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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5 22:22
솔직히 플토가 보통 테란상대로는 1가스로도 충분하던데요^^;;
저그전은 2가스 먹어야대죠.. 하지만 아무래도 2가스가 젤중요한건 저그인듯^^;; 모든 종족이랑 붙어도 2가스가 우선시 되기 때문이죠 플토는 테란 상대로는 굳이 2가스 안먹어도 되기 때문^^:;..
03/07/25 22:45
제가 봐도 2가스가 가장 중요시 되는 종족은 저그 같습니다..
럴커가 뜨던 뮤탈이 뜨던간에... 일단 1가스로는 쪽수에서 밀리니깐....저그가 젤 중요할듯..??
03/07/25 23:57
그게요 상성이 있거든요.
플토대 저그에서는 플토가 더 불리해지죠. 테란대 플토에서는 테란이 더 불리해지고요. 테란대 저그에서는 저그가 더 불리해지죠.
03/07/25 23:59
다른 생각한번 해봤는데요 저그는 가스의 총량이 아닌 채취속도가 빨라야 하니깐 본진과 앞마당 가스의 양을 조정해 보는게 어떨까요? 총량이 10000이니깐 본진 6~7000, 앞마당 3~4000 정도로요...
03/07/26 01:28
2가스는 저그대 테란에서 저그에게 필수 입니다...
저그가 2가스를 먹느냐 못먹느냐가 승부의 관건이죠... 그게 요즈음 노스텔지어에서 마니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다른 종족간에서 앞마당에가스가 있느냐는 저그대 테란전만큼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일단 저그대 플토전에서 플토는 소수의 템플러만 추가하더라도...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괜히 질템 질템하지 않습니다... 질럿이라는 유닛은 가스를 먹지 않으면서도 업글이 되면 될수록... 저그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죠... 저그전에서 질럿 중심으로 병력 운용한다면... 업글과 템플러 추가하는데만 가스가 들기때문에... 구지 앞마당에 가스가 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단 미네랄 멀티가 쉽다면... 플토에게 마니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스텔지어에서 플토가 할만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게이트 숫자를 엄청 늘릴수 있기 때문이죠... 게이트 숫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병력확보가 빠르죠... 요즈음 한창 뜨고 있는 폭발 프로토스 박정길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리고 테란대 플토전 역시 앞마당에 가스가 그리 승부의 관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플토의 기본유닛은 질럿 드라군... 그리고 테란은 벌쳐 탱크... 모두 본진 원가스로 돌려도 부족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겐적으로 쉽게 앞마당 가스멀티를 먹는 맵은... 저그쪽에 힘을 실어주고 싶고요... 앞마당 미네랄 멀티 쪽은... 테란이나 플토쪽이 조금 좋은거 같습니다... 히...
03/07/26 03:01
앞마당이 있는 맵
저그:토스=5.5:4.5 토스:테란=5:5 테란:저그=5.2:4.8 앞마당이 없는 맵 저그:토스=6:4 토스:테란=5.5:4.5 테란:저그=5.5:4.5
03/07/26 06:56
위 자료 어디서 나셨는지...
플토가 저렇게 승률이 나오는 맵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정도 승률이 나오면 종족별 밸런싱이 어떠니... 이런 소리가 안 나오죠...
03/07/26 08:33
가스멀티가 어렵다면, 프로토스 저그상대로 암울합니다.
템플러와 업그레이드에만 가스를 쓴다고 하셨는데, 150/100+150/200+150/150+200/200+200/200+50/100= 900/950 질템 체제를 갖추는데만, 기본적인 가스가 저만큼 들어갑니다. 저기에, 템플러와 옵저버를 추가하고,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도대체 가스가 없습니다. 그마져도, 질럿 중심의 운용이 가능할때의 이야기입니다만, 질럿 중심의 운용은, 저그의 레어유닛, 럴커나 뮤탈에게 쪽도 못쓰고 역시 미네랄을 소모하는 저글링에게도 밀립니다. 그래서 비프로스트에서 질럿만 엄청나게 나온 김동수 선수는 굶어 죽었고, 초기 노스텔지어에서 박정석,김성제 선수가 질럿만 왕창 나왔다가, 럴커소수 이후 울링에 그냥 무너졌습니다. 가스가 없으니 조합이 안된다는거죠. 요새 드래군-리버로 초중반에 승부를 보려 하는 이유도 그것 입니다. 토스는 원가스로 저그에 대항할 조합이 나오질 않습니다.
03/07/26 09:57
저그대 테란가 프로대 저그가 중요한 점이겠죠....
저그대 테란에서는 비교적 저그가 할만하고 프로대 저그에선 프로가 암울하다고 느꼈기에... 플토라고 생각한거에요 전..^^ 일단 저그대 테란에서 저그가 두번째가스를 먼저 캐는게 중요하지만 1해처리러커이후 멀티 가스와 2해처리에서의 두번째가스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1해처리 러커나오면 바로 해처리 펴고 가스를 먹을수 있죠 2해처리 경우 러커 업이 된후에야 가스를 캘수 있습니다(그전에 캐면 돈이 많이 모자라 성큰이나 저글링 추가도 힘들죠) 타이밍상 그렇게 큰 지체라고 보여지진 않기에 저그가 어느정도는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 테란의 경우 앞마당에 가스를 캘수 없는건 굉장히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주력유닛이 마메이기에 가스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러커가 어느정도 확보된 저그는 마린메딕중심의 테란은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사베나 시즈가 한두마리 섞인경우 크게 안두렵다는거죠 2가스를 확보하면 2팩 1스타가 원할히 돌아가더군요...마린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할려면 1가스로 사베와 시즈를 많이 못보유할것이고 저그는 시즈와 사베만 잡아주면서 시간을 계속 끌수가 있다는 소리죠...한타이밍 러쉬를 하더라도 저그가 가스를 늦게 캔 만큼 테란의 가스 유닛들이 적을것이구요...앞마당에 가스가 있던 없던 자원이 빨리 바닥나는 테란을 멀티를 일찍히 짓을 필요가 있습니다... 좋든 싫든 먹어야할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건 테란에게도 어느정도 타격이라 여겨서 저그대 테란은 어느정도 밸런싱은 맞다고 느낀것입니다..... (제가 전에 홍진호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경기에서 노스탤지어를 탓했지만 그건 가로 방향 러쉬길이가 엄청 짧은 점이었고...(초반 견제를 막았다고 러쉬길이 짧은건 저그에게 달가운게 아니죠)) 저그대 플토에서 저그는 1가스로 저글+히드라로 몰아부치면서 멀티 늘리고 러커를 만들어도 크게 불리하지 않습니다(초반엔 자기가 쳐들어가지만 않으면 컨트롤미스가 크게 있지 않는 이상 질템에 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성큰방어하면서 뮤링준비하거나 저글링 러커를 준비해도 플토는 암울하죠... 러커밭을 뚫기위해선 드래군+하템+옵저버는 필수조합인데 이것들은 가스귀신들이죠..-_-;; 앞마당 가스가 없는 경우 저그가 시간만 끌어주면서 러커만 박으면 엄청 유리해진다는....^^;;
03/07/26 13:37
원래 앞마당 가스 없는 맵은 토스의 대 저그전을 좋게 해준다는 목적으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만-_-;;; 앞마당에 가스가 있으면 앞마당 먹고 쏟아지는 뮤타를 어떻게 막냐며 토스유저분들께서 누누이 지적해오시지 않으셨습니까.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게 대세가 되고, 그래도 토스가 저그한테 암울하다보니 이젠 가스가 없으면 암울하다로 바뀌는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체 어떤 맵을 원하시는 건지-_-;;;
03/07/26 13:38
토스의 대테란전도 좋죠? 토스는 미네랄만 캐도 테란 메카닉이 상대가능하지만 메카닉은 가스를 많이 먹으니까요.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것 자체가 토스를 위한 어느 정도의 배려입니다만...그게 어느 쪽으로 작용하는 게 나은지는 저로선 도저히 모르겠네요. 게시판을 봐도 그렇고....
03/07/26 14:54
저그 대 테란같은 경우에는 앞마당가스가 없을경우 테란이 다소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맵의 특성에 따라 여러모로 달라지겠죠. 예를 들어 저그가 앞마당 먹고 1가스럴커 간 이후에 남는미네랄로 발업저글링 생산해주고 이곳저곳 막멀티 펴준다면 저그도 할만합니다. 이런경우 많은 테란유저들이 드랍쉽을 운영하는데 저그유저들이 멀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켜내면서 안정적으로 다수의 가스멀티를 확보하냐가 승부의 관건이 되겠죠. 그럴려면 맵이 상당히 부자맵일수록 좋을거구요. 저는 앞마당 가스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외 맵의 특성도 고려를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3/07/26 14:56
그리고 토스대 테란전은 앞마당 가스가 없다면 토스가 약간 유리하다고 보구요. 이것도 맵의 특성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토스 대 저그전은 저그가 아주약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위에 나라보아요님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03/07/26 16:01
앞마당에 가스가 없을 경우
테란>저그 저그>토스 토스>테란 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밸런스에 비교해서) 그런데 저그>토스의 밸런스가 다소 예상(?)을 벗어난 느낌인데요 저그가 가스멀티를 먹고 시작할 수 없다는 점에서 토스>저그 가 될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앞마당에 가스 있는 맵보다 저그>토스 인 결과가 나왔죠 -_-
03/07/26 16:09
앞마당을 먹기가 까다로운 개마고원(오리지날?) 에서 저그가 초반에 부담을 가지지만
중반에는 토스가 부담을 가지므로 결국은... 앞마당을 먹어도 가스가 없는 노스텔지아에서는 저그가 초반 2가스가 힘들지만 중반에는 토스가 2가스가 힘드므로 결국은... 1.08패치는 저그가 초반에 스포닝이 늦고 질럿이 강해서 부담을 가지지만 중반에는 토스가 스톰약화로 힘드므로 결국은... 물빛노을님 댓글보고 적어봤습니다 (물빛노을님 토스유저 맞으시죠?) 위의 3가지 케이스는 토스의 장단점이자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그 딜레마가 맵의 밸런스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도 하고 프로게이머들의 묘한 타이밍 잡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주고 유저들의 끊임없는 불만거리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_-
03/07/26 16:15
앞마당 가스없는 맵의 현재성적을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토스대 저그전을 고려했을때 앞마당에 가스가 있는 맵이 토스에게 좋다 입니다 앞마당이 미네랄멀티라도 제2멀티(가스멀티)를 먹기 쉽다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제2멀티 확보가 손쉬운 맵이 흔치 않으며 (전략적이나 중계용등으로도 안좋아질 가능성이 많죠) 그런 맵이라면 토스가 제2멀티 먹으면 저그는 제2멀티와 추가로 3개쯤 더먹을지도 --; (4가스네요) 결국 앞마당 가스가 더 절실한 종족은... 토스죠
03/07/26 21:16
토스도 저그전은 확실히 2가스가 필요하죠..
공업 돌리고..정찰을 위한 스타게이트테크, 발업질럿+템테크, 옵저버테크, 드라군 사업..이걸 다해주려면..정말..1가스론..
03/07/27 03:10
전 저그유저(라고 주장합니다만;;)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말씀에 따르면 앞마당에 가스가 없으면 토스>테란>저그>토스 라는 말씀이신데...이건 게임 자체의 밸런스 아닙니까ㅡ.ㅡ 상성상 약한 종족이 강한 종족을 잡는데는 많은 가스가 필수구요..(ex. 러커) 솔직히 앞마당에 가스가 있을 경우, 테란 상대로 저그가 많이, 토스 상대로 테란이 조금 좋아진다는 점 외엔 딱히 위의 저 밸런스가 바뀔 것 같진 않습니다만.
03/07/27 04:40
전 앞마당에 가스가 없을경우 조금이나마 토스에게 좋다고 생각했던거구요...
유리하다까지는 아닙니다... 앞마당에 가스가 있으면 저그 상대로 토스는 정말 암울해집니다... 일단 저그가 히드라 테크인지 아님 스파이어인지 부터 고민해봐야 됩니다... 그런데 원가스라면 보통 히드라죠... 원가스에서 모이는 뮤탈의 수는 뻔하니까요... 적어도 체제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체제가 예측된다면 거기에 맞는 조합을 선택하면 됩니다... 앞마당에 온니 미네랄 멀티라면 조금 빠른 타이밍에 게이트를 늘리면서... 가스멀티를 먹는 쪽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나름대로 승산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네랄 멀티먹으면 캐논지을 미네랄은 남으니까요... 캐논과 병력라인으로 땅따먹기식 확장을 한다면... 물론 템드랍이라든지 아님 다템 견제라든지 확장 동안에 견제는 필수겠구요... 어쨌든 조금은 앞마당에 가스없는 쪽이 나아보이는게 갠적인 견해입니다...
03/07/27 04:49
아 그리구 맵에 대한것도 말인데요...
비프로스트는 갠적으로 멀티를 먹기어려워서 라기보단... 그 저글링의 압박땜시 플토가 초반부터 방어할곳이 너무 많아져서... 부담감이 커진다쪽 때문에 전체적으로 암울해보이는데요... 저글링을 잘쓰는 저그유저에게 플토가 느끼는 압박이란 엄청나죠... 또 노스텔지어에서 얼마전까지 플토 vs 저그 승률이 7:8 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신 개마고원 쪽보다는 확실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냥 이건 프로게이머에 국한된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옛날 맵중에 하나인 라이벌리도 플토에게 좋았던 맵 같습니다... 물론 다리 지형을 이용한 템플러+캐논 조합이 방어에 상당히 유리했던건 사실이지만...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이라면... 장기전을 계획하시면서 땅따먹기식 플레이하시면... 그래도 조금은 승산이 있어보이는데... 자꾸 그렇게 생각되는건 갠적인 암시에 걸려서일까... 그냥 갠적인 견해니까 생각이 다르시다고 넘 몰아세우지 마시고요...^^; 제 견해쪽으로도 조금은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
03/07/27 12:37
노스탤지어에서의 저그대 프로경기는 많은 경우가 저그가 유리한 상황에서 배째하다가 지기도 했고
후반의 운영으로 많이 갈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거들자면.... 저그는 대 토스전이나 대 테란전 가스를 그렇게 빨리 먹지 않습니다 앞마당 완성되자마자 가스를 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_-;;(무탈이나 러커업을 누른후에야 가스를 먹을수 있습니다...물론 1게잇이나 1바락인걸 확신했으면 성큰,저글링을 안 늘려줘도 되니 그 이전에 먹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입니다 이것은 맨처음에 뜨는 무탈이나 러커의 수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이것보단 프로가 앞마당 가스를 못먹어 받는 불이익이 더 커보인다고 본겁니다.. 일단 플토가 대 저그전에 꼭 올려야 하는 테크들이 있죠 하템테크까지랑 옵저버테크까지(리버를 쓴다면 하템테크를 안올려도 되지만...그것 역시 초반얘기구) 이거 하다보면 하템수가 많을수가 없죠(상대 러커가 진칠 타이밍에) 1가스에 조여버리면 쥐쥐죠-_-;;(앞마당을 먹은 저그랑 1가스먹은 저그랑 무탈8~9기까지는 큰 타이밍 차이가 없죠 그 이상에선 차이가 나겠지만 대 토스전에 무탈을 그렇게 많이 늘리다간 한순간에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겐시이하다가 잡히면 역러쉬에;;) 그렇게 많이 늘리는 저그는 거의없죠...)
03/07/28 21:27
양정석님 말씀에 한표..
글구 저그대 테란에서 러커타이밍 후 가스멀티라고 하셨는데, 그 타이밍쯤 되면 테란이 멀티를 견제하려고 기를 쓰죠? ^^; 대표적으로 노스텔지어에서 임테란의 경기들.. 그런 점에서 로템처럼 2해처리로 앞마당 먹고 미리 성큰으로 방어해 둘수 있는 경우가 저그의 대 테란전에는 더 좋다고 보네요. 글구.. 앞마당에 가스 없으면 저그는 플토 한테 잘 안져요; 가스 별로 안먹는 저글링 럴커만 만들어도 질템위주 더구나 템 소수에게는 안지는.. 또한 저그는 플토전 경우 조여놓고 멀티 먹기가 더 쉽죠.. 그런점에서 강민 선수가 보여준 드라군+리버가 그나마 괜찮은듯.
03/09/15 03:19
로템형 기준으로 본진 미네랄 9덩이로 늘이고, 앞마당 미네랄 자원채취를 WCG로템이나 오리지날 로템의 12시 정도로 견제정도만 가능하게 하면 토스대 저그전은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테란대 토스전에서 토스가 질럿이 좀 더 나오는 문제(?)가 있지만, 질럿의 완벽한 천적유닛 벌쳐도 미네랄만 소모하므로 어느정도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테란대 저그에서는 3바락이 정석화 가능하므로 압박이 심하겠지만, 앞마당간 러시 거리를 약간 멀게 한다면, 저그역시 그 미네랄로 성큰에 투자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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