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1/20 12:48
전 오히려 박용욱 선수가 올라갈것 같네요 박용욱 선수 온게임넷 3종족전 모두 승률도 좋고 맵탓은 이제 안해도 될 듯 합니다.. 금요일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보았다면 프로토도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04/11/20 13:24
글쎄요...저그 프로게이머 분들도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보았겠죠? 특히나 5경기는 박정석선수의 예술스톰+홍진호선수의 무리한 박치기&어택땅으로 인해 조이기를 뚫은 것이지 방심하지 말고 있었다면...어택하다 뒤로 빠지는 이런 간단한 컨트롤만 해줬어도 못뚫는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상황이 한번 나온 이상 저그 게이머들도 더욱 강력해진다는 거죠. 어제의 경우는 정말 100겜하면 1겜 나올까 말까한 그런 운과 여러 요소들이 작용했기에 있다고 봅니다. 박정석 선수의 단 1경기로만 프로토스가 할만 하다.라고 보긴 힘들죠.
04/11/20 14:11
다올라가도 플토5명;
그 누구도 상황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박용욱 선수의 바이오리듬과 박지호 선수의 물량에 기대를 걸어보는 편이;;
04/11/20 17:06
'박정석 징크스'에 의하면 다음시즌은 박정석선수가 4강만 올라가면 우승 할 것이므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이번시즌처럼 어려운 맵은 아니겠죠;)
16강에서 토스의 경기를 2주에 한번씩 봐야한다는 점만 빼면, 저는 괜찮습니다. 저빼고는 다 안그렇겠지만;;;;;; 제발 토스 3명까지만이라도 되면 땡큐스럽겠네요;
04/11/20 20:51
박정길 선수만 살아남을듯... 솔직히 안기효 선수와 박용욱 선수는 아무리 잘한다해도 너무 암울한 대진입니다. ㅡ,.ㅡ;; 박정길 선수는 1경기에서 지고 5경기까지 가서 올라갈 듯 하고 박지호 선수는 1경기에서 이기고 5경기에서 질 것 같습니다. ㅜㅜ
결국 다음 시즌 플토는 단 2명? 안돼~!!! ㅜㅜ
04/11/20 21:44
A조야 말 다했고.. (안기효 선수가 못한다는 건 아닙니다만;;;
B조의 박용욱 선수는 그래도 A조보다는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역시 저그가 둘이지만..; C조는 박성준에 이병민... 역시 힘들듯 하구요=_=; D조가 개중 나아보이지만... 역시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다음시즌 플토 1명이라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 해봐야 할듯=_=;;;(총 16강에서 플토가 많이 나가야 5명에 적게 나가면 달랑 1명이라니...;;;)
04/11/21 15:08
실력과 연습에 의한 준비를 떠나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네요. 일단 모든 프토는 테란을 만나는 경우에는 절대 져선 안되는 상황인 것 같네요. 맵을 떠나서 만나는 테란은 다 이겨야 그나마 가능성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ㅡ,.ㅡ
04/11/21 17:04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100만원을 벌 수가 있습니다.
11월 말까지 홍보를 많이 하신분들중 33분을 추첨하여 상품을 드립니다. 지금은 홍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100명이 채 안되서 상품을 타실 확률이 많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홍보하여 100만원을 버세요!! http://www.muz.co.kr/pr.html?key=csgkim22
04/11/21 17:52
프로토스vs저그전은 박용욱선수가 말했듯이 연습량이 많은걸 좌우합니다.. 박정석선수가 그랬듯이 프로토스들이 멋진 해법을 들고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박지호vs이윤열선수의 대결이 레퀴엠인것이 좀 아쉽네요..
04/11/21 22:01
전아무도 못올라갈것 같아요-_ㅠ 하지만 티원 플토는 올라올것같은데-_-;...a조 박태민 변은종 선수가 b조 박용욱 변길섭 c조 박정길 박성준 d조 이윤열 김현진 e조 서지훈 전상욱 f조 홍진호 이주영 선수가 올라올것같아요...
04/11/22 15:09
음... A조에서는 아무래도 안기효선수가 쉽지 않을것 같고... 기대해 볼 수 있는건 B조의 박용욱선수...정도일것 같네요... 초반운영에 자신있어하니까 첫경기 어떻게 잡고 변길섭선수를 잡는 시나리오가 베스트인것 같아 보이는데...
안기효선수도 잘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좀 어려울 것 같아보이고... 박정길선수도 첫경기는 어려울 것 같고, 두번째와 세번째 경기를 뚫고 나갈 수 있을까 하면 쉽지 않아 보이고... --; 박지호선수도 잘하긴 하는데... 그나마 조금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신정민선수와 김현진선수간의 결과에 좌우를 많이 받을 것 같아 보이네요. -_- ...이렇게 보면... 대략 프로토스의 신진세력중에 확신을 주는 선수가 확실히 없기는 하네요. --;;;
04/11/23 22:33
맵이 다음시즌에서는 받춰 준다면.(신맵 + 알케미스트) 전 MSL때처럼 강민선수 혼자남았던 때처럼 플토 한명이라도 충분히 올라갈 승산은 있는듯... 단지 듀얼만 잘 통과한다면..
04/11/23 22:35
음.. 왜 저는 대세에 따른 판단을 못할지.큭.
기부스 님과 반대로 저는 안기효,박용욱 선수가 가능해보여요. 박정길 박지호 선수는 단정 지을 순 없다고 보고...(기부스 님.. 태클 아닙니다. 맘 상해 하시지 마시길..)
04/11/24 11:44
재수없으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플토1~2, 저그 1~4, 10~14까지도 나올수 있겠군요... 맵밸런스도 나쁘고 종족밸런스도 약간 문제가 있으니... 우리가 직접 패치 만들면 안될려나 ㅡㅡ;;
04/11/24 20:59
첫게임을 레퀴엠에서 저그와 한다는게 참 어려워보이네요.. 그나마 테란하고 붙는 박지호선수는 하필 그 테란이 이윤열선수이고.. 최종진출전을
노려본다고해도 머큐리.. 저그하고하는 일이라도 생기면 참 어려운상황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