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있었던 걸 방금 알았네요.

각 당의 의원들이 나와 당연하지 게임을 했습니다. 재밌네요. 해당 영상은 간략영상이고 풀버전은 링크에 가시면 있습니다.

대략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네요.

1.
진수희(바른정당) "용주야, 유승민 토론하는 거 보고 부러웠지?"

이용주(국민의당) "아 당연하지~!"
"근데 수희 누님, 유승민이 토론은 잘하는데... 될 것 같진 않죠?"

진수희 "당연하지. 근데 용주야, 안철수 후보 팍 가라앉았는데.. 다시 회복하기 힘들 것 같지?"

이용주 "당연하지..."

2.
이용주(국민의당) "정미야, 심상정 후보가... 끝까지 갈지 몰랐지?"

이정미(정의당) "당연하지. 근데 용주야, 안철수 루이 암스트롱 목소리 솔직히 창피하지?"

이용주(국민의당) "당연하지..."


3.
표창원(더민주당) "용주야, 국민의당이 민주당에 한 허위사실 가짜뉴스 창피하지?"

이용주(국민의당) "당연하지. 창원아, 안철수 후보가 사람은 좋지?

표창원(더민주당) "당연하지! 근데 용주야! 솔직히 지금... 민주당으로 오고싶지?"

이용주(국민의당)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