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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04:33
생각보다 민주당이 선전했지만
밥상차려줬는데 밥상걷어차면 더 이상 밥주기가 싫죠. 아무리 견제심리가 발생해봤자 45가 49를 이길수는 없으니 민주당은 험난한 길을 걸을겁니다.
22/03/10 04:38
한 5년 전에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문재인정부 검찰총장까지 하는 사람이 뛰쳐나와서 박근혜의 당에 들어가 대통령이 된다? 개못팔릴 소설 쓴다고 바로 컷당했을듯요 크크크크
22/03/10 04:41
우크라이나도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진짜 역대급 인생행보네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1년 전까지만 해도 현 여당한테 이유없이 얻어맞기 바빴던 거 같은 기억인데 당선인이라니... 진짜 격세지감일듯 합니다
22/03/10 04:46
초반 호남쪽 먼저 개표+서울이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초반 이재명 우세로 가면서 이재명이 앞서나가다가 다른쪽 개표가 따라오고 서울이 뒤집히면서 정확히 12시 30분에 골크 나고 이후 25만표 전후에서 꾸준히 차이 유지->끝
22/03/10 04:53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결과
백수범(더불어민주당) 27,774 권영현(국민의당) 30,844 도태우(무소속) 26,663 주성영(무소속) 17,128 임병헌(무소속) 32,037 도건우(무소속) 8,582 흔치 않은 다자접전 결과가 나왔네요
22/03/10 05:00
정당으로서는 떡실신보다는 당연히 박빙이 더 좋지만 박빙덕분에
민주당이나 코어지지층이나 쇄신은 개나 줘라 하면서 아무말대잔치하다가 쫄딱 망하는거 아닌가요?
22/03/10 05:26
민주당대응과는 무관하게 지선은 보너스게임이라 패배는 상수겠죠.
단지 저번 자한당처럼 무지막지하게 지느냐 아니면 간신히 체면치레는 하게 건지느냐 정도
22/03/10 06:07
대선 + 윤후보라 이만큼 된거지 지선 때 살벌할 것 같습니다.
오늘 지역별 투표 보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금부터 대책 세워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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