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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1 00:14
위의 맵별 관련자료 부분에서 4번째 홀오브,크림슨,포비든존,패러독스부분은 섬맵형태의 맵을 총칭해 놓은 것입니다.
섬맵에서 총 6승1패인데 그 1패가 조용호선수에게군요.그렇게 잘하던 개마고원에서도 조용호선수에게 1패가 있는데 특히,조용호 스타일식의 저그랑 맞지가 않는가 보군요
04/09/01 00:57
박정석 선수의 저그전 부진은 저그의 조용호 스타일(소울저그)의 대 플토전이 퍼지면서 시작된 거 같네요. 그 이전에는 대저그전 최강 프로토스였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엠비씨 종족최강전 저그전 9연승의 전설~_~
04/09/01 15:38
1.osl에 국한해서 총전적비교
테란전 박정석:27-10 승률 72.9% / 토스평균:226-193 승률 53.9%===토스평균에 비해서 강력우세한모습 저그전 박정석:24-21 승률53.3% / 토스평균:267-270 승률 49.7%===토스평균에 비해서 우세한 모습 토스전 박정석:4-5 승률44.4% ==== 현재까지 비교대상이 없어 비교불가 ,차후 동종족의 타선수와 비교해야 함 총전적 박정석:55-36 승률 60.4% / 토스평균:493-463 승률 51.6%===토스평균에 비해서 우세한 모습 결론:온게임넷에만 국한해서는 전체 프로토스선수들의 평균성적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평균을 상회하는 우세한 모습 2.osl과 msl비교 테란전 osl:27-10 승률 72.9% / msl:16-18 승률 47% ===osl에 비해서 msl 열세한 모습 저그전 osl:24-21 승률53.3% / msl:32-23 승률 58.2%===msl에서 약간 우세한 모습 토스전 osl:4-5 승률44.4% / msl:4-6 승률 40%====둘다 승률이 50%에 못미침,향후 분발해야 할 것 같음 총전적 osl:55-36 승률 60.4% / msl:52-47 승률 52.5%===osl에 비해서 msl에서 약간 열세한 모습이나 50%를 상회했음 결론:msl자료는 함온스에 올려진 글을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의 구체적인 모습을 알 수 없어서 신뢰를 하기가 어려움 따라서 2번 양대방송사 전적비교는 그냥 단순 참고용임 단,msl에서 전반적으로 쳐진다는것은 최근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잘 반영한 것 같음 3.역대 프로토스 전적 대비 비교 위의 마지막 도표에서 보다시피 박정석선수가 참가를 한대회에서는 전반적으로 평균이나 평균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음. 평균을 하회했을때를 보면 스카이 우승후 파나소닉배에서 대테란전 2패로 평균하회,저그전은 1패이나 토스종족이 2전2패이므로 평균치 했다치고 이후 열린 듀얼에서 대저그전 2패로 탈락,당시에 토스가 총 1승 4패로 승률 20%를 기록한 대회임,연이은 챌린지리그4차 리그에서 대저그전 1승 3패로 토스평균 5승 10패 33%승률에 조금 못미침 총 16번에 걸친 참여대회에서 대체적으로 토스평균이상의 성적을 기록 4.온게임넷 프로리그 자세한 전적데이타를 산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논 할 입장은 못되지만 위의 함온스-아류엔님 전적데이타를 인용,비교해 본다면 개인전:8승1패,팀플조합:18승 5패 총 전적:26승 6패로 팀승리기여도는 상당한 수준임엔 틀림없음 (전적이 좀 잘못 산출되어 있지 않나 보여짐,1패밖에 안되나?이재훈선수에게 한번 졌고,결승에서 이창훈선수에게 한번 졌고 이것만 산출해도 2패인데..) 5.주요맵별 비교 개마고원 테란전:5승0패로 토스총전적 12승 7패에 비해서 강우세한 전적 저그전:4승2패로 토스총전적 6승7패에 비해서 강우세한 전적 총전적:9승2패로 81.8%승률로 토스총전적 18승 14패 56.25%에 비해서 강우세한 전적 노스텔지아 테란전:5승1패(83%)로 토스총전적 16승 9패(64%)에 비해서 강우세한 전적 저그전:3승3패(50%)로 토스총전적 12승 16패(43%)에 비해서 우세한 전적 비프러스트 테란전:3승1패로 토스총전적 11승 15패에 비해서 우세한 전적 저그전:2승4패로 토스총전석 12승 23패에 비해서 평균성적 기요틴 테란전:3승0패로 토스총전적 21승 8패에 비해서 평균또는 평균이상의 전적 저그전:2승1패로 토스총전적 16승 18패에 비해서 평균또는 약간 우세한 전적이나 전적수가 전반적으로 적어서 신뢰수준이 낮음 토스전:1승3패로 특히 강민선수에게 3패로 대단히 열세한 모습 6.주요상대선수별 대임요환:6승 1패로 상당히 우세한 전적 대홍진호:4승 6패로 열세한 모습(개마고원과 섬맵을 제외한 맵에선 전패) 대이윤열:3승 2패로 온게임넷스타리그에선 약간 우세한 모습임(두려움을 떨치고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음) 대조용호:1승 3패로 상당히 약세한 모습 대나경보:1승 3패로 상당히 약세한 모습 대 강민 :3승 4패로 약세한 모습 (대 프로토스전에서 의외로 약한 전적데이타를 가지고 있음-향후 좀 신경쓰야 할 부분임) 7.이하 박정석선수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a.조지명식에서 선수지명시 파나소닉-베르트랑,에버-이병민지명등 이윤열선수를 실제 지명하지 못하고 지명할 것같은 제스쳐만 취하는 모습을 보임 -상대적으로 강민선수나 이윤열선수처럼 보다 자신감이나 대범할 필요가 있음 b.박정석선수의 경기는 대체로 재미가 있었으나 최근에 들어서 그렇나 재미있는 경기가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음 -승패에 관계없이 즐기는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치우쳐서 결과를 너무 의식하고 경기에 임하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음(특히 대저그전에서) -itv 헌터에서 정영주선수와의 경기나 2002 스카이 홍진호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대저그전 패기에 찬 포스가 안느껴짐 c.상대선수의 초반빌드선택의간파가 실패시 특히 대저그전에서 매우 힘든 경기를 펼치는 것 같음.개마고원에선 상대 스타팅 포인트 본진에 진입하는 길이 2갈래로 나뉘어 있어서 그게 좀 크게 도움이 되지않나 보여지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d.개인전이나 팀리그에서 그의 활용도를 따져 볼때 연봉면에서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여짐(?) e.게임중 기회가 주어졌을때 놓치지 않고 매섭게 몰아침(순간판단력면에서 유능하지않나 보여짐) f.슈팅스톰이라 불리어 지는 셔틀 템플러 모습을 최근에 잘 볼 수 없음 g.발업질럿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짐(대저그전 초반 질럿의 성과가 미약시 경기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음) h.테란전 초반 벌쳐의 난입에 그렇게 잘 대처하지 못하지 않나 느껴짐 i.소위 말하는 폭발 게이트로 가기전에 공격타이밍을 상대 선수에게 허용해 주는 경향이 있는것 처럼 느껴짐(즉,유닛이 대량생산되어지는 시점과 그렇지 않는 시점으로 유독 구별이 뚜렷하지 않나 느껴짐) 기타 장,단점,유닛 콘트롤,경기스타일,운영능력,상황대처능력등등은 능력이 없어서 평가할 수 없음 ps>비웃음이나 기타 욕설을 제외한 어떠한 태클도 환영 사실 저도 초하수등급이라서 잘모름 따라서 도움이 되는 어떠한 글도 환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박정석선수에 대한 많은 평가 리플 부탁 드립니다.
04/09/01 17:07
상당히 괜찮은 발상인 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댓글이 안보여서 섭섭하네요. 그렇다고 저같은 하수가 분석(!)를 할수도 없는 일이고ㅠㅠ;;
04/09/01 19:21
주제가 너무 광범위해서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할지 몰랐는데
'마젤란 Fund님'의 주관적 평가 부분을 참고해서 말하면 되겠네요^^ a.조지명식에서 선수지명시 파나소닉-베르트랑,에버-이병민 지명등 이윤열선수를 실제 지명하지 못하고 지명할 것같은 제스쳐만 취하는 모습을 보임 - 저도 느끼는 거지만 박정석 선수는 실리 위주의 조지명식을 하더군요. 그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박정석 선수가 화제의 중심이 서기를 바라는 팬으로서는 가끔은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듀얼이라는 부담감이 너무 크고 약간의 자신감 부족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b.박정석선수의 경기는 대체로 재미가 있었으나 최근에 들어서 그렇나 재미있는 경기가 좀 떨어지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음 - 이것 역시 자신감 부족과 관련이 있는 거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가 스카이배 이후 지는 경기들은 대부분 박정석 답지 못한 경기를 할 때가 많더군요. 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만 적어도 저그전에서만큼은 예전의 선이 굵직굵직한 그의 플레이가 조금은 아쉽습니다. c.상대선수의 초반빌드선택의간파가 실패시 특히 대저그전에서 매우 힘든 경기를 펼치는 것 같음.개마고원에선 상대 스타팅 포인트 본진에 진입하는 길이 2갈래로 나뉘어 있어서 그게 좀 크게 도움이 되지않나 보여지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음 -이건 모든 프로토스의 과제니 패스;;.. d.개인전이나 팀리그에서 그의 활용도를 따져 볼때 연봉면에서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여짐(?) - 박정석 선수가 한빛 시절에는 팀플로, 지금의 케이티에프에서는 개인전으로 팀의 엄청난 공헌을 하고 있죠. 한빛 시절에는 최우수 공로상(?)까지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전+팀플전 승점이 가장 높아서요. 이 정도면 팀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선수인만큼 성적 이외에도 관중동원력 같은 흥행요소로 연봉에 플러스 알파를 할 수 있는 요소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더 높은 연봉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e.게임중 기회가 주어졌을때 놓치지 않고 매섭게 몰아침(순간판단력면에서 유능하지않나 보여짐) - 개인전으로 이재훈 선수에게 안타까웠던 점이 박정석 선수의 이런 점이 부족했던 거겠죠. 엄재경 해설위원이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박정석 선수 게임 더 안 끌죠!'라는 말을 자주 하는 합니다. 승기를 잡으면 몰아치는 공격적인 모습이 박정석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f.슈팅스톰이라 불리어 지는 셔틀 템플러 모습을 최근에 잘 볼 수 없음 -이건 저 역시 약간 의문이 듭니다. 슈팅스톰을 방송경기에서 처음 사용한게 박정석 선수인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엔 강민선수나 박용욱 선수 같은 다른 선수들이 더 많이 사용하더군요. 2002년에도 접전중에 사용가능했던 박정석 선수의 손빠르기나 컨트롤 능력이면 지금은 더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순수물량에 집중하는 그의 스타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조 슈팅, 무당스톰!!^^ g.발업질럿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짐(대저그전 초반 질럿의 성과가 미약시 경기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 같음) - 저그전에 초반 질럿이 효과를 못 보면 어느 프로토스나 고생을 하긴하지만 박정석 선수는 저그전에서 너무 질템에 치우쳐 있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의 발업질럿 사용이 가장 돋보일 때는 대테란전에서라고 생각합니다. 드라곤, 질럿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잘 해주고 마인폭사나 탱크의 스플래쉬 자살공격을 유도하는 질럿 컨트롤은 프로토스 유저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h.테란전 초반 벌쳐의 난입에 그렇게 잘 대처하지 못하지 않나 느껴짐 - 캐논을 아낀 자원으로 물량을 더 확보하는 박정석 선수의 스타일상 벌쳐 게릴라에 약간은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별히 그런 모습을 못 본 거 같아 이젠 벌쳐 게릴라에 잘 대처한다고 생각합니다. i.소위 말하는 폭발 게이트로 가기전에 공격타이밍을 상대 선수에게 허용해 주는 경향이 있는것 처럼 느껴짐(즉,유닛이 대량생산되어지는 시점과 그렇지 않는 시점으로 유독 구별이 뚜렷하지 않나 느껴짐) - 박정석 선수의 물량이 폭발했던 경기를 본 지 상당히 오래된 거 같습니다. 최근 박정석 선수의 스타일은 중규모 정도의 병력으로 끊임없는 소모전을 하는 것 같더군요. 대신 남보다 빠른 타이밍에 중규모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물량의 박정석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까요. 200대 200의 전투가 잘 안 나오는 것이 공격적인 박정석 선수의 스타일이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폭발게이트 이후에 쏟아지는 물량 멋있기는 하죠. 이번 주 스타리그를 기대해봅니다 박정석 선수^^) 기타 - 박정선 선수의 최대 장점은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석 선수가 초기 시절에 물량토스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컨트롤은 별로라고 받아들여졌지만 김동수 선수의 현역시절에 이미 김동수 선수 이상의 컨트롤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특히 팀플 중심의 선수였던 만큼 기본유닛인 질럿, 드라곤의 컨트롤은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스타일은 가장 공격적인 선수 중에 한명입니다. 프로토스는 박정석, 테란은 이윤열 임요환, 저그는 박성준 선수가 각 종족을 대표하는 최고 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질레트배에서 아쉬웠던 건 박정석 선수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게 아쉽더군요. 운영능력이나 상황대처능력은 대테란전에서는 상당히 매끄러우나 저그전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특히 소울저그 스타일의 저그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모습을 보입니다. 대저그전의 상대적 약세가 박정석 선수의 자신감을 부족하게 하는 큰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석 선수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너는 자신감만 있으면 절대 안진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더군요. 물론 자신감도 실력에 속하는 거지만 내적으로 좀 더 강해진다면 2002 스카이배 때의 감동도 다시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정석 선수의 팬이라 처음으로 이런 걸 써 봤는데 역시 실력이나 견문이 부족해 더는 못 쓰겠네요. 마젤란 Fund님이 좋은 취지의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이 너무 적은게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고수분들의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04/09/01 22:55
마젤란 Fund님 정말 멋진글이네요~카이레스님의 답글도good!! 특히 f.저그전 무당스톰 슈팅스톰의 부재가 아쉽네요 아무틋 박정석 선수 화이팅!
04/09/02 01:14
슈팅스톰의 부재는 아무래도 박정석 선수는 스톰의 손맛(?;;)보다는 타격계의 손맛을 더 즐기는 편이신 듯 해서 점점 멀어져가는 듯한 느낌이;;; 저도 개인적으로 박정석 선수 컨트롤은 정말 토스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박정석>박용욱>강민=전태규이지만 이건 제가 박정석 선수를 토스 현역(!)유저 중에 가장 좋아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듯 하기도 하구요. 모두 비등비등하겠죠? ^ ^;;;) 여하튼 박정석 선수 나도현 선수의 더블커맨드를 날려버릴 때 정말 스카이 생각이 문득 나면서 찌르르 했었는데... 결승전에서는 너무나도 도피라고 해야할까요. 도망가는 듯한 (1경기는 제왼거 아시죠? ^ ^;;) 운영과 전략으로 인해서 조금은 박정석 다운 모습을 못 보여주고 넉아웃 되셔서 참 안타깝습니다.
04/09/02 01:59
대단히 죄송합니다. 위 본문도표에서 전적 데이타가 하나 빠졌군요
마이큐브배에서 4강전까지만 기록되어 있고 3,4위전 경기전적을 빠뜨렸습니다. 박경락선수와의 3,4위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요틴 (패) 신개마 (승) 패러독스 (승) 노스텔지아 (패) 기요틴 (패) 이상입니다.그러면 이상의 오류등을 수정한다면 저그전 26승 24패(승률 52%) 총전적 57승 39패(승률 59.3%0 개마고원 전적 저그전 :5승 2패 ,총전적 :11승 2패(위본문도표에 잘못 계산되어 있음) 노스텔지어전적 저그전:3승 4패 ,총전적:9승 6패 기요틴 저그전:2승 3패 ,총전적:6승 6패 대박경락 전적 2승 4패 강열세모습입니다.
04/09/02 02:39
박정석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공격적인 성향이겠죠.
가끔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다가 병력을 다 잃고 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이 박정석 선수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하하.. 박정석의 박력 넘치는 공격이란.. 으하~ 원츄!!
04/09/02 10:25
흠. 예전부터 박선수를 응원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 흔히 말해지는 플토4강에 또는 3강 의 애기에 언제나 들어가는 이름이 박정석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꾸준히 성적내오던 선수이기도 하고요. 테란전만큼은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나 머신과 붙어도 절대 질꺼같지는 않다는 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그전의 경우는 조금은 불안정합니다. 분명 승율은 50%를 상회하나 이기는 경기는 거의 명승부를 연출합니다. 압도적인 경기가 드물다는거죠 예전 언제인지는 모르겟지만 4강전에서 전위랑 킹덤의 경기 저는 그대회 저그최초의 우승은 전위가 될것같은 느낌 저그의 토스전 유리사항 하지만 킹덤은 압도적으로 제압하더군요 당시는 경악이엇습니다. 박정석선수는 제기억에는 이런 압도적인 경기를 저그전에서는 볼수 없었다는것이 아쉬움. 물론 홍선수와 많은 명승부를 연출하였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최강플토는 박정석입니다. 정리 안된내용 적당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ㅡㅡ;
04/09/02 11:59
향후 선수별 분석시 공통적으로 사용될 온게임넷 프로리그 참고자료(함온스 알테어님작성글을 약간 수정했음)
1.KTF-EVER 프로리그 ★개인 성적 종합(기여도) 16승 5패 - 박정석(개인전 5승2패, 팀플전 11승3패) 12승 5패 - 송병석(개인전 3승1패, 팀플전 9승4패) 12승 9패 - 홍진호(개인전 4승4패, 팀플전 8승5패) 12승 3패 - 강도경(개인전 1승, 팀플전 11승3패) 10승 9패 - 이재훈(개인전 5승3패, 팀플전 5승6패) 11승 7패 - 이창훈(개인전 4승1패, 팀플전 7승6패) 10승 2패 - 임요환(개인전 7승2패, 팀플전 3승), 최연성(개인전 8승2패, 팀플전 2패) 6승 5패 - 이윤열(개인전 4승5패, 팀플전 2승), 주진철(개인전 4승1패, 팀플전 2승4패), 강 민(개인전 1승, 팀플전 5승5패) 6승 6패 - 성학승(개인전 6승5패, 팀플전 1패) 6승 7패 - 김성제(개인전 1승3패, 팀플전 5승4패) 5승 5패 - 베르트랑(개인전 5승5패), 조정현(개인전 2승2패, 팀플전 3승3패) 5승10패 - 백영민(개인전 5패, 팀플전 5승5패) 4승 3패 - 나도현(개인전 4승3패) 4승 4패 - 서지훈(개인전 4승4패) 4승 7패 - 최수범(개인전 2승3패, 팀플전 2승4패) 3승 - 정재호(개인전 3승) 3승 1패 - 조용성(개인전 1패, 팀플전 3승) 3승 2패 - 박성훈(개인전 2승1패, 팀플전 1승1패) 3승 4패 - 이재항(개인전 2승2패, 팀플전1승2패) 3승12패 - 장진남(개인전 3패, 팀플전 3승9패) 2승 1패 - 성준모(개인전 2승1패), 박신영(개인전 1승1패, 팀플전 1승) 2승 2패 - 김현진(개인전 1승1패, 팀플전 1승1패), 김종성(팀플전 2승2패),3승2패 박용욱(팀플전 2승1패, 개인전 1승1패) 2승 3패 - 조병호(개인전 1승1패, 팀플전 1승2패) 2승 5패 - 이현승(개인전 1승2패, 팀플전 1승3패), 전태규(개인전 1승3패, 팀플전 1승2패) 1승 1패 - 백대현(팀플전 1승1패), 박동욱(개인전 1승1패), 김신덕(개인전 1승, 팀플전 1패), 1승2패 변길섭(개인전 1승2패) 1승 2패 - 박태민(개인전 1승, 팀플전 2패), 김근백(개인전 1승2패) 1승 3패 - 기 욤(개인전 1승3패) 1승 4패 - 최인규(개인전 1승3패, 팀플전 1패) 1승 5패 - 박경락(개인전 1승5패) 1패 - 박정은(팀플전 1패), 김갑용(개인전 1패) 2패 - 임성춘(팀플전 2패) 3패 - 김동우(개인전 1패, 팀플전 2패), 김정민(개인전 2패, 팀플전 1패) 4패 - 윤정민(개인전 3패, 팀플전 1패) 9패 - 장진수(개인전 3패, 팀플전 6패) ★개인전 성적 8승 1패 - 최연성 7승 2패 - 임요환 6승 5패 - 성학승 5승 2패 - 박정석 5승 3패 - 이재훈 5승 5패 - 베르트랑 4승 1패 - 주진철 4승 3패 - 나도현 4승 4패 - 서지훈, 홍진호 4승 5패 - 이윤열 3승 - 정재호 3승 1패 - 이창훈, 송병석 2승 1패 - 성준모, 박성훈 2승 2패 - 이재항, 조정현 2승 3패 - 최수범 1승 - 강도경, 박태민, 강 민, 김신덕 1승 1패 - 김현진, 박동욱, 박신영, 조병호, 변길섭 1승 2패 - 이현승, 김근백 1승 3패 - 전태규, 기 욤, 최인규, 김성제 1승 5패 - 박경락 1패 - 김동우, 박용욱(1/1), 김갑용, 조용성 2패 - 김정민 3패 - 윤정민, 장진남, 장진수 5패 - 백영민 ★팀플전 성적 10승 2패 - 강도경/박정석 7승 4패 - 송병석/홍진호 5승 4패 - 강 민/이재훈 4승 3패 - 김성제/이창훈 3승 - 백영민/조용성 3승 3패 - 장진남/조정현 2승 1패 - 박용욱/이창훈 2승 2패 - 김종성/백영민 1승 - 임요환/백대현, 송병석/이윤열, 이윤열/홍진호, 김성제/임요환, 박신영/송병석 1승 1패 - 박성훈/최수범, 김현진/이재항, 조병호/주진철 1승 2패 - 이현승/최수범, 전태규/주진철 1패 - 김성제/최연성, 백대현/이창훈, 강 민/최인규, 박정은/조병호, 김동우/이현승, 백영민/성학승, 김동우/최수범 백영민/이재항, 윤정민/주진철, 박태민/임성춘, 김신덕/백영민, 이재훈/임성춘, 박태민/이재훈, 김정민/홍진호 6패 - 장진남/장진수 ★팀 성적 종합 한빛 - 26승 15패(개인전 15승 12패, 팀플전 11승3패) 동양 - 30승 15패(개인전 21승 8패, 팀플전 9승7패) KTF - 24승 19패(개인전 14승14패, 팀플전 10승5패) G.O - 18승 21패(개인전 13승13패, 팀플전 5승8패) 2.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 ★팀성적종합 Toona - 18승 17패(개인전 14승 9패 / 팀플전 4승 8패) 슈마 - 24승 14패(개인전 15승 10패 / 팀플전 9승 4패) 한빛 - 19승 14패(개인전 10승 12패 / 팀플전 9승 2패) SouL - 16승 14패(개인전 11승 9패 / 팀플전 5승 5패) KOR - 10승 11패(개인전 6승 8패 / 팀플전 4승 3패) KTF - 9승 12패(개인전 8승 6패 / 팀플전 1승 6패) 4U - 9승 12패(개인전 6승 8패 / 팀플전 3승 4패) AMD - 5승 16패(개인전 3승 11패 / 팀플전 2승 5패) ★기여도 순위 8승 3패 - 이병민(개인전 8승 3패),강도경(팀플전 8승 2패) 10승 3패 - 강 민(개인전 1승/팀플전 9승 3패) 7승 7패 - 박상익(개인전 3승 2패/팀플전 4승 5패) 6승 1패 - 박정석(개인전 1승/팀플전 5승 1패), 7승1패 전상욱(개인전 7승 1패) 7승 4패 - 서지훈(개인전 3승 3패/팀플전 4승 1패) 6승 5패 - 나경보(개인전 1승/팀플전 5승 5패) 5승 2패 - 박영민(팀플전 5승 2패), 최연성(개인전 5승 2패) 5승 3패 - 조병호(개인전 1승/팀플전 4승 3패), 박경락(개인전 5승 3패) 5승 5패 - 주진철(개인전 1승 2패/팀플전 4승 3패), 7승5패 박태민(개인전 2승 3패/팀플전 5승 2패) 4승 - 김정민(개인전 4승) 4승 1패 - 조용호(개인전 3승/팀플전 1승 1패) 4승 6패 - 홍진호(개인전 1승 1패/팀플전 3승 5패) 3승 2패 - 기 욤(개인전 1승 1패/팀플전 2승 1패), 차재욱(개인전 3승 2패), 심소명(개인전 1승/팀플전 2승 3패) 4승 4패 - 이윤열(개인전 3승 2패/팀플전 1승 2패), 이재항(개인전 2승 1패/팀플전 1승 2패) 3승 6패 - 이창훈(개인전 2패/팀플전 3승 4패) 2승 - 이주영(개인전 2승) 2승 1패 - 김성제(개인전 1승/팀플전 1승 1패), 박용욱(팀플전 2승 1패) 2승 2패 - 이운재(개인전 2승 2패) 2승 3패 - 송병석(개인전 1승 1패/팀플전 1승 2패), 변은종(개인전 2승 3패) 2승 4패 - 김종성(팀플전 2승 4패), 한승엽(개인전 2승 4패) 2승 5패 - 베르트랑(개인전 2승 4패/팀플전 1패), 장진남(개인전 1패/팀플전 2승 4패) 1승 - 전태규(개인전 1승), 변길섭(개인전 1승) 1승 1패 - 정재호(개인전 1승 1패) 1승 3패 - 유인봉(개인전 1승 3패) 1승 4패 - 나도현(개인전 1승 4패) 1패 - 김선기(개인전 1패), 최진우(팀플전 1패), 한동욱(개인전 1패), 한웅렬(팀플전 1패), 신정민(개인전 1패) 2패 - 김현진(개인전 2패), 김상우(개인전 2패), 윤정민(개인전 2패), 김환중(개인전 1패/팀플전 1패) 3패 - 조정현(개인전 3패), 안기효(개인전 1패/팀플전 3패), 이재훈(개인전 2패/팀플전 1패) 4패 - 박신영(개인전 1패/팀플전 3패), 임요환(개인전 2패/팀플전 2패) 6패 - 장진수(개인전 2패/팀플전 4패) ★개인전 순위 8승 2패 - 이병민 6승 1패 - 전상욱 5승 2패 - 최연성 5승 3패 - 박경락 4승 - 김정민 3승 - 조용호 3승 2패 - 차재욱, 박상익, 서지훈 2승 - 이주영 2승 1패 - 이재항 2승 2패 - 이운재, 이윤열 2승 3패 - 변은종 2승 4패 - 베르트랑, 한승엽 1승 - 나경보, 조병호, 전태규, 박정석, 심소명, 김성제, 변길섭, 강 민 1승 1패 - 송병석, 정재호, 기 욤, 홍진호 1승 2패 - 주진철 1승 3패 - 박태민, 유인봉 1승 4패 - 나도현 1패 - 김선기, 김환중, 박신영, 안기효, 한동욱, 신정민, 장진남 2패 - 김현진, 김상우, 윤정민, 이창훈, 장진수, 임요환, 이재훈 3패 - 조정현 ★팀플전 순위 4승 - 강도경/박정석 4승 2패 - 강 민/박태민, 강도경/박영민 4승 3패 - 조병호/주진철 4승 5패 - 나경보/박상익 3승 1패 - 강 민/서지훈 2승 - 기 욤/장진남 2승 1패 - 김종성/심소명, 박용욱/이창훈 1승 - 송병석/홍진호, 나경보/조용호, 박영민/박정석 1승 1패 - 김성제/이창훈, 이윤열/홍진호, 이재항/홍진호 1패 - 박신영/홍진호, 기 욤/베르트랑, 김환중/이재훈, 박신영/송병석, 김종성/이재항, 박신영/최진우, 송병석/한웅렬, 박정석/조용호, 심소명/홍진호 2패 - 김종성/안기효, 이창훈/임요환 4패 - 장진남/장진수 3.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최종성적 (승패 동률시 승점→벌점→승자승 순) 1위 한빛 Stars [승점 10 : 22승 11패 - 개인전 14승 6패/팀플전 8승 5패] 2위 SK텔레콤 T1 [승점 8 : 17승 10패 - 개인전 8승 6패/팀플전 9승 4패] 3위 SG패밀리 [승점 5 : 15승 10패 - 개인전 8승 7패/팀플전 7승 3패] 4위 슈마GO [승점 5 : 14승 9패 - 개인전 8승 5패/팀플전 6승 4패] 5위 KOR [승점 0 : 13승 13패 - 개인전 11승 5패/팀플전 2승 8패] 6위 SouL [승점 -1 : 11승 12패 - 개인전 6승 7패/팀플전 5승 5패] 7위 KTF Magicⓝs [승점 -2 : 12승 14패 - 개인전 7승 9패/팀플전 5승 5패 8위 POS [승점 -3 : 10승 13패 - 개인전 6승 7패/팀플전 4승 6패] 9위 헥사트론 [승점 -6 : 9승 15패 - 개인전 4승 10패/팀플전 5승 5패] 10위 삼성 Khan [승점 -6 : 9승 15패 - 개인전 5승 9패/팀플전 4승 6패] 11위 플러스 [승점 -10 : 7승 17패 - 개인전 4승 10패/팀플전 3승 7패] ★팀 기여도 8승 5패 - 강도경(팀플전 8승 5패) 8승 2패 - 김성제(팀플전 8승 2패) 6승 2패 - 심소명(팀플전 6승 2패) 8승 4패 - 이창훈(개인전 1패/팀플전 8승 3패) 6승 6패 - 박영민(개인전 1승 2패/팀플전 5승 4패) 5승 2패 - 차재욱(개인전 5승/팀플전 2패) 5승 3패 - 안석열(개인전 2승 1패/팀플전 3승 2패), 박정석(개인전 1승/팀플전 4승 3패), 안기효(개인전 1패/팀플전 5승 2패), 이재항(개인전 5승 3패) 5승 4패 - 홍진호(팀플전 5승 4패), 곽동훈(팀플전 5승 4패) 5승 5패 - 박상익(팀플전 5승 5패), 김갑용(팀플전 5승 5패), 장진수(팀플전 5승 5패) 4승 1패 - 김환중(개인전 1승/팀플전 3승 1패) 5승 3패 - 임요환(개인전 3승 2패/팀플전 2승 1패), 박동욱(개인전 1승/팀플전 3승 2패), 이주영(개인전 2승 1패/팀플전 2승 1패), 서지훈(개인전 2승 1패/팀플전 2승 1패), 박경락(개인전 5승 2패), 이윤열(개인전 2승 2패/팀플전 2승) 4승 3패 - 박성준(개인전 3승 1패/팀플전 1승 2패) 4승 4패 - 전태규(개인전 3승 2패/팀플전 1승 2패) 4승1패 - 나도현(개인전 3승/팀플전 1승1패) 4승 1패 - 최연성(개인전 3승 1패/팀플전 1승), 박종수(개인전 3승 1패) 3승 2패 - 변은종(개인전 3승 1패/팀플전 1패) 3승 3패 - 박정길(개인전 2승 3패/팀플전 1승), 도진광(팀플전 3승 3패), 조용호(개인전 2승 2패/팀플전 1승 1패) 2승 - 박영훈(개인전 2승), 박태민(개인전 1승/팀플전 1승) 3승 1패 - 김선기(개인전 2승 1패/팀플전 1승),3승2패박용욱(개인전 2승1패/팀플전 1패), 김정환(플러스, 팀플전 2승 1패) 2승 2패 - 베르트랑(개인전 2승 2패), 한동욱(개인전 2승 1패/팀플전 1패) 2승 3패 - 박신영(팀플전 2승 3패), 강 민(개인전 2승 2패/팀플전 1패), 이재훈(개인전 1패/팀플전 2승 2패), 서경종(팀플전 2승 3패) 2승 4패 - 최수범(개인전 2승 2패/팀플전 2패) 2승 5패 - 주진철(팀플전 2승 5패), 박지호(개인전 2승 4패/팀플전 1패) 2승 6패 - 오영종(팀플전 2승 6패) 2승 - 조형근(개인전 1승,팀플 1승), 김경환(팀플전 1승) 1승 1패 - 백영민(팀플전 1승 1패), 조용성(팀플전 1승 1패), 전상욱(개인전 1승 1패), 김종성(팀플전 1승 1패), 이학주(개인전 1승 1패), 김정민(개인전 1승 1패), 변길섭(개인전 1승 1패), 이병민(개인전 1승 1패), 마재윤(개인전 1승 1패) 1승 2패 - 김동진(개인전 1승 2패) 1승 3패 - 박성훈(개인전 1패/팀플전 1승 2패), 피 터(개인전 1승 3패), 신정민(개인전 1승 2패/팀플전 1패) 1승 5패 - 조병호(팀플전 1승 5패), 김근백(개인전 3패/팀플전 1승 2패) 1승 6패 - 문준희(개인전 1승 3패/팀플전 3패) 1승 7패 - 성학승(개인전 1승 4패/팀플전 3패) 1패 - 손영훈(팀플전 1패), 윤종민(팀플전 1패), 임채성(개인전 1패), 김동현(팀플전 1패), 브라이언(개인전 1패), 송병석(팀플전 1패), 박경수(개인전 1패), 김정환(한빛, 개인전 1패), 오상봉(개인전 1패) 2패 - 한승엽(개인전 2패), 김승인(개인전 2패), 조정현(개인전 2패) 3패 - 이현승(개인전 1패/팀플전 2패), 한웅렬(개인전 3패) ★개인전 성적 5승 - 차재욱 5승 3패 - 이재항 5승 2패 - 박경락 3승 2패 - 박종수, 임요환(3/3), 박성준, 변은종 3승 2패 - 전태규 2승 - 나도현(3), 박영훈, 박용욱(2/1) 2승 1패 - 안석열, 서지훈, 최연성(3/1), 이주영, 한동욱 2승 2패 - 베르트랑, 강 민, 조용호, 최수범, 이윤열 2승 3패 - 박정길 2승 4패 - 박지호 1승 - 김환중, 조형근, 박동욱, 박정석, 박태민 1승 1패 - 박영민(1/2), 전상욱, 이학주, 김정민, 김선기(2/1), 변길섭, 이병민, 마재윤 1승 2패 - 김동진, 신정민 1승 3패 - 피 터, 문준희 1승 4패 - 성학승 1패 - 박성훈, 이창훈, 임채성, 이현승, 이재훈, 브라이언, 안기효, 박경수, 김정환(한빛), 오상봉 2패 - 조정현, 한승엽, 김승인 3패 - 김근백, 한웅렬 ★팀플전 성적 7승 2패 - 김성제/이창훈 5승 4패 - 강도경/박영민 5승 4패 - 곽동훈/박상익 5승 5패 - 김갑용/장진수 4승 2패 - 심소명/안기효 4승 3패 - 박정석/홍진호 3승 2패 - 박동욱/안석열 2승 - 심소명/이윤열 2승 1패 - 김환중/이주영, 김정환/오영종 1승 - 도진광/박정길, 박성준/서경종, 강도경/나도현, 임요환/최연성, 강도경/김선기, 김환중/서지훈, 박태민/이재훈, 김종성/안기효, 조용호/홍진호, 김경환/도진광 1승 1패 - 백영민/조용성, 전태규/주진철, 도진광/서경종, 박신영/서지훈 1승 2패 - 박신영/이재훈, 김근백/박성훈 1승 3패 - 조병호/주진철 1패 - 김종성/손영훈, 박용욱/이창훈, 박상익/변은종, 강 민/홍진호, 윤종민/임요환, 문준희/박성준, 김동현/도진광, 송병석/조용호, 도진광/박성준, 신정민/주진철, 전태규/한동욱 2패 - 이현승/최수범, 문준희/서경종, 조병호/차재욱, 박지호/오영종 3패 - 성학승/오영종 <박정석 선수 전적> 1.에버:16승 5패 (개인전:5승 2패, 팀플:11승 3패) 2.피망: 6승 1패 (개인전 :1승, 팀플 :5승 1패) 3.스카이 1라운드:5승 3패 (개인전:1승,팀플 4승 3패) 4.스카이 2라운드:1승 (개인전 :1승) 종합:28승 9패(개인전:8승2패-승률 80%, 팀플 :20승 7패-승률 74.07%)
04/09/03 00:32
박정석 선수가 처음 주목받기 시작했을 때는 테란킬러라는 이미지보다는 저그잡는 프로토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테란잡는 귀신이지만요. 불사의 질럿, 러쉬거리에 상관없는 2게이트 질럿러쉬. 과거 종족 최강전에서 그의 하드코어 질럿은 정말 엄청났죠. 요즘은 너무 1게이트 플레이나 더블넥 같은 전략성 플레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물론 본인이 연습해본 결과 1게이트 쪽 승률이 더 좋고 강력하다고 생각해서 이겠지만, 박정석 선수 특유의 힘 같은 것을 좀 잃은 것 같아 아쉽네요. 최근 강민 선수와 정말 퓨전이라도 한 것 처럼, 굉장히 전략적인 운영을 통해서 경기 운영이 매끄러워지고, 전략성 플레이로 승수를 많이 쌓는 것은 팬으로써 기쁩니다. 하지만 전의 힘에 넘친 거의 모습을 볼 기회가 적어진 것은 아쉬움이 좀 남네요. 참, 박정석 선수는 자신감이 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하고의 최근 5게임은 4승1패로 오히려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맞나요?), 좀 자신감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김동수선수(지금은 해설이시지만..)가 질럿 10기로 박정석 선수 질럿 9기에 졌다고 하죠. 그만큼 기본유닛 컨트롤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운영능력 역시 여타 프로토스한테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고요. 정말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정석 힘내세요!
04/09/03 10:42
얼마전 있던 프로리그에서 Vs안기효선수전의 컨트롤을 정말 경악했죠... 질럿은 상대의 절반수준 드라군은 2기많아는데 안기효선수의 병력은 전멸 그리고 박정석선수 드라군은 모두 살았죠.. 정말 기본적인 컨트롤은 예전에도 지금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04/09/03 16:35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박정석 선수인데.. 정말 '결심'하면 모든것을 걸고 힘있게 쾅하고 몰아붙이는 공격적인 플레이 그리고 놀라운 드라군, 질럿 컨트롤 거기다 새로운 프로토스의 이슈도 박정석선수가 주로 많이 만들어 냈죠. 요즘은 확실히 '힘'은 덜 느껴지는 것 같아 약간 아쉬워요.
04/09/03 23:08
음..마이큐브 3,4위전 경기전적을 빼먹어 오류수정을 한 지 하루정도밖에 안지났는데 또다시 수정해야 할 사항이 발생했네요.피지알 맨위 게임리포트게시판 오늘오후 스타리그 전적결과(알테어님글)보시면 박정석 선수가 오늘로서 온게임넷 본선 3번째 90전을 기록했다고 나오네요 근데 제가 본문에 올린 도표에선 챌린지예선을 제외한다면 오늘꺼까지 합쳐서 88경기밖에 안되네요.빠진 2경기는 현재 알테어님께 문의를 드렸습니다.답신이 오는데로 댓글로 수정하겠습니다.본문수정은 좀 힘드는군요
04/09/04 01:23
올리신 도표에 전적은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 89경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경기까지 합치니 90경기 맞게 정리하셨네요... 자세히 살펴보니 성적을 합산해서 정리하실때 SKY 2002 스타리그 성적에서 1패가 누락 (맨 위에 네오버티고 홍진호 선수와의 1패가 누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Gillette 2004 스타리그 성적에서 1승이 누락되어 있네요. (노스탤지어 강민 선수와의 1승이 누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04/09/04 01:36
데이터를 보다 보기 간편하게 줄여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총전적 자료 같은 경우는 대회별, 맵별 성적정도만 보여주셔도 될 듯하고... 맵별 전적 자료의 경우 버젼 구분과 선수별 구분은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징적인 상대선수별 자료에 중복되서 보이는 자료이기도 하고... 원하고자 하시는 방향을 제시하기에 데이터가 좀 방대해보인다는 느낌이 드네요. 프로토스 종족의 평균 전적 비교 자료의 경우 대회는 모두 통합해서 비교하고 오히려 맵별로 다른 선수와 나눠서 비교하는게 좋았을걸 하는 생각입니다. 프로리그 순위는 순위와 총 전적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좋은 글 입니다만. 데이터가 많으면 쉽게 질려서 안 보는 내용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토론의 내용에 부합하는 댓글이 아니라서 송구스럽습니다...^^ 연재를 하신다기에 나름대로 제가 보고 느낀점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04/09/04 14:07
1.답변주신 altair님께 감사드립니다.뭐가 잘못되었나 싶어 몇번을 다시 한번 보았는데 못찾겠더군요.역시 이런건 본인보단 남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로 캡쳐를 하나 봅니다.
일단 박정석 선수는 수정을 하면 저그에 1패,토스에 1승 전체적으로 1승1패를 추가하면 되겠군요. 박정석선수의 온게임넷 총전적 테란전 :28승 10패-73.6% 저그전 :26승 25패-50.9% 토스전 :5승 5패 -50% 총전적 :59승 40패-59.6% 입니다.(어제경기포함) 2.두번째 충고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좀 비슷한 자료가 중구난방으로 너무 펼쳐져 있어 핵심을 비켜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는데 일단 지금이 처음이니깐 차츰 개선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일단 의도는 박정석,홍진호,임요환선수까지는 이미 다 준비해 놓은 상태니깐 현재의 방식을 약간 유지하고(프로리그성적관련은 알테어님말씀처럼 바로 해야겠죠.여기에 다 올려져 있으니,역대 종족전적과 비교하는 도표는 일단은 위3명까지는 해놓은 상태인데 결론만 밝히든지 아님 다 넣든지 생각좀 해야 겠습니다.) 3.향후예정 일단 위 3명은 각종족선수들의 비교기준이 될 벤치마킹자료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이후 논 할 선수가 늘어날수록 비교기준 자료도 같이 늘어나게 되겠지요 음 예를 들어 일단 박정석선수를 먼저 논하고 그다음 박용욱선수를 토스종족평균, 박정석선수자료와 비교해서 논하고 그다음 강민선수를 토스평균,박정석,박용욱선수와 비교하고 뭐 이런방식으로 계속 늘려갈 생각입니다. 첫편 박정석선수부터 바로 타선수와 비교할려해도 뭘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지금부터 모아가려 합니다. 본 연재토론글의 핵심은 본문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래 댓글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본문은 그냥 간단하지는 않지만 이선수의 프로필만 표시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04/09/06 16:51
요즘 박정석 선수...
땅따먹기 식의 플레이를 하더군요... 비록 그 플레이의 승률은 어떤지는 몰라도... 마젤란 Fund님 말대로 과거의 대 저그전 패기 있는 모습...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2002년도엔 박정석 선수의 최고의 팬이었지만... 현재는 갈수록... 잊혀지는 게이머 중에 한명이죠... (비록 꾸준한 성적을 낸다 해도... 뭔가... 재미 면에서나.. 등등)
04/09/09 10:04
최근 들어서 박정석 선수의 플레이
프로리그 이용범선수와의 경기,스타리그 이병민선수와의 경기,프리미어리그 차재욱선수와의 경기,mb마이너예선6연승등 분위기 괜찮네요 게임내용도 패기있어 보이고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의 드라군은 예외로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듯..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 드라군을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
04/09/11 00:05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박정석선수를 주제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네요^^
정말 예전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는 몇안되는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박정석선수의 장점은 엄청난 컨트롤과 물량,그리고 게임을 끝낼수 있을때 몰아붙이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오래한만큼 무대경험이 풍부한 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꼽을수 있겠죠^^ 박정석선수의 단점으로는 대테란전에서 폭발게이트 전의 타이밍러쉬에 허무하게 밀리는 경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S급테란(최연성,이윤열)등의 선수들과 경기할때는 왜그런지 몰라도 자신의 특기인 물량으로 가지않고, 이런저런 전략을 쓰다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게임을 종종 하곤합니다.(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와 제대로된 물량전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 저그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박정석선수의 저그전은 저그를 압도한다는 느낌을 받은 경기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이기는적이 많았고, 허무하게 무너진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그전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온게임넷에서의 저그전과는 달리 타 대회에서의 저그전 성적은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레트결승 박성준선수와의 경기는 박정석선수의 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실망할수밖에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박정석선수가 졌기때문에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결승전의 경기 스타일이 예전과 많이 다르고 위축되보였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니 2,3,4경기에서 패할때는 모두 필살기비슷한 전략을 들고 나와서 실패한후에 허무하게 지는 경기였습니다. 필살기라기 보다는 박정석선수의 특기인 2게이트 후의 발업질럿,드래군,템플러를 한번도 안썼던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김동수선수의 글에서 "2게이트질럿후 템플러테크는 이미 저그전에서 검증된 빌드인데, 2,3,4경기에서 질럿을 본 기억이 없다"는 글을 봤습니다. 물론 맵이 저그한테 유리하기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자신감이 다른 프로게이머들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감만 보완한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의 활용가치는 제가 생각하기엔 모든 팀이 데리고오고 싶어하는 1순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의 자료에서도 나왔듯이 정말 전체 팀 기여도는 단연 1위라 할수 있습니다. 최연성,이윤열선수같은 S급선수들이 개인전에서 1승안정권인 선수라면, 박정석선수는 팀플,개인전 모두 90%이상 소화할수 있는 정말 감독으로선 탐날만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전에서는 꾸준한성적,프로리그에서는 전체 팀기여도 1위나 다름없는 박정석선수의 연봉이 너무 적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게이머간의 친목이나 매너, 팬들에대한 예의등을 생각해봤을땐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변길섭,김성제 선수와 함께 인기가 많으면서도 안티가 별로 없는 몇안되는 게이머중에 하나죠. 요즘 목디스크 때문에 정말 힘드실텐데도 연승가도를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정신적자세는 완전하게 잡혀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 외에도 외모,성격,겸손함등이 박정석선수의 진정한 무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길지만 허접한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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