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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10:10
2번으로 회귀하는 건 반대입니다.
그것때문에 부작용을 입은 선수가 분명히 있었고(주진철 선수) 스타리그의 일정과 맞추기 위해서는 2번의 일정을 바꿔야 했습니다. ...대안을 내놓으려면 13주차에 걸맞는 대안을 내놓으십시오.
04/01/26 11:03
팬의 입장에서는 2번이 보기에도 편하고 집중도 잘 됩니다...
물론 단판 승부의 단점을 생각하면, 3번이 좀 더 공정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결론은, 저도 2번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아~ ( 웬 투표-ㅁ-; ) 아 그리고 왕성준님// 말투가 거치시군요... 글쓴 분 기분이 좋지 않으실 듯...
04/01/26 11:10
글쎄요.. 지금 방법도 나쁘지 않은데 프로게이머를 많이 볼수있다는
점에서 챌린지리그에 흥행이나 관심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들도 연습할 시간을 준다는것도 좋고요. 저는 그냥 3번이 편한거 같습니다.
04/01/26 11:23
스타리그
16강 6주, 8강 3주, 준결승 2주, 3.4위/결승 2주 - 13주 챌린지리그 3번 조별1차전 3주, 조별2차전 3주, 진출전 3주, 1위결정전 풀리그 3주, 결승전 1주 - 13주 챌린지리그 2번 개선안 조별듀얼 6주, 1위결정전 풀리그 3주(15경기), 2-3위 플레이오프 1주, 결승전 1주 - 11주 1위결정전에서 2-3위 플레이오프를 도입해서 1주 늘어나면 11주로 스타리그 일정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챌린지리그에서 5판3승제 승부를 좀더 보고싶네요 ^^) 재경기가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8강까지만 마치면 듀얼토너먼트 진행에는 일단(?) 문제가 없습니다
04/01/26 18:04
프로게이머가 연습할 시간 면에서는 분명히 3번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챌린지리그가 아닌 듀얼토너먼트는 2번 방식이고 연습할 시간이 적지만 그렇게 진행되죠 그리고 전 그 차이때문에 듀얼을 챌린지보다 더 재미있게 봅니다 그리고 주된 논제는 아니지만 3번방식이 프로게이머의 스케줄 조정에는 더 좋습니다 1번->2번 방식으로 바뀔때 엄재경해설이 언급한 사항이기도 하고요
04/01/27 04:00
2번에 한표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경우 챌린지는 경기 자체의 흥미도도 스타리그보다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아, 이번 챌린지 1위 결정전 같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_-;;) 관객을 불러모으고 싶다면 경기 진행 방식자체에 긴장감을 더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04/01/27 11:52
긴장감과 몰입도는 분명히 2번이 높지만 선수들에게는 3번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뒤집어 생각하면 그만큼 준비하고 노력한 경기들을 볼수있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이리저리 생각해서 머리속에서 암산까지 끝내면) 3번의 현재 운영방식이 저에게 크게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는군요. 관심을 리그 내내 끌어간다라는 장점도 있을수 있구요.(사실 이것도 양날의 검이기는 합니다만.앞서 말한 몰입도가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으으음. 둘다 좋은걸요 전.^^;;;
04/01/27 12:04
2와 3의 중간도 있을 수 있죠. 1/2/3/4 경기를 하루에 치르고, 5경기는 다음에 3판2선승제로 하는 방식요. 하루에 1명은 1위결정전 진출, 1명은 아예 탈락, 2명은 한번의 기회를 더 가지게 되는거니깐요.
그리고 이왕이면 최종진출전은 두 조 선수를 섞었으면 합니다. A 조의 승패자와 B조의 패승자를 붙이는 방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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