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3/26 18:50:31
Name 항즐이
Subject [인터뷰] 강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합니다.


예전, canoppy님이 강민 선수를 후원하시는 관계로 pgr 운영진이 된 초기에 강민 선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강민 선수는 "가능성"이었고, 아직 방송에도 나가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대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강민 선수에게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canoppy : 민아. 온겜넷 우승하면 pgr대회 나와. 그전에는 바쁘거나 하면 안나와도 좋다.

강민 : 옹.. (별 생각 없음)




드디어 시간이 되었는데, pgr 대회는 요원하군요. ^^;; 그래서 운영진이신 알형(Altair~★)의 디카구입을 기념-_-;; 하는 의미를 더해서 새로운 인터뷰시리즈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형태는 직접 만나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0^하는 집중 탐구(분해 해부 절단 박리..) 시간을 가지는 형태입니다. 사진도 찍고 팀원들과 감독님에게 강민에 대한 이야기도 좀 듣구요.

방송사에서도 많이 하는 형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pgr 회원분들의 궁금한 점을 모아 질문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민 선수와 조규남 감독님이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물론 강민 선수는 저 약속은 전혀 기억하고 있지 못합니다. -_- )



자, 인터뷰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면 무엇이나 모집합니다. 강민 선수의 경기내외적인, 생활과 모든것에 관한 질문들, 팀원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강민은 어떤사람? 과 같은 질문들, 혹은 인터뷰에 대한 건의나 새로운 의견도 좋습니다.


현재 제가 구상하는 것은 알형의 디카와 노트북(없으면 제가 연구실에서 훔쳐서-_-)을 이용해서 빠른 인터뷰->편집을 통한 당일 완성입니다. (신속을 원하시는 경우가 100%더라구요;;;)


인터뷰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실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이 인터뷰가 끝나면 차기 인터뷰 주자도 모집합니다.)
(참고로 강민 선수는 이 글을 읽어보면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pgr의 글들을 거의 다 읽는 편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秀SOO수
04/03/26 19:09
수정 아이콘
^ ^ 강민 선수의 여자친구의 여부를....
Return Of The N.ex.T
04/03/26 19:21
수정 아이콘
자신이 천재형 선수라 생각 하는지, 아니면 노력형 선수라고 생각 하는지? 궁금하네요.

오래전부터 활동 하신걸 생각하면 노력형인듯 하나.. 플레이를 보면.. 천재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_-;;
Return Of The N.ex.T
04/03/26 19:21
수정 아이콘
참, 항즐이님, 계좌번호 공개하라 그래놓고 돈한번 못 보내 드려서 죄송합니다..-_-;;
한달에 한번씩은 꼭 돈 보내 드리고 싶은데..ㅠㅠ
더 아끼면서 살아 보겠습니다..^^;
항즐이
04/03/26 19:27
수정 아이콘
아이구.. 그런말씀 마세요 ㅠ.ㅠ
04/03/26 20:11
수정 아이콘
초보시절 어떻게 연습하셨고 고수가 되는 지름길과 하수와 고수의 차이는 뭔지 궁금해요!!
Return Of The N.ex.T
04/03/26 20:16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말만 하는듯 해서 더 죄송합니다..ㅠㅠ
vividvoyage
04/03/26 20:17
수정 아이콘
자신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경기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기발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건지도 궁금합니다.
04/03/26 20:38
수정 아이콘
청소년 시기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첫OO시리즈도 ^^;;
04/03/26 21:36
수정 아이콘
생각날 때마다 이 글에 리플 달아야겠군요 +_+; 항즐이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기억나는 질문은.. 팀리그 우승 할 때랑 개인전 우승 할 때랑 기분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같은 기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팀원중에 가장 친한 선수와 그 이유, 가장 다가가기 두려운(친하지 않은) 선수와 그 이유. 세번째로 즐겨가는 인터넷 사이트 상위 다섯개. 네번째로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인지. 다섯번째로 팬들이 준 선물중 기억나는 것. 생각나는 건 이정도군요 ^^
리버와 친구사
04/03/26 21:46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는 코너(?) 군요 ^^ 강민선수에게 가장 궁금한것은 바로 자신의 게이머 생활에 있어서 최고의 라이벌선수는 누구인가 하는것입니다. 저는 물론 이윤열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지만(-_-;) 강민선수 본인의 입으로 직접 듣고 싶습니다. 항즐이님 화이팅!
04/03/26 21:49
수정 아이콘
(1) 가장 좋아하는 맵(당연히 기요틴?)과 싫어하는 맵
(2) 가장 애착이 있는 전략/전술
(3) 다른 종족으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4) 각 종족별로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는?
04/03/26 22:0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
그리고 상대하기 가장 껄끄러운 선수(팀 동료나 친구가 아니라 스타일 상 말이죠.) 가 궁금해요..+_+
estrolls
04/03/26 22: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제가 같이 지내면서 본 강민선수는 엄청난 대식가였는데
아직도 밥을 국그릇에 퍼서 먹는지 궁금.........- _-;
안전제일
04/03/26 22:13
수정 아이콘
지극히...흥미위주의 질문을 하나던지면..^^;
연애와 게임의 상관관계입니다.
과연 연애는 게임에(프로게이머로서의) 도움이 되는가? 혹은 도움이 되지 않는가?
된다면 어떤 식으로? 어느정도로?
안된다면 어떠한 이유로 그러하고 그 여파는 어느정도인가?

강민이라는 한명의 남자로써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에 몸담고 있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을 한후,
가까운, 혹은 절친한 이성이 프로게이머와 사귀려고 한다면 해주고 싶은 조언은?(사실 말리고 싶지는 않은지..?)

뭐..이 질문은 하지 않으셔도 무방한 질문이고요.으하하하^^

진짜 궁금한것은

1)프로게이머에게 '팀'이 가지는 무게와 역할은?
그리고 현재 그것에 대한 불만이나 바라는점은?

2) 감독이 된다면(게임팀을 꾸려나가야 한다면) 가장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누구인가?
현존하는 선수들중에서 우선 골라주시고 만약 부족하다면(--;;) 이상향의 선수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3) 강민선수가 생각하는 스타리그, 프로리그의 이번 시즌 경향은?
그리고 목표하고 있는 성적은 어느정도인가요?(이 사족질문은 정말 사족입니다. 선수들이 느끼는 이번시즌 경향이 진짜 궁금한거예요!<---서비스멘트같은거 하면 광분!할지도..)
04/03/26 22:20
수정 아이콘
음.. 예전부터 좋아했던 올드팬(?)인지라.. 물어보고시픈게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전의 안좋았던 성적들은 스타일을 정립시키기위한 실험이었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왜그랬던건가요? 라고 질문하고 싶습니다. ^_^;;
신문진
04/03/26 22:22
수정 아이콘
(전 강민동에서 역시 신문진이라는 ID를 쓰고 있음)
왜 결승전에서 SUMA_NalrA를 쓰셨나요??팀리그말고는 Nal_rA를 쓰신걸루 알고있는데..
신문진
04/03/26 22: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는??이윤열선수?아님 박정석선수?
(뱀다리)최연성선수를 멋지게 꺽어주세요~^^
04/03/26 22:56
수정 아이콘
Nal_rA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의 극은 어떤 것 일까요?
또한 프로토스의 강함이란 무엇인지?

이 두 질문에 대한 답을 현존 최고의 프로토스에게 듣고 십습니다.
04/03/26 22:59
수정 아이콘
아참 또하나... 왠지 Nal_rA라면 가지고 있을 것 같군요...

승부를 보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자신만의 철학이 있지 않은 선수가 그렇게 강할 수는 없겠죠.... (순전히 제 생각에..)
04/03/26 23:06
수정 아이콘
명실상부한 최강자의 자리로 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 - 최연성, 이윤열 선수에 대한 본인의 견해.
공고리
04/03/26 23:10
수정 아이콘
1. 방송경기에 못 나갈때나(무명일때(알려지지 않았을때),
방송경기에서 좋은 성적이 안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2. 1번과 연계되는 질문인데 성적이나 수입등의 이유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포기하려고 했던 적은 없었나요?
언뜻 유재석
04/03/26 2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항즐이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답변해주세요..

프로토스의 좋은점 과 나쁜점은?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상금은 어디에 썻는지도......A_A?

요새 서지훈 선수가 관심있어 하는 여자 연예인은?.... 이상입니다.

첫 질문과 끝질문 꼭 알고 싶습니다.
냉장고
04/03/26 23:37
수정 아이콘
실생활에서 본인이 어리버리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시나요? 아둔을 두개짓는 실수를 몇번 보여줬는데 본인의 어리버리함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가 정말 착하다고 느껴질때는 언제인가요?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같이 게임하기에 가장 재미있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배따라기
04/03/26 23:41
수정 아이콘
지금 가장 꺽고 싶은 선수? 그 선수 생각만하면 승부욕이 발동한다.하는 선수?
04/03/26 23:46
수정 아이콘
.
04/03/26 23:47
수정 아이콘
1. 남자이야기가 힘싸움맵으로 보여지는 데 왜 자신의 맵이라고 생각하셨나요?(말하자면 전략형 맵..)
2. 계속 프로게이머를 하실건가요?(-_-; 생각하기도 싫지만 군대다녀와서두요..아.. 군대가는게 생각하기도 싫다는 말입니다.T^T)
3. 신인테란들 중 이 선수의 스타일은 상대하기 까다롭다라는 선수가 있나요?
김명보
04/03/26 23:52
수정 아이콘
HIYA // 1번 질문 답은 제가 약간 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
전태규 선수와의 결승에서 11시 쪽에 몰래 멀티 했잖습니까;;
전 그거 보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뭐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준비해 놨겟죠 ^^;;
배따라기
04/03/26 23:57
수정 아이콘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자신이 생각하는 T VS P 밸런스는? 요즘은 프로토스가 오히려 극강테란들한테 자꾸 지는걸 많이 봐서..
테란뷁!
04/03/27 00:02
수정 아이콘
자신에게 영향을 준 게이머나 팀동료들의 능력에 대해서..다음 리그의 우승후보나 슈마지오팀말고 가고 싶은 팀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각 종족별로 최강자는? 이상입니다..
신호등
04/03/27 00:25
수정 아이콘
pgr에서 가장 본인 게임을 잘 읽어주는 아이디, 가장 호감가는 팬은?
KILL THE FEAR
04/03/27 00:26
수정 아이콘
언뜻 유재석님, 이거 여기서 말해도 될른지 모르겠지만...지금 서지훈선수가 관심있어하는 여자연예인은 한지민씨랍니다. 하하하; (딴길로 샌거 죄송합니다)
강민선수께 궁금한건 슈마go의 팀색이랄까, 분위기가 분명한데 그 슈마go만이 가지는 분위기의 장점과 단점이요. 물론 게임상에서나 그 외 생활에서나...^^;
04/03/27 00:34
수정 아이콘
휴우, 다행이네요.
서지훈선수가 관심있어하는 연예인이 한 모양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지민씨라서 말이죠.

만약 한가..... 에버버버버씨라면 저도 핵 맞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었습니다-_-;;
예아나무
04/03/27 00:35
수정 아이콘
스타를 처음하게된 동기와 프로게이머가 된 구체적인 시기와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슬럼프가 있었다면 언제였나요?
프로게이머 이후의 미래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스타일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물량 혹은 전략)
아방가르드
04/03/27 00:35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많이 언급하셨군요.
종족 밸런스와 이윤열 최연성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04/03/27 00:44
수정 아이콘
연습시 가장 많이 지는 게이머가 누군지 궁금합니다.(굳이 팀내에서가 아니라도요.)
드리밍
04/03/27 00:45
수정 아이콘
.
1. msl osl 모두 어떤선수를 지목할지 결정하셨는지...

2. 개인적으로 이선수를 가장 닮고싶다면 어떤선수인지?

3. 프로게이머인 자신 스스로도 "정말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선수는 누구인지

4. 개인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했길래 여기가지 왔다고 생각하는지

5. 라이벌로 생각하는 선수가있으면 누군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6.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이 누구인지;;;

7. 개인적으로 이선수만은 "꼭이기고" 싶다고 생각되는 선수가 누구인지


아아아;;;
질문하기도 힘드네요;;;

강민선수 기대할게요+_+
Godvoice
04/03/27 01:07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안 하신 듯한 질문만 해보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스터는?'
'가장 좋아하는 해설자는?'
'가장 대하기(게임이 아니라 현실에서) 부담스러운 선수는?'
fan as folks
04/03/27 01:39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가림토에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견해를 듣고싶네요.
가림토선수의 까페에서 날라에 대한 극찬의 글을 읽은 뒤라 더욱 궁금해요.

또 하나 제일 좋아하는 인형캐릭은요?(인형 좋아하시는거 맞죠?-_-;)
초보토스
04/03/27 01:50
수정 아이콘
질문은 없고 강민 선수에게 제 말 좀 전해주세요.
강민 선수를 좋아하는 플토 유저가 강민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 쓴 소리 한 마디 하더라면서요. ^^

박용욱 선수에게 결승에서 패했을 때 표정이 너무도 안좋아서 보기 민망할 정도였는데 상대 선수 역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만큼 자신의 아쉬움도 크긴 하겠지만 상대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요.
또 앞으로도 강민 선수는 모든 게임 리그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실력이 되셨기 때문에 이젠 실력 뿐 아니라 인격의 성숙도 역시 팬들이 지켜 볼 거라고 주의를 환기시켜주시길.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도 전해주세요.
04/03/27 08:17
수정 아이콘
콧물토스 사건 당시 pause를 누를 정도의 위기(?)의 긴박감 및 심각성에 대해서 묻고 싶군요-.-/
하늘아이
04/03/27 08:56
수정 아이콘
팀원들중 가장 신기한 선수는? (여러가지 면에서;;)
팀원들중 가장 재미있는 선수는?
자신의 요리실력은 어느정도 인지?
자신이 생각하는 '팀'은 어떤 존재인지..
팀생활중 있었던 재밌는 사건 같은게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
인터뷰 몹시 기대 됩니다.. >_</
Elecviva
04/03/27 09:31
수정 아이콘
1. Nal_rA의 10년 후 모습은..?

2. 타임머신에 탔을 때의 기분을 자세히 묘사해주세요~

3. 승리의 짜릿함을 느끼고 있습니까?
22raptor
04/03/27 10:44
수정 아이콘
1. 수년전 임요환 선수에게서 본받았다는 그 '마인드'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것이 또한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 강민 선수의 지금의 플레이 방식이 일반 유저들에게는 매우 따라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게 알려진 바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일반 유저들이 '강민 따라가기'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는 무엇인지.. ^^

3. 이건 질문은 아닙니다만, 2003년 7월 19일.. 강민선수 덕에 정말 멋진 생일선물 - 강민선수의 메이져리그 첫 우승- 을 받았었답니다. (7월 19일이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저에겐 참으로 큰 기쁨이었고.. 그래서 많이 고마웠다고 꼭 전해주세요 ^^
nostalgia
04/03/27 11:57
수정 아이콘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하던것...
구미생활 시절에 이윤열선수와의 생활상을 좀 알고 싶습니다.
친한 사이였는지? 지금도 그런지?
04/03/27 12:03
수정 아이콘
대회나 예선에서 가장 상대하기 껄끄로운 상대는 ?
아니면 상대하기 싫은 선수는?
영웅의그림자
04/03/27 12:20
수정 아이콘
강 종족에 대한 라이벌은 누구인지?
테란은 누구?
저그는 누구??
프로토스는 누구??
04/03/27 14:38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 결승전때 날개를 달고 나오신 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물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사부가 있었거나 제자를 양성하고 계신지도 여쭈어봤으면 하네요.
남자의로망은
04/03/27 15:46
수정 아이콘
pluto 님의 말에 올인. 그리고 대저그전 원게이트 플레이를 어떻게 해서 그정도 수준까지 발전 시키게 되었는지에 대해 묻고 싶군요. 또, 이윤열 선수와의 U-Boat 대역전극 이후라던지 유인봉 선수와의 경기 이번 결승전까지 이겼을때의 소감도 묻고 싶습니다.
자일리틀
04/03/27 17:38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대회 그리고,
자신의 평균 APM, 프로게이머 생활은 언제까지 하실 건지가 궁금하구요.
팀원들도 한 마디씩 던져주면 좋겠네요^^
클레오빡돌아
04/03/27 19: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런 기발한 전략이 머릿속에서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
04/03/27 19:39
수정 아이콘
엇.. 정말 가림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ㅇ_ㅇ;; 김동수해설위원까페에 가입해서 글도 읽으시나요?(강민님 칭찬글 꽤나 많은데 ㅡ,.ㅡ;;)
최환석
04/03/27 22:29
수정 아이콘
주제와 조금 벗어난 리플인데요.. 향즐이라는 닉네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물론 캐노피,알테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영어는 특별한 느낌이 안오는데 "향즐이"는 한글이라 그런지 볼때 마다 제 머리 속엔 "향" "즐' "이" 세글자가 떨어져서 그 단어의 뜻이 생각납니다. (예를들어 "향" 하면 향수,냄새 가 생각납니다) 무슨무슨 이 할때 그 뜻인가요? 착한이, 예쁜이 이런 것처럼 향즐이 인가요? 가르쳐 주세요
그대는눈물겹
04/03/27 22:55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이 판을치는데 강민선수도 테란의 전성기라서 테란상대가 부담스러운지 궁금하네요. 테란이 밸런스라던지 아니면 선수들이 실력이 좋아져서인지
테란이 타 종족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강민선수에게요.
그리고 자신의 라이벌은 누구로고 생각하는지.
04/03/27 23:54
수정 아이콘
최환석님// 향즐이 올인 ^^ 향을 즐기는 아이 ^^;
04/03/28 00:04
수정 아이콘
최환석//님.. 항즐이님 이신데.. 으흐흐흐흐하하하하하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항즐이님 닉네임 뜻은 예전에 엠비시게임 후아유에서 항상 즐거운 사람 뭐 그런 뜻으로 언뜻 본 기억이 있네요. 맞는지는 잘 ^^;
04/03/28 00:08
수정 아이콘
오..제가 가장 닮고 싶은 강민 선수의 인터뷰군요.저도 질문 몇가지..
현재 프로토스가 3종족중 최약체라는것이 일반적 여론인데 강민 선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즉 종족 자체의 밸런스를 어떻게 보시는지..)? 만약 그렇다면 프로토스의 끝까지 다달았을 때에는 프로토스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김동수 해설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강민선수에 대해서 저만큼이나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던데
04/03/28 00:35
수정 아이콘
저그대 프로토스전의 밸런스문제와 그 밸런스를 극복해내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흐흐
항즐이
04/03/28 01:19
수정 아이콘
최환석님 -_- 남의 닉네임의 의미를 궁금해 하신다면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 첫걸음이겠지요. -_-
04/03/28 03:53
수정 아이콘
아 질문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_+
강민선수가 생각하는 각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로 게임을 하는 선수를 각 종족 별로 알고 싶어요.+_+
거울속의 남자
04/03/28 06:46
수정 아이콘
1. 팀내에서 가장 말 안 듣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2. 말 안 듣는 선수에게 가하는 행동(?)은 무엇인가요?
3. 그 행동(?)후에, 각각의 선수들의 반응은 어떤가요?(특히 제로스의 반응이 가장 궁금합니다.^^)
4. "워크래프트3" 도 잘 하시나요?
만약 잘 하신다면, 좋아하는 종족과 "워3"게이머는 누구인가요?


덧붙여 늦은감이 있지만, 강민선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4/03/28 12:01
수정 아이콘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 무엇인 지 알고싶어요~;;
항즐이
04/03/28 12:08
수정 아이콘
라.. 라면 ^^ 굳!! 이런 종류의 질문들을 원합니다. 평소에 절대 물어 볼 수 없던 종류-_-. 증거사진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먹는걸로)
Return Of The N.ex.T
04/03/28 12:50
수정 아이콘
강민식 라면 맛있게 먹는방법..^^;;

컵라면도 즐기시는지..
*소원*
04/03/28 17:06
수정 아이콘
완성[;?]되기까지 몇시간씩이나 걸린다는, 그러나 맛은 진짜 아트라는 그 김치볶음-_-. 어쩌다 만들기 시작하셨나요;? <- ;;
박정석만세!만
04/03/28 17:34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 선수들은 하루 게임 연습을 8시간, 10시간씩 한다던데,

저는 한 3게임 하면 손목이 아프기 시작...-.-;;;

그렇게 오랜시간을 연습하면 고질적인 손목병이라던가, 허리병 같은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손목밑에 강민선수도 굳은살 있나요?
(사진찍어서 올려주세요!!!!!)
04/03/28 20:08
수정 아이콘
또 적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파란색 슈마점퍼를 입는게 싫지 않으신지 궁금해요;.(어디선가 싫다-_-;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같아서)
Return Of The N.ex.T
04/03/28 20:38
수정 아이콘
자신이 엔터테이너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니면 운동 선수라고 생각 하시나요?
강민 선수가 생각하는 프로게임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은?
....조금 난해 한가요..-_-;
Reminiscence
04/03/28 21:06
수정 아이콘
강민틴이라는 이름이 불릴 정도로 무패 신화를 만들었던 기요틴에 대한 강민선수의 생각. 그리고 기요틴에서 대 저그전에서 자주 쓴 더블 넥서스 외에도 연습때 자주 쓴 전략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요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군요.
04/03/28 22:46
수정 아이콘
1. 솔직히 맵핵쓰고 이긴적이 있는가? 옛날 래더올릴때나 프로되기전에..
(설마 요즘도 하는건 아니겠.. -0-)
2. 이승원해설이랑 옛날에 같이 프로되려고 연습했다고 하던데, 그때 당시 생활상이 궁금.
3.군대는 어떻게 해결할껀가.
4.겜하면서 느꼈던 젤 매너좋은 선수/젤 매너나쁜 선수는?
스틸하지마
04/03/28 23:05
수정 아이콘
배틀넷에 자주 들어가는 아이디는 뭐에요??겜하자고 귓말 안날릴께요...^^;;
민트、
04/03/28 23:08
수정 아이콘
(2004-03-28 23:05:46)
(1) 만약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갖지 않으셨다면, 지금쯤 무슨 일을 하시고 있을 것 같으신가요?
(2)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해 본적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그 이유는?
(3) '이 선수와는 꼭 한 번(혹은, 다시 한 번)경기 해 보고 싶다'하는 선수는?
(4) '이 선수와는 제발 연습경기 한 번 해보고 싶다!' 하는 선수는? (즉, 연습을 제일 안 해주는 선수는?)


다른 많은 분들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 강민선수와의 인터뷰.... 기대되네요. ^^ (사실 전, 박정석 선수의 팬인데도 말이죠..^^;)
04/03/29 00:32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라이벌로 생각하거나 가장 잘한다고 생각되는 선수!
솔리타드제이
04/03/29 01:48
수정 아이콘
가장 재밌는건 프로게이머들의 뒷이야기 아닐까요?..^^;;...
슈마지오 선수들과의 재밌던 일화등등...
항즐이
04/03/29 02:06
수정 아이콘
보통 그냥 일화 말하라고 하면 어느 선수건 잘 기억을 떠올리질 못하더라구요. ^^ 구체적인 카테고리를 정해주셔서 그 안에서의 일화로 해주시면 ^^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춤추는꿀벌
04/03/29 10:02
수정 아이콘
1. 고향이 어디인가요? (안양, 천안, 구미 등등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많던데 정리를 깔끔히 해주시면 감사)
2. 기요틴 토스전에서 2게이트로 물량토스들의 3게이트와 맞서 밀리지 않고 압도하는 시간을 만들어내는 비결이 있나요?
3. 기요틴 토스전에서 물량을 맞춘후 남는 자원으로 다크템플러를 뽑아 이긴경우가 많았었는데, 차라리 이 자원을 질럿, 드라군을 더 뽑아서 압도할 수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4.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추구해야할 미덕(엄재경님식 표현)은 무엇일까요? 또한 테란과 저그의 미덕은 무엇이고, 여기에 가장 적합한 선수들은 누가 있다고 봅니까?
5. 스타크래프트에서 주진철이나 베르트랑 등 대략 한가지 스타일을 고수하는 방식으로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6. e-sports계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었일까요?
7. e-sports계의 발전을 위해서 문화관광부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임한국
04/03/29 12:02
수정 아이콘
1. 만약 강민 선수가 테란 극강의 선수와 테란에게 매우 유리한 맵인 라그나로크에서 상대를 할경우 대처하는 법?
2.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라이벌이자 이상형인 선수는?
3. 만약 스타2가 나온다면, 어느종족으로 플레이 할지?
4. 자신을 조조, 유비, 제갈량으로 대표되는 세명의 삼국지 영웅중 어느쪽에 비유를 하고 싶은지?
04/03/29 13:30
수정 아이콘
1. 여가 시간에 주로 즐기는 게임은?(스타 말고...)
2. 예전에 WAU에서 책을 읽고 계시던데, 요즘 읽으시는 책은 혹은 추천하고픈 책은?
3. 예전에는 약간 촌스럽고(죄송 *^_^* ) 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잘 벼려진 칼날과 같은 느낌입니다. 마음가짐의 변화인가요, 초심이 이제야 전달이 된건가요? 요즘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한 말씀 ?
4. 후원회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지?
5. 세중이나 메가웹 대기실에서 있었던 일들 중 기억나는 일은?
6. 프로토스 유닛 중 자신과 가장 닮은 유닛은? 또는 가장 아끼는 유닛은 ?

또 생각나면 올릴께요.
04/03/29 18:42
수정 아이콘
1. 강민동에서의 강민님의 일기에 나오는 서지훈선수와의 에피소드의 진실성 여부는? ^^;
2. 기요틴에서 자신이 질 것 같은 선수는?
3. 가장 자신있는 선수는?
4. 현재 목표는?
5. 만약 브루드워가 아닌 그냥 스타로 대회가 진행된다면 무엇으로?
마린걸
04/03/29 23:58
수정 아이콘
1. 팀원들의 잠버릇?
2. 유난히 식습관이 안 좋은 팀원은?
3. 후아유에 함께 나왔던 두명의 여인 중에 여자친구가 있는지.. ^^;;;
04/03/30 02:37
수정 아이콘
잠잘때 주로 무슨 꿈을 꾸는지 궁금해요. 하늘을 날라다니는 꿈을 꾸나요?
귀차니스트
04/03/30 14:38
수정 아이콘
베틀넷에서 프로게이머가 아닌 공방 유저들과 게임(일명 양민학살-_-;;)을 하시는지?
한다면 얼마나 자주 하는지? 1:1이나 팀플로도 하는지?
휘발유
04/03/30 16:41
수정 아이콘
1. 실력을 빨리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 생각없이 손가는대로 100게임 하는것과 생각하면서 하는 10게임중에 어느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FlyHigh~!!!
04/03/30 17:01
수정 아이콘
1. 배틀넷에서 아마추어분들과도 게임을 하시는지 ^^;
2. 평소 흠모해온 여성분이있으신지;
3. 요즘도 물은 자주 마시시는지;;
4. 라식(라섹?)수술을 한걸로 아는데;; 안경은 어떤 연유로 쓰시는지;;
5.팀원중에서 가장 말을 안듣는 선수는;;
(개인적으론 이주영 선수가 맘에 걸리는데 -_-;)
6.조규남감독님을 한마디로표현하면;
Return Of The N.ex.T
04/03/30 19:42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님과의 인연은 어떻게?
최환석
04/03/31 00:47
수정 아이콘
PGR에 처음 들어온게된 계기가 후아유를 보고 들어왔습니다.(세분의 놀라운 말씀에 감동을..)그때부터 향즐이의 뜻이 궁금했습니다.(캐노피,향즐이,homy,Altair 다 사전 찾아봤습니다.) 가림토같은 역사적인 추리를 해보기도 했고 반전님처럼 줄임말이라고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답을 찾지 못했네요 혹시 대답을 안해주시는걸 보니 실례가 되는 질문은 아니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즐이
04/03/31 02:18
수정 아이콘
최환석님//

!!!!!!!!!!!!!!!!!!!!!!!!!!!

"항"즐이라니까요!!
"향"즐이가 아니란 말입니다. ㅠ.ㅠ (어흐흑)

제가 자유게시판에 쓴 글에 나와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이"라는 뜻입니다. 98년에 나우누리 아이디로 시작했습니다.
항즐이
04/03/31 02:19
수정 아이콘
인터뷰는 수요일(30일) 혹은 목요일(31일)정도에 하기로 예정하였습니다.

많은 질문 부탁드립니다. ㅠ.ㅠ
estrolls
04/03/31 02:47
수정 아이콘
갑작스레....함주리가 생각나는건.....(후다닥~~~~~~~┏( -_-)┛)
Roman_Plto
04/03/31 09:27
수정 아이콘
좀 난감한 질문을 해도 되겠죠? 애정의 반증이니까.. ^^;
(편의상 반말체로 쓰겠습니다)

- 현재 프로토스중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로 당신을 뽑는 이들이 많다. 당신도 인정하는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수에서는 박정석선수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테란, 토스, 저그 중 가장 상대하기 힘든 종족은 무언가? 그 이유는?

- 현재 저그 진영의 상대적 몰락이 프로토스, 특히 당신의 좋은 성적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OSL 1번시드를 당신이 갖고 있다. 지난번에는 임요환선수를 뽑으면서 자신이 존경하는 선수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이번 조지명식에서는 어떤 관점에서 선수를 지명할 건인가? 은근히 최연성선수나 이윤열선수 등을 지목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알고 있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 토스가 좋은 종족이라고 언젠가 말한 당신을 말을 난 아직 믿고 있다. 하지만 현 추세는 테란이 이끌고 있다. 유망한 신인 대부분이 테란유저이고 소위 "극강" 이라고 불리우는 유저도 당신이외에는 테란유저들이다. 가장 넓은 유저층을 갖고 있던 저그가 테란쪽으로 쏠리고 있고 토스는 원래부터 소수였다. 이런 상황에서, 또한 패치가 나오기 거의 불가능한 이 상황에서도 당신이 예전에 했던 그말은 유효한가?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 마지막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토스를 사랑하는, 스타를 사랑하는 PGR팬들을 위해 한마디 해달라.

너무 길고 공격적인가요? 제가 강민선수를 좋아하다보니 더욱 까다로운 질문들만 한 것 같네요. 이 인터뷰가 단순한 신변잡기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몇개라도 반영 부탁드려요!
04/03/31 09:43
수정 아이콘
창조적인 전략가로 유명한데, 그런 전략을 어떻게 정립해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저글링
04/03/31 11:06
수정 아이콘
게임아이 시절 원게이트 로 유명하셨는데 , 그때의 힘들었던 점이나 에피소드 등이 궁금합니다.
최환석
04/03/31 17:01
수정 아이콘
허걱!!! 이제야 알았습니다!!!
무안하네요...(얼굴이 시뻘게졌음..)
자세히 알라는 뜻이 그거였군요....
PGR에 매일 온지 3개월이 넘어가지만...(아...쪽팔림니다..)
이제야 항즐이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ㅡ,.ㅡ
김상철(HoNeST[fG]
04/04/01 10:51
수정 아이콘
연습상대는 어떡해 고르는지 궁금하네요~상대할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과 할지 아니면 종족만 같다면 괜찮을지 궁금궁금~합니다~
04/04/01 13:1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인터뷰 설문은 종료 되었습니다. ( 어제 인터뷰 했거든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1 프리매치맵중 2개의 맵을 골라 봅시다 [30] 信主NISSI8255 04/04/13 8255
800 2기 프리미어리그 조편성을 예상해봅시다. [18] relove7559 04/04/11 7559
798 리그에서 맵을 이렇게 사용하면 어떠할까요?? [22] GoodSense5039 04/04/06 5039
795 이런 맵에서의 경기는 어떨까요? [10] Shiftair~★5899 04/04/04 5899
792 새로운 시작 프로리그.. [15] 김은종8277 04/04/03 8277
791 2004 질레트배 스타리그 조 추첨 예상을 해봅시다. [64] 막군11246 04/04/01 11246
789 [설문] 스포일러 표시에 관하여 [96] homy5259 04/03/29 5259
788 [인터뷰] 강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합니다. [94] 항즐이11812 04/03/26 11812
782 [스타리그]저그가 유리한 맵!? [42] ShiNe~★8999 04/03/24 8999
779 패러독스2 정말 바꿔야 할까? 아니면 수정가능? [41] 그대는눈물겹8008 04/03/21 8008
778 듀얼 예상 집계가 완료되었습니다. [110] Marine의 아들13719 04/03/17 13719
777 맵의 지형에 관한 밸런스 정리 [31] 김연우6878 04/03/16 6878
774 프로게이머 이대로 괜찮은가? [42] kotori_haruka10589 04/03/15 10589
770 왜 이러는걸까요? 어른들은..... [13] 286Terran5877 04/03/13 5877
764 유시민 의원님의 글입니다. [259] 양정민18246 04/03/12 18246
762 지금 TV보십니까? 눈물이 흐릅니다... [350] 59분59초19429 04/03/12 19429
761 불법 스타VOD사이트 이대로 방치 할것인가? [28] 테리아9786 04/03/10 9786
759 [팀리그 관련하여]고민끝에 큰맘먹고 씁니다 [74] Daviforever10857 04/03/06 10857
757 맞춤법 지적의 방법론에 관해서 [35] homy5621 04/03/04 5621
756 부모성 함께쓰기(2자조합 성 쓰기) 운동 [34] NowJoJo7952 04/02/25 7952
755 [공지] 한시적인 강제 규정입니다. [100] homy10166 04/02/20 10166
754 "경기내부"의 기록에 관해 [25] 막군5575 04/02/16 5575
753 게시판 크기 조정에 대한 의견. [9] vividvoyage3725 04/02/16 37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