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단독 기사입니다.

사전투표날인 3월 5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비상근직'이라 출근을 안했다고 선관위에서 답변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비상근직이어도 선거 당일이나 투표 날에는 출근하여 문제가 있으면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청와대와 여당, 그리고 야당 모두 선거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했는데...

담당 부처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은 투표 날에 출근을 안 하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정작 지방직 공무원들은 투표 날 매번 고생하시고, 욕은 욕대로 다 드시고...

이런데 인력을 투입해서 제대로 된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하는데 예산 핑계를 대질 않나...

여아가 합세해서 본투표전  구체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썼으면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5054038
[[단독]사전투표 대혼란 속 투표용지 분실…우려가 현실로]
글작성 도중에 추가로 이런 기사가 뜨네요... 우려하던 일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