독감보다 낮음 확인된 이상 유럽,미국 처럼 가야죠
4월말 5월쯤 대형시설 실내마스크 빼고는 모두 풀릴꺼라 희망해 봅니다.
22/02/28 09:09
대놓고 정치방역이죠
풀거면 제대로 풀든지 일시는 왜 또 일시 중단이죠??? 차라리 2주 3주 중단으로 모양새라도 맞춰놓든지 이게 대체 무슨 수작인지 크크크
22/02/28 09:11
확진자 동거인 격리도 안하니 방역패스 폐지에 힘이 실릴수밖에 없죠
그래도 방역패스에 찬성이셨고 오미크론이라는 변이에 대한 백신 효과에 긍정적이셨던 분들은 스스로 3차 맞으시겠죠...?
22/02/28 09:48
'방역패스에 찬성이었고 오미크론이라는 변이에 대한 백신 효과에 긍정적이었던 분들'이라면 저도 거기에 포함되는데요,
- 3차 백신은 이미 맞아 두었습니다. (방역패스 없었어도 아마 맞았겠지만) 이후는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하겠죠. - 당연히 방역패스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테니, 역시 추이를 관찰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중단되어야겠죠. - 개인적으로 예상? 기대? 했던 것보다는 그 시점이 빠른 것 같은데요, 의사결정 근거가 궁금하네요. - 선거 관련성을 의심하시는 의견들도 보았는데, 이래저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게가 아니니만큼 관련 코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그 외의 가능성으로는, 3월 중하순부터 오미크론 증가세가 꺾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슬슬 추가접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만큼의 실익이 크지 않은 시점이 되었다는(또는 다가온다는) 판단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 부분은 방역당국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자료가 나오면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22/02/28 10:06
아직 2차맞고 3차안맞은 저를포함한 1300만명에대한 이야기였습니다
180일 만료기간과 작년 9월말? 10월경부터 일반인 (3040)들의 접종이 수월해졌음을 보면 이제부터 180일 만료에 들어가는 사람이 급증할것이거든요 사실 댓글에적은 백신에 긍정적 기대를하신분은 진작에 3차를 맞았기때문에 남은 1300만명이 3차를 접종할 확률은 적다고 보긴합니다. 그리고.. 저는 선거와 정치이야기는 일절하지않았습니다.
22/02/28 11:28
그러게요. 180일 어쩌고 한 대댓글쓰다보니 참의미없는 문장이었는데 요즘 시국에 욱했나 봅니다
첫댓보시고 화가나셨던분들이 계시다면 이 댓글로 사과드립니다...
22/02/28 11:08
이런 분들은 백신패스 상관없이 4차 5차 맞으시겠죠. 60대 미만 오미크론에서 미접종자 대비 효과가 0% 수준인 백신 통계가 질관청에서 공식적으로 나타나는데도 아직도 프리라이더 타령 하고 자빠졌으니 허허
22/02/28 11:22
사진첨부가 안되니 통계자료 적어드리죠.
60대 미만 오미크론중증화율 미접종 0.03 2차완료 0.05 3차 완료 0.07 6대 미만 오미크론 치명률 미접종 0.00 2차완료 0.02 3차완료 0.00입니다. 미접종대비 효과가 하나도 없는건 바보가 아닌이상 누구나 알수 있죠? 2.13일 질관청 공식홈피 최신 통계 자료니 직접 들어가서 보셔도 좋습니다.
22/02/28 11:28
네 백신을 맞으니 오히려 중증화율이 올라간다는 통계인데 효과가 상당하죠.
미접종대비 아플 확률이 더 높다니까 코메디죠? 허허
22/02/28 13:22
우리나라야 애초에 위중증이나 사망한 숫자 자체가 적거든요. 2명이나 3명이냐 이 정도 차이긴 한데... 기본적인 숫자 차이도 좀 있고요.(백신 접종자가 더 많음)
뭐, 이분은 오미크론이건 델타건 뭐건 그냥 코로나를 그냥 감기로 여기는 분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22/02/28 13:13
정말인가 해서 질관청 홈피 가봤는데요
[□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확정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화율 및 치명률을 비교한 결과, ○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변이형과 관계없이 중증도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비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특히,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3차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미접종자 5.39%의 1/10, 3차접종 완료자의 중증화율은 1.11%로 미접종자 9.09%의 1/8 낮은 수준이었다. ○ 60세 이상 연령군 미접종자의 델타 치명률은 10.19%로 오미크론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았다.]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20000&bid=0015&list_no=718794&cg_code=C01&act=view&nPage=1 2/24일 정례브리핑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수정; 댓글의 60대 미만을 이상으로 오독했었네요. 아무튼 중중화율에 대한 자료이니 다른분들은 링크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2/02/28 18:23
pdf 붙임4 부터 나옵니다.
60대 미만은 오미크론 백신효과 0% 라는 정부 공식 통계가 나옵니다. 미접종대비 아무 효과가 없죠.
22/02/28 20:17
저는 부스트 맞았는데 그저 저 살자고 전세계 의료기관에서 괜찮다고 할 때까지 6개월마다 계속 맞으려구요.
제가 믿을 수 있는 건 방역패스가 아니라 백신과 들어온다는 치료제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저는 접종 시에 일주일 정도 접종한 팔 조금 뻐근하면 그만이라..
22/02/28 09:42
어떤후보가 영업시간제한 풀고 백신패스 철폐하겠다니까 이러는거보면 정치 이야기가 안 나올 수가 없죠
3월되면 영업시간 제한도 풀지 않을까요?
22/02/28 10:00
본문에 선게 아니라고 댓글 조심하라고 써놨는데 못본건지 안본건지 선 넘는 게 많은데
선게에 똑같은 분이 똑같은 주제로 쓴 글 있으니 거기에 정치적 댓글다시길!!
22/02/28 10:12
300만원은 국힘이 계속 반대해서 이제야 나오게된거 아닌가요? 그걸 쇼라고 취급하기엔 좀 그런데...
자영업자 보상은 안해준다고 정부 비난하던 강한 여론이 있었는데 정작 보상나오니까 쇼라고 까는건 오히려 본인들이 정치적으로 보고 싶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닙니까? 패스 정지는 왜하는건지 일단 설명을 좀 들어봐야 하지않나 싶네요
22/02/28 10:14
애초에 국힘이 계속 반대한 이유가 더 주자는 거였는데 같이 반대 하다가 선거 가까워져오니 혼자서 날치기로 통과시키니 쇼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22/02/28 10:18
애초에 국힘이 반대 안했으면 이 타이밍에 지급되지도 않았겠죠. 국힘도 선거때문에 지급되는게 싫었고 그냥 방해하면 표떨어지니까 되도않는 천만원 내세워서 반대 했던거고요. 그런 계산들때문에 밀리고 밀린 보상인데 이걸 쇼라고 하면 좀...
22/02/28 10:20
이번 지원안도 180석 파워로 날치기로 통과시켰는데 애초에 민주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 이 타이밍보다 훨씬 일찍 지급이 가능했죠. 계산 없이도 통과 가능한 의석을 가진 당에서 날치기로 이 타이밍에 통과시켜놓곤 야당이 반대 안했으면 이전에 통과되었을 거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22/02/28 10:24
날치기 통과는 말그대로 정치적 부담이 있는 결정이죠. 야당이 억지쓴단 명분이 생기고 나서 해야 부담이 덜한거고요. 원칙적으로야 세인님 말처럼 그냥 바로 통과시켜도 되지만 어쨋거나 야당하고 의견조율을 해봤는데 안되니까 그냥 통과시킨흐름인데 이걸 쇼라고 하려면 국힘도 참여한 쇼라야 말이 되는데요
22/02/28 10:30
민주당 측에서도 반대하다가 대선 후보가 통과 시켜 달라고 하니까 180석으로 밀어붙여 통과 시켜놓고 그 후에 본인들 치적으로 써먹는 중인데 도 불구하고 쇼가 아니라고 하시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민주당이 본인들이 필요할때 180석 이용해서 통과 시킨게 한두번이 아닌데 본인들 정치 부담 가진것만 야당 합의 해야 한다면서 말 안듣는 야당 탓 하는데 그게 쇼죠. 자영업자 지원이 진짜 시급하다고 생각했으면 민주당이 임대차 3법 통과 시키듯이 통과 시키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야당과 함께 지원금 적다고 반대하던게 민주당이에요. 처음에는 같이 반대하다가 본인들이 필요하니 180석 이용해서 통과시켜 놓고 야당이 반대해서 여기까지 밀렸다고 주장하는건 말도 안되죠.
22/02/28 10:37
이게 다 쇼로 이루어진 정책이라면 민주당입장에서는 그냥 천만원 뿌리면 될일을 왜 삼백을 뿌리죠? 어차피 쇼고 정권만 잡으면 되는데요.
22/02/28 10:41
국힘한테 공을 주기 싫고 거기에 정부가 결사반대 하니까 여당으로써 정부를 무시할수 없으니 그렇죠. 진짜 자영업자를 위한다면 더 주는 국힘 안 받아서 같이 통과 시키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국힘이 주장한 안을 따라가는게 되고 거기에 현 정부를 무시한게 되어버리니까요. 여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현 정부 지지율을 전부 흡수하지 못하는 현재 여당은 정부와 완전히 대립각을 세울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22/02/28 10:55
그러니까 결국 방역지원금에 대한 필요성은 정부 민주당 국힘 셋다 동의를 한거고 규모와 타이밍에 대해서만 설왕설래가 있었던건데
이거 결정했다고 쇼라고 욕을 할 이유가 뭐가 있냐는 말입니다. 어차피 줘야할돈 준거에요. 언제냐가 문제인건데 왜 하필 이타이밍이냐고 탓하기에는 2월부터 민주당이 그냥 300이라도 먼저 주자고 계속 국힘에 전달했고 국힘에서 계속 거부해서 19일인가 추경 통과시킨겁니다. 쇼라고 보려면 무슨 민주당에서 여론조사 봐가면서 추경 타이밍 조율했단 소리로 들리는데 그게 현실정치에서 가능한일일지는 의문입니다.
22/02/28 11:09
타임라인을 따져보면 정부가 100만원을 말했고 민주당 국힘 둘다 100만원 너무 적다 추경 진행해서 더 지원하자 한거고 정부가 미적거리자 양당이 추경하자고 계속 언급합니다 그게 작년 말이고요 결국 추경으로 300만원 지원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그때부터 국힘이 계속 반대해서 이때까지 밀린겁니다. 추경협상이 계속 결렬되어서 밀리다가 단독처리한게 일주일전이고요. 이정도면 국힘 때문에 밀렸다고 할만하죠. 문제있나요?
22/02/28 11:20
여론조사 봐가면서 추경뿌리는 쇼라고 하시길래 여론조사 추이와 타임라인을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2월 에 100만원 너무 적다는 얘기가 나왔고 국힘 민주당 둘다 더주자 했습니다. 1월 300만원으로 추경하자고 하고 1월에 추경및 지원금나오기로 했습니다만 1월에도 국힘은 반대합니다 천만원 주자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1월에 모든여론조사가 일제히 바뀝니다. 윤석열 이준석의 회동이 있었죠. 만약 민주당에서 표를 가지고 지원금 장난을 치고 싶었다면 1월에 날치기를 해서라도 돈을 뿌렸겠죠. 골든크로스가 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요. 민주당에서는 1월부터 그냥 300만원이라도 지급하자고 꾸준히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밀렸던건 국힘 반대때문이고 중간에 뿌릴 더 좋은 타이밍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와서 뿌리는게 그냥 쇼라고(정부 민주당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치부하는건 너무 음모론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저는
22/02/28 10:42
자기네들이 원하는건 욕 먹던 말던 혼자 결정 해놓고 욕 먹으니까 조율 하려는데 야당이 깽판 놓아서 못 받았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님 말이 맞으려면 여당이 180석으로 혼자 밀어붙인적이 없어야죠.
22/02/28 10:49
하더라도 설득시도는 해보고 했다라는 명분이 필요한거고 그건 어느 거대 정당이나 마찬가집니다. 찍어눌러서 결정이야 많이 해왔지만 협상시도도 안하고 찍어 누르지는 않아요.
22/02/28 11:34
반달2 님// 그걸 왜 여기서 말하는지...? 지원금하고 윤미향이 무슨 상관관계를...?
전 민주당 지지자 아닌데 민주당에 불만 있으신걸 저한테 털어 놓으셔 봣자...
22/02/28 10:38
이건 좀 이상한 소린데요... 2년동안 자영업자 목소리 무시해왔던게 정부여당인데...
마지막에 국힘이 300에 찬성 안해주면 국힘때문에 이제야 주는게 되는건가요? 애초에 민주당이 선거 고려없이 정말 보상할 생각이였으면 늦어도 작년중에는 제대로된 보상안을 만들었겠지.... 꼴랑 300 이런거 말고 제대로된 보상안이 나왔어도 벌써 나왔어야 되는데요.
22/02/28 10:47
정확히는 정부에서 미적거렸고 민주당에서는 국힘이랑 같이 추경해서 방역지원금 뿌리자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추경의 범위에 대해서 의견이 갈렸던거고 2월 중순에 추경에 대해 민주당 국힘의 의견조율에 실패해서 300만원 지급을 강행한거고요.
22/02/28 10:50
정부와 민주당을 선긋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 하긴 같은 행정부인 기재부와도 선그으시는 분들이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
그런 너무 비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정치적으로 본다고 일침하시기 전에 본인을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2/02/28 10:57
현재 정부하고 민주당은 상당부분 삐걱거리는게 사실입니다. 위에도 얘기 나왔지만 민주당은 더 주고 싶어했어요.
지금 무슨 청와대하고 민주당이 일심동체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못보시면서 남에게 비상식을 말씀하시네요
22/02/28 10:59
제가 언제 행정부하고 기재부를 선그었는지는 모르겠고 청와대하고 민주당이 따로 움직이는건 위에 세인님께서 자세히 설명중이니 참고하고 오세요. 추천은 본인이 뭔가 잘 알 때 하는 행동이란것도 알려드리고 갑니다.
22/02/28 10:37
미접종자는 이기적이고 프리라이더라고 난리치셨던 분들은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백신패스와 관계없이 4차 5차 6차까지 맞으시고 카카오톡 프사걸고 백신 권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22/02/28 11:04
백신 패스 일시정지 같은 모호한 표현이 잘못된 것 같긴하고, 갑작스레 이런식으로 정책 변경 하는것도 혼선만 줄 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걸로 백신무용론자분들이 신나서 댓글 다시는것 보니 어이가 없네요.
22/02/28 11:29
백신 패스의 실효성이 문제가 된 것은 오미크론 이후였고, 이번 폭증 후 백신패스 유지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그것은 2,3차 접종하신 분들이 충분히 많아졌고 사회적으로 버틸 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백신패스가 필요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과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맥을 떼시고 n차 접종하신 분들에게 비아냥섞인 말들을 하시는게 과연 그분들께 어떻게 보일까요? 저는 코스모스 아톰님이 접종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백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바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백신을 맞은건 패스와 관계 없이 저와 공동체를 위한 선택들이었고 그것을 조롱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대해드려야 할까요.
22/02/28 11:14
또 이런 댓글로 엄한사람들 안아키 만드는 사람은 신고해도 무시하고 엄한사람만 벌점먹이겠네 정부하는거처럼 갈라치기 정치제재 하시는 그 운영진 있으니까요~
어이쿠 저 위에 그분 등장 하셨으니 워딩에 조심해야겠네요~
22/02/28 11:26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하여 운영메시지로 말씀드립니다.
이 글에서 댓글 작성한 운영진은 저밖에 없으니까 아마 저를 지칭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갈라치기 정치제재 하시는 그 운영진"이라니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자유게시판에서의 제재는 자유게시판 운영위에서 담당하십니다. - 저는 건게/여참심 담당 운영진으로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회원 제재를 행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유게시판에서는 광고글 이외에 제재를 수행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은 평가를 받을 만한 제재를 한 적도 없고요.
22/02/28 11:29
본인이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누가 제재를 하는지
제재당하는 당사자는 모르는데 꼭 계시길래 직접하시는줄 알았네요. 이 글도 2페이지 넘어가고나서 한 2주 뒤에 뜬금없이 제재당하는 일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22/02/28 11:44
사과하려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지…
사과한다고 몇 글자 쓰시고, 딴 소리를 더 길게 적으셨네요. 윗 댓글보니 지금은 그냥 깔끔하게 잘못 알았다고만 적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뒷 얘기는 따로 운영자 보라고 별도로 하시구요
22/02/28 11:46
jjohny=쿠마 님이 행한 적 없는 일을 작성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일관성없는 정치제재를 행하는 다른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며 jjohny=쿠마 님께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2/02/28 15:42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특이 케이스라서 운영진에서 논의하다가 답변이 누락된 것 같은데, 답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22/02/28 11:22
백신패스 안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맞아왔고, 인플루엔자 백신도 매년 맞아왔는데요.
부모님 연배가 취약연령대인 분들이 많을거라는걸 고려하면 맞는사람이 꽤 있을겁니다.
22/02/28 11:27
네 60대 이상 고연령 기저질환자라면 효과가 있다니 맞으시면 좋겠죠. 질관청 통계에도 60대 미만은 오미크론에서 효과가 0%도 안되지만 60대 이상은 중증화율, 치명률에 도움이 되니 맞으시면 됩니다.
22/02/28 11:24
저번주부터 해서 머-쓱할 사람들 많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이렇게 될거면 자영업자들 생각해서 백신패스 대신에 거리두기나 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긴 한데 말이죠.
22/02/28 11:33
백신패스 정지 사유는 그냥 공무원 과부하입니다. 다른건 다 핑계고...
사실상 지금만큼 환자가 나오는 시기에 그걸 체크할 인력이 업습니다.
22/02/28 11:36
백신패스 정지 올려놓고 자게니 정치글 삼가 이런것도 제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백신패스 이렇게 해제하는 내용에 정부얘기 어떻게 안할수가 있나요??? 백신패스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이런거만 댓글쓰라는건가요?? 선게에 쓰세요 그러면 그냥
22/02/28 11:39
백신 패스 이야기에 왜 정부 이야기가 꼭 나와야 하나요?
백신 패스로만 따지면 그냥 일상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입니다. 그 의도니 어쩌니 하면 정치로 넘어가는 거고요.. 백신 패스 관련 정치 이야기는 아예 선게에 글 따로 파서 적었고요... 정부 이야기 시기 이야기 의도 이야기 다 빼고 적었으니 그거 빼고 이야기 하면 되죠. 정치 이야기 적을것 같으면 댓들 안달고 지나가면 됩니다.
22/02/28 11:42
백신패스 얘기에서 정부를 어떻게 빼놓을수있나요
백신의 효용성에관한 얘기도 아니고 백신패스에 관한 얘기인데 백신패스는 무조건 정치적인 얘기입니다 백신패스가 무슨 일상과 관련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정부주도하에 생긴건데 하이패스같는 개념이 아닙니다 백신패스 급 중단에 정치적인 얘기말고 할게 모가 있나요??
22/02/28 11:45
백신 효용성에 대한 논의는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본문 글 자체는 백신 패스 정지라는 정보 전달의 목적도 있습니다. 백신 패스가 일상이랑 관련이 왜 없어요? 밥 먹고 술 마시고 어딜 들어가고 하는게 일상 아닌가요? 일상을 중대차하게 침해하고 있는 백신 패스 이야기가 어떻게 일상이랑 관련 없을수 있나요? 본인이 정치글 말고는 적을 이야기 없으면 안 적고 가면됩니다.
22/02/28 11:47
본인이 이미 인지하고있었으니 선게에도 똑같이 글 올리셨겠죠 정치적인 얘기 나올거 다 알고계셨으니
왜 선게에 올리셨어요 정치적인 얘기 말고도 할거 많다는데? 님글 내용이 백신의 효용성에 대한글이었나요?? 누가봐도 백신패스 해제에 대한 글인데 왜요 임대차법도 일상 우리가 사는 집얘기니 정치적인거 말고도 할얘기 많으시겠네요?? 백신패스가 정부가 주체로 최근에 시행된 정책인데 어떻게 정부를 빼놓고 얘기할수가 있죠??
22/02/28 11:50
백신 효용성 이야기는 댓글 논의 내용입니다
댓글로 정치적인 이야기 말고는 할 말 없다고 하셔서 반례로 든거고요 정치적인 이야기 나올수 있다는거 아니까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했고요. 정치적인 이야기 빼고도 정보 전달 목적으로라도 쓸 가치는 있었기에 논쟁 될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빼고 본문을 적었습니다. 정치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글은 따로 발제했고요.
22/02/28 11:53
정치 댓글 쓴 사람에게 쓰지 말라하세요.
정치 댓글 말고도 충분히 댓글 쓸수 있는 일상과 연계된 이야기고 본문 자체에 정치 연계될 수 있는 이야기는 배제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정치 댓글을 쓰지 말라고 했고요. 본문에서 정치 관련 내용이 있나요? 아니면 제가 댓글로 정치 관련 호응이라도 했나요? 그것도 아니면 백신 패스가 정치적인 내용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나요?
22/02/28 13:03
ps보세요 정치글다분한데 정치적인내용쓰지말라는게 말이 되나요
선게에도 똑같은걸썼으니 거기서 정치얘기하고 여기선 똑같은 글이나 정치얘기하지마 자게인데 정치댓글쓰는 너네가 잘못 이러고 있는데요 글쓴이가?
22/02/28 13:05
선게에 쓸정도면 이글이 얼마나 정치적인 글인지 알수있죠 그럼 선게에만 쓰던지 자게에 똑같은글 써놓고 여긴 자게니정치댓글 노노 이러고있나여
22/02/28 12:28
내 글에 반박하면 정치글이니 금지 / 안티백서니까 꺼져라고 주장하는 진영논리에 제대로 빠지신 분들이 꽤나 계시죠. 선게에서 맞고 와서 방역글에서 거품무는.. 예민한 반응 하실 법 합니다.
22/02/28 12:57
지금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런 글이 정치글로 안빠질거라 생각한게 이상합니다.
아무튼 본문 얘기를 하자면 어불성설이었죠. 어제 청소년 손님 받으면서 느낀 점은, 이 학생들이 코로나 퍼뜨리고 다니는 건 못 막겠구나 싶었습니다. 둘 다 이미 걸린 적이 있고, 저녁에 친구들 불러서 나가 놀 생각이더라고요 정부에서는 코로나 퍼지는 걸 그냥 바라보겠다는 입장이겠네요.
22/02/28 13:31
정치적인 이유 다 제외하고도 풀만하긴 합니다.(어차피 선게도 아니니)
생각 이상으로 위중증 관리가 잘되고 있거든요. '왜 굳이 지금'이라는 말에 이유야 많은 걸 댈 수 있겠지만, 그중 하나에 예상치보다 낮은 위중증 숫자도 들어갑니다. 예측대로라면 지금쯤 위중증 1000명 바라보고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제 700명대거든요. 물론 뭐 정치방역일수도 있지만, 정치적인 걸 제외하고도 상황이 생각보다 좋아요. 슬슬 하나씩 더 풀어보면서 간보긴 할겁니다. 위중증 숫자 갑자기 치솟지만 않으면요. 백신패스 폐지=백신 효과 없음도 아닌데 코로나를 일개 감기라 열심히 주장하던 분들 나와서 신나하시는 거 보니 어질어질하네요. 역시 보면 볼수록 안티백서는 신앙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22/02/28 13:34
댓글 보면서 재밌는게 전문가 빙의해서 반지성주의 취급하시는 분들은 진짜 논문이나 통계 다 찾아보고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지성 반지성주의몰이인가요?
22/02/28 13:49
부스터샷 60%밖에 안맞았고, 확진자수는 14만명인데 갑자기 백신패스 일시정지하는거라면 전문가들 관점에서도 백신도 효용없었다고 판단내린걸로 보면 되는건가요? pgr 지성인분들 빨리 나와주세요~
22/02/28 14:02
- 방역당국의 결정이 '백신에 효용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니까, 당연히 이 결정으로 인해 백신에 효용이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게 아닙니다. 이전까지는 백신의 효용이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백신의 효용이 갑자기 없어졌다는 게 아니고요, 코로나19의 전반적인 관리 상황으로 봤을 때,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만큼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판단이 나왔다는 얘기로 볼 수 있겠죠.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의 얘깁니다. 정치적인 결정이라면 어차피 이런 논의가 무의미한 것이고) 그냥 본 사안과 관련하여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남을 소환하실 필요 없이요.
22/02/28 14:38
적극적으로 유도할만큼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게 효용없다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지금까지 국민의 90퍼센트의 달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죄다 코로나 무서워서 자율적으로 맞은줄 아시나요? 회사 출퇴근해야하는데 안맞으면 근무 못한다니까 반강제적으로 맞았으니까 백신패스랑 백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랑 같은 몸통으로 보는거죠
22/02/28 14:40
1. 백신의 효용이 거의 없으니, 접종을 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2. 백신의 효용이 별로 없으니 접종을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다. 3. 백신의 효용이 있으니 접종이 권장되지만 의무적으로 유도할 정도까지 급하지는 않다. 4. 백신의 효용이 상당하니 의무적으로 접종할 것을 유도한다. 코로나19 상황의 진행에 따라서, 4에서 3 정도로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거죠. 여전히 백신 접종은 권장되고 있습니다. 백신의 효용이 없다면 백신 접종 자체가 권장되지 않겠죠.
22/02/28 14:49
백신 안맞으면 나라는 기본권 침해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항소하면서 백신패스 강행하지 않나, 백신찬성론자들은 안티백서들을 무슨 공동체의 보건을 위협하는 반사회분자 취급하는 분위기였다가 이제와서 실은 전문가들은 다 계획이 있었답니다로 빠져나간다고요?
22/02/28 14:55
저는 정부나 방역당국의 결정들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면도 있고 아닌 면도 있고 한데, 다만 전문가분들이 제시해오신 데이터와 그에 따른 의견들을 대체로 신뢰할 뿐입니다.
참고로, 아까 멜로님께서 '여왕의심복님께서 무슨 과학적 핑계를 대실지 궁금하다'는 식으로 쓰셨던 것을 보았는데요, 여왕의심복님은 이미 2월 9일에 쓰신 글에서 더이상의 방역패스 확대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걸 본 이후로는 '현 시점 이후로는 방역패스가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온 편입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당연히 데이터에 따른 의사결정 과정들을 따라가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정성적인 판단은 그랬습니다.
22/02/28 13:55
그냥 방역 이야기나 백신 이야기나 하면되는데 뭔놈의 선거다 정치다 댓글들은 에효
규정에 따라 글쓴이분도 부탁하고 선게에 관련글있는데 기어이 자게에서 기어나와서 정치놀이 하지맙시다 하나하나 신고하기도 귀찮네 백신패스 글에 어떻게 정부 정치 댓글 안다냐 하는데 규정은 규정이죠 만약 이글이 정치저글로 작성되었다하더라도 게시판규정에 어긴 글이라면 옮기고나 신고를 하면되지 내 판단에 이건 정치야! 그럼 댓에서 정치놀이해야지! 하는 건 몬 정신인지... 금연구역에서 담배핀다고 오오 이자식 나쁜 놈이야! 뻐끔뻐끔 나도 한대 피면서 경각심을 주자! 살인현장이야! 너도 나도 죽이자!! 그냥 규정 있으면 규정 지키면서 놀아요 비꼬고 놀고 좋은 게시판이고 문화일수도 있는데 그냥 선게에 글쓴이 분이 친히 참고 파주셨는데
22/02/28 14:08
머리 지끈지끈하신 지성주의 분들 빨리, 더 많이 나와주세요! 아직 정부편에서 실드 치는 분들 보니 지끈거림을 넘어 현기증 납니다. 며칠 전에 대구에서 항소해놓고 갑자기 전면 일시중지? 대선전에 전면 폐지하겠는데요?
22/02/28 15:21
정치적 해석만큼 완벽한 아전인수가 없는 것 같네요.
특히 선거철에는 말이죠. 필요한걸 한다 = 선거 전략이다 필요한걸 안한다 = 정부는 뭐하냐 전문가의 의견이다 = 그 전문가 어느 성향이냐 언급하지 않는다 = 무능하다 대부분을 위해 뭔가를 한다 = 소수 무시하냐 소수를 위해 뭔가를 한다 = 역차별이다 보편적인 정의 외에는 사실 다 상대적인 거라 뭘 하든 절대적인 악이 아닌데 그냥 내가 보고 싶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런거 보면 정치인도 왠만한 멘탈로는 못 할 것 같아요.
22/02/28 15:24
편한대로 해석하시는건 마찬가지시네요.
이번 결정은 그간 꾸준히 고집부려왔던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를 엎는거라서요. 그것도 대선이 열흘도 남지않은 시점에서요.
22/02/28 15:54
4찬가 뭐시긴가는 안 맞아도 되겠네요
몇년이나 연구했다고 변이도 다 대응되고 부작용 없는 만능백신인거처럼 그러더니 결국 다 맞지도 않고 해제하네요
22/02/28 21:58
백신 패스 폐지했단 소식에 왜 n차 접종 이야기가 나오는지('지성인'이 호출되는지) 맥락을 잘 모르겠어요. 둘은 좀 다른 종류의 이야기 아닌가요...? 만일 4차 백신이 나왔다고 하면 그건 백신회사들이 4차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해서 나온 거고 그 판단의 기저에는 4차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는 뜻일 텐데, 그러면 맞아야죠 뭐. 저에겐 그들(백신 회사 및 의학쪽 전문가들)의 판단을 뒤집을 어떠한 근거나 논리도 없는걸요. 백신 패스는 찬성/반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갑자기 '깔깔 n차 맞으신다는 분들 어딨죠?'라는 반응이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2/03/28 16:44
3차 까지 맞고 돌파감염되고 자가격리 중인 제 입장에서보면 그냥 쓴웃음만 나네요
방역으로 죌 동안 유행에 대해 하나도 준비도 안했음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 잘 푸는군요
22/03/28 16:48
어우 1달 전이지만 댓글들 어질어질하긴 하네요 크크크
자기 전공분야 건들면 길길이 날뛸 사람들이 도대체 의학 관련해서는 왜 이리 훈수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걍 전문가들 말 들으면 될걸. 괜히 전문가가 아닌데요.
22/03/28 18:15
날짜를 못보고 초반 댓글이 죄다 타이밍이 정치적이라 해서
뭐가 정치적인 타이밍인지 뉴스 보고 사는데 왜 나는 모르지 한참 고민했네요.
22/03/28 18:53
뭔가 이상해서 분명 날짜도 확인했는데 하필 28일이어서 대충 보고 맞는줄 알고 진지하게 읽다가 선거 끝났는데 무슨 선거얘기지..? 하면서 깨달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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