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11/27 17:04:20
Name 『Pride』
File #1 파벳놀이.rep (0 Byte), Download : 676
Subject 핫바테란/etc
안녕하세요?

별로 잘하지도 못하는;

쓸데없는 이론만 난잡한 허접이

감히 Pgr21 전략게시판에 손을대네요;

쓸데없는 서론은 우선 이쯤으로...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웹드라군/2스카웃토스등 새로운 조합으로 밀고나오는

토스가 생기는 것을 힌트삼아

우연히 생각하게 되고 실천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쓰는글은 빌드나 전략이 아닙니다.

메카닉이나 바이오닉같이 하나의 조합을 구성하는 겁니다.

즉 테란을 뜯어고치는 작업이죠. 초반에 끝내는 전략이 아니라는걸 명심하세요 ㅎ


---서론---

★☆★☆ 테란에게는 혁명이 필요하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테란에게는 말 그대로 전체적인 혁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쓴 이글이 말그대로 사학계의 환단고기처럼 스타크계에 영향을 끼칠진의문이고

그럴가능성도 적지만

프로토스나 저그는 확장력과 기동력이 그런대로 갖추어져있고

스카웃/퀸등 아직 별로 쓰이지 않은 것들이 많지만 테란은 그렇지 못하다는점에 착안햇습니다.





기존의 메카닉의 경우..

벌쳐+탱크+(셔틀질럿을 위한 소수골리앗)으로 구성되어있었고

그에 맞서는 프로토스의 조합은

발업질럿+드라군+셔틀(질럿)+하템

케리어나 아비터가 등장하는 중후반까지 이런조합으로 승부를 걸게되죠.


여기서 메카닉은 전투시의 화력이 좋을 지는 모르지만

벌쳐의 컨트롤이 매우중시되어 초보분들에게는 어렵지요.

거기다 아군에게도 대미지가 가는 마인과 시즈탱크의 특성상

진영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고 신경쓸게 많죠.

하지만 그에비해서 토스의 병력은 그렇게 컨트롤이 어렵지도 않는등

전투시의 화력등을 제외하고는 거의모든면에서 테란보다 앞섭니다.


[프로토스 병력의 힘의 원천은?]


1.빠른 기동성

-프로토스유닛들은 기동성이 좋고 하나하나가 파워가 쎄기때문에

테란과달리 진영의 영향을 적게받습니다. 따라서 쌈싸먹기,

유인후 궤멸등 여러가지 진법과 전술구사가 가능합니다.


2.무브질럿과 마인제거용 드라군의 사용

-예전에 프로토스유저들의 컨트롤법이 많이 개량되기전에는 마인이

교전때마다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으나 마인을 무시하고 들어와 탱크를

치는 무브질럿과 교전초기에 마인을 제거해주는 중소수드라군의 사용등

컨트롤법이 많이 개량되었습니다.


3.테란의 스플레쉬

-밀리유닛인 질럿은 테란에게 악몽과 같습니다. TvsP에서 테란의 주력인

시즈탱크와 마인은 아군에게도 피해가 가기때문에 밀리유닛인 질럿이 달라붙으면

그만큼 테란은 상대하기 힘들어집니다.


4.막강 화력 하이템플러

-스플레쉬에 대미지가 100을 넘어가는 지역공격 스톰을 구사하는 하이템플러로

교전시 테란에게는 여간불리한게 아닙니다.


5.교전전or중 셔틀질럿의 활용

-이역시 테란유닛들의 스플레쉬특성을 활용한 교전법으로 셔틀질럿을 이용해

마인폭사or시즈탱크로 인한 폭사를 유도하여 교전전에 테란병력수를 줄이거나

교전중에 탱크의 사격방향을 달리하게 하여 유리하게 됩니다.



자그럼 허접한 제가 주장하는게 과연뭔가;

탱크와 벌쳐 (소수골럇)조합에 파이어뱃을 몇기 넣어 보자는 겁니다.

잠시 파이어벳에 대해 살펴보죠.


파이어뱃

체력:50

아머:1

특징:아군에게도 피해가 않가는 스플래쉬
     싼가격과 낮은 인구수
     비교적 약한체력
    

대충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자 그럼 도대체 파이어벳을  TvsP의 교전중에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파이어벳과 탱크는 다행히 이속차이가 같습니다. 둘다 68로 같지요

따라서 이동하다 교전 or 방어할시에

컨트롤하기가 쉽습니다.

이 점은 좀 애매모호하게 설명했으나 해보시면 알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몇몇분들의 반론을 꺽어보겟습니다.

1.파이어뱃을 뽑을 자원은 어디서 구하나?

-일반적으로 앞마당을 먹으면 4~6팩을 돌리고 보통 2팩을 에드온붙입니다.

파이어뱃은 그렇게 가격이 비싼편도 아니기때문에 초반에 지어놓은 원배럭

나아가서 벌쳐대신 파이어뱃을 쓰겟다 또는 파이어뱃의 비중을 높이겠다 하시면

에드온이 안붙은 팩토리하나를 줄이시고 배럭을 한개더 늘리시면 됩니다.

또 앞마당 먹고 연속소모 가능한 가스의 양은 400정도 됩니다.

2에드온을 한다면 200을 소모할수있지요.

여기서 아머리 2개를 돌린다고해도 업그레이드는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중소수의 파벳을 뽑을자원은 존재합니다.



2.파이어뱃의 인구수,즉 유닛비율은 어떻게 되는건가?

-저는 파이어뱃을 벌쳐대체유닛으로 지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보조로 지원되는 유닛이죠.

질럿을 더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위한 유닛말입니다.

파벳이 8기~10기라 해도 벌쳐4~5기 입니다. 이정도수의 벌쳐는 파벳으로 전환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3.상대가 조합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건가?

-그점이 염려되어서 제친구와 길원들 더 나아가서 제가 프로토스를 해보았습니다. 친구에게 시키고...

모두들 대답이 한결같앗습니다. 1부대 안팎 파벳잡을라고 조합바꾸기가 까다롭다고 말입니다.

쓰시는 분이 파이어뱃을 벌쳐대체유닛으로 쓰지 않고 1부대 안팎의 소수부대로만 운영한다면

토스가 조합을 바꾸기도 까다롭습니다. 굳이 토스가 조합을 바꾸었다면

배럭을 띄우셔서 몰래배럭으로 또는 드랍십으로 또는 지상루트로

멀티견제/프로브학살등에 소모해 주시고 다시 조합을 원래대로 바꿀때

파벳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4.프로토스의 병력을 제압가능한가?

-적정수팩+원배럭파이어뱃을 사용하신다해도 전투를 하는데 그리지장은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기술해 보겠습니다.




-본론-

[전체병력에서 파벳의 비율]

①첫번째는; 벌쳐 4기정도에 해당하는 인구만 파벳으로 전환시켜 8기정도만 운영하는것이고

②둘째는 벌쳐의 반정도에 해당하는 인구를 파벳으로전환;

③셋째는 벌쳐가 먹는 모든인구를 파벳으로 전환하는것입니다.

1/3~1/2정도를 전환하는 2번정도를 추천합니다.


모두상황에 따라서 쓰세여



[토스병력과의 교전시 컨트롤법]

①드랍십과 파이어뱃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이경우 가장중요한것은 드랍십의 이동경로와 내리는 타이밍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토스와 교전시 드라군 중소수가 먼저 달려들며 마인을 제거하고

무브질럿을 하지요. 질럿이 달려들때 드랍십 이동경로를 잘맞춰 무브시킨후

달려드는 질럿앞에 또는 탱크바로앞또는 탱크 옆에 내리게하여

질럿을 막는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탱크보다 약간더 앞에 내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드랍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원의 부담감이 지상루트파이어뱃보다는 더하고

공중요격될 가능성도 있고 내리는유닛이 시간차가 나기때문에 비추천합니다.

②지상루트로의 파이어뱃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이경우에는 파이어벳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아까 말했듯이 탱크보다 약간더앞에 홀드시키는것이

적당합니다. 교전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어택질럿에게는 질럿이 파이어벳에 붙는 효과를,

약간의 드라군공격에대한 몸빵을 되어줍니다.

만일 무브질럿일 경우에는 파벳을 탱크옆에 바싹붙여주는게 좋습니다.



★★★무브질럿과 어택질럿 판별법★★★

무브질럿과 어택질럿마다 파이어벳의 위치가 틀리므로

교전시 무브질럿과 어택질럿을 판별하는게 중요합니다.

판별법은 마인으로 하십시오.

마인에게 공격을 시도한다면 어택질럿이며

마인을 무시하고 막달려온다면 무브질럿입니다 ^^


[프로토스가 조합을 바꾼경우]

사실 프로토스가 벌쳐4~5기전환시켜서 파벳8~10기 뽑은 테란상대로

조합을 바꾸는건 제가 지금까지 이 조합으로 12판해서 3판밖에 없었습니다.

그 3판중에서 2판은 제가 파이어벳의 수를 좀더 늘려본것이었지요.

프로토스가 파벳을 의식해 조합또는 비율을 바꾼경우를 나열해보죠.

A.리버1~2기 추가.

B.질럿수를 줄이고 드라군수 up.

C.하템비율증가

d.질럿수를 더 많게한다.

A~C모두 파벳을 어느정도 많이 뽑았을때 프로토스가 선택하는 조합이겟죠.

D의 경우는 아까 제가말햇듯이 파벳을 안정적으로 8~10기정도 사용할때 선택하더군요.


[A~C 일시]

이경우에는 파이어벳을 버리시면됩니다. 다행히 파이어벳이 진동형이라 프로브를 참잘잡죠.

2배럭을 돌리셔서 파이어뱃을 많게 운영하셧다면 배럭한개를 띄워서 적멀티에 안착,

프로브학살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프로토스가 질럿을 생산하기시작하면 중소수 파이어뱃을 추가시켜주는거죠.


[D의 경우]

D의 경우에는 파이어벳도 질럿만큼 늘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배럭한개를돌리셔서 8~10기의 파이어벳을 운영하셧다면

배럭한개를 더늘리거나 원배럭에서 10기이상의 파벳을뽑으셔서 그만큼의 질럿에 대응시키면댑니다.



[교전시 전체적인 진영(메카닉포함)]

파이어벳의 위치는 아까 직접적으로 기술하였고 이번에는

교전시에 벌쳐와 탱크그리고 소수골리앗의 위치도 기술해보겠습니다.

먼저 벌쳐는 드랍동의 트럼페터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탱크옆이나 약간뒤에서 질럿을 잡아주는 형태가 좋습니다.

탱크약간앞에는 파벳이,탱크옆+뒤에서 벌쳐가 질럿을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탱크는 스톰등에 대한 방비를 위해 띄엄띄엄 떨어뜨려주시고요

골리앗은 셔틀위치를 봐가며 컨트롤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동하다 프로토스병력과 교전할시에는??!?!?!?!]

다행히 파이어뱃과 탱크의 이동속도가 같아 이동하다 교전하는데

그렇게 까다로운 컨트롤이 필요가 없습니다.  벌쳐는 메카닉하듯이 다뤄주시고

탱크는 컨트롤키를 이용하며 적절한 산개를 하면서 시즈모드하시고

파벳은 탱크보다 약간앞에 세워주시면됩니다.]


[메딕 사용?!?!?!]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 궁금하실것 같은데요

교전시 파이어벳을 추가하면 메딕도 추가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실 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답은 추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파이어뱃 8~10기의 전투효율성을 증가시킬라믄 메딕1~3기 정도로는

어림도 없거든요; 거기다 메딕이 추가되면 컨트롤도 까다로워지고

프로토스유닛들의 공격력이 대부분 메딕이 한번에 치료하는 것을

상상이상으로 능가합니다. 따라서

파이어뱃을 많이 뽑거나 파이어뱃으로 벌쳐를 대신하려고 하실때에는

메딕을 추가하되 안정적으로 8~10기만 확보해놓으시려면

메딕을 추가하지 않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그저 이런방법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별 맺을말을없구요;

그냥 심심할때마다 재미로 쓰세여

날마다 맨날 딱딱맞춰가면서 겜하면 잼없자나여;




[관련 동영상]

이부분은 글 완성한후에 붙일것임,





------------------[부록]------------------


[vs Z/vs T/vsP... 고스트를 필요로하는 전장은?]

고스트...

체력 45에 아머 1

체격은 소형 공격형은 진동형에 공격력 10

사정거리는 꽤긴편


특징 ①기계유닛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락다운능력

     ②대미지 750의 핵폭탄을 쓸수있음.

     ③클로킹 기능



고스트에 대한 필자의 소견

--앞으로 테란은 고스트를 어떤상황에서 쓰느냐에 따라

판가름 날것같습니다. 스카웃등 쓰레기 유닛이라 불리우는

인기없는 유닛들중에 속하지만 그유닛들중에서도 활용도가 큰편에 속하거든요.


TvsT에서의 고스트의 활용

-TvsT에서 마력/락다운업을 한 고스트 3~4기 정도를

지상군싸움에 활용한다면 매우 큰 효과가 납니다. 자원과

테크를 고려하면 빨라도 중후반부터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클로킹후 라인 앞부분의 상대방 탱크를 락다운하여

아군의 라인을 좀더 끌어당기는 식으로 안전한

라인업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드랍십이나 배틀크루져등 주요 유닛들을 락다운시킴으로써

큰 역할을 할수도 있습니다.

-TvsP에서의 고스트의 활용

-테프전에서 중후반에 고스트를 소수 첨가해준다면

앞마당공격or멀티의 앞마당공격시 매우 유리한 전투를 전개해나갈수있습니다.

대부분의 맵이 언덕형입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적 병력궤멸후 앞마당또는 멀티의 앞마당등을

공격할시에 본진또는 멀티에서 나오는 병력들이 테란병력을 막으러 입구를 통과할때

입구를 통과하고있는 드라군에 락다운을 걸어줌으로써 큰이익을 볼수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락다운걸린 드라군:@ 플토병력:1 테란병력:2

111111111
111111111111
   ↘ 1  ↘
     ↘@  ↘


앞마당 222222
       222222

화살표를 입구라 놓으면 락다운걸린 드라군이 입구에 걸림으로써

교전시 큰이익을 확보할수잇습니다. 프로토스가 락다걸린 드라군을 강제어택한다해도

고스트를 쓰는테란이 중후반에 1기만 가지고 있진 않을겁니다. 적어도 3~4기는 끌고다니겠죠

또 한개를 추가하자면 클로킹고스트 소수를 우회시켜 뒷부분의 이동속도가 느린 하템을

잡아내는것도 가능할겁니다.

또한 고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아비터/케리어/셔틀질럿의 활용도가 적어지게 됩니다.

단점은 락다운컨트롤이 약간 까다롭다는겁니다.


TvsZ에서의 고스트의 활용

저그전에서는 아무래도 고스트의 비중이 적거나 없겟죠

락다운을 걸 유닛이 없으니... 하지만 고스트의 사정거리가 길고

클로킹기능이 있으며 진동형이라는 사실은 저그전에서 고스트의

중요성이 아주 없다는게 아니라는걸 말해줍니다.


TvsA에서의 고스트의 활용

먼저 고스트는 핵폭탄이라는 강력한 기술을 쓸수있습니다.

이 기술을 잘만쓴다면 중후반에 테란은 주도권을 쥘수도 있지요

또한 고스트는 클로킹기능이 있으며 사정거리가 길고 진동형이기때문에

위치만 잘잡으면 포토등에 맞지않고 적의 일꾼을 잡아낼수있을겁니다.


첫번째리플은; 벌쳐를 아예 사용안하고 파벳/탱크로 상대하다가

파벳/탱크/벌쳐로 조합을 바꾸어 운영한 리플;


많은 태클바랍니다.


다시수정하는데;

메딕이있으며 파벳이 10기이상모여 보조유닛이 아닌 공격유닛의 일부가 된다면

탱크에 붙어있지 않아도댑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벳은 원래 벌쳐수의 1/3~1/2를 전환시켜서 메딕과 같이 쓰는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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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토
06/11/27 17:40
수정 아이콘
옛날에 어디선가 본 전략이군요..
이 조합은 소수 싸움에는 이득을 가져 갈 지 모르나 파벳의 낮은 체력 높은 데미지 특성상
메카닉의 자기 유닛도 영향받는 높은 공격력의 스플레시에 힘도 못쓰고 터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탱크 옆에 질럿 붙었다고 질럿 때리는 탱크는 드라군 쏘게 컨트롤 해주면 질럿의 공격력이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마인 대박이 아니라면)
메카닉에게 가장 필요한건 높은 체력의 유닛이지 파벳은 아닐 듯 합니다.
『Pride』
06/11/27 18:48
수정 아이콘
수정하겟습니다. 이전략쓰실때에는 메딕쓰시구여;
파벳숫자 10기이상대도 댑니다. 또 탱크에 굳이 붙어있지않아도대여
자세한건 리플보세여
포로리
06/11/27 19:04
수정 아이콘
이것과 유사한 전략중 하나가 바로 불꽃 조이기였습니다. 그 조이기는 상대 트리플을 무조껀 부셔주면서 심대한 타격과 발업질럿이 가추어진 프토가 조이기를 당할시 가장 뚫기 어려운 전략이죠. 하지만 타이밍이 기가 막혀야하고 또 첫 교전시 드라군 컨트롤에 파이어벳이 잃는 양이 많아서도 안되고 또한 벙커가 완성될 때까지 방어가 힘들다 보니 초반부터 scv관리와 환상적인 타이밍 그리고 제안적인 상성 빌드때문에 잊혀지지도 않고 아예 알려지지도 않은 전략입니다.. 예전에 그것에 관해서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레이지
06/11/27 19:26
수정 아이콘
좋은 전략인듯 합니다만 임요환 밖에 못쓸 것 같습니다.
임요환의 DVD
06/11/27 19: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전략 시도 많이 해 봤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탱크 스플래쉬에 파뱃이 다 터집니다. 탱크는 질럿을 때리지 않도록 컨트롤을 잘 해준다면 분명히 파괴력이 있습니다. 질럿이 아무리 많아도 부대 이상 파이어뱃에 말도 못하게 약한 건 사실이니까요. 고수라면 도전할 만해요! (저는 발컨때문에 ㅜㅜ)
06/11/27 19:38
수정 아이콘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파이어뱃이 메카닉과 조합하면 망하게 되는 이유를 5가지만 들게요;
첫째로 탱크 스플래쉬에 질럿이 아닌 파벳이 더 많이 다치구요 상대드라군 수가 많으면 아무 힘 못씁니다;
두번째로 파벳을 쓰게되면 그만큼의 가스가 소모되므로(스팀업 안한다 하더라도 개당 25가스가 10기면 250;)
동일타이밍 탱크화력저하/업그레이드 타이밍 딜레이/골리앗 전환시 양산체제 불가능 이 발생하구요
세번째로 기동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네번째로 쌍방간 1/1업이 시작되는 중반이후부터 질럿이 업그레이드 되면 파벳이 간지럽구요;
다섯번째로 효율이 벌쳐에 비해 너무 떨어집니다 마인3개+초고속 호버크래프팅을 이용한 스피드+진동형(프로브2방) = 75 원 이라는 이 좋은 유닛을 적게 뽑을 이유는 없죠
팥콩팥콩
06/11/27 19:49
수정 아이콘
코크래치 테란 아닌가요?
06/11/27 19: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고스트가 버림받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씀드리자면
[에이~ 고스트4기정도면 가스 300 "밖에"]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고스트의 스킬은 그냥 주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사이언스 퍼실리티와 코버트 옵스 그리고 시야/락다운/클로킹 업에 들어가는 가스 비용을 고려해보면 결코 싼 유닛이 아니죠.
거기다가 소형이라 난전시 클릭이 용이치 않고 체력이 낮으며 이동속도가 느립니다. 또한 락다운의 단축키는 L 로써 순간적으로 사용하긴 먼 위치에 있구요. 고스트가 나올수 있는 타이밍을 고려해보면 패스트로 고스트를 사용하면 가스 부족으로 중반의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게 되고 중후반에 고스트를 사용하자니 고스트를 사용할때 얻는 이득보다 업글 잘된 탱크 or 사베 or ...(가스유닛) 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효율도 좋고 전투에서 좋은 효과를 거둡니다.

유일하게 실전에서 정상적으로 고스트를 볼 수 있다면 테테전에서 배틀 싸움을 할때 멀리서 락다운을 지정해주고 배틀끼리 붙는 경우인데요 이역시 EMP 하나면 상대 배틀마나/고스트마나 가 모두 커버 되기 때문에 차라리 베슬 추가하는 편이 훨씬 이득이죠 가뜩이나 가스 1이 아까운 테테전인데요.

또한 핵은 일단 말씀드린 업그레이드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핵 한발에 무려 8 이라는 인구수가 들어가고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선 성공 가능성도 희박할 뿐만아니라 대박성이 아닌이상은 상대에게 별 피해를 못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외에 관광용 정도 외에는 고스트 활용방안은 현재 거의 없다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06/11/27 21:3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어려운듯하네요~
엠케이
06/11/27 22:53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새로운 발상으로 상당히 신선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WizardMo진종
06/11/28 02:14
수정 아이콘
위쪽분들이 태클걸어주셔서 패스. 질럿+파벳 붙는순간 탱크 스플래쉬에 파벳 전멸해요;;
06/11/28 02:54
수정 아이콘
토스 입장에서 초중반 파뱃 탱크 조합 뭘로 상대하나....... 싶을정도인데 탱크에 알아서 죽어준다니 다행이네요 -.-...
탱 드라점사 컨트롤만 잘해준다면 초중반 토스가 굉장히 힘들것 같네요 :) 전 괜찮아 보여요
06/11/28 10:36
수정 아이콘
아주 오랫동안 게임큐 메인에 있었던
다크프로브님의 메카닉시 파이어뱃을 사용하는 전략과 거의 흡사하네요.
돌고 도는게 전략이라지만 상큼하군요 ^^;
06/11/28 13:46
수정 아이콘
음... 일단 초중반 투팩조이기 등을 할 때 파뱃을 소수 섞어주는건 좋을 것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근데, 파벳이 워낙 체력이 약해서, 탱크 포격에 다 죽어버릴거 같은데... 파벳이 질럿들을 녹이는게 먼저냐, 질럿이 붙은 파벳이 탱크에 맞아죽는게 먼저냐가 관건이겠군요... 물론 질럿들이 무브로 달려들때 파벳들이 일시에 스팀팩을 쓰면서 앞으로 달려든다면 효과가 있겠지만... 전 워낙 발컨이라.. (언제나 그분시즈때문에 망하는 발컨;;;)
06/11/28 18:32
수정 아이콘
과거 로템맵시절 코크레치 테란이란 이름으로 있었던 전략과 비슷하네요.. 사장 되었던 전략.. 파벳은 몸빵도 못되고 쉴드도 못깍고 벌쳐처럼 게릴라도 못하고 기동성도 없고 마인도 없고 충원도 늦고 가스도 먹고.. 탱크와 업도 따로이고 후 근데 벌쳐다 뽑을걸 반정도 파벳으로 돌리라고 하셨는데 마인 매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잘못하면 파벳도 폭사할꺼 같은데요
tongjolim
06/11/28 20:51
수정 아이콘
고스트 핵같은경우는 게임아이로템에서 상대방이 타스타팅 앞마당지역 멀티에 프로브를 많이 붙였을때 언덕위쪽에다가 핵을 조준하면 빨간점이 안보이지만 스플래쉬로 인해 핵이 떨어지면 프로브를 전멸시킬수도 있습니다...
1a2a3a4a5a
06/11/29 17:53
수정 아이콘
탱크 강제공격으로 드라군만 찍어주시면 스플래쉬영향은 별로 없을듯한데,,토스가 업글이 되면 정말 간지러울듯 ;;; 엔베 업글하기에는 자원의 압박이 크고;; 가끔 재미 빌드로 하면 좋을듯;
『Pride』
06/11/29 18:48
수정 아이콘
리플보시면 아시겟지만; 파벳놀림만 조금해줘도

스플래쉬영향은 별로 없구; 탱크 강제어택은 요즘필수아닌가여?
06/11/29 19:01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초반 극소수일때 얘기일텐데요 숫자가 조금만 늘어도 강제어택이 불가능합니다
『Pride』
06/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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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는데;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
탱크랑 거리두고잇던 파벳이 스팀먹고 뒤로
빼지는동안 탱크 강제어택눌러주고
눌림과 동시에 파벳과 벌쳐를 질럿에 대주고 하는데 잘못댄건가요?
BaekGomToss
06/11/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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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어택의 경우 4~5기씩 따로 해줘야 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다수일 경우에는 해주기 힘들죠. 부대단위를 한다는건 효율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일렬로 서 있어서 모두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이상에는 어짜피 다가오는 질럿 공격합니다. 결국 파벳은 폭사.

파벳이 필요할때는 어느정도 중규모 이하의 교전때 빛을 발하는 거 같습니다. 대규모 교전때는 속절없이 사라져버리구요.
『Pride』
06/11/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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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당연하죠! 리플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시간이 흐르면흐를수록
파벳수는 줄여주셔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제의견은
TvsP에서 중반,중후반까지에서는 기존의 벌탱조합을
파벳/탱크조합이나 벌/탱/파벳조합으로 변형시킨다면
훨씬더 위력적일수가 있따는겁니다.!
06/11/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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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이템플러가 없다는 전제 하에 초중반에 "가능"은 한 조합이다 라는게 맞겠네요 하지만 파벳을 섞을수록 탱크숫자는 줄고 옵저버로 파벳 뽑는거 파악하면 그냥 드라 리버에도 센터싸움 밀릴 듯 합니다 진출 타이밍도 애매하구요 그냥 다른거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토스가 질럿 드라군 조합이고 테란 병력 탱크 1부대 이하의 극소수 조합일때의 전투만 봤을때 "된다" 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듯합니다
모또모또
06/11/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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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전략은 항상 이런 논쟁과 함께 발달하는 거죠 갑자기 누가 치즈를 옮겼는가 책이 생각나네요 가만히 하던대로 하는 것보다 변화를 추구해 나가는 건 좋다고 봅니다 옳고 그름이야 아마추어 수준에서 판가름이 나겠나요 뭐; 이 전략도 플게머들이 1년후에 쓰고 있을 전략이 될지도
06/1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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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래치테란이네요..겜큐 전략게시판에도 있었고..예전에 김대기선수가 방송에서 소개한 전략. 지금 생각해도 이름 정말 잘 지었네요..;바퀴벌레테란.. 가스조절이 어렵고..벌쳐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거의 사장된 전략..플토가 리버라도 쓴다면..안습이고요.화력면에서도 바카닉이 더 좋을것같아요. 하여튼 전략은 돌고 도는 거니까요..어떤 프로가 방송경기에서 이전략을 한번써주면..또 유행하겠지요..-_-;
철혈수라객
06/11/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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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쳐가 사기적으로 좋은 유닛이고 파뱃이 벌쳐보다 효용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죠. 바이오닉 조금 섞는것 보다 벌쳐탱크에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기도 하구요.
임요환의 DVD
06/11/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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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래치가 뭐지 했는데 설마 cockroach였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06/11/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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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벳이 정말 바퀴벌레 기어가는것 같다고 할까요..
바보탱이
06/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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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보았는데, 플토의 뚫기를 막았을때부터 테란쪽을 많이 기울었네요.. 그 다음부터는 자원안남기고 어떤 전략을 써도 이길듯 했었는데 오히려 파벳을 뽑으면서 힘겹게 이긴듯한 느낌이 듭니다. 차라리 진작 팩토리를 늘리고 벌탱으로 어택땅 찍어도 이기는 게임이였는데말이죠..
바보탱이
06/11/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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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파벳을 쓴다면 원팩더블후 중반이 아닌 오히려 초반 2팩조이기때가 더 적합해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독특한 전략인 만큼 빌드의 정형화가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드록바
06/12/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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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사기 유닛하면 떠오르는 1순위가 바로 벌쳐죠. 그만큼 벌쳐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유닛입니다. 그 유닛을 썩혀두고 파뱃을 뽑는다는것은 정신나간 짓이죠.
김승남
06/12/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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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컨트롤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커지겠는데요,, 밀리 어택 유닛에 가까운 파벳들 진형 유지 안하고, 드라군한테 달려들어 막 삽질하다고 돌아가실께 눈에 선해지네요,,,(단, 제가 컨트롤 할 경우에요..ㅋ)

교전시 탱크 벌쳐 컨트롤 하면서 병력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데, 파벳 홀드에 스팀에 이런 저런 컨트롤 해주려면 정말 힘들거 같네요. 그래도 한번 연습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듯 하네요//
WizardMo진종
06/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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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강제 컨트롤보다 질럿 산개가 조금더 쉬워보입니다.. 테란유저가 탱크 강제 어택컨트롤을 해준다면 토스가 질럿 산개를 안할 이유가 없죠;;
06/12/0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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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강제어택의 난이도를 모르는군...
06/1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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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써봤는데요. 그냥 본진 바카닉이후에 넘어가면 꽤 쓸만하더군요. 파벳드랍도 마찬가지로 재미볼수 있구요.
Adrenalin
06/12/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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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전략의 실효성을 떠나서 이 전략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정말 참신한데요? 그저 그런 입스타에 가까운 전략들보단 훨씬 나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이 글만 봤을 뿐인데 스타 아직 나올 전략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lxl기파랑lxl
06/12/0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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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략이니 그 효용성보다는 독창성에(리플보니 그것도 아닌듯하지만 -_-;) 중점을 두어야할듯 하군요. 삼룡이개방맵에서 테란 삼룡이먹을때 플토 들어오는거 막기엔 딱이겠네요.
붉은린v
06/12/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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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탱크 강제어택컨을 전 하는데.. 일단 ..넘어가고요. 고스트 활용이라면.. 저는 저그전에도 가끔쓰고,, 프토전이나 테란전에 활용을 할 수 있는 점이 많이 있지요. 베슬이엠피쓰고 핵떨구면 넥서스를 날리는 것이나..테테전엔 현재처럼 쓰면 되겠구요. 배틀을 락다하는 것도 좋겠구요. 그리고 특히 프토전에는 아비터같은 유닛이 리콜이 개발되어서 리콜로 테란에게 피해를 줄려고 한다면 락다 개발해서 숨겨놓고 아비터 오면 락다 걸어서 리콜 못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겠습니다. 파뱃이 좀 질럿에 강하긴 한데.. 미네랄 가스 그리고 업글,,뭐 좀 그런데.. 바이오닉 공1업은 100/100이니까 할만하긴 합니다..방어업이랑..그렇다고하고 넘어가고 일단 메딕은 글처럼 효과를 보기 어렵겠고,, 스팀쓰고 질럿 녹여주면 좋긴 하겠습니다. 컨 잘해야되겠죵..그리고 몸빵도 좀 될 것이고요.. 탱크는 몸빵만 되면 더 강력해지기 때문에..솔직히 저는 탱크 강제 컨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못한다는게 이상한 것 같군요. 탱크는 쏘는 것이 3초딜레이가 있고 그동안 사람의 반응속도가 1초엔 한번꼴로는 강제지정어택이 되구요. 제가 된다는게 이를 뒷받침하네요. 바카닉도 조합이 매우 강력한데 녹아서 문제지만 = = 그리고 이상한 것 알려드리자면..베슬 이엠피를 프토병력에 써도 좋은 건 아시죠?(좀 나오기 힘듬 ㅎ)그리고 질럿이 탱크에 붙는다면 디펜을 탱크에 걸고 이레딧걸면 질럿들 녹여줄 수 있고요.(물론 나오기 어려움)하템을 이레딧으로 잡는다던지 = =;(물론 이것도 나오기 어려움),
붉은린v
06/12/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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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그전에 고스트 활용이라면.. 당연히 락다는 안되구요. 고스트 클록을해서 정찰임무도 있겟고..(초중후최후반까지 중에 저그의 병력이 어느정도되고 싸먹히지 않겠는지 나가도 될런지 뭐하고 있는지 센터상황은?하면서 나가봐야할텐데요. 이럴 때 고스트 클록으로 오버가 없다면 안전하게 정찰이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scv를 보내도 됩니다만... 고스트의 클록으로 이런 또다른 임무도 가능하단 걸 알려드립니다...참고만하세요.)또 클록으론 핵을 날리기 쉽게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클록쓰고 강제어택(클록하면 강제어택해야됩니다. 공격안합니다. 고스트의 특성상)을 마법유닛 쪽에 해주면 좋겠지요.. 특히 소형유닛들요. 그리고 고스트 핵입니다. 상대의 주요병력에 날려주면 정말 좋겠지요.(꿈같은 얘기 좋을거에요)하지만 안되겠죠? 그렇다면 저그의 멀티지역이나 테크건물에 날려주시면 됩니다만.. 해쳐리에 핵2방을 날려야 겨우 터지기에 비추구요. 일반 바이오닉으로 드랍해서 해쳐리를 파괴시키지 못하고 반정도 피를 뺐을 때 마무리 해주러 핵 날려주러 갑니다. ㅎ 아니면 테크건물에 핵 날려줍니다. 몰래요 ㅎ 저는 저그전에 핵쓰는 걸 기회가 된다면 합니다. 물론 저그가 큰 피해를 안 입을 수도 있기에 잘 판단하셔야 하구요. 센스로 .. 재미로 날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그러나;; 판단 이거 중요하다는거..)
붉은린v
06/12/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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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께서 말하신 이 전략은 저도 테란의 메카닉이 좀 2%부족하단 느낌 때문에.. 바이오닉을 좀 해주면 어떨까...하는데 어렵더라구요. 확실히 좋긴한데.. 이놈의 = = 가격압박과 인구랑 동시간대 메카병력보다 어떨지...변화의 두려움이랄까요.. == 솔직히 좀... 많은 연구가 필요할 듯.. 이제 저그는 퀸 좀 활용하고,, 프토는 다칸이나..스카웃...뭐 이런 것 활용하면 되겠고,, 테란은 고스트 베슬 메딕 파뱃 배틀 ....정도? 활용하면 될 듯..(배틀은 테테전에서만 쓰는데 저그전에 배틀마린조합같이,, 뭐 어떻게 더 연구해봐야할 듯.. 테프전에 써봤는데 하템이랑 드라군에 캢...못쓴다고 판단.. = =)
06/1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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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린님은 자원 효율 등을 생각하지 전혀 않으셨네요. 그냥 이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정도로의 내용이네요. 그런 내용은 스타 살 때 같이주는 메뉴얼 봐도 알꺼같네요.
김승남
06/12/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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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리플레이를 봤는데,, 머랄까,, 파벳을 활용하는 것보다 벌쳐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리플레이 같습니다. 가스와 미네랄의 밸런스가 잘 안맞는 것부터 해서.. 이런 저런 문제가 많네요. 그래도 리플레이 파일 제목처럼 놀이로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전략 같습니다.
리플레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바보탱이
06/12/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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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린v님//제시해 주신걸 다 실제로 다 써보신건지요? 고스트 클록으로 중앙을 정찰한다는가 핵을 날리고, 리콜오는 아비터를 락다운으로 묶어두고.. 글고 강제컨은 강제컨을 하면서 동시에 생산을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되겠지요..
07/0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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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글쓴이 분께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시는 태도가 조금은 관대하셨음좋겠습니다만.. 지금은 뭐 토론이 되지를 않는군요 허헛;; 아무튼 저는 가스없이 75원에 부담없이 빨리 나오는 벌쳐를 파뱃으로 전환시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글쓴이 의견대로 컨트롤이 그렇게 잘 되신다면야.. 굳이 파이어뱃을 쓰지 않고서라도 벌쳐컨트롤로 질럿 잡고 탱크 컨트롤로 드라군 잡으면 파이어뱃 어렵게 신경쓰는것보다 훨씬 쉽지 않을까요 ^^;;
07/0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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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발상의 전환에서라면 아무튼 재밌는 전략 잘 보았습니다
Qck mini
07/02/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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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카닉이라고.... 스겔에서 꾸준글 올라오던 그전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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