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JUNG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10 13:49:36
Name 토니토니쵸파
File #1 20220310_134010.png (313.9 KB), Download : 12
Subject [일반] End game의 끝.


https://pgr21.net/election/5590

이전에 썼던 글의 연속입니다.

본격 시사인 만화 - 이니피티 워 (스포 주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2

본격 시사인 만화 - 7전8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7

20대 대통령 선거는 0.8%p차로 국민의힘 윤석율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굽시니스트의 [이니피티사가]의 끝은 그가 패러디한 영화의 줄거리와 비슷하게 흘러갔네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 역시 민주당이 가져가지 않을까 했는데 틀렸네요.

민주당은 지지율을 구성하던 건틀릿의 스톤들을 뺏기거나 스스로 놓아버렸고 결국 상대방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 단일화되면서 정말 가버린게 되었군요.
준스톤도 있....

우리는 End game의 여러가지(?) 뜻을 알고 있습니다.
그건 가망이 없는게 아니라 그저 한 페이즈의 종막인거고 삶은 계속되는거죠.
대통령 선거는 앞으로 계속 될거고, 민주당의 172석도 한동안 지속될거고 지방선거도 계속 이어질겁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권자로써 계속 지켜보고 참여해야겠죠.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언제나 당선인이 성공하길 기원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LeeDongGook
22/03/10 14:22
수정 아이콘
저 7전8기는 진짜 레전드가 될 줄 알았습니다.
다른 의미로 레전드가 되어버렸네요.
재활용
22/03/10 15:20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어떻게 인워-엔드게임 전개 그대로 따라간건지 크크크크 민주당 소주성-미투-조국-위안부-임대차법 삽질 중에 단 하나만이라도 없었으면 선거 몰랐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40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125] 우주전쟁11394 22/03/10 11394
5839 [일반] 윤석열 당선인에게 올리는 말씀. [38] 류지나7149 22/03/10 7149
5838 [일반] 박경미 대변인 "낙선한 분과 지지자들께"…대국민 메시지 읽다 '울먹' [113] 판을흔들어라12421 22/03/10 12421
5837 [일반] End game의 끝. [2] 토니토니쵸파5635 22/03/10 5635
5836 [일반]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미국, 영국, 일본의 축하 메시지 [37] 닭강정8255 22/03/10 8255
5835 [일반] 앞으로 민주당을 찍을 일이 있을까 [153] 니체11414 22/03/10 11414
5834 [일반] 21대 총선과 이번 대통령 선거 연령별 지지율 변화 - 요동치는 2030 [30] 사이먼도미닉7255 22/03/10 7255
5833 [일반] 제가 대선에서 처음으로 보수당에 투표하게 된 이유 [32] 설탕가루인형형8588 22/03/10 8588
5832 [일반] 이준석 대표의 감사 인사 (그리고 그의 미래는...?) [115] 덴드로븀11398 22/03/10 11398
5831 [일반] 이번 선거의 나름대로 정리 [62] Restar8340 22/03/10 8340
5830 [일반] 윤석열이 이긴 지역과, 이재명이 이긴 지역 비교. [20] Leeka6598 22/03/10 6598
5829 [일반] 역대 대통령들 득표율/득표수 + 2위와의 차이 [69] Leeka8556 22/03/10 8556
5828 [일반] 단일화의 효과는 있었는가. [71] akroma9305 22/03/10 9305
5827 [일반] 제 20대 대통령 선거 소감 [19] 니시노 나나세7939 22/03/10 7939
5826 [일반] 영혼의 한타가 벌어졌던 두번의 선거, 2012 - 2022 지역별 득표율 비교 [9] giants6635 22/03/10 6635
5825 [일반] 윤석열 승리의 원동력 - 한강 벨트 [32] 무도사7813 22/03/10 7813
5824 [일반] 이 시점에서 다시 보면 더욱 재미있는 글 [31] 리얼포스7427 22/03/10 7427
5823 [일반]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결과 [5] 달리와4744 22/03/10 4744
5822 [일반] 투표 사무원 체험 후기 [17] 영혼의공원4341 22/03/10 4341
5821 [일반] 이제 국민의힘에게 달렸습니다. [70] 바람생산공장9257 22/03/10 9257
5820 [일반] 터닝포인트 [37] Cazellnu6470 22/03/10 6470
5819 [일반] 윤석열이 당선된 이유. [28] 계란말이7679 22/03/10 7679
5818 [일반] 페미로 패망한 문재인 & 민주당 [149] 김연아15360 22/03/10 153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