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02 14:17:41
Name 송하나 긔여워
File #1 2qd262r1.png (48.9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타이밍의 귀재... 손학규....


[단독] "저는 구원받았습니다"…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
출처 : 디스패치 | 네이버 TV연예
http://naver.me/xnMIfSS7

10시 50분뉴스....

에코궁으로 한번 10분전으로 돌려보겠습니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7116
10시 40분뉴스... 손학규 선대위원장 수락...

근데 이거 어느 게시판으로 가야함미까?

혹시모르니 선게에 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명의방랑자
18/05/02 14:22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뭘 한 걸 이제야 알았네요 후덜덜
태연이
18/05/02 14:26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테란했으면 벙커링만 했을 듯
사딸라
18/05/02 14:41
수정 아이콘
상대가 9드론만 하는데 ;;;
하루빨리
18/05/02 14:30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타이밍 맞춰 더민주 선거 도왔음 뭐라도 한자리 했을텐데 참 타이밍 못맞추는 사람이죠.
영원한초보
18/05/02 20:17
수정 아이콘
그냥 민주당 남아있었으면 한자리 했을 사람들이 많았죠.
안철수도 그랬을테고 차기 대선주자 1순위였을텐데
문제는 안철수가 남아있었으면 민주당 청소가 안됐겠네요
강동원
18/05/02 14:34
수정 아이콘
만덕산의 기운이 또...
18/05/02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자리 안받을줄 알았는데.. 의외더군요.. 급이 많이 떨어지셨어요..
강배코
18/05/02 15:03
수정 아이콘
이미 정치생명은 끝났다고봐도 무방하지만 본인은 아직도 기회가 있다고 믿고있으니 지푸라기라도 잡는거져 모
foreign worker
18/05/02 14:39
수정 아이콘
만덕산의 저주를 받은 게 아니었군...
Suomi KP/-31
18/05/02 14:39
수정 아이콘
묻히는거야 일상이니 그렇다 치고...
진짜 감 많이 잃으셨나봅니다. 이 상황에 선대위원장?
거믄별
18/05/02 14:42
수정 아이콘
이번 지선 & 재보궐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지역이 있긴 한 겁니까?
자유당은 TK를 포함해서 몇몇 지역을 어찌 노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호남을 버린 바미당이 먹을만한 지역이 있긴할지 그런 상황에서 책임을 떠안을 수 있는 자리를 맡다니...
글루타민산나룻터
18/05/02 14:44
수정 아이콘
앗...아아...
18/05/02 14:45
수정 아이콘
박진영 건이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을 덮으려고 나온 거겠지만, 역시 만덕산의 저주는 여전하군요.
필부의 꿈
18/05/02 14:5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저양반 지지하시는 분들 적지만 계실건데
참 내가 참모해도 지금보다 낫겠다 하는 심정들 아니실까 하네요
18/05/02 14: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받을거면 진작에 받아서 세몰이를 했어야지.. 이제와서 간보다가 나오시면 뭐하나..
18/05/02 15:00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안좋은것도 있지만 그만큼 손학규가 이슈를 못만드는 정치인이 된거라 생각합니다..
마바라
18/05/02 15:01
수정 아이콘
집에서 노느니 뭐라도 해야지
이런 심정인가
10조만들기
18/05/02 15:02
수정 아이콘
문통이 16 총선에 도와달라고 했을때 만덕산 내려와서 그리로 갔음 지금은 한끗발 했을텐데 하긴 그게 자기 그릇이겠죠.
조말론
18/05/02 15:07
수정 아이콘
그 여섯글자 하나 남긴걸로 할거 다했으니
18/05/02 15:09
수정 아이콘
어머 그가수 박진영이? 유병언 그 구원파요?세월호요? 단순 종교를 믿는건가요? 이게 무슨일이래요
좋아요
18/05/02 15:43
수정 아이콘
일단 당사자는 강력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패치랑 아웅다웅 하는 중
18/05/03 00:25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들은 삼성 주식이 회계인가 걸려서 연예인 큰게 터진게 아닌가 하던데 일단 부인하니 기다려 보면 되겠군요
18/05/02 15:11
수정 아이콘
24시간 저녁처럼 삶을 사시다 심심하셨나...
사실 그 때 슬로건은 역대급이었는데... ㅠㅠ
18/05/02 15:38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고 뭐고 이제 만덕산 영감님은 존재감이 없죠.
18/05/02 15:40
수정 아이콘
손학규가 뭘 하긴했군요?
18/05/02 15:51
수정 아이콘
학규형의 존재감은 이제 커라위키에 한줄 등록될시 밖에 없는듯.
나름 존경하는 정치인이었는데 말년에 완전 커리어 날리고 스스로 X칠하고 계셔서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18/05/02 15:53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들을 만큼의 뭣도 없는 사람이죠 이제
원래 관심도 못받을거 억지 명예사로 그나마 더 관심받겠네
18/05/02 16:02
수정 아이콘
만덕산은 이제 기믹이죠.
Sith Lorder
18/05/02 16:0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기도 하고..크크크.
StayAway
18/05/02 16:12
수정 아이콘
만덕산 : 그냥 돌아와..
온리진
18/05/02 16:30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
18/05/02 16:50
수정 아이콘
뜬금없을 때 산을 올라가서 망해버린 사람이 있는가 하면 뜬금없을 때 산을 내려와서 망하는 사람도....
18/05/02 16:53
수정 아이콘
마속의 안티테제
데오늬
18/05/02 19:20
수정 아이콘
역시 가정의 달...
정상을위해
18/05/03 12:34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두부과자
18/05/02 17:12
수정 아이콘
마지막기회가 지난총선 민주당전망이 암울할때 등판해서 숟가락 얹는거였는데 그걸 날려먹고 명줄끝났는데 구질구질하게 부여잡고있으신..
피카츄백만볼트
18/05/02 17:16
수정 아이콘
나올때마다 뭐가 터졌다기보단, 이젠 존재감이 없으니까 뭘 해도 묻힌다에 가까워보이네요.
자판기냉커피
18/05/02 17:47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보면 과감함은 1도없고
최대한 사리다가 일그르치더군요
정치인이면 한번쯤은 정치인생걸고 해봐야되는데...
동굴곰
18/05/02 18:19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탈당이 그거 아니었을까요. 그거라도 안했으면 대선 후보군에 들지도 못했을거같은데...
트리키
18/05/02 21: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과감하게 해서 망한 케이스죠. 과감하게 해서 말아먹고 나서 겁이 나서 사리다가 또 말아먹고요.
자판기냉커피
18/05/02 21:02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는 좀 과감했나 싶긴한데
확실히 정치 후반기라고 볼수있는때부터는 과감성은 1도없는거같아요
아니면 진짜 배팅을 더럽게 못하던가...
괄하이드
18/05/03 23:02
수정 아이콘
16년 총선 이미지가 컸죠.

민주당이 완전 다 말아먹을거라고 예측되다가, 정작 까보니 민주당이 새누리당 과반저지하고 1당이 되어버린 엄청 선방했던 선거가 되었는데
총선 초기에 민주당에 등판했으면 그게 손학규 공으로 인정돼서 정치적 지분을 좀 차지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차피 망할테니까 망하면 그때 나가야지' 하고 간보다가 안 망하는 바람에 완전 새된꼴 되어서 그때부터 개그캐릭터 된거거든요.
키무도도
18/05/02 18:22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이번에도 또 크크크크크크크크
그래도 그렇지 다른 정치뉴스에서 띄어주질 않네요. 방금 정치부 뉴스를 봤는데도...
18/05/02 18:54
수정 아이콘
총선 이후로는 존재감 자체가 증발하신 분인지라.
차라리 만덕산 복귀 뉴스가 더 핫할듯 합니다.
카바라스
18/05/02 21:32
수정 아이콘
무게감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총선때 매몰차게 헬프요청 씹은 손학규를 보면 명량해전때 배설이 떠오릅니다. 물론 그게 합리적인 판단이겠지만 세상사가 꼭 계산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법이죠..
적울린 네마리
18/05/02 22:58
수정 아이콘
역대급 어젠다였던..
'저녁이 있는 삶'...

그러나 새부적 실천방안이나 절차적 정당성부여가 너무 부싫했죠.

그나마 그 어휘를 제시하고 꿈을 줬던 것으로 손학규의 역할은 다했다 봅니다.
염력 천만
18/05/04 10:09
수정 아이콘
한국사회의 문제를 이렇게 감성적인 언어로 꿰뚫다시피 한 것도 정말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아우구스투스
18/05/03 00:4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18/05/03 11:06
수정 아이콘
근데 대통령과 산행에서 우연히 만난 건 진짜 우연일까요? 신기하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08 [일반] 경공모가 김경수 의원에게 2천700만원 후원했다고 합니다. [42] 덴드로븀7319 18/05/09 7319
4007 [일반] 이런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111] 그놈헬스크림11937 18/05/09 11937
4006 [일반] New 정상회담 트랜드 - 뜻밖의 한류 [30] 대청마루8682 18/05/08 8682
4005 [일반]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을 결국 받을려나 봅니다+오늘 협상 결렬, 내일도 협상하는듯.... [233] 光海14307 18/05/08 14307
4004 [일반] 김성태 폭행범의 아버지와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신문기사펌) [10] 틀림과 다름5041 18/05/08 5041
4003 [일반] [여론조사] 지난 대선으로 돌아간다면? [45] 순수한사랑7926 18/05/08 7926
4002 [일반] 생각 없이 막 던지는 적폐 야당, 생각 없이 받아쓰는 적폐 언론. [18] The xian7474 18/05/07 7474
4001 [일반] 김성태 " 8일오후까지.특검 협상없으면 단식종료" [74] 순수한사랑9196 18/05/07 9196
4000 [일반] [여론조사] 리얼미터 5월 1주 주간동향 [19] The xian9103 18/05/07 9103
3999 [일반] 지나갔지만 참 코미디 같았던 그 순간 [11] 감성이 용규어깨7033 18/05/07 7033
3998 [일반] 北외무성 "美, 압박 계속하면 문제 해결에 도움 안돼" [57] 자전거도둑10414 18/05/06 10414
3997 [일반] [뉴스 모음] 제목을 뽑을 때 사람이 됩시다 외 [18] The xian7994 18/05/06 7994
3996 [일반] [뉴스 모음] '나는 어릴 때 하도 많이 굶어서 절대 단식을 안 해' 외 [8] The xian9157 18/05/05 9157
3994 [일반]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이 중단될 것 같습니다. [128] Lucifer13576 18/05/05 13576
3993 [일반] 트럼프의 명예욕에 대한 짧은 잡담(펌) [9] 틀림과 다름6286 18/05/05 6286
3992 [일반] 펙트체크라며! [11] Finding Joe6874 18/05/05 6874
3991 [일반] 북미정상회담 - 한미정상회담 관련 소식 두 건입니다. [15] The xian8228 18/05/05 8228
3990 [일반] 황상께서 정말 각별히 신경 써 주신 것 같습니다. [32] 삭제됨9459 18/05/04 9459
3989 [일반] 남한과 북한이 서로 윈윈(win,win) 3,700조 [62] 틀림과 다름7817 18/05/04 7817
3988 [일반] 어느 마을의 소년 이야기(4) [14] 미사쯔모3281 18/05/04 3281
3987 [일반] 다시 보는 은하영웅전설 [19] 청운지몽5782 18/05/04 5782
3986 [일반] 6월 지선때 재보선 4곳이 내년으로 미뤄질수도 있네요. [15] Bulbasaur6519 18/05/04 6519
3985 [일반] [여론조사] 한국갤럽 5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내용 추가) [64] The xian9922 18/05/04 99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