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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14:54
제가 생각해봤던 방식인데요..16강, 8강은 3전 2선승제, 그리고 4강, 3-4위전, 결승전은 5전 3선승제의 '순수한'토너먼트...총 10주가 나오더군요..모자란다 싶으면 시드 선수를 6위까지 선발하도록 해서 8강 탈락 선수들끼리 5전 3선승제의 5-6위전을 치루는...-_-;;
토너먼트가 한번에 끝나서 재미없다는 분들의 말씀도 옳지만, 그만큼 스릴있는게 토너먼트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04/01/24 18:22
저는 더블앨리미네이션 방식을 가장 좋아합니다.(1,2회 WCG)
승자조에서는 패자조로 가야 하지 않는 선수들의 몸부림-_-을 패자조에서는 그 숱한 경기들 속에 살아야 하는 선수들의 몸부림-_-을 보실 수 있습니다.-_-;
04/01/24 20:50
전 온게임넷 방식이 싫습니다. 툭하면 재경기재경기재경기...... 이게 뭡니까? 명색이 국내 최고의 대회인데, 잘 짜여진 일정대로 경기하는 게 불가능하다니....
04/01/24 22:50
그래도 선수들에게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는점에서 엠비씨와는 달리 한번이라도 더 선수를 볼수있으니 전 온겜방식이 더 좋습니다.-_-a
뭐,이거야 사람마다 다르니만큼 음;
04/01/25 01:03
엠게임에서 2번 지면 "으악~ XX선수가 탈락이다 ㅠ_ㅠ"
하지만 온게임넷에서 2번 진 후 "그래.. 한번이기고 XX선수가 OO선수 이기고 어쩌구 하면 재경기 끝에 오를 수 있어" 라는 입장에서 보면 온게임넷 방식도 나쁘지는 않죠.. 이럴 경우 모 선수의 팬들이 다른 선수를 응원(?)하는 진풍경도 연출될 수도 있다는;;
04/01/25 04:33
저도 온게임넷 방식이 좋더군요. 간혹 특정 주(week)가 느슨해지곤 하지만,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
04/01/25 12:16
엠겜의 방식은 박진감 넘치고 왠지 긴장감이 넘치는 리그 진행.
온겜은 좀 떨어지는 긴장감. 풀리그는 재미 없어요 -_-;; 그리고 용병제도와 팀배틀이라. 그러면 용병이 올킬하면 좀 난감한데요.
04/01/25 14:12
온겜임은 선수들을 좀이라도 더 오래 볼수 있어 좋기는 한데 나중에는
지루해지는 느낌이고 엠겜은 한게임 한게임이 탈락을 결정하니 만큼 박진감이 넘치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엠게임 방식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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