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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2 21:51
딴건 잘 모르겠지만,
시간은 일찍할수 있는 선수는 좀 일찍하고 늦게 할수 있는 선수는 늦게 스타트 할수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처음 모집할때부터 적절한 시간을 적어서 나눠서 시작하는게 하루에 많은 게임도 소화할수 있을 뿐더러 시간때문에 참석 못하시는 분도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05/01/02 21:54
이런 방식도 좋겠구요~
온게임넷의 챌린지-듀얼-스타리그의 방식도 재밌을꺼 같습니다. 경기 일정도 온게임넷과 같은 날에 하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ㅋ 엠비씨게임은 방식이 좀 복잡해서 온게임넷 방식이 더 편할듯 합니다. PASL이 다시 열리면 운영자로서 도와드릴게요~
05/01/02 22:07
지바고님 감사합니다~ 대회가 열리면 꼭 큰힘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만약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진다면 다음대회부터는 온게임넷 방식을 써보는것도 정말 좋을듯 하네요~ 대략 이번 대회를 통해 스타리그와 듀얼토너먼트 진출자를 결정해 놓고 다음 대회 부터는 제가 제안한 방식을 조금 간소화해서 챌린지 예선으로 이용하면 괜찮을듯 하네요~ 그러면 계속해서 온게임넷 대회처럼......^^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그만큼 동기 부여가 될만한 것이 잇어야 할텐데 말이죠^^;;
05/01/02 22:09
/firstwheel
만약 제가 제시한 방식 그대로가 채택된다면 시간 문제는 해결될수 있을것 같습니다.(예선에 한해서) 다음번 상대가 적어도 5일전에 공개되니 서로 시간을 맞춰서 정해진 시간 이내에만 경기를 마쳐서 통보해주면 되는것이죠. 본선 부터는 어쩔수 없이 정해진 시간에 해야겠지요~
05/01/02 22:24
오옷! 정말 굉장하십니다. 제가 지금 알바자리 못구하고 백수상태인 지라;; (4월에 군대가요 ㅠㅠ) 대회 개최전까지 알바못구하면 충분히 도와드릴 의향이 있어요~!
05/01/02 23:01
6패 : 2명 -_-; 왠지 저 중 한 명이 저..? T.T 도와주는 거라면 저도 도와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뭐 기록하고 이런 걸 상당히 좋아해서요...^^
05/01/03 00:19
엠겜방식이 듀얼방식 아닌가요??
그리고, 월요일 10시면 황금시간대... 잇힝~ 절대바꾸지 마세욧!!! ^^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은 좋겠네요. 그리고 PGR인원수를 고려해볼때 256명이 낫지 않을런지 .. + PGR채널의 활성화도 기대해볼수 있겠네요.
05/01/03 01:30
장기적인 게임리그... 발상도 좋고, 저도 그렇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리그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부전승,패 가 매우 빈번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리그의 일정을 개인적으로 조정하여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리그일정이 매우 복잡해지는 것이 사실이며 리그 진행자들의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그가 장기화 될 경우 호기심으로 처음 시작했던 인원들이 이탈할 가능성도 농후하고, 초반의 열성이 식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만약 이런식으로 리그가 진행될 수만 있다면 매우 재미있으리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PASL이 성공한다면, 어쩌면 PATL(PGR Amateur Team League) 이 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꽤 많은 운영자가 필요할 것 같고, 또 참가자들의 식지않는 열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영자 화이팅!! 한번 추진해 보세요!! (전 참가해야죠.^^;;)
05/01/03 03:11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가자 수는 2의 제곱수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짝수로 한다고 해도, 언젠가는 홀수로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참가자를 128명, 256명, 512명 이런 식으로 해서 참가자 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맵순서의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양 방송사 공식맵 중 6개를 활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왜냐구요? 더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 (ex: 노텔 - 루나 - 레퀴 - 인투더다크 - 신개마 - 레이드어썰트) 글을 쭉 읽어보니 진행 방식이 금방 이해가 되네요. 이대로 되서 정말 정식, 스폰서도 있는(이건 좀 무린가 -_-) PASL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아, 저도 무조건 참가합니다 ^^
05/01/03 09:12
저같은 하수들의 적극 참여가 기대되는...
맵의 다양화는 "세상에서젤중요한교전"(닉넴 정말 기네.. 헉헉)님 찬성이요.. 특히 신개마 강추!!
05/01/03 09:54
역시 최고의 스타 커뮤니티 중 하나인 ygclan과 연계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스겔은 했다가 참가자가 너무 많아 관리의 부담이 너무 클거 같아 열외
05/01/03 13:22
지난 대회 256명이 참가했던 것에 비해서.. 128명에서 진행한다면...
엄청난 순발력으로 신청해야겠는걸요-_-;; 시작되면 일단 참가하고 보겠습니다^^;
05/01/03 13:55
저도 selud님에 의견에 찬성입니다. ygclan과 pgr의 게이머들이 같이 대회를 한다면 좋을 듯 하네요.그리고 장기적인 리그는, The Drizzle님의 말과 같이 부전승과 패가 매우 빈번해 집니다.. 그리고 대회는 단시간에 끝내는게 좋더군요. 저번 대회 에서 본선에 올라갔던 분들의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회는 일찍 끝내는게 좋을 듯 하네요.
05/01/03 15:03
물론 저번 대회가 256강이었지만 그만큼 불참자수가 많아서 실직적으로 대회를 참여한 분들은 그보다 훨씬 적었다고 판단해서 정말로 열심히 하실분들만128명만 신청을 받아서 대회를 진행하려는 생각이었는데요. 참가자수는 일단 참가 신청을 받아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회 기간 문제는 더 많은 의견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들 주세요~ 그리고 부전승 부전패 문제는 승점제도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승 : 3점 부전승 : 3점 패 : 1점 부전패 : -1점으로 계산합니다. 단 부전승과 그냥 일반승의 차이는 제가 따로 생각해둔게 있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방식데로 하면 6전 전패와 3승 3부전패의 점수가 똑같이 6점이 됩니다. 그만큼 실력이 아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대회가 장기화 될수록 부전승,패가 늘어갈것 같은데.. 저도 그렇게 되는 일이 없이 대회 끝까지 처음의 각오로 열심히 하겠지만, 무엇보다 대회 신청시 정말로 끝까지 대회에 참여할만한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될만한 것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정말 그게 아쉽네요. 스폰서는 정말 제 능력으론 불가능해서^^;;;
05/01/03 21:44
스위스라운드 방식은 중간에 리그를 포기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야 진행이 원활해집니다. 오프라인 대회라면 몰라도 온라인 대회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조별 풀리그가 훨씬 더 관리하기 편할 듯 싶네요. 꼭 4인1조일 필요 없이 6인1조, 8인1조 식으로 크게 조를 짜면 됩니다. 프리미어 리그도 10인1조씩 2개 조 경기라고 보시면..
05/01/03 22:04
개인적인 우려지만 아무리 pgr이라도 실제로 얼굴을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2개월정도로 길게 대회를 한다면 참여율을은 갈수록 떨어져서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적 사정으로 참가를 못할수도 있구요.
방학이 끝나서 많은 학생이 참가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짧고 굵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제 개인적으로는 2~3일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김승남님 화이팅이요!!! 추가로 리플래이를 남기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저같은 허접이 보고 배우게요.
05/01/03 22:46
안타깝네요. 나름데로 내일 조별 과제 발표가 있는 와중에도 하루종일 틈틈히 짬이 날때마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한 최종안을 완성했는데 다른 대회가 먼저 열렸네요^^;; 저도 어쩔수 없이 대회에 참가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부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고 다음번에 또 대회가 열린다면 언젠가는 스위스라운드를 보완한 형태의 대회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는데 굉장히 이상적이긴 하지만 성사만 되고 참가자들이 잘만 따라주신다면 재미난 대회가 될 수 있을것 같은데.. ^^ 다음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05/01/03 23:50
오오..좋은 의견이십니다..하수들에게도 기회가 생기다니^^ 부전패를 일정횟수 이상하면 몇 대회 출장정지나 영구제명같은걸 하면 되겠군요^^ 맵은 노스텔지아-루나-신개마고원 추천이요..저도 한번 대회에 참가해보고 싶네요..잘 짜셔서 좋은 대회 만들어주세요
05/01/04 12:05
만약에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출장정지, 영구제명도 하고, 대진표만 짜 놓고서 경기는 1주일동안 아무때나 해서 리플레이 게시판 또는 특정인에게 리플레이를 보내는 식으로 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05/01/04 14:41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대안이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미 새로운 대회가 시작되었고 저도 그 대회에 참가를 하는 입장이라서 그 대회에 집중하렵니다. 계절학기 기말이 끝나고 새 대회가 끝나면 지금까지 생각해둔 모든 생각들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매우 이상적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대회가 될듯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아무튼 잠시 대회를 위해 집중하렵니다. 저번 대회 끝나고 마우스를 잡아본적이 없어놔서^^; 겜 아이 안한지는 한달도 넘었군요~ 그럼 모두 열심히 하셔요~
05/01/05 19:02
방학이니깐 학생들을 위해서 빨리빨리 많이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대회에 참가하는것이 그냥 공방이나 op hyo- 같은 채널에서 붙는 것과는 달리 또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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