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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7 01:33
확실히 입장료 걷어서 팀들 후원하면 좋겠죠... 입장료 중 일부는 그런 목적으로 새로 만든 협회의 운영비로 쓴다던가.. 이런 식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구요.. 그럼 더 철저하게 입장료를 징수할 수 있을 테구요.... 예를 들어 20~30%는 협회의 운영비, 나머지는 팀을 후원하거나 아예 선수들의 출연료를 조금 올리는 방식으로 후원할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저 만의 예상입니다만 입장료를 1000 원 이런식으로 너무 낮게 잡아버리면 기존 스포츠 계와 마찰이 있지 않을까요... 저만의 예상이긴 합니다... 뭐, 야구나 축구도 공짜로 들어가는 사람들 많기는 하던데...
04/07/27 01:36
예~ 전에 현 SKT1 팀이 4U 팀 시절일 때 ( 스폰서가 아직 없을 때 ) 임요환 선수의 팬 카페에서 46만 ( 당시 그 정도였던 걸루 기억합니다. ) 팬들이 1000원씩만 모아서 ( 반만 모여도 합치면 2 억 3천입니다. 허걱.. ) 4U 팀 스폰서하자는 약간 농담(?) 섞인 얘기가 있었던 걸루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식으로의 후원은 좀 힘들겠지만, 중계보러 오시는 팬 분들이 선수들을 생각하신다면 천원~이천원 정도의 입장료는 충분히 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04/07/27 01:39
한 해에 약 세번 정도씩 있는 개인, 단체리그 결승전에서 2~3만 명이, 한 리그에서 3~4 번은 있는 지방투어에서 5천 ~ 1만명이 천원 정도 씩의 입장료를 낸다면 분명 큰 돈이 될 것 같군요..
04/07/27 02:02
공감하기 힘드네요... 우선 입장료를 받으면 그만큼 관람객수가 적어지죠. 수가 적어지면 스폰서의 지원도 적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온겜에서 무료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입장료 수익으로 얻어지는 이득보다 스폰서에게 지원받는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 팀을 지원한다는 것도 무리가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료를 받기 시작하면서(전 이것에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재정이 어려운 팀을 위해 사용된다고 이야기한다면 그 과정또한 투명해야합니다. 팬들은 그 입장료 수익에 대해서 자꾸 의문을 품게될 것이고, 온겜은 이득도 안되는 일에 답답하기만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대회들 자체가 단순히 스폰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대회자체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마우스등의 컴퓨터 용품과 유니폼등의 의류품목, 몇몇 악세사리 품목들의 수익을 얻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에서 이렇게 수익을 얻고, 그것을 재정이 어려운 팀에게 돌렸으면합니다. 만약에 수익을 얻기 힘들다면 아쉽지만 팀이 해체되는 것도 발전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 구조조정처럼 말이죠. 여담입니다만, 스폰이 없는 팀의 운영비는 감독님의 사비와 선수들이 얻는 출연료와 상금, 그리고 몇몇 개인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약소팀을 살리기 위해선 다른 것보다도 상금이 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4/07/27 02:17
늘 신주군과 반대의견인 연*^^*입니다.
(신주군의 의견은 태반이 방송국 편의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관점이 다르다는 이야기죠....) 제가 보기엔 입장료 수익이 나야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부산 광안리에서의 일만도 그렇고 메가 스튜디오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입장료의 문제는 실제로는 메가스튜디오와 결승전 관람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것을 바꾸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 입장료를 거두는 기관인데 온겜넷과 같은 방송국이 여기에 관여한다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입장료 수익은 게임 주관사가 거두고, 협회와 방송국이 나누어 가져야 할 겁니다. 현재 스튜디오가 방송국 지분이니까요. 이와 별개로 전부터 논의되던 스타토토, 그리고 입장료문제는 실현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일에 방송국이 개입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게임방송국의 특수한 입지상(방영권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지분을 나누어 가져가야하는 입장이지 않는가..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일을 추진하는 것은 협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 수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소팀을 구제할 수 있는 것은 상금도, 입장료 수익도, 토토도 아니라 "스폰서"입니다. 즉 시장규모가 커져 진정한 프로팀이 되어야 하지 상금액수로 팀이 제대로 굴러가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더 발전하면 팀이 지역연고의 자신의 구장을 가지고, 그 구장에서 게임을 하고 수익을 챙겨가는 야구 스타일이 될 때, 입장료 수익을 구단의 수익으로 챙겨갈 수 있겠지요. ^_^;;; 약소팀을 구제하기 위한 하나의 모델로 대전 시티즌같은 모델은 정말로 어려울까요. 정말로 힘들까요? 이건 제 호기심입니다.
04/07/27 10:33
저도 입장료에는 동의를 합니다. 결승전에서 받는 것도 좋지만, 메가 스튜디오에서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자리차지 하는것은 많이 줄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간혹 가다가 '내 돈 내고 내가 소리 지르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을 하는 XX들은 정말로 답이 없을지도...)
04/07/27 11:35
입장료를 받으려면 블리자드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만든게임으로 다른사람이 이익을 본다면 블리자드의 입장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옳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쉽게 결정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좀더 시간을 가지고 스폰을 구해보는게 나을듯 합니다(그게 벌써 몇년째양...)
04/07/27 12:34
이런 식의 이야기는 여러번 나왔죠. 결승전에서의 입장료 문제..
저번에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왔을때 어떤 분이 입장료를 받으면 블리자드측과 법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04/07/27 13:13
프로게임은 자본주의 시장메커니즘하에서 돌아가는 유형입니다.따라서 시장자율에 맡겨놓는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인위적인 가위질은 형평성이나 기타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우리나라에서 대개의 프로시장은 가장 먼저 정부(행정부)주도하에 탄행하였습니다.정부관련부처가 주도하고 거기에 관련기업들이 어느정도의 타당성검토(?)를한후 따라들어간것이죠.현재 게임시장은 정부주도가 거이 없다고 봐야 하겠죠.완전히 시장자율적으로 탄생했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방안은 정부주도하에 프로게임시장을 확실하게 재편시키든가 아니면 현재 스폰서가 없는 구단들이 통합을 통한 스폰서확보가 최선이라 생각합니다.관련기업측에서도 뭔가 성적이 상위권에 나오는 구단을 선택하려하지 밑에서 빌빌거리는 구단을 선택하려 하지는 않을거 아닙니까?따라서 몇몇구단의 통합을 통한 강력한 구단탄생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04/07/27 14:03
제 의견이 왜곡된 것 같습니다. 전 입장료를 받는 의견엔 찬성입니다.(사실 적극적입니다.) 단지, 그 돈을 제정이 어려운 팀을 보조하는데 쓰는 것이 반대라는 것입니다.
수익을 내서 그 수익을 통해 상금을 키워, 프로게임시장을 크게해야한다는 것이죠. 일단 협회주도하의 게임팀리그가 없는 이상 팀은 단순히 '스폰서' 개념에 머물뿐이지 '구단주'가 나올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스폰서가 많이 생기면 좋겠지만, 상금을 올리고, 좋은 성적을 거둬 상금을 가져갔으면합니다. 그렇게 게임시장이 커지고 나면, 말그대로의 프로게임협회의 창설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4/07/27 14:10
음... 임장료를 받는 일은 꽤나 복잡할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마다 매표소 같은게 있어야 하는건가요? 입구 봉쇄시키고 사람들을 배치시키게 된다면 그만큼 돈이 들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는 스타토토가 좀 더 확실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발행기관이나 여러가지 복잡한면이 있을 것 같지만 우선 실행만 되고 나면 반대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 것 같고... 스타리그의 흥행성도 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격는 팀에게도 좋고, 재미있고 잘하면 돈도 벌수 있으니 팬들 입장에서도 반대할 이유가 없고, 스타토토 때문에 이목이 집중된다면 홍보 잘되는 스폰서 입장에서야 더 더욱 좋고, 스타토토가 진행된다면 스포츠 신문 한면 정도는 스타리그가 차지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설마 스타토토를 한다고 해서 블리자드측이 태클을 걸지는 않겠죠. 스타크래프트에 돈을 거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선수들한테 거는건데 말이죠.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스타토토가 진행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4/07/27 14:11
예를 하나 들어보죠. 위에 예시된 스폰서가 없는 4개팀이 해체된 후에 2개팀으로 융합된다면 프로게임리그가 더 재밌어질것 같은 가요, 그 반대인가요... 또, 그런 팀이 2개가 생겨난다면 스폰서를 구하는게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팀 두개가 하나로 합쳐지면, 그만큼 팀에 소속하기는 힘들어 질 것이고, 그렇게 떨어져나가는 프로게이머들도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 재미가 있어지고, 그로인해 시장이 커진다면 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생겨날 수 있겠죠.
이런의미에서 보조적인 장치가 아닌 직접적으로 단지 스폰서가 없다는 이유로 지원하는 것은 꼭 옳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07/27 14:27
너무 앞서가는게 아닌가 십네요.. 무엇이든 처음에는 헝그리한법이죠 99년부터 스타리그가 생겼다고 치고 현재 2004년 까지 생각지도못한 선수들의 억대연봉 그리고 프로리그에다가 대기업들의 스폰서 차근차근 이뤄져 가는것입니다.스타를 사랑하시는분들은 결승전 입장료 천원이 아까운돈은 아닙니다.하지만 기업들에서 스타의 홍보효과를 깨닫게 되면 스폰서로 나서지 않을까 십네요..물론 확실한 홍보효과를 내줄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 하겠지만요..그리고 사치세 말도 안돼는 일이죠...사치세를 내면 T1의 스폰서가 예를들어 pos를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04/07/27 14:29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입장료를 걷는 것이 블리자드와 마찰이 생긴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지금 돈을 받고 블리자드의 스타 크래프트를 하는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분명 블리자드의 스타 크래프트를 함으로써 이익이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스타 크래프트를 중계함으로서 얻게 되는 부수적인 광고 수입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런 것들을 종합하다 보면 결국 스타 크래프트로 이익이 나고 있는 게 사실인데, 단순히 입장료에 한할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란 공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자는 차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목적은 스타 크래프트 경기 관람이지만, 좀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경기 관람을 하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원래 논의에서 벗어나는 질문이 아닌가 싶지만, 원 글과 관련된 답글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이런 의문이 떠오르는군요.
04/07/27 15:04
입장료 부분에 대해서는 제 의견은 Artemis님과 동일합니다.
보다 쾌적한 좌석, 쾌적한 관람에 대한 욕구의 상승을 반영하라는 겁니다. 특히나 메가스튜디오의 방문은 집에서의 관람을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축구나 야구는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하면 당연히 중계를 보잖습니까. 이것이 토토화 되면 경마식으로 마권발매소에서 집단 관람할 수도 있겠고...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와 별도로 스폰서가 없는 가난한 팀의 존속에 대해서 정말이지 신주군과 정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요새의 추세는 스폰서 있는 팀에서 훌륭한 선수를 모으고 선수를 챙길 수 있다보니 스폰 없는 팀은 선수를 보내주고... 자연적으로 말소가 될겁니다. 팀 통합같은 꿈같은 이야기는 실현불가능이죠. 가난한 팀의 존속은 시장의 발전방향을 어디에 놓고 보는가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중심으로 한 e-sports시장을 거대 팀이 소수 존재하는 판도를 구축하는 가, 아니면 소수 팀과 거대팀이 혼재하는 구도를 유지하는 것의 문제죠. 어떤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은가와 관리하기 쉬운가, 방송일정짜기 쉬운가는 분명히 구분되야합니다. 비방송일정과 긴 페넌트레이스가 재미없었을 수도 있지만, 비방송경기에도 몰려간 팬들과 문자중계에 열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단순히 방송에 나가야하고, 방송에 편리해야 하기 때문에 리그구상을 하는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성장하기도 바쁜 게임계가 서둘러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 같아 매우 갑갑해보입니다. 이건 정말 별개의 이야기죠.
04/07/27 15:29
그대를 꿈꾸며님
저는 단지 사치세는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한자(한자는 모름 ;;)님과 artemis님이 깨우쳐 주셔서 글자를 좀 고쳤습니다. 또 이상한게 있으면 쪽지 보내주세요. 그럼...
04/07/27 17:09
예전에 기욤선수와 임요환선수 특별전할때 임장료 받고 했죠 그때도 성공적이었고 마이큐브때도 VIP석 돈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이게 참 좋더군요 킁킁 확실이 입장료를 받아야지 자리뺏기나 자리 맞기등이 안되고 좋죠 킁킁
04/07/27 17:22
일단 이 방안도 실현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저도 돈~에 관해 모를정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도 솔직히 스폰서 없는 팀들이 이런 상태로 있었던것이 한두해가 아니기에 한번 생각해 보았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별로 없기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가능성이 별로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만약 생각있어도 go같은 어느정도 검증된 팀과 계약하지 가능성만보고 계약할 가능성은 제로죠. 그게 현실... 이죠. 그래서 한번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4/07/27 19:52
이야.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입니다.. (사치세부과) 그러나.. 입장료 걷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듯 하네요..
04/07/27 22:37
연누님. 제 의견이 많이 오해된 듯합니다. 전 방송사의 편의를 위한 의견은 전혀 없었습니다. 리그진행의 수월성과 불방경기 반대의견은 제 의견이지만, 위에서 쓴 것은 그것에 연유된 것이 아닙니다. 현재 12팀에서 11팀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위의 주장을 할 것입니다.
전 구조조정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견을 낸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적극적'으로 보조하자는 것을 반대한 것입니다. 그냥 놔두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04/07/29 01:06
선풍기 하나없어 팬티하나 입고 게임하는 팀도 있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떨고 여름엔 더워서 힘들고. 여러분들이 tv에서 보는 부러워하는 게이머들 반정도는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게임을 한답니다..
04/07/29 10:32
입장료의 선결조건중에 하나가 일단 블리자드와의 로열티 문제 입니다. 이것의 해결은 사실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입장료를
받을많한 공간입니다. 현재의 메가, 세중의 시스템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이야 관객도 늘고 해서 관람문화 어쩌구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 두 경기장의 컨셉은 지나가다 관심있으면 구경해라... 로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입장료문제의 선결조건은 전용구장의 건설이 라고 생각합니다. 동네 운동장에서 축구하는데 아무리 프로선수들의 경기라고 해도 입장료를 받을 수 는 없는 것 아닐까요? 협회와 관계자들 의 평균 연령도 낮고 권력도 미미하지만 대기업들의 자발적 투자가 늘어 나면 전용경기장 문제도 정부와 의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 각입니다. 특히 요즘은 지자체에서 여러 움직임이 활발한데 게임팬들도 명박시장님께 압박을 가해서 경기장을 건설토록 하는 게 어떨까 하는것 이 제 생각입니다. 병바기 나파효~ 경기장 지어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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