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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 01:46
프라이드 방식을 빌려 비주류선수들 중 스타플레이어로 만든다는것은 좀 문제가 있는듯.. 그 방식은 너무 상업성에 치우친듯 합니다.
하지만 입장시 선수에 맞는 음악, 고유문자 채택은 꽤괜찮을듯
05/07/13 06:42
놀리기 좋아하는 누리꾼들에겐 또 더할나위없이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하죠.
긍정적인 측면도 좋겠지만, 해당 플레이어의 부진은 오히려 독이될수도..
05/07/13 12:34
프로리그는 아니지만 팀 중심의 오프닝이 되어도 좋을 듯싶어요.
지오 선수들은 지오 선수들끼리 케텝 선수들은 케텝 선수들끼리나오게요. 팀에서 혼자 출전하는 선수는 독사진이겠지만...; 개인전도 팀의 이름을 걸고 대회에 출전하는 경향도 크기 때문에 나쁠 것같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개인전이라는 타이틀과는 안어울리려나요...
05/07/13 20:57
애니로 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_-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까'들의 무서움이란.. 선수들 마음만 상하실테고.. 캐릭커쳐 식으로 해도 더 귀엽고 괜찮을듯 한데요 ^^ (그러면 캐릭터가 세겨진 제품?들도 나오고 팔고 하면 프로게이머 e-스포츠도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05/07/13 21:46
한상빈님 // 일단 엔터테인먼트의 요소를 성장시킨다는데는 찬성합니다
그러나 제 말은 그게 아니오라 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아닌 선수의 별칭이나 혹은 그에 맞는 선수의 성격을 만들어 주자는 말이예요 ^^;; 예를 들은바와 같이 최연성 선수의 경우 그 자신이 종종 인터뷰에서 말했듯 정말 자신감이 넘칠 정도로 거만한 캐릭터로 만드는 겁니다.
05/07/14 18:18
하나 하나 각 팀의 전선수가 나오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그날 그날따라 두팀씩 나오는 팀들의 동영상을 오프닝 대신 보여주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05/07/16 21:19
선수 하나하나는 무리라고봅니다 프라이드는 잘모르지만 레슬링에서 그런 케릭터가 가능한 이유는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한선수를 밀어줄수도 있구요 그리고 선수들이 한정되 있기때문에 각각의 케릭터가 살아나는겁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는 수가 상당히 많다고도 할수있고 계속해서 늘어날것입니다 매번 스타리그마다 10명정도는 2회연속 진출하고 6명정도는 바뀌게되는데 그 6명의 케릭터를 만들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주목을 받지못한 선수는 이렇다할 케릭터를 만들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케릭터를 만들수있다고 할만한 선수라고는 대충 생각해봐도 10명정도.. 그선수들만 케릭터를 만든다면 그건 프로게임계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보네요 하지만 팀별로 케릭터를 만드는건 좋다고 봅니다
05/07/20 01:16
음... 마이큐브 때 처럼 케리커쳐 티셔츠 등의 캐릭터상품을 파는 것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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