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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5 10:51:50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Subject [일반] 선거는 아무리 봐도 윤의 승리군요
안철수가 민주당에 붙지 않는한 윤석열이 질일은 없을거 같고

안철수가 차라리 윤석열에 자진납세를하지 민주당에 붙을일은 없어보이고

심상정은 붙어도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고 민주당에 붙는순간 본인도 끝이라 못붙을거고

어느정도 끝났다고 보면 되는 선거 같네요

페미/부동산 등의 이슈로 기존 지지층이었던 20-30이 떠나면서 이미 끝난 게임이긴 했는데
거기에 대선후보로 이재명이라는 잡음많은 후보가 되면서 이유야 어떻든 기존 대통령 지지율도 다 못받는 상황이 될거 같아서 그것도 좀 웃기긴합니다

윤후보 부인쪽 문제로 후달리긴 했으나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의 느낌으로 쓩하고 날아간 느낌입니다

평온한 선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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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22/02/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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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승리라도 기쁘지 않은 선거...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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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데몬헌터
22/02/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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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누가 승리해도 납득할만한 선거라 볼수도 있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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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승리해도 납득하기 싫은 선거기도 합니다...
22/02/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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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정당 떠나서 두 후보다 너무 비호감이에요.
다빈치
22/02/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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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 정당투표가 아니라 인물투표를 할 수 있을까요

아 근데 그런 나라가 전 세계에 없구나!?
22/0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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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전 정당+인물 둘 다 보는 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번엔 진짜 둘이 너무 비호감이에요. 둘 중에 한 명이 대통령이 된다니...
22/02/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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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 지지율만큼은 이재명이 먹을 꺼라고 봐서..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고 봅니다. 큰 격차로 이기면 더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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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로 보면 대통령 지지율만큼 나온적이 없어보이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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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조에서는 대통령 지지율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만 대통령 지지율을 넘어야 당선 가능할건데 그 부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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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절대 다 못받을겁니다
22/02/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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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측의 영역이지만 저는 문재인을 아직까지 지지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찍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데몬헌터
22/02/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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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격차로 이기면 윤=문이 될 경우 국힘측의 폐단이 더 크다봐서.. 지금이 가장 낫지 않나 싶습니다
22/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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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보는데, 문재인 지지율이 이재명의 한계라고 보기도 해서요.
당선되려면 문재인 지지율 + 중도층 지지율까지 끌어와야하는데, 악재가 생겨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 대신에 한번도 중도층 지지율까지 끌어온적이 없었어서 ;;;
현재로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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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만큼도 못받는 후보로 찍히면 이재명씨도 정치생명이 다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22/02/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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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재명이 겉으로는 계속 우클릭도 하고 본인 색깔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 같은데.. 말씀대로 되기를 바라고 있긴 합니다.
맛있는꽃게
22/02/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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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똥밀필패] 따위로 민주당 스스로 자충수를 둬서 그닥 걱정은 안 됩니다.
22/02/1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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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재인 아무리 욕먹어도 지지하는 편인데
이재명은 같은 부류가 아무리봐도 아닌거같아요

서민의 편에 안선다고 보입니다
22/0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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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 깜은 아닌데... 현 여당과 정권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5년 야당생활하고 다시 보는걸로
하오하이동
22/02/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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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을 받아야 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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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생각의 차이는 잘 아실텐데 굳이. 전 지속적으로 죽을 때까지 환국투표 할 생각입니다. 이땅의 정치세력은 10년을 맡을 자격이 없어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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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든 5년 내내 까일겁니다....그리고 윤석열 좋아서 표주는 사람은 그렇게 많이 없을거 같음 그뒤에 있는 이준석 보고 표주는 사람 많을듯 특히 20~30대
22/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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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조건 옳고 우리는 잘못이 없다... 니네 우매한 국민들을 가르쳐주마...
정치인들부터 친민주당 방송 패널들까지...
이 태도 보기 싫어서라도 일단 민주당 정권은 바꾸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아니야 니네가 틀렸어...
하우스
22/02/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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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180석 조합은 진짜 상상조차 하기 싫어요
걍 윤석열 대통령하고 여소야대로 아무것도 안하게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혹시라도 만에 하나 윤석열이 기대 이상 잘하면 그 때가서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더 힘 실어주면 되구요
페스티
22/0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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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김홍기
22/0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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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윤의 행보, 적폐 수사, KTX 구둣발, 공수처 폐지, 검찰 권한 강화 등이 이재명 지지율을 올려줄 것이라 봐요. 특히 중도층이요. 샤이 재명이 생길 거라고 보고, 결과는 이재명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윤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바뀌었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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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보면 아무리 적어도 2~4%차이나고 6% 차이 나는것도 있고 그러는거 보니... 그럴일은 없다고 보는게..
22/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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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지지자들이야 어차피 확고하고, 중도층쪽에는 이재명 악재가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김혜경 논란만 해도 자잘한건 다 씹어먹을만 하고, 김포 그런데 논란이나 이승만 참배나... 마이너스 포인트가 많아요.
민주당으로 봐도 윤미향 제명도 결국 못했고 586 용퇴도 결국 없었고, 민주당 의원들 방송 패널들은 여전히 나와서 매일같이 헛소리하고 있고요.
제가 요 최근 들은것만 해도 폭로자에 대한 2차가해... 이재명 전과는 시민운동 민주화 운동 관련이라 문제 없다... 아주 화끈해서요.
윤석열의 헛발질은 헛발질인데, 이재명이 중도층에 먹힐 포인트가 딱히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요원명알파
22/0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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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재명 부부의 행보, 문통의 발작, 식당 내 흡연, 대장동 이슈, 민주당의 똥볼 등으로 인해 중도층이 윤석열 쪽에 붙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봐서 윤석열이 굳히는 형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문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하지만 문통 지지자들의 표가 온전히 이재명에게 갈 가능성은 희박하니까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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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윤석열 발언 그냥 문재인이 아무대응도 안하고 넘어갔다면 오히려 윤석열한테 더 크게 치명타가 되었다고 봅니다 일부사람들은 뭐 찔리는게 있나 하고 왜 화를? 그렇게 생각할테니까요.
호러아니
22/02/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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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문재인을 싫어하시니까 해석이 그런거죠. 보통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나온 이상 문대통령에게 선택지가 많지 않았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1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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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공수처폐지는 중도층한테 영향 없거나 오히려 윤석열 포인트입니다
트리플에스
22/0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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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통령이 되든 1년안에 레임덕 올거같은....
여행가요
22/0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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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덕분에 투표 날에 푹 쉴 수 있겠군요.
차단하려고 가입함
22/0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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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에 가까워질수록 내재가치만 남고 시간가치는 사라지는 법. 이기고 있는 후보는 시간 흐르는게 너무 즐거울겁니다. 반면 지고있는 후보는 일분 일초가 너무 아까워 죽을 맛이겠죠.

그런데 여론조사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윤석열이 내가격이고 이재명이 외가격인건 맞아 보입니다. 물론 아직 만기가 다 된건 아니고 장에 무슨 일이 터질지는 모르겠지만,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매분 매초 줄어들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야구로 비유하자면 석점리드에 9회 돌입, 농구로 비유하자면 4쿼터 10점차에 최후의 주전투입, 축구로 비유하자면 후반 30분쯤에 2점 앞서고 있는 정도로 보여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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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후반 30분에 2점 앞서고 있고 정당지지율 1-2등 하는곳 후보라고 생각하면 축구로 쳐도 리그우승권 팀인데 2점? 안정적이죠
아이우에오
22/0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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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재명은 2030한테 조롱의 대상으로 바껴서.. 이걸 뒤집을려면 다시 이준석 런하는 경우말고는 없을듯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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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남자 2030은 대부분 민주당 싫어하고 여자분들은 페미성향이 짙은분들은 또 민주당 싫어하더라구요

2030에서 다 남여 다 뺏김...
22/02/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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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어떻게 신승한다 해도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죠
40대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어지간해서는 자한당 안찍듯이...
지금 2030 + 앞으로 선거권 생길 지금10대까지는 앞으로 어지간해서는 민주당 안찍을 분위기죠.
22/0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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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된다고 천지가 개벽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민주당 벌 받아야죠, 5년 동안 이렇게 나라를 망쳐 놓습니까?? 국힘도 못하면 또 바뀌는 거구요
PureStone
22/0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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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 탐탁치 않지만 정치권이 세대교체가 될때까지 정치쪽에서 뭘 기대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운동권 장기독재의 기로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걸로 만족해야할 대선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22/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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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반페미 이것만으로도 윤석열 무조건 뽑아야함
리얼리스트가
22/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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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들을 국힘 당직자들이 가지고 있으니 기차 다리사진도 중간 커트가 안되고 올린거겠죠? 벌써부터 축배분위기드는게 우려스럽긴 하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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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도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국힘당후보로 선출되는 순간 당선이 될 확률이 높았는데 오히려 윤후보 부인건으로 깍아먹은게 있을뿐

부인으로 아무리 깍여도 2030이 날라간 민주당만 하겠나요
리얼리스트가
22/02/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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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그러다가 20대 총선때 작살나버렸죠...저희 동네는 양천갑인데 원희룡이 십수년 공고히 해놨던 걸 박근혜정부때 행복주택이다 뭐다 하고 작살내버리고 공천도 희한하게 해서 지금은 지금은 구청장이나 국회의원이나 구의회나 다 민주당으로 물갈이된지가 거진 10년째인지라...
manymaster
22/0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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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갑하면 비례대표로 있다 재선 도전 경선에서 짤려서 초선으로 남은 모 국회의원만 떠오르네요.
그 총선이 그 지역구가 민주당으로 물갈이된 그 선거였죠?
유아린
22/02/15 11:16
수정 아이콘
대통령 문재인이 검찰총창 윤석열에게 원했던 부패정권 심판을 대통령이 되어서도 초심 잊지않고 충실하게 해주길.
벤티사이즈
22/02/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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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대간 온도차가 극명한 선거가 또 있을까 싶네요. 어대윤 어대윤 신나게 불러보자
22/02/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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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잘못하면 10-15% 정도는 한방에 깎일 수 있는 게 윤석열 지지율인데요. 윤석열은 이재명보다 코어층은 훨씬 약하잖아요. 이대로 무난하게 흘러간다면야 윤석열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아직 3주나 남았고 윤석열 입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기 때문에 샴페인 터뜨리기엔 너무 이르지 않은지..
덴드로븀
22/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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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ll-mbc.co.kr/

세대별/이념별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보수쪽도 윤석열 후보로 결집중이고, 중도쪽도 거의 동률이 되버린 상태라 갑자기 10% 씩 움직이긴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특히 이미 다들 윤석열 후보에 대한 기본 기대치가 낮아졌기 때문에 심각한 범죄혐의가 나오지 않는한 지지율 폭락 나오기가 정말 어려워졌다고 보구요.
김연아
22/02/15 11:5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몰라도, 국민의힘은 코어층이 떨어질 이유가 없죠.
덴드로븀
22/02/15 11:24
수정 아이콘
선거일까지 딱 3주 남았네요.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장점이나 소속정당의 힘으로 큰 상승세를 제대로 만들어낸적이 없어보여서

진짜 최순실 타블렛급 충격 사건이 갑자기 터지지 않는한 윤석열 후보가 무난하게 이길것 같긴 합니다.
리얼리스트가
22/02/15 11:27
수정 아이콘
위에 오만은 위험하다고 리플썼지만 기본적으론 윤후보쪽이 유리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민주당이 갑자기 인기가 떨어졌다기보단 안희정,오거돈,조국,윤미향,박원순등 어그로를 차곡차곡 쌓다가 LH때 펑 터진 느낌이라..내로남불도 그렇고..이후보가 그나마 민주당쪽에선 비주류라 이정도 지지율 나온다고 생각이 듭니다.(도덕성 문제야 뭐..성남시절부터 다들 알았으니..)
원펀맨
22/02/15 11:28
수정 아이콘
2~30대가 투표 안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 사실 끝났다고 봐야죠.
iPhoneXX
22/02/15 11:31
수정 아이콘
샤이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봐요. 박근혜때도 저는 인터넷만 보고 문재인 되는 줄 알았습니다.
NoGainNoPain
22/02/15 11:36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31072#home
서울 재보궐 때도 샤이진보 이야기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없었다고 판명났습니다.

샤이진보는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보계열은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까지 민주당의 행보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조국사태때부터 시작해서 민주당에서 뭔가 잘못해도 지지자들의 대답은 그게 무슨 잘못? 이라거나 불법은 아니잖아? 라고 일관하고 있죠.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사람들은 샤이층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36
수정 아이콘
샤이xx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때도 여론조사는 박근혜 후보가 유리했죠
22/02/15 12:0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내내 여조는 박근혜가 이겼습니다.
근데 여론조사 공표 못하는 짬짬이 기간에 골드크로스 났다는게 민주당쪽 스피커,
대표적으로 김어준쪽 이야기였고, 그걸 그대로 믿었다가 충격이 몇배 컸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04
수정 아이콘
거의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안정적인건 박근혜후보쪽이었죠
22/02/15 11:39
수정 아이콘
최근 몇 년 간 선거 추세로 봤을때,

"샤이 지지층"에 기대는건 그냥 사실상 패배플래그나 다름없습니다.
22/02/15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근혜 때 여론조사는 계속 박근혜 근소 우위였습니다.
저는 주변미터, 얼굴미터 다 의미없고 여론조사 추세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2/15 14: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은 양쪽 다 샤이가 있지 않을까요.
누굴 뽑는다고 밝히는게 참 창피해서
타마노코시
22/02/15 11:36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긍정적으로 볼만한 요소까지는 아니라 봐야할 듯 합니다.
현재 2030의 지지층이 들어와있지만, 아직까지 투표의향이 다른 세대보다 높지 않은 점 (이것이 과연 지금 비율에 맞춰 결집을 할 것인지, 각 층에 샤이가 내재되어 있는지가 방향성을 가를 듯 합니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고, 안의 빠진 지지율은 모두 윤으로 옮긴 것 등 결집도가 거의 최대치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이 상황에서 윤이 더 높아지는 부분은 장기적으로 5~10%정도 빠진 6070이 과연 돌아올 것인가 (현재 이 부분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는 점이 윤에게 남은 상승 요소로 보입니다.
이재명은 2030 추세가 작살난 1월 초 이후에 turn around가 된 상황이라 이게 결집의 시작인지에 대한 신호를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지지율 추세의 확인 요소라 보여지네요.. 지금 대통령 지지율 (40~43%) 정도 나온다면 투표율 가정시에 저 지지율을 다 흡수하면 51 정도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지난 청와대 발언 이후에 이 지지율을 받기 위한 40이하의 여성표에서의 신호는 보여지는 상황으로 보여요.
그래서 본문에서와 같은 윤 무조건 승리 정도의 상황은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NoGainNoPain
22/02/15 11:38
수정 아이콘
투표율을 따지면 윤석열이 더 우세하죠.
ARS가 정치 고관여층의 여론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면접보다 윤석열이 이재명한테 더 우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적극 투표 상위층은 6070이고, 여기서 윤석열이 꽉 잡고 있기 때문에 투표율까지 따지면 이재명한테 더 안좋을 겁니다.
타마노코시
22/02/15 11:43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 부분은 2030의 지지율이 엄대엄에서 윤으로 우세를 옮기게 한 원동력이었는데, 거기에 불안요소가 있다는 부분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정치 고관여층이 윤 우세는 맞지만, 그것이 정치 중/저관여층의 여론을 이끌기도 하지만 전혀 다른 의견이 안드러나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예측의 영역이라 빼고 본다 하더라도, 2030의 지지율 총합을 보면 다른 세대에 비해서 아직 양강의 지지율이 높지 않은 상황이죠.
2030의 부동층이 아직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우세가 강화/약화될지에 대한 방향성이 아직 한쪽 유리한 부분으로 확신할만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40~70까지의 지지율과 여론조사는 거의 유사할 것이고, 이 부분은 투표율 보정하더라도 1% 내외 정도일 것이예요.
NoGainNoPain
22/02/15 11:49
수정 아이콘
2030 내부적인 불안요소는 없죠. 지금 상황에서는 어느 누구를 지지할 지 대부분 정해져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하거든요.
불안요소라면 각 당 차원에서 아주 문제있는 대응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건데, 이번 양 후보의 도덕적 행실 문제에 대한 대처를 보면 국힘의 불안요소도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윤석열 캠프에서는 발 올린 것에 대해 깔끔한 사과를 하고 끝냈는데, 이재명 캠프에서는 좀 이상하게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더군요.
22/02/15 12:08
수정 아이콘
그건 꼭 이재명 캠프 문제라기보다 사실 솔직하게 인정하는 순간 게임이 터져버릴 사안이라 어쩔 수 없어요 크크크
NoGainNoPain
22/02/15 12:53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실내흡연 마찬가지로 잘못했다라고 인정하면 그냥 넘어갈 일이라고 봅니다.
근데 관계자들이 SNS나 방송에서 뭐가 문제냐 8년전 일이잖아 계도기간이었다라고 하면서 구질구질하게 구니까 문제인 거죠.
22/02/15 12:5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김혜경 부분 생각했습니다.
실내흡연 부분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22/02/15 11:37
수정 아이콘
샤이는 이재명이 아니라 윤석열이 더 많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였고, 살면서 국힘은 절대 뽑지 않겠다고 다짐한 저도 윤석열 찍는 쪽으로 마음이 80%정도 기울었거든요.
우선 정부 하는 꼬라지가 너무 가관입니다.
통계에 미쳐서 치료해주지도 않는 코로나로 거리두기, 백신패스로 서민 경제 완전 망쳐놨습니다.
이렇게 힘들면 대출이라도 풀어줘야하는데 부동산 잡겠다고 아예 막아버려서 대출도 안 되고요.
출산율은 바닥을 기는데 주변 돌아보면 그만큼 연애도 박살났습니다.
삶의 질이 완전 추락이에요.
그런데 이재명은 기존 정부보다 더한 규제를 외치고 있고, 호감도도 처참할 정도로 낮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못생겼고, 인품이 훌륭해보이지도 않고, 조카 살인사건 변호 등 내로남불이 너무 심합니다.
윤석열도 그에 못지 않게 비호감적인 부분이 많은데 후보들의 비호감도는 50대50인데 정부하는 짓이 짜증나서 정권교체 해야할 것 같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48
수정 아이콘
다른건 어느정도 알겠는데

대출은 풀어줄래야 풀어줄수가 없는 상황일걸요

이미 몇개의 정부동안쌓인 가계부채는 천정부지고 + 미국 금리인상에대한 대처로 금리인상이라 어쩔수 없는거고
사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백신패스하면서 반대다 찬성이다 하는분들 많은데 이건 일반직장인으로서 수긍하지만 개인사업자분들은 속터지는거 인정할수밖에 없는 거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외통수적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운도 그 정부가 가진운의 한계라고 봐야죠....
22/0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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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 정부에서 가계부채가 더 폭증했는데 물론 코로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집값 상승이죠.
집값 상승은 명백히 이 정부가 일으켰고, 그거 잡겠다고 무리해서 대출 막고 있는 거 고려하면 뭐 자업자득입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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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상승을 이 정부가 일으켰다기 보단 통화가 풀리것으로 인한 상승+욕망의 겹치기 콤보라고 생각해서
저는 부동산 상승은 산불같은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붙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고 다 꺼진걸로 보이나 숨어있는 불씨들은 다시 산을 태우는

부동산열풍의 기름을 부었던 정부가 있고 그걸 잡을려고 했으나 못잡은 정부가 있다고 봅니다
정책이라고 쓰면 사방팔방에서 다 때리고 집있는사람도 집없는사람도 보수고 진보고 그냥 욕만 디립다 먹어서 크크크크

사실 서울/경기에 모든게 뭉쳐있는 나라에서 서울경기 부동산을 잡을수가 없다고 보기도 하구요 크크크
그래서 한국에서 부동산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는거죠
22/02/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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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야 언제나 있고 단순히 통화가 풀렸기 때문이라면 다른 자산과 비슷하게 올라야 할 텐데 서울 부동산은 가격이 3배 이상이 되었죠.
물론 부동산 상승이 산불같은 건 맞습니다. 그래서 집값 상승의 트리거를 안 주는 게 중요한데, 통화가 풀리고 있는데도 양도세 중과세, 임대차 3법으로 시장가격을 턱턱 올려버린 정부가 어느 정부였나요...
아 물론 정비사업을 다 막아 요지의 신축 공급을 다 틀어막은 박원순 시장의 공을 잊으면 안 되겠죠. 문재인과 김현미도 조금은 억울한 게 박 시장이 절반 이상 지분은 차지할 겁니다. 그치만 박원순도 민주당이고 문재인과 김현미도 절반은 책임을 져야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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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코로나 대운으로 180석먹고 여까지 버틴건데요 머. 이정부는 하는 거에 비해 대운 입니다.
마스쿼레이드
22/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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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라오면 불안해요. 선거날에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읍시다 설레발은 자제해야합니다.
22/02/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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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레발칠 상황이 아니긴 하죠.. 언제 뒤집혀도 이상하진 않음...
마스쿼레이드
22/02/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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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새벽하늘
22/02/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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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그냥 이재명이 불쌍합니다. 최순실보다 못한 인간이 현대통령이라 상대가 정권심판으로 공격하면 뭘해도 못이기는 싸움이었던거 같아요. 제물로 바쳐진듯
안희정
22/0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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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재명 본인때문에 이모양 이꼴 아닌가요??
새벽하늘
22/02/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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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후보로 확정되기전 분위기보면 됩니다. 문재인때문에 지는건데 아직도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재명 인물이 못나서 지는거라고 문재인은 잘했다고 자위하겠죠.
안희정
22/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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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후보라 한계가 있다는것에는 동의하는데

김건희 -> 김혜경 / 논문표절 / 대장동 등 윤석열의 약점을 전혀 공략하기 힘든 이유가 이재명이 가지고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새벽하늘
22/02/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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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런 네거티브가 잘 안먹히는 윤석열지지율이 꼴아박았을때가 페미인사를 영입하는등 현정권과 비슷한 행보를 보일때였죠. 그래서 전 윤석열이란 인물이 잘나서 밀어주는게 아니라 네거티브가 안먹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 정권이 만든 세상을 엎어버리고 싶은 열망이 강한거 같아요.
몽키매직
22/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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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재명을 좋게까지는 아니지만 장단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민주당의 여러가지 간섭을 받으면서 캐릭터가 확 죽어버렸다고 봅니다. 토론회도 평소에 티비 출연하던 이재명이 아니었잖아요? 분명 해도 되는 말 하면 안되는 말 감놔라 배놔라 했을 겁니다. 시류는 민주당 보다 이재명 후보 본인이 훨씬 잘 읽는 편이고 민주당 색을 버리고 이재명 분위기로 가면서 캐릭터 살려야 됬다고 봅니다. 이번에 문 대통령이 나선 것도 실착이라고 봐요. 문재인 vs 윤석열 구도가 언론 타면서 윤석열을 현 대통령과 대치하는 존재감으로 격상 시켜주고 이재명 존재감은 더 약화되고... 캐릭터로 승부 봐야 하는 이재명 입장에서는 이만한 악재가 없죠. 이재명 캐릭터를 이렇게 죽여놓은 상황에서는 결국 정권 유지 vs 교체로 가는데 지금 이 구도의 표 차이는 거의 1년 동안 바뀐 적이 없습니다.
지락곰
22/02/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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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장에선 과거에 항상 앞서던 서울에서의 패배가 상수인게 치명적이라...
이재명 후보가 고점일 때도 동률 수준이었지 확실히 앞서나가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인구수가 영남>호남인 상황에서 서울 - 경인표가 상쇄돼버리면 아무래도 윤석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22/0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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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파파괴 같은 느낌이라 3주동안 무엇이 얼마나 터질지 모르죠. 실언도 잦은 인물이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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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했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크크크크크
아스날
22/02/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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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에 급진적인 이재명까지 대통령되면 볼만할듯..
그냥 윤석열이 돼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예전 한나라당이나 지금 민주당이나 특정 정당 과하게 밀어줘서 좋은게 없었던것같네요.
성큼걸이
22/02/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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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시라면 아직은 이런글 피하시는게... 패배플래그잖아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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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선거 허경영 찍고 나올겁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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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겸이 "나 없는 곳에서 넘버원 다툼은 하지 마라"라고 한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윤석열 이재명 나없는 곳에서 넘버원 다툼은 하지 마라" 허경영

빠질수 없죠
인민 프로듀서
22/0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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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겸 너무 무시하시네요 흑흑ㅠㅠ
진짜로 이정환과 비빌만한 선수인데 이렇게 조롱당하다니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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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탈락 김수겸이 1%이상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허경영이면 되는거 아닙니까...? 윤이/안/심허 2강 1중 2약 인데...

심상정후보하고 같이 묶일정도면 대단한거죠
인민 프로듀서
22/0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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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년도만 보면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김수겸 커리어와 기량 (전년도 전국대회 진출+전국8강단골 풍전상대 무쌍)+주변 감독과 선수들 평가로 김수겸을 생각해서... 제 느낌에 허경영급은 삼포고 김용 정도로...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12
수정 아이콘
아스날팬입니다만

아스날이 챔스 무조건 나가던 팀이었어!!!
어 그때 챔스결승에서 알만 안깟어도 말이야!! 어!! 우승하고!! 어!!

이런 느낌이라...
22/02/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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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 지지자는 아닌 것 같네요.
VictoryFood
22/02/15 11:50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환국투표하고 다음에도 환국투표 할랍니다.
22/02/15 11:51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정배는 윤인데, 차이가 엄청 큰건 또 아니고, 한 쪽이 똥볼차고 반대쪽이 잘 받아먹으면 또 모르는 그런 상태정도로 봅니다.
호러아니
22/02/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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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이미 이정도로 똥볼을 찼는데도 이러면 뒤집히기 어렵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실 좀 아쉬워요. 저는 문재인 지지자고 지난번 경선에서 이재명을 꽤 욕하는 입장이었기는 하지만, 지난번 선거에서 이재명이 됐으면 180석으로 지지자들이 바라는거 뭔가 했을 것 같은데... 문재인은 성격상 많이 개입 안할게 뻔해서 그런 기대가 없었구요.
유지어터
22/02/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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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세입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2/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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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방심말고 확실히 이겨야죠 조금만 방심해도 저그는 해처리를 늘립니다 끝장볼때까지 몰아붙여야죠
22/02/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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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해처리를 늘린다 이 표현 너무 재미있습니다 크크크크
애플리본
22/0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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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술인가....

근데 원래 이게 정상이긴 했죠. 이걸 뒤집혔던 윤이 대단한거지. 그리고 확실히 알았겠죠. 이준석에게 걸린 기대가 크다는 걸.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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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거 끝나고 이준석과 윤석열 관계가 어케될지가 더 궁금합니다 크크크

대선을 승리로 이끈 당대표와 사이가 안좋은 대통령이라 크크크크크
22/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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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초기 대통령과 대립각 세우는 여당 대표는 본래 존재할 수가 없는 개념인데, 이게 또 이준석이라....

그래도 아무리 이준석이라도 정권 초에는 윤석열한테 숙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준석도 나중에 (아마도 총선때) 선출직 도전해야하니까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03
수정 아이콘
정권초에 윤핵관들 쫙 깔리면 이준석 나서고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 이기는건 대통령이고 총선때 나타나서 레임덕 시키고 국회의원 뺏지 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리본
22/02/15 12:02
수정 아이콘
솔직한 심정으로는 윤은 관심 없고 이가 정치 생명 끝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 분위기로 대선 패배하면 힘들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03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지지율만큼 받으면 혹시 모르는데 그것도 안나올거 같아서...
Justitia
22/0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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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본님이 말씀하신 이는 이준석인 것 같은데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5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크크 이준석은 살아남겠죠 아무리 그래도 대선이긴 당대표인데
애플리본
22/02/15 15:41
수정 아이콘
아 이준석 얘기가 맞고.. 윤석열 후보와 틀어지면서 대선 패배했으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단은 재결합 후 지지율이 오르면서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얘기였습니다. 흐흐;
한방에발할라
22/02/15 14: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 대한 인식은 윤석열 구두 사진에서 대충 나오지 않았나....전 그게 빈좌석인 줄 알았는데 이준석 말로는 자기가 앉아있던 자리였고 잠깐 비운 사이에 윤석열이 다리 올린 거라는데 그게 변명이 아닌 사실이라면 윤석열이 이준석을 어느 정도 위치로 생각하는지 대강 가늠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 어린 애송이말 고분고분 듣는 척 한다...정도 심정이 아닐까요
레벨8김숙취
22/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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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세군요!!!!! 부럽!!!!!!!!!
인민 프로듀서
22/0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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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동영 때나 문재인-홍준표 때는 시작도 하기전에 게임 터졌다고 봤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수미산
22/0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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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만 특이한 상황
조커82
22/0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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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을 비롯한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국힘 당직자들 제발 지금 하던대로 하시라고 하던데요
크크크크 왜 어게인 2020이 생각나는걸까요.
벌써부터 다 이긴 마냥 행동하니까
쓸데없는 적폐수사 발언으로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폭등시키고
기차 자리에 발 올라간 사진이 커트가 안되고 올라가고
적폐수사 발언 이후에 정권교체론에 힘이 빠지는 느낌도 오죠.
Nbs나 갤럽은 1월달 그 상황 좋을때도 한번 빼고는 뒤집지도 못했는데 뭐가 그리 자신만만인가 싶습니다 크크크크
Ps.여기에도 댓글 엄청 다실거 아는데 굳이 답변 안할테니 힘 쓰지 않으셔도…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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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는게 그거밖에 없죠 크크크크
22/02/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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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힘쓰는건 아니고요. 이런 댓글 볼때마다 신기해서요.
다른당 신경쓰지 말고 민주당이나 좀 잘하면 좋겠네요...
당직자들 하던데로 하면 민주당이 지금 딱히 크크크크 하고 비웃을 처지인가...
22/02/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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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말마다 족족 틀리고 있는 박시영 말을 계속 믿으시는 게 제일 신기합니다.
22/02/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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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구속갑시다!
이쥴레이
22/02/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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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런데 정권이 바뀌면 문재인 대통령은 구속 갈수 있을까요?

박근혜때 탈탈 털어서 임기전에는 처마게이트정도로 털게 없을거고 대통령 시절 부동산 및 여러 정책 실패는 있지만 그걸로 구속은 아닐테고

조국 전 장관 일가 비리, 문 대통령 친구를 당선시키려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 금지,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비리 등 정권 차원의 각종 비리가 쌓이고 쌓였으니 이중 몇개만 털어도 책임자인 문재인 연결고리가 있어서 구속 된다. 라고 하는데 그래서 구속 이야기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StayAway
22/02/15 12:08
수정 아이콘
이재명 입장은 안철수 완주 + 양자 집결 + 상대 똥볼이 동시에 나와야 되는거라
롤로 치면 난이도가 있는 조합이죠. IF가 다 텨져야 이기는건 진거나 매한가지
시린비
22/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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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이 되는 흐름이긴 했어요... 자충수로 어 혹시? 하고 꿈을 심어준게 죄라면 죄지..
나랑드
22/02/15 12:09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어야 지지율이 올라가는....
승리당하는 그림이죠....
22/02/15 12:21
수정 아이콘
김대업 같은 인물 나오면 혹시 모릅니다
Polkadot
22/02/15 12:2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야당일때 더 주접을 떠는데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일단 TBS에선 밀어냈으면.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32
수정 아이콘
대통령까지 바뀌면 나오긴 할텐데 아마 힘들긴 할껍니다

워낙 압도적인 1위긴해서..
Bronx Bombers
22/02/15 12:36
수정 아이콘
아직 선거가 1달이나 남아서 모르죠.
저번 선거로 치면 딱 안철수 유치원 발언 직전일때니까....

다만 네거티브는 거의 효과가 없을 듯. 이재명 내세워놓고 네거티브 하면 그게 통하겠습니까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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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때와는 그래프가 다르죠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입을 안여는게 더 높은 지지율을 받고 당선되는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한거 보면 웬만한 헛소리를 해도 그냥 지지율은 지켜지는거 보니

돌아다니면서 '와따시와 아쿠마 데스''니코니코니!' 이러고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이기는 그림이긴 합니다 크크크크
이쥴레이
22/02/15 13:41
수정 아이콘
니코니코니 해도 이길 그림 같습니다.
라프로익
22/02/15 12:3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뽑는다는 마음으로 투표합니다
젊은 남자들 살아야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40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이기는거죠
벤티사이즈
22/02/15 12:48
수정 아이콘
그냥 민주당 하는 꼬라지보면 답 나옵니다. 이재명 최전방 커뮤니티인 이재명갤인가 보시면 아주 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걔네들 열심히 희망회로 돌리라고 하면 될듯 크크크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2:52
수정 아이콘
갤이라고 불리는 집단들은 식물갤(지금도 착한분들만 계신지는 모르겠음 예전 이미지라)빼고 다 그냥 무시 해도 되는거죠 크크크
오리와닭
22/02/15 12:5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면 장애인단체들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시위하는거랑 노조들 파업하면 경찰특공대 투입해서 사회질서를 훼손하는 무법자들이라고 강력하게 소탕하는겁니까?
lifewillchange
22/0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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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사사오입으로 후보 추대 되었을때 한줌 남은 희망마저 사라진거죠. 결집해도 모자를 판에 아군에게 총질 했으니...
Grateful Days~
22/02/15 13:46
수정 아이콘
사사오입으로 한분이 시를 안쓰신게 다행..
리처드 파인만
22/02/15 13:07
수정 아이콘
희망회로 풀가동(클,보,딴,이토,잼갤등)!!!!!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3:10
수정 아이콘
풀가동 해도 비빌수 있지 않을까? 라서 크크크
벤티사이즈
22/02/15 13:14
수정 아이콘
거기 보면 허구헌날 틀리는 박시영 말 믿고 이기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죠 크크크. 박시영이 재보궐에서 뭐라고 했더라...
걔넨 그렇게 희망회로 불태우길
녹차소년
22/02/15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시영이 여론조사 기관중에 적중률 젤 높은건 아시나요. 이미 왠만한 커뮤니티는 다 돌아섬. 특히 오또케발언으로 여초가 소드빼고 다 돌아섬. 이번주 나올 여론조사 찌라시로는 벌써 이재명으로 골크떴다고 돌고 있습니다.
심지어 ARS에 RDD로 도배떡칠한 여론조사들도 5%이내로 격차 좁혀진 발표가 오늘 뜸.
벤티사이즈
22/02/15 20:38
수정 아이콘
예 적중율 높아서 재보궐때 이길수 있다고 하고 다녔죠? 결과는요? 지금도 똑같아요 이길수 있다고 하고다니더라구요.
호날두
22/02/16 14:3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908660
와 님 예언이 맞았습니다. 진짜 골크 됐어요 덜덜덜
이재명이 이기던 몇 안 되는 여론조사가 뒤집히는 골크지만........크
바람생산공장
22/02/15 13:12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쪽으로 바람 불었을 때, 40% 못 넘긴게 치명적이었죠. 그게 이재명 후보의 한계였구요.
그렇지 않아도 한계가 드러났는데, 거기에 악재까지 연달아 터져버렸으니 뭐 자업자득이죠.
안철수 후보가 계속 15% 가지고 갔다면 얘기가 아예 달랐겠지만 이 쪽도 글렀고...
샤이 여당이 있기야 있겠지만, 지금 지지율을 뒤집을만큼은 아닐테고....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어지간하면 윤석열 후보가 이길거라 생각되긴 합니다....만 아직 모름. 흐흐
22/02/15 13:30
수정 아이콘
현실 인정 못하고 희망회로 풀가동 하다 대패한건 지난 20 총선때 보수정당이었죠. 어쩌면 이제 반대편 차례가 왔는지도 모르겠군요.
22/02/15 13:34
수정 아이콘
만약 윤석열이 당선되면 민주당 당권은 친문인 이낙연이 꽉 잡을까요?
몽키매직
22/02/15 14:14
수정 아이콘
패배 후에도 10-20대 버리고 간다는 컨셉이면 매운맛 10대가 대거 추가 되는 다음 대선은 더더욱 답이 없어지기 때문에 민주당 내부는 한바탕 하고 정리 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게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여론 못 읽는 감 떨어진 원론주의자들 정리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2/02/15 13:42
수정 아이콘
윤이 될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정권 2~3년차쯤 20대남초 커뮤 여론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Grateful Days~
22/02/15 13:43
수정 아이콘
아직 모릅니다. 한타로 가다가 또 무슨 변수들이 텨나올지 몰라서..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3: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타를 안열잖아요 크크크 대신 내가 안가면 니들끼리도 한타 못함! 이렇게 되서 크크크
퇴사자
22/02/15 13:51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패배 플래그라고요
칠데이즈
22/02/15 14:03
수정 아이콘
엄대엄 구도 아닌가요.
아직까지 승리선언은 너무 빠른듯.
22/02/15 14:30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 읽어보면 샤이 이재명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현 여당이다보니 윤석열 지지하시는 분들은 시원하게 댓글 날리시는데, 이재명 지지하시는 분들은 뭔가 샤이해요.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아마도 2,30대 여성분들이 현재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결과는 이들의 표심에 달려있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2/15 14:42
수정 아이콘
저는 허경영으로 갈아 탔습니다 허경영이 심상정 이겨서 심상정 좀 비켜줬으면 싶네요
다빈치
22/02/15 18: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김동연을 찍기로 했습니다. 허경영한테 던지는건 또 마상..ㅠㅠ
22/02/15 14:54
수정 아이콘
아뇨. 그건 여기서 댓글을 보셔서 그렇습니다;;
커뮤니티별로 분위기가 굉장히 다릅니다. 어차피 커뮤니티 여론이란건 대세를 따라가기 마련이라서요;;
맛있는꽃게
22/02/15 19:17
수정 아이콘
스타 좋아하는 30대 후반 40대 분들이 주로 모인 곳이니까요.
벤티사이즈
22/02/15 20:3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아닐걸요? 롤좋아하는 10대 20대가 더 많을듯 크크
22/02/15 14: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샤이 진보가 있을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민주당(이재명) 지지한다는 말 쪽팔려서 대놓고는 못 하는 지인들 많습니다. 막상 투표장 가면 감성의 영역이고 민주당쪽은 더 그런 경향이 강하다고 봐서 모른다고 봅니다.
봄날엔
22/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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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으로든 누가 승리한다고 설레발하는 글은 진짜 보고싶지 않네요..
세윤이삼촌
22/02/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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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윤석열 지지자는 아닌데요, 대신 민주당 헤이터거든요
민주당 진짜 싫어요
약사인 아내는 진단키트 대란으로 마스크 사태 시즌 2를 찍고 있네요.. 약사 단톡방은 지금 난리 났다고 하더라구요
베르톨트
22/02/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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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후달렸던 건 부인 리스크보다 윤석열 입이 문제였죠.
오히려 이재명이 부인 리스크가 컸던 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정권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윤석열은 별로고 참..
22/02/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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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긴한데 그 격차가 큰거 같진 않아서 추이를 더 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녹차소년
22/02/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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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회원 비방 사유 제재. 신고 누적 건이어서, 벌점수위 논의중
22/02/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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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격차는 큰 흐름의 격차를 말한겁니다만.... 윤-이간 큰 격차 -> 윤 헛발질로 엄대엄 -> 다시 윤 우세
이런 큰 흐름 추세요.. 정치병 걸린것마냥 신천지는 또뭔소리신지;
찬양자
22/02/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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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은 그냥 혼자서 역겨움 참고 넘어갔는데 무슨 정신병이라도 있으십니까?
Polkadot
22/02/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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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팀이 지면 승부조작이라고 쉬이 하실 분이네요...
호날두
22/02/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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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 초(화요일)이고 이번 주에 발표될 여론조사들은 열심히 전화 돌리고 있거나 일부 여론조사들은 수요일, 목요일 열심히 전화 돌릴텐데 이재명으로 골든크로스 됐다고 이미 돌고 있으면 크크크
22/02/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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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뢰성 높다고 평가받는 KMJ 여조 이야기하시는듯하네요
올해는다르다
22/02/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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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한참 전부터 나오던데 막상 매주 모든 여론조사를 모아봐도 그런 데이터는 잘 안뜨던데 말이지요. 스스로가 확증편향에 사로잡힌게 아닌지 되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리처드 파인만
22/02/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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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어둠의 국힘선대위라고 했었는데 이정도면 진짜 국힘선대위 아니십니까....??
미뉴잇
22/02/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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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의심되는 몇명이서] 주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군요.

-->이건 선 넘었네요. 사이트 회원을 근거없이 신천지로 몰아가면서 비방해서야 되겠습니까?
매버릭
22/0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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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대댓글마다 신천지가 어쩌고 하면서 앵무새처럼 웅얼웅얼 대시더라구요.
아마 그게 딴엔 신천지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미끼를 던져본 거일겁니다 크크크 대단한 사람이에요.
매버릭
22/02/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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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뭔가.. 친여 지지자들이 봐도 좀 같이 얘기 나누기 꺼려하실 듯..
22/0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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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보기는 하세요? 크크크크
김소현
22/02/1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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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선출때부터 윤이 이길꺼라고는 봤지만
누가 이겨도 기쁘지 않은 선거에요
예전 이명박과 정동영때처럼요
김재규열사
22/02/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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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끝났네요' 댓글이 잘 없던데 반갑네요
답이머얌
22/02/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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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면 사람이 참 자발없다 싶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바람잡이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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