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2/16 13:37:25
Name bfk1981
Subject [펌] 딴지의 미군 인터뷰..
http://www.ddanzi.com/ddanziilbo/92/92in_4001.asp


폭력적인 시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낙화유수
02/12/16 14:36
수정 아이콘
우리의 폭력적 시위 ????????
02/12/16 15:03
수정 아이콘
아...
우리도 시위문화가 많이 성숙해 가고 있는 걸 느낍니다.

촛불시위와 같이.. 그러나 아직 화염병과 "양키 고 홈"과 같은 폭력적인
시위가 남아 있다는게 조금 아쉽죠,,
02/12/16 19:32
수정 아이콘
폭력적인 시위는 80년대 이후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_-
전경과 몸싸움을 폭력이라고 한다면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_-;
02/12/16 20:43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을 통해서 느낀건 젊은 세대들의 반미의식 또한 성숙해져 가고 있다는 겁니다.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 선배들을 통해서 알게 됐던 미국 이야기는 저에게 충격이었고, 여태까지 학교에서 배워 온 것들이 전부 엉터리였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별다른 마음의 혼란은 없었습니다. 확고하게 "미국은 나쁘다"라는 생각이 맘속에 자리를 잡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사상 유례 없이 반미 시위가 확산되어 가고 있는 지금 오히려, 반미에 대해서 신중하자는 여론이 일어나는 건 단지 뒤에서 누군가가 여론을 조작하고 있기 때문만일까요? 그래서 미국의 존재와 두나라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겁니다. 위에 미군 장교의 인터뷰를 보고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를 통해 느낀 중대장 J는 그동안 알고 있던 미군의 이미지와는 또 다르게 제게 다가옵니다. 거짓말하고 있는 거 같지도 않고 사악해 보이지도, 어리석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시간관계상 못했다는 그 인터뷰의 뒷부분 얘기를 들을 수 있었더라면 정말 좋았겠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들의 국제관이야 새로울 게 없겠습니다만 그들과 우리의 입장차이를 그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는지가 정말 궁금했는데...
02/12/16 21:31
수정 아이콘
시위문화운운하는 문제보다도 왜 pgr21과 같은 사이트에 정치적인 사건과 관련된 글들이 계속 올라오느냐라는 점이 더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pgr21에 와서 항상 즐거운 기분이었답니다. 좋아하는 게임과 관련된 수준높은 글들과 유우머를 읽으면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였죠. 그런데 눈을 찌푸리게 되는 제목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더군요.
얼마전엔 대선관련의 글이 다 올라오더니 이번엔 반미시위...
...pgr21 unofficial progamer ranking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 사이트에 정치적인 글을 올리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요?..(_ _)

신경쓰기 싫으면 여기다 글을 쓰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구요? 오히려 제가 드리고싶은 말입니다. 얼마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면 pgr21의 게시판에 까지 와서 이런 글을 썼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만 아는 특종을 이 곳 식구들에게 알리고픈 마음에 쓰는 글들도 아니고 , 남을 가르칠만한 훌륭하고 계도적인 내용의 글들도 아닌 것 같은데..왜 굳이 여기다가 그러한 글을 올리죠?
게임을 즐길 좋은 나이에 정치적인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열변을 토하는 모습..결코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이 글을 쓰신 분에게 특별히 시비를 걸고자 드린 말씀은 아니오니
양해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2/12/16 23:21
수정 아이콘
pgr사이트를 단지 '노는곳'으로 생각하는것과
pgr사이트와 함께 '생활하는곳'으로 생각하는 차이겠네요.
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정치에 관심 없어야할 의무는 없겠지요.
02/12/17 00:09
수정 아이콘
pgr사이트와 같이 생활하게 되면 "정치적인 인간"이 되는 모양이군요.
또 정치를 취미로 가지고 계신 분은 안 계시는지...
전 취미란에다가는 그냥 '스타크래프트'라고 쓰겠습니다.
애국청년
02/12/17 00:19
수정 아이콘
소피 님은 너무 확대하셔서 생각하는 건 아닙니까?

정치적인 글 하나 때문에 PGR 전체가 정치적인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가입한 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게시판에는 정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유머란에 보면 책에 대한 얘기도 있고 질문 게시판에는 여러가지 질문들이 많습니다. 특히 게임 외적인 컴퓨터에 관한 내용들도 많죠.

그리고 소피님 글에는 비아냥 적인 요소가 느껴지네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여기 모인 사람들은 게임 특히 스타크래프트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게임 외적인 얘기는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자드 님 같은 경우는 연애담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는데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분은 취미가 연애일까요? (자드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PGR 이라는 곳을 단순히 게임 사이트 만으로 생각하셨다면 그건 님의 착각인 것 같네요. 전 여기 가입한 지 1년 좀 넘었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으로 글들만 읽어왔지만 (가끔씩 댓글도 달고) 여러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으로 찾아왔는데 인간적인 부분들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길 좋은 나이에 정치적인 얘기에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보기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게임을 즐길 좋은 나이가 따로 있을까요?

그리고 정치에 관심있을 나이도 따로 있을까요?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Elecviva
02/12/17 06:47
수정 아이콘
정치는 가장 멀리하고 싶을 수 있는 부분일지라도, 가장 가까이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네 삶과 너무나 가까이 있기 때문이죠.
이 곳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pgr입니다.
머리아픈 정치 얘기보다는, 우리네 삶과 연관된 정치 이야기가 올라온다고 봅니다.
소피님이 어떻게 보실 진 몰라도..
게임을 즐길 좋은 나이와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나이가 따로 있진 않습니다.
반미시위를 하자는 것도 아니며, 반미현상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반미에 대해 이야기만 하는 것도 아니며, 어떤 프로게이머나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반미 글이 보기 싫으면, 클릭 하지 않으시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2/12/17 15:39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곳에 글을 쓰시는 분을 보고 뭐라고 이야기 할 권리는 당연 없답니다.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되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구요.
하지만 제가 굳이 이러한 글을 남기게 된 것은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과 여기 계신 분들에 대한 애정이 없었으면 신경 끄고 지나갔겠지요.
얼마전, 대선과 관련한 주제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관리인이 곧 지우신 것으로 압니다만, 선거법에 저촉될만한 아슬아슬한 내용도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굳이 pgr21에 그러한 글을 올리신 이유에 대해서는 저로서 도저히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만, 시기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글은 스스로 판단하여 올리지 않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무도 그 사실을 지적하기는 커녕 군중심리인지는 몰라도 덧글이 늘어만 가더군요.
만일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이 사이트나 덧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누가 책임을 질건가요?
스타크래프트 사이트에 대선관련 주제나 미군사고관련 주제가 빈번하게 등장해야 하는 이유는 뭡니까? 토론란의 제목을 살펴보면 300개 넘는 글 가운데 최근 10여개의 글들에 정치적인 주제가 유난히 돋보였기 때문에 제가 그러한 글을 올리게 된 겁니다.
어느 분이 쓰셨는데, 정치가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것이라고 믿고 그 신념에 따른건가요? 그렇다면 글제목에 보이는[펌]은 뭡니까?
신문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남이 쓴 기사나 글은 왜 굳이 여기에 옮겨서 다시 읽기를 강요해야 합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팔레스타인사태와 관련된 뉴스그룹에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어디서도 이스라엘이나 미국에 대한 비난의 글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누구에게 동참하라고 권한 적도 없구요..정치나 종교와 관련해 서로 생각이 다른 경우 상대방이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을 우려해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년이 되면 나름대로의 '정치관'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남들과 이야기할 때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정치적인 선입관인데 이러한 주제가 충돌하는 경우 유혈이 낭자한 토론이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stereo type의 인간들이 많이 모인 곳일수록, 더욱 그렇게 되겠지요. 이러한 사항등이 우려되서 제가 그러한 글을 올린겁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면 지성적이고 게임이야기를 하면 유치하게 느껴집니까? 미국은 60년대 월남전..일본 역시 60년대 안보논쟁이후 대학가에서 이러한 이슈들이 사라졌습니다.
선진국의 젊은이들중에 정치이야기를 하는 사람 있던가요?
젊은이가 정치이야기로 흥분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후진국들입니다.
군사정권의 유물은 정치권에만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가..젊은이들의 사고방식에도 잔존하고 있네요.
저는 혈서를 잘쓰는 초등학생보다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초등학생을 선호합니다.
결국 또 다시 비생산적인 장문을 쓰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02/12/17 16:40
수정 아이콘
선진국이 되고, 신해철 말마따나 잘먹고 잘살자가 이데올로기 노릇을 하지 않게 되고, 사회의 모순된 측면이 바로 잡혀 나가게 되면 정치 이야기 하라 그래도 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진국의 젊은이들이 정치이야기로 흥분안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정치 이야기 그만둔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되는건 아닙니다.
02/12/17 18:11
수정 아이콘
최근 미군사고 관련 주제가 빈번하게 등장하는 이유는 모든 네티즌의 관심이 미군에 쏠렸기 때문입니다. 비단 이곳만이 미군에 관심있어하는 문제는 아닌것 같군요. 대선 역시 마찬가지죠.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는 투표권리가 없으신분도 많겠지만, 유권자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관련주제가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대선관련해서는 글쓰시는 분들이 "이런글은 조금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고 문제제기하고 자제하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선진국의 젊은이가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은 그만큼 정치가 발달되어있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한다면 아직 정치가 많이 후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대처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선진국의 모양새만을 보면서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지기 십상이죠. 아직 우리나라는 '정치는 그나라 국민성을 대변한다'는 말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죠. 설마 우리나라 정치가 선진국의 정치에 비해 부족한게 없다고 말씀하실리는 없겠죠.
소피님은 '정치'라는 것에 너무 피해의식을 가지고 계신건 아닐까 생각됩니다.(아니면 죄송합니다) 정치라는것이 별게 아닙니다. 게시판에서 이루어지는 사소한 대화도 모두 정치의 범주에 드는 것이죠. 사람이 태어나서 정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인도에 가서 혼자서 생활하지 않는 한은 그렇습니다. 소피님도 당연히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의식하지 못하실 뿐이죠. 하다못해 친구를 만나서 밥 뭐먹었냐고 물어보는 것도 정치입니다. 그리고 소피님의 발언도 넓은 범주에서 본다면 정치적인 발언이죠.
02/12/17 18:13
수정 아이콘
한마디만 더한다면 혈서를 잘쓰는 초등학생보다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초등학생이 더욱더 정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분간백수[열]
02/12/18 00:59
수정 아이콘
소피님이 이글을 왜 정치적인글이라고했는지 모르겠군요
링크글을 다시한번읽어보시면 정치하고는 조금 거리가있는글일텐데요
그리고 지금 무한궤도차량 사건은 현재 대한국민에게있어서 가장관심거리아닌가요?
게임관무관하다고해도 우리의 관심사정도는 올려도 상관없다고봅니다
그런데 지혜의오솔길님은 단지 '비유'를 한 글에 저렇게 열을내고계시네요,,
맛있는빵
02/12/18 01:03
수정 아이콘
지혜의 오솔길님=사건과진실님 초등학생이 혈서쓴거는 여중생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도 그 범인들을 무죄처리한 미국법정과 불평등한 소파협정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사고할줄 알고 옳고 그름을 가릴줄 압니다.
정말 문제인것은 초등학생들까지도 이런것에 공분하게 되어야 하는 현실
과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우리들이 문제겠지요
그런 점을 보지 못하신 채로 자신의 닉네임을 바꿔가면서 오버글을 올리시는건 지혜의 오솔길=사건과 진실님께서 근 며칠간 써오신 주장에 대해서 스스로 잘못됨을 자인하는 결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삭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즐이
02/12/18 01:08
수정 아이콘
지혜의 오솔길님 = 사건과 진실님 한 분이 아이디 두개를 쓰는 거라면 한쪽을 포기해 주십시오.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피님, '관리인'이라는 말은 상당히 거북하네요. 수정 혹은 사과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관리인이 아닙니다!
항즐이
02/12/18 01:10
수정 아이콘
흠 사건과 진실님이 필명을 바꾸신 모양이군요. 잘 몰랐습니다. 필명을 자주 바꾸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되지 못합니다.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주기를 바라시는지요.. -_-;;
하나밖에있네!
02/12/18 01:53
수정 아이콘
이 글에 히스테리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이 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
02/12/18 21:31
수정 아이콘
선진국의 정치적 무관심을 빗대며 '정치에의 관심' 그 자체를 비하시키는 분이 또 한 분 계시네요. 참 놀라운 발상입니다.
어떻게 정치 무관심을 근거하는 것이 '선진국의 정치 무관심'이 될 수 있나요.
어디까지나 그들이 그렇게 무관심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선진국의 정치 형태가 좌,우, 진보와 보수 간의 균형이 잡혀 있고, 의식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그만큼 힘을 가질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굳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균형있게 정치가 이루어지는 풍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균형이 없습니다.
정치가 후진국인데, 국민들이 선진국화할 필요가 있나요?
관심 안가져도 잘 돌아가면, 관심 가지래도 안 가집니다.

그리고, pgr21에서의 어느정도 정치적인 내용은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제재라고 생각합니다.
pgr은 온리 스타만을 위한 사이트라기보다 어디까지나 스타를 매개로 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pgr을 온리 스타만의 장으로 아셨다면 차라리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옳지 않을까 싶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0 프로토스가 붙잡고 늘어질 수 있는 마지막인 '맵' [12] 라시드4572 03/05/25 4572
439 하은주(하승진 누나) 선수의 일본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 SummiT[RevivaL]5207 03/05/24 5207
438 경기 순서에 대한 저의 생각 - 아래의 의견에 대한 고찰 [2] 랜덤테란3548 03/05/24 3548
437 같은 팀 선수간의 경기 문제. [3] 김연우3528 03/05/24 3528
436 스타리그와 듀얼, 첼린지, 예선의 차이 [5] 라시드4016 03/05/23 4016
434 구단의 수익성을 올리려먼? [11] homy4494 03/05/20 4494
433 온게임넷 게시판이 겜큐보다 더 갈 때까지 갔는가? [20] S.A.R.S.5622 03/05/19 5622
432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한총련 [17] 플토매냐3714 03/05/19 3714
431 프로토스가 암울한 이유 [30] 라시드5003 03/05/18 5003
430 pgr 3차 대회에 관해 의견 받습니다. [9] 항즐이4307 03/01/14 4307
424 버그과 과연 비매너인가? [16] SNICKERS6670 02/12/19 6670
422 듀얼 토너먼트에 대해서... [10] 이재석6515 02/12/17 6515
421 '윤도현측' 입장이라는군요... [21] 황무지11672 02/12/17 11672
420 [펌] 딴지의 미군 인터뷰.. [19] bfk19814290 02/12/16 4290
419 [펌]미군들 이번에는 택시기사 폭행 [16] 딸기준이3668 02/12/15 3668
418 kbs드라마 흡연장면 삭제에 대한생각.. [18] 선풍기저그4375 02/12/14 4375
415 요즘의 반미에 대해서 .. [29] 마이질럿3769 02/12/10 3769
414 연대의 기부금입학제 시행에 관하여 .. [18] 마이질럿4231 02/12/10 4231
413 쩝.. 방금 웃긴 게임 하나 했는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내요..터렛버그. [31] 하성필5575 02/12/10 5575
412 여러분은 연예인의 대선후보 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 Cozy4594 02/12/09 4594
411 [제안] '퍼온글'에 대해서... [3] 황무지6717 02/12/09 6717
410 [설문] 각 게임 방송사들의 방송 시간이 아직까지 7시인 이유는 무엇일까? [18] 인생즐기는질4143 02/12/08 4143
408 pgr 정화를 위한 부족한 제언. [53] 사나이울프4231 02/12/05 42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