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10 19:20:19
Name SKT
File #1 11111111.jpg (413.0 KB), Download : 6
File #2 32222222222.jpg (329.3 KB), Download : 3
Link #1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16700_32524.html
Subject [일반] MBC 최종 여론조사 - 與 국정안정론 vs 野 정권심판론.jpg




[MBC 여론조사]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 2020년 4월 7일 ~ 8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조사방법 : 유무선 RDD 전화면접(유선 17%, 무선 83%)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2.7% (유선 7.2%, 무선 15.1%)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과연 민생당이나 우리공화당, 국가혁명당, 민중당 기독교당 등이 1석이상을 할지도 궁금하고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이 몇석 얻을지도 궁금하네요. 여태까지 대략적인 조사 추이를 보면
정의당 6~8석, 열린민주당5~6석, 국민의당3~4석 정도 예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비례표 까지 합산한 최종 총선 결과는 빠르면 4/16 저녁, 늦으면 4/17일쯤 발표된다고 하는데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역구 경합지역 결과도 매우 궁금하지만 과연 연동형비례제가 첫 도입된 총선의 총 의석수는 어떻게 구성될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타는펭귄
20/04/10 19:23
수정 아이콘
의외로 민생당이 비례표가 잘 나올 거 같습니다.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과연 의석수를 가져갈 수 있을지 다른당들도 몇석 가져갈지 다 궁금하네요.
초코타르트
20/04/10 19:23
수정 아이콘
연동형 비례제는 양대정당이 위성정당을 만듬으로써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연동배분의석수 / 각 정당의 연동배분 의석수 합계
이걸로 비례의석수가 결정날테니요..
20/04/10 19:25
수정 아이콘
뭐 그런셈이죠. 21대 국회에서 선거법 다시 수정할 꺼라고 하던데 그때는 위성정당 못만들게 막으려나요.
솔로15년차
20/04/10 20:18
수정 아이콘
연동형제도를 제대로 실시하면 위성정당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굳이 그럴 필요도 없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연동형비례제는 중대선거구제만큼이나 실행하기 어려워질거라고 봅니다.
솔로15년차
20/04/10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처음부터 생기지도 않았죠.
연동형맛추가 선거제도를 도입한 시점에서부터 망하는게 명확했습니다.
Janzisuka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코로나 대응...얼마나 엄격한 잣대인지 ㅠㅠ 더 잘해주면 감사하겠지만 만족하고있는 중이네요 타국 보면 더욱
닉네임을바꾸다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뭐 준연동형 비례제죠 클클...
사실 300석을 고정하고 지역구까지 고정한상태로 야매로 할려니 나오는게 이런거죠...
키리하
20/04/10 19: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이 시국을 잘 타긴 했네요.
20/04/10 19:34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이재명한테까지 밀렸어? 크크크크
슬리미
20/04/10 19:35
수정 아이콘
투표율이 초반부터 불타오르는게 야당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민주당 내에서도 나오는 것 같은데.. 불안합니다잉~
순실치킨
20/04/10 19:47
수정 아이콘
이건 엄살이죠 지지자들한테 너무 마음 놓지 말고 무조건 투표해라 라고 하는거죠
Sardaukar
20/04/10 19:57
수정 아이콘
몇십년전부터 투표율 올라가면 민주당계에 유리했죠
수메르인
20/04/10 19:59
수정 아이콘
그거 깨뜨리고 당선된게 박근혜예요. 당시도 투표율 높다고 분위기 좋다가 실은 그 투표율의 대부분이 노년 보수지지층이라 야당지지자들 맨붕했었죠.
캬옹쉬바나
20/04/10 20:0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그래서 20대 총선 때도 당시 야당 지지자들 다들 멘붕했었는데 결과는 으잉?
수메르인
20/04/10 20:06
수정 아이콘
그 전례 때문에 불안감이 없지 않네요 지금도. 물론 이번엔 정부가 마냥 실정만 한 것도 아니고, 임기 3년차에 떨어지던 지지율이 다시 상승하는 케이스 자체도 없다보니 좀 다를 것 같긴 합니다만.
20/04/10 21:31
수정 아이콘
그때는 이정희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그때 어르신들이 토론 하이라이트 뉴스에서 보고 진짜 깜짝놀랐다며 뭐? 박근혜 떨어뜨릴려고 나왔습니다? 진짜 어이가없네 박근혜를 지켜야된다 막 이러면서 진짜 어르신들 초초 대동단결이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부축받으면서까지 이번에 박근혜는 무조건 찍어줘야된다며 기어서라도 나오던 대선이었죠.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전 현재 분위기가 지난 지방선거 같은 분위기네요. 그때도 투표율 엄청 높았고 직전 여론조사 추이도 좋았었죠. 뭐 방심은 금물이고 어떻게든 표가 더 모여야 된다고 생각하지만요.
그리움 그 뒤
20/04/10 21:53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 여론조사 업체에서는 박근혜 대선 이후로 그 공식은 깨졌다고 인정하더군요.
20/04/10 20:27
수정 아이콘
이번 비례는 지역구 결과가 우선 결정되야 해서 더 오래걸리는거 겠죠??
강가딘
20/04/13 09:0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지만 비례투표용지가 길어 계수기와 사이즈가 안맞아서 일일이 손으로 개표해야 한다고 하네요
뜨거운눈물
20/04/10 20:3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대로라면 미통당은 해체수준으로 망할듯하네요
20/04/10 20:36
수정 아이콘
안철수 4프로 충격

어쨋거나 대권후보 한번 하면 그 영향력이 참 오래가나봐요. 서울시장 떨어지고 은퇴각이다 싶었는데

그런의미에서 새삼 정동영은 진짜 못났다 싶네요
20/04/10 22:2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짜 토론회 나와서 MB아바탑니까? 이거 하나로 자기 정치인생을 망쳤죠...
불굴의토스
20/04/10 21:0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저 사진 각도 4년전 총선 개표방송 사진 그대로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65 [일반] [속보] 국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대구 중남 공천 취소 결정 [287] 항정살11467 24/03/14 11467
6164 [일반] 선방위, MBC 미세먼지 '1' 날씨방송에 '중징계 수순' 의결 [43] 물러나라Y5242 24/03/14 5242
6163 [일반] 황상무 수석, '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77] 매번같은5692 24/03/14 5692
6162 [일반] 지금 정봉주 관련 논란 나오는 것을 보면 굳이 정봉주에게 경선 기회를 주는 게 맞았나 싶습니다. [78] petrus5467 24/03/14 5467
6160 [일반] [속보] 국민의힘 정우택 청주 상당 공천 취소 [39] 매번같은5094 24/03/14 5094
6159 [일반] 국힘의 인재난이 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48] 홍철5567 24/03/14 5567
6158 [일반] 민주당, 비례 1번 전지예 사퇴, 임태훈 이의신청 기각 등 [26] 퍼그3494 24/03/14 3494
6157 [일반]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철회 없다...공수처-野-언론 결탁한 정치공작" [31] 퍼그3160 24/03/14 3160
6156 [일반] 지역구 순천 이야기 [16] 체크카드2769 24/03/14 2769
6155 [일반] 민주당 경선에서 전해철이 패배하며 친문반명세력이 일소되었네요. [170] 홍철7156 24/03/13 7156
6154 [일반] 여론조사 꽃, 대전&충남 정당지지도 분석 [9] 아우구스투스3663 24/03/13 3663
6153 [일반] [단독]윤 대통령 지명 인권위원 “일본 성노예 타령 자꾸 할 거냐” [12] 카린4862 24/03/12 4862
6152 [일반] 의원님 후원금 좀 주라 가장 필요한건 현금(2편기사 추가)(뉴스타파 기사 추가) 정우택 공천취소 [28] 체크카드4459 24/03/13 4459
6150 [일반] 국힘 대전 서구갑의 조수연 후보자가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을 했네요. [32] 물러나라Y4049 24/03/13 4049
6149 [일반]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47세 노총각 시의원, 시정질문 중 공개 청혼 [64] 주말5475 24/03/12 5475
6148 [일반] 조국혁신당이 범민주당계 진영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133] 홍철7808 24/03/12 7808
6147 [일반] 하태경 의원이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54] 매번같은6643 24/03/12 6643
6145 [일반] 손혜원·변희재·최대집, 소나무당 합류했다…송영길은 옥중출마 [19] lemma3455 24/03/12 3455
6144 [일반] 호주 1위 언론, 톱뉴스로 '피의자 이종섭' 보도…또 한국 망신? [17] 철판닭갈비2839 24/03/12 2839
6143 [일반] 지역구 여론 조사 추세로 보는 총선 전망(민주당 180이 가능하다고 예측한 이유) [32] 바밥밥바5094 24/03/12 5094
6141 [일반] 민주당은 어떤 계산으로 진보당과 선거 연대를 했을까요? [102] 대추나무4069 24/03/09 4069
6140 [일반] 선거 게시판 오픈 기념 지역구 총선 결과 예상해봅니다. [111] 홍철5872 24/03/10 5872
6137 [일반] 2022년 선거 게시판 종료 안내입니다 [2] jjohny=쿠마21987 22/06/08 219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