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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30 17:19
빌드의 질럿숫자가 버전2에서 좀 이상한듯.
2질럿 3드라면 위의 빌드에서 3질럿 타이밍에서 한타이밍 쉬면서 일꾼을 채우는 걸로 수정되어야 할듯 합니다.
06/10/30 19:30
질럿으로 피해준 후에 드라곤이 본진 입성까지 가능하다면 게이트보다 사업을 먼저 돌리셔서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제가 입구 안 막았을 경우에 정석으로 쓰는거와 비슷하네요.여러가지로 좋죠.
06/10/31 14:54
Lucifer // 그정도면 됩니다.
1질럿이 2마린은 잡고, 3마린은 HP 깍는 선까지 피해 줄 수 있거든요. 그렇기 질럿으로 마린 잡아주면, 이후 탱크가 나올때는 탱크를 보호해줄 마린이 없어 드래군 일점사로 탱크를 잡을 수 있고, 급하게 노에드온 벌쳐를 뽑았다면, 탱크 모으는 타이밍 & 에드온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타이밍 모두 늦어져 토스가 좋아지게 됩니다. 테란이 마린 잘돌려서 마린 잘살리면 어쩔 수 없지만요
06/11/03 08:08
전략과는 상관없는 맞춤법에 대해 적어서 죄송합니다만 한 말씀 적어도 되겠습니까?
파훼법이 아니라 파해법 아닐까요? 저는 처음에 바둑에서 파해법이란 말을 처음 본 것 같은데 엄재경해설위원이 파해란 말을 온게임넷에서 쓴 이후로 다들 그 말을 그냥 들리는 대로 쓰는 것 같은데.. 저도 제가 잘못된 건가 싶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파훼라고 나온 링크는 죄다 게임관련이더군요. "훼"는 훼손하다할 때의 훼이고 "해"는 방법을 찾는 해법의 해라고 보여지는데..
06/11/03 10:22
쩝. 구글에서 파훼 파해로 검색하면 우리사이트가 첫 링크로 뜨네요.
파해란 단어는 국어 사전에 없는 단어로 파훼가 맞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에 질의한 결과라니 믿으셔도 되실듯. 하지만 두개다 사용엔 문제가 없다. ( 둘다 맞다 ) 라고 결론이 난 항목입니다. 국립국어원 답변 펌. 말씀하신 대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파훼’가 표제어로 올라 있고, ‘파해’는 올라 있지 않습니다. ‘파훼’는 ‘깨뜨려 헐어 버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략이나 전술, 상황 등을 돌파하는 수단이나 방법’의 의미로 ‘파훼법’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단은 사전에 올라 있는 말인 ‘파훼’를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파해’ 역시 ‘깨뜨려 풀어 냄’의 의미를 갖는다고 보면, 비록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지만 충분히 사용 가능한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이미 ‘파해법’이라는 말이 그러한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조만간 사전 등재 여부를 검토해 보아야 할 어휘라고 생각됩니다. 아랜 오마이뉴스 기사에서 펌.. 국어사전에서 '파해법'이란 단어를 찾으려면, 먼저 '파훼'란 단어를 알아야 한다. 원래 '파해'가 아니라 '파훼'가 올바른 표기법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파해(破解)'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게이머들이 적지 않은 실정인데, 가능하면 국어사전에도 없는 표현은 피해야 하겠다. 김연우님 // 스트레스 받으시죠. ^^ 언제 시간나실때 한잔해요.
06/11/03 15:12
군대 갔다온 친구가 FD땜에 플테전에 죽겠다길래 이 빌드 추천해줬습니다.^^ 근래 나온 빌드 중에 제일 심플하고 쓸만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랬더니 '이 빌드는 로보틱스 안 뽑는 빌드라더라' 라며 로보틱스 안뽑다가 벌처한테 열심히 발리는군요. (제가 테란으로 연습상대 해주는 쪽입니다만-_-;;;) 아무튼 로보틱스 타이밍도 좀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대충 앞마당 먹고 2게잇 꾸준히 돌리면서 바로 로보 올리고 3,4게잇 가져가면 되려나요? 빌드 자체가 로보가 늦다 보니 입구 막히는 맵에서의 좀 고전적인 투팩 벌쳐놀이 더블에는 좀 귀찮을 거 같네요. 특히 러시아워 같은 맵에서는 약간 비추천 빌드 같기도 하구요. (푸쉬하다가 벌처가 뒤돌아가서 프로브 잡아버리면 답이 안나오니...) 그보다는 역시 루나에서 제일 써먹기 좋아 보이네요. 입구 못막는 맵이다 보니..^^ 아, 쓸데없는 소리 주절주절 거렸는데.. 아무튼 좋은 빌드네요^^ 감사합니다.
06/11/03 22:08
아.. 뭐랄까...
테란을 상대하는 프로토스의 모든빌드 중에서, 게이트이후에 앞마당을 가져가는(시타델이나 로보틱스이전에) 스타일은 쉬운게 아니라 오히려 고난도의 스킬을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속이거나 정찰로 간파. 혹은 드래군컨트롤로 수비하는 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06/11/04 17:40
아.. 저나 제 친구나 스타 처음 나왔을때부터 했고, 토스도 나름 오래 했기 때문에.. 경험으로 대충대충 메꾸면서 그냥저냥 잘 하더군요.^^;; (단지 군대 갔다와서 개판이 되어서 말이지요...^_^;;)
06/11/09 04:44
저도 겜하다가 상대가 이빌드 쓰는거 봤어요.. 그때 심심해서 바카닉 준비했는데 상성상 엄청난 우위를 가지더군요.. 3질럿 오는거 마린 2기정도 내주고 막아내니까 드라군들이 정말 초라하더군요.. 바카닉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06/11/09 08:51
3질럿을 마린 2기 내주고 막은거 자체가 엄청난 손해입니다. 미네랄 300을 미네랄 100잡았으니 3배 장사 한거니까요.
2배럭이면 마린 숫자 보고 빼야 하는데 안밴 것이 판단 미스고 1배럭인데 저정도 차이가 났다면 뭘 해도 안되는 컨트롤 차이 입니다.
06/11/16 00:58
사업이 늦은게 제일 큰 단점이군요 대신 마인을 안고 달리는 알카에다 질럿 플레이 한번만 제대로 나와준다면 FD 병력소진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앞마당이나 로보틱스가 늦은점이 제일 큰 단점이군요 테란이 FD라는 확신이 든다면 한번쯤 충분히 써볼만한 전략 같습니다.
07/11/05 11:03
zwi , 2초의똥꾸멍 / 사업이 늦은건 질럿으로 매꿔지며 루나류가 아닌 입구 막지 않은 플레이를 할경우 질럿컨의 여하에 따라 판가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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