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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7 17:34
3-1 박성준 선수 우승, 3-2 박정석 선수 우승
복승식으로 두곳에 걸겠습니다...^^ (일정기간 자게에 머무른 뒤 토게로 이동하겠습니다...
04/07/27 17:46
그런데.. 기욤 선수는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에 포함시키지 않았네요..
99 PKO에서 우승한 최진우 선수는 처음 치뤄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니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기욤 선수는 포함시켜야겠죠.
04/07/27 17:46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5경기까지 간다면 박정석 선수가 3:2로 이기겠지만, 4경기에서 끝난다면 박성준 선수의 3:1을 예상합니다.
단 한 구멍에 돈을 걸어야 한다면 전 박성준 선수쪽에 걸고 싶군요. 최근들어서 박성준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포스가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04/07/27 17:47
3-2. 박성준 우승.
이유는 다양하지만 막판까지가면 박성준 무조건 우승.에 올인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이유없이 5번째 게임까지 갈 것 같습니다. 질레트배 특성상.
04/07/27 17:51
Canna 님 / 프리챌배를 스타리그의 시작이라고 봤구요.
이전 대회들은 스타리그의 전신으로 봐서 그렇게 표현을 한것입니다... 말씀하신게 맞는데 해석을 좀 다르게 해봤습니다...^^
04/07/27 17:51
1Round Nostalgia 박정석선수 승
2Round Requim 박성준선수 승 3Round 남자이야기 박정석선수 승 4Round Mercury 박정석선수승 박정석 선수 우승...이유는..박정석선수 연습상대가 너무 탄탄합니다.. 토스전 가장 강하다고하는 조용호선수와 박경락 선수가 도와주지않았을까요??그래서 박정석 선수가 우승합니다^^;;이상저의소견..
04/07/27 17:54
프리챌배부터 온게임넷이라서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해석하기에 달린거니까 어쩔 수 없긴 하네요. 특별히 불만은 없습니다. 그런데 딴 얘기로 넘어가서 만약에 프리챌배에서 그 전 하나로통신배에 출전하였던 선수-예를 들어 기욤 선수나 강도경 선수-가 우승하였다면 어떻게 처리하였을지 궁금합니다. 첫 온게임넷 스타리그였기 때문에 그 선수도 첫 출전한 대횡서 우승한 것으로 처리되는 것인가요?
04/07/27 18:04
Canna 님 / 그러니까 출전은 전신인 99PKO부터로 계산했구요. (이때가 전신이니 이 대회부터 출전한 선수들은 첫출전이 아니라고 본거구요.)
우승자는 프리챌배 부터 계산해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온게임넷 스타리그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니까요...)
04/07/27 18:07
머큐리와 레퀴엠은 박정석 선수가 잡을것 같네요 그리고...
1경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경기를 박정석선수가 승리한다면 승 패한다면.. 약간 어렵다고 보아지네요 ㅠ_ㅜ 아아...!!! 그래도 전 역시 영웅의 승리를! 원츄베베~b
04/07/27 19:00
1경기 노스텔지아 : 박정석 vs 박성준 - 6 : 4 박정석 선수 유리.
2경기 레퀴엠 : 박정석 vs 박성준 - 4.5 : 5.5 박성준 선수 유리. 3경기 남자이야기 : 박정석 vs 박성준 - 4 : 6 박성준 선수 유리. 4경기 머큐리 : 박정석 vs 박성준 - 5 : 5 호각세. 5경기 노스텔지아 : 박정석 vs 박성준 - 4 : 6 박성준 선수 유리.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결승전의 승부처는 4경기겠네요. 그 점에서 박정석 선수는 1경기를 주게되면 승산이 없을 듯합니다. 반면, 박성준 선수는 2,3 경기를 박정석 선수에게 주게 되면 힘들게 되겠죠. 박정석 선수 우승시 - 3:2 박성준 선수 우승시 - 3:1 저그의 최초 우승, 영웅의 2회 우승. 어느 쪽이 우승해도 질레트 결승전은 정말 성전이네요.
04/07/27 22:28
이번 질레트배스타리그 왼쪽에 앉는 선수가 27승 24패, 한빛배 이후 결승전 우승횟수가 왼쪽 5회, 오른쪽 4회입니다.(pgr검색창에 '신문진'을 치세요!!-_-) A조에서 올라간 박성준선수가 왼쪽에 앉게 될것이므로(아니면 낭패-_-) 박성준 선수 승리예상!!(3:2 또는 3:1)
04/07/28 01:30
2002 스카이때 홍진호 선수 상대로 4강서 개마고원만 죽어라 연습했던 영웅... 이번 리그에선 노스탤지아만 땀띠나도록 연습할 것 같네요.^^
영웅의 3대2 신승에 올인~
04/07/28 11:07
저그유저이지만 홍진호선수땜시 KTF를 응원하는 저로써는
누굴 응원해야할지 KTF의 팀분위기가 살아나고 어제 박정석 선수의 게임을 볼때 박정석 선수가 저그 우승의 한을 다시금 누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아래 박성준 선수도 화이팅~!
04/07/28 11:08
1,5 경기 노텔에서 아직 파워 저글링에 대한 이렇다한 해법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어제 듀얼에서 김성제 선수가 그랬듯이 리버 밖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5 경기까지 갈 경우 박성준 선수 우승할 것 같고, 4 경기까지 갔는데 2:1 로 박정석 선수가 앞선다면.... 근데 플토유저들이 (전태규 선수도 그랬죠 ) 머큐리에서 저그 만나면 암울하다고 그러던데요...
어째 이거 한게임배에서 변은종 : 강민 선수 4 강 같은 느낌이 드는 거죠 -.-;; ( 그 때 패러독스 1,5 경기 였죠.. ) 제 생각이지만 박정석 선수가 우승한다면 1 경기 노스텔지아에서 깜짝 전략, 몰래 전략으로 승리하고 2,3 경기 내리 잡는 시나리오로 흘러갔을 때만 가능할 듯 합니다. 깜짝 전략이 2 번 먹힐리는 없고... 어쨋든 박성준 선수가 3:1 아니면 3:2 로 우승 할 걸로 생각합니다. 박정석 선수는 디스크 때문에, 연습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04/07/28 13:06
레퀴엠을 제외하면 저그가 플토를 상대로 할만한 맵이죠.
(다만... 경험이 자꾸 신경 쓰이네요.. ^^:::) 3 : 1 혹은 3 : 2 로 박성준선수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04/07/28 13:15
저는 둘다 응원해야겠네요...(두선수다 너무 좋아요-_-)
우승자에게는 박수를...패배자에게는 위로를... 흠~ 두선수다 좋은경기 보여주세요.
04/07/28 13:45
박성준 선수가 결승전 첫 경험이라는 것을 전제로 두어야 하고 POS팀 내에서도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 결승전 자리가 많이 어색할 겁니다. 즉, 실력 발휘를 잘 못 할 것 같네요. 아무튼 1:3으로 박정석 선수의 우승 예감
04/07/28 13:51
첫경기에서 20분 이내로 경기가 끝나면 박성준 선수의 3 : 1 우승.
첫경기를 20분이 넘는 중장기전으로 갈 경우 3 : 2 로 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점칩니다. 먼저 1경기 노스탤지어 같은 경우에는 박정석 선수는 무조건 박용욱 선수가 질레트배 16강 변은종 선수에게 했던것을 벤치 마킹 해야 합니다. 어쩌면 거기에 해답이 있을지도 모르겠지요. 물론 박성준 선수도 마찬가지이고요.
04/07/28 21:15
전 3 : 1에 박성준 선수의 우승을 예상하고 또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저그 vs 프토전의 최고의 명승부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04/07/28 22:19
노스텔지아가 2번 낑겨있다는게 정말 변수로 작용 하겠네요. 박성준 선수가 전태규 선수와했던 경기처럼 엄청난 다수 파워저글링과 아콘을 동원하면 소수 러커 섞어주는 완벽한 플레이.. 아직 노스텔에서 플토가 저그잡는 해법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박정석 선수가 1경기 노친다면 박성준 선수의 3:0 우승 예상가능합니다. 박정석 선수가 1경기를 잡는다 하더라도 우승은 못할듯 싶습니다.
04/07/29 07:57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는 포스가 부족하다'라는 부분이 팬인 제 입장에선 종종 서운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번 결승을 통해서 박정석 선수가 확실히 보여줬으면 하고 좀 더 바라게 되네요.^^
실제 결과가 어찌되든 간에 제 바람과 희망과 믿음은 3-1혹은 3-2로 박정석 선수의 우승입니다. 리치, 온게임넷 통산 3번째 50승 미리 축하해도 되겠죠?^^
04/07/29 08:00
1경기 Nostalgia, 박성준 선수 6:4 우세 예상.
2경기 Requiem, 박정석 선수 8:2 우세 예상. 3경기 남자이야기, 박성준 선수 6:4 우세 예상. 4경기 Mercury, 박성준 선수 6:4 우세 예상. 5경기 Nostalgia, 박정석 선수 6:4 우세 예상. Altair님의 의견과 비슷하네요. 박성준 선수 우승은 3:1, 박정석 선수는 3:2... 저 역시 승부처는 4경기라고 봅니다만, 머큐리란 맵을 저는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하기 좋은 맵으로 봅니다. ^^ 그리고, 박성준 화이팅!!
04/07/29 13:04
박지헌// 아.. 박성준 선수는 연습만 하루에 12시간 이상 줄창 매달리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데.. 오해할 소지가 있었네요.. 아무튼 예상으로는 박성준 선수의 3:2 우승을 점칩니다.
04/07/29 15:15
박정석선수의 3:2 승 예상합니다.
박정석선수가 자신의 프로게이머 생활의 마지막을 걸고 한다는 기사를 읽고보니, 절대로 박정석 선수가 질것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7/30 02:38
맵도 그렇고 종족의 특성상 박성준 선수가 3:0 또는 3:1로 이길것으로 예상합니다. 요즘 성준선수 뮤탈 컨트롤 저글링 러커 컨트롤 정말 인간이 아닌듯 보입니다. 전략적으로 박정석선수가 흔들지 못하고 무난한 경기라면 프로토스에게 가망이 없을것 같네요.
04/07/30 18:00
박정석 선수: 28표 박성준 선수 :20표.. 할짓없어서 정리해봤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좀 애매한건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
04/07/31 03:06
3:2로 박정석 선수 우승 예상..
예상이라기보단..간절한 바람일듯.. 저그 최초우승은 엘로우가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0-;
04/07/31 09:49
1경기 박정석 선수의 승리 -> 3:0 박정석 선수의 우승 예상
1경기 박성준 선수의 승리 -> 3:2 박정석 선수의 우승 예상 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4/08/01 17:59
1경기 박성준 6:4 박정석 박성준 우세
2경기 박성준 5:5 박정석 동등 3경기 박성준 6:4 박정석 박성준 우세 4경기 박성준 5:5 박정석 박정석 동등 5경기 박성준 4:6 박정석 박정석 우세 2경기 레퀴엠에서 박성준선수 먼가 준비 한게 있을듯..;; 좋은예감..-_- 4경기 엄청난 명승부 나올듯;; 좋은예감 -_- 5경기 처절한 게임 나올듯;; 저그 최초 우승 !! 박성준 화이팅!~~
04/08/01 19:29
1경기 노스텔지아 박성준 승
2경기 레퀴엠 박정석 승 3경기 남자이야기 박성준 승 4경기 머큐리 박성준 승 3:1 박성준 선수의 승리가 예상해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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