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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30 01:10
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함당. 다른 사람글은 읽지도 않고 같은 주제글이 범람한다믄 정말 난장판이 될거심다.
토론게시판이라는 간판에 걸맞게 남의 의견에 먼저 귀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함다. 그럼 여기서 제 의견 끝~ p.s. 딴지걸어서 지송하지만 위에 2번글에 '자진의' --> '자신의'로..^^;;;
06/11/28 22:39
순서가 뒤죽박죽이니... 찬성 중립 반대 나눠서 구분하고 어떤리플을 달면 그 리플에대한 반대의견을 그 리플밑에 달수있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요?
07/08/20 22:43
2번 항목에 어긋나는 예가 보여서 답글 남깁니다. Silent Hill 님이 작성하신 936번 글과 세이시로 님이 작성하신 937번 글은 모두 온게임넷 보조요원, 일명 '부스걸'에 대한 논의이고, 주제가 같을 뿐만 아니라 대체적인 논의의 초점 및 방향 역시 다른 점을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두 글이 거의 동시에 올라온 것이 아니라 937번 글은 936번 글의 마지막 답글 이후에 작성된 글인 걸로 봐서 , 답글로 달아야 할 내용을 새로운 글로 작성한 걸로 보여집니다. 936번 글의 추가적인 답글이 금지된 후에, 그 글과 관련된 논의의 연장선 상에 있는 내용을 새로운 글로 작성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이 글에서 나타난 토론 게시판 이용 방향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글에서 추가적인 답글을 제한하기로 anistar님과 퍼플레인님이 공표하셨는데, 936번 글에 대한 답글을 anistar 님이 제한 하신 것은 논의와 관계없는 댓글이 감정적이고 소모적으로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댓글을 올리는 분들이 그 글에 추가적인 답글을 계속 다는 것을 제한한 것이 아니라, 그 글 자체에 대한 논의를 막아버린 것은 아쉬운 감이 듭니다. 때문에 공지사항의 규칙을 어기고서라도 937번 글이 새 글로 쓰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937번 글에 대한 답글을 퍼플레인 님이 규제하신 상황에서는 특별히 소모적이라거나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논의가 사실상 제한되었습니다. 이 사이트가 본질적으로 개인 사이트이고 따라서 원칙적으로 관리자 분들이 글의 삭제 및 이동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전권을 가진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으나, 남녀 차별/성의 상품화/여성의 존엄성 및 기본권의 측면에서 의미있는 의견들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운영자분들 개인의 판단으로 없애버린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이곳이 개인의 사적 영역이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곳을 정말 많은 분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운영자분들의 자유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이 곳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공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발언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많은 신중을 기해 내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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