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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4 08:05
우리나라 스포츠정책이 '오직 금메달'아닙니까..
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건 생각치 않잖아요. 스포츠의 목적이 금메달 따서 국민들의 시선을 정치에서 돌리는데 있는데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리가 없겠지요. 국방비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기도 하지만,제 1 의 원인으론 정치인이 스포츠를 자기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도,정치가 어찌되든 간에 우리나라 경제적 사정이 좋아질수록 생활체육에 대한 일반인의 열망이 높아질테고,어느 나라처럼 직업이 의사면서 올림픽 수영대표로 나오기도 하는 경우가 희귀하지 않은 그런 날이 오긴 오리라 봅니다. 정치권이 앞장서지 않으면 한참 걸리겠지만 -_-;
02/10/04 10:24
우리도 NCAA 처럼 성적이 일정 수준에 미달될 경우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규정을 만들고 그전에 중고교 단계에서부터 국민체육의 형태를 띠어야 비인기 종목이나 낙오된 선수들의 미래가 암울하지 않을텐데.. 냉정하게 본다면 우리나라의 현실싱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02/10/04 20:46
그래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따냈네요. 이것도 심판들의 약간 편파판정때문에 은메달 딸수 있었는데 동메달이라고 하네요.
리오스? 라오스? 심판과 중국 심판들이 9.1점을 주다보니 최고와 최저점수 빼더라도 9.1점이 하나 나와버리니 이런.. ㅠ_ㅠ 약간 샛길로 빠지는 얘기지만 최근 1년간 국제대회를 한번도 못나갔다고 하네요. [..더 길수도 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 비디오를 계속 돌려보면서 신기술을 연마했다고 하네요. 감동의 동메달입니다. ㅠ_ㅠ
02/10/05 02:53
저 장은경 선수 직접 본 적 있습니다^^v
지난 시드니 올림픽 발대식 갔다가 제 친구들이랑 선배들 내의에 싸인받고 장난 아녔죠.ㅋㅋㅋ (그만큼 미모 출중!) 금메달 따신 거 추카! (관계없는 헛소리 해서 죄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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