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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5 21:26
고생하시는 의원님들께 죄송합니다만 제가 유리멘탈이라 이런 발암 동영상을 못 봐요 ㅜㅜ
뉴스타파도 정기후원했지만 뉴스 볼 때마다 불편한 진실 때문에 너무 화나서... 한번도 뉴스 동영상을 풀로 보진 못했네요... 저에겐 이런 동영상들이 벼봇보다 더한 관문입니다.. 마음으로 응원만 하고 나무위키에 업데이트되는 상황만 보고 있습니다.
16/02/25 21:28
밥먹고 왔는데 그새 뉴스데스크에서 설교 TV로 바뀌었네요? 크크크크크
라디오 -> 뉴스 -> 설교 이렇게 나왔는데 다음은 뭘까요....크크
16/02/25 21:28
처음엔 설마설마했는데.... 25일까지 왔네요. 부디 회기가 끝나기 전에 합리적인 수준의 합의가 이루어져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16/02/25 21:29
참고로 강기정 의원이 입을 틀어막는 이영상의 주인공이더군요 https://twitter.com/u__x/status/702827434647769088
욕설해서 징계먹기도했고 원래 성깔은 장난아닌것 같은데 공천심사의 영향인지 오늘의 모습은 정말 교회목사...
16/02/25 21:51
은수미 의원 이전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을 했던 박한상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한 이유(삼선개헌 관련)를 짚어주고 그당시 발언을 읽고 있네요.
16/02/25 21:54
반응을 보니 분명 여론을 모으는데 효과가 크네요.
속단은 이르지만 이번 필리버스터건은 그동안 정치를 멀게 느껴졌던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네요.
16/02/25 22:18
흐흐흐흐
다행이에요. 막 5시간 3시간하면 못살듯. 유머하시는 목사님 신부님이 계신다니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어떤 편견이 깨진 기분이에요
16/02/25 22:05
종편으로 인한 대한민국 종말론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짜 교회 설교향이 그득합니다크크크
팟수들 채팅 창에서는 '종편은 이단이다! 빠지지 맙시다!' 이러고 있네요크크
16/02/25 22:07
그런데 톤과 분위기 거르고 내용만 들어도 참 좋은 정치 교육의 장이네요.
예전에 야만스럽게(!) 공성전 하는 것 보다 확실히 유익하고 뭔가 남기는 게 있네요.
16/02/25 22:30
https://twitter.com/EXILEONESELF/status/702845688082731008
기어이 짤까지 나왔습니다 크크크크
16/02/25 22:45
딱 기도 많이 하신 목사님/장로님 톤이네요. 크킄
근데 그 목소리로 덜덜덜을 읽으시니 웃기네요. 크킄 이젠 어셈블리 미드 감상평 중이십니다.
16/02/25 23:04
작년말 탈당사태부터 최근 컷오프건까지 더민주출신 국회의원들의 행보를 보면서...
제가 그사람들의 진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는 컷오프라는 사실상 치명타를 먹은 사람들이 보이는 의연한 행동에 솔직히 감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대대로인 사람도 있고 정말 실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16/02/25 23:13
https://pbs.twimg.com/media/CcEL2WZUkAE09mr.jpg
강기정의원 짤도 나오기 시작한 거 같아요. 크크크
16/02/25 23:19
이거 보면서 생각하는건 발언자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할말은 줄어들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처럼 그냥 아무말해도 되는 것도 아니니까 참 힘들겠네요. 시간 배분보다 할말 없어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16/02/25 23:42
내용이 자주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은데 여당 의원들도 관심없는 타이밍인건지 설교톤에 홀린건지 조힐러 등판할 타이밍이 된것 같기도한데...
16/02/25 23:45
야당 누가 무능하다고 그랬나요?
기회 주니까 미쳐 날뛰네요 덜덜 국회의원 진짜 아무나 하는것 아닌가봅니다 한 분 한 분 클래스가 진짜...
16/02/26 02:35
무능하기보다 무력하죠. 이렇게 미쳐 날뛰더라도...
그들이 무력한 이유는 지지를 덜 받기 때문인지라, 그저 더 지지해 줄 수 밖에요.
16/02/25 23:47
퇴근하여 켜봤는데, 이 분은 또 뭐죠 크크크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던 교회톤이라니 크크크 랩처럼 설교하는거 보고 당황해서 껐네요
16/02/25 23:53
어제는 밤12시경에 15000명정도 접속해있었는데..
오늘은 무려 33998명이 시청하고있습니다. 34000명에서 2명이 부족한 숫자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접속자가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예상외에요.... 사람들이 정치에 즐거워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숫자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6/02/25 23:58
응? 5분사이에....35005명 시청 중으로 바뀌었네요???
도대체 무슨일이.....5분만에 1000명이나 늘었어요... 12시가 되면서 사람들이 줄어들꺼라 생각했는데..... 무슨일이죠~~~~~
16/02/25 23:54
필리버스터 중간에 화장실타임을 가질 수 있게 여야대표가 협의할것을 권유하는 부의장..크크
하지만 저 2분넘는 발언자체로 목표달성!
16/02/26 00:06
필리버스터가 물리적으로 너무 쉬워지면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시청각자료 활용이 불가했던 것도 그런 맥락 아닐까요? 영상 틀어놓고 정비 취해버리면 뭐..크크
16/02/26 00:36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온갖 드립들이 폭발합니다.
제가 본 가장 멋진 센스는 이거에요. https://twitter.com/momonoren/status/702865017834635264
16/02/26 00:41
종편-틀니버스, 강기정 목사 - 홀리버스터 중, 시작하자마자 마국텔 언급....인터넷 드립부터 강기정 의원 발언이 현웃 터집니다. 크크크크
지금 억지로 버티고 있는게 보여서 안타깝네요.
16/02/26 01:03
방금 제가 들은게 .. 4시간정도 했고 5시간 하려고 왔기에 자기한테 주어진 시간이 1시간밖에 안남아서 말을 좀 빨리 하겠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들은거죠? 정말 대단합니다. 이분 말 좀 천천히 하셨으면 10시간은 충분히 했을꺼 같아요 크크
16/02/26 01:47
이런 야심한 밤에도 26000여명의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다는것이 놀랍네요.
분명 어제는 10000명정도였는데.....점점 더 줄어들줄 알았는데...뭔가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6/02/26 01:56
강기정 의원으로 느낀게 많습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한때나마 저도 모르게 그들이 거추장스럽다고 느낀게 너무 부끄럽네요.
혹자가 무능한 운동권이라 부르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입니다. 그들이 있어 내가 더민주를 지지할수 있음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탈당과 잔류 컷오프 그리고 이번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건으로 옥석이 너무 분명하게 보여 당황스러울 지경입니다. 더민주의 주류세력이 왜 주류인지를 이번 기회에 절실하게 느낍니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주류의 자격이 있습니다. 이제 자신을 소장파라 칭하며 그들을 매도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버러지들을 절대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이 이들의 자리를 날로 먹으려는 수작 역시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16/02/26 02:04
하아 이 새벽에 텅빈 국회의사당에 울려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뇨 ㅠㅠㅠㅠ
오늘도 잠 다깨버렸잖아요 ㅜ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6/02/26 02:55
대한민국 총리는 너무 까여서 가루가 되었답니다.
필리버스터를 라디오 삼아 듣는지 3일째가 되어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국회의원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반대로 행정부 총리는 아무나 되어도 상관없었구나 싶습니다.
16/02/26 03:02
이번 필리버스터 들어보니 우리나라 테러 방지법은 이미 너무 잘되어있고 한국에 있다는게 정말 안심됩니다 크크
사실 생각해보면 휴전중인 나라가, 그리고 테러니 공비니 시달렸던 우리나라가 하나 제대로 안만들어놓고 있었다면 직무유기죠
16/02/26 03:05
대테러관련 법안을 읽어주시는데 어..꽤 자세하다 싶더니만..
'제가 읽고있는 건 이번에 발의된 테러방지법이 아니고 이미 법규로 제정돼서 시행되고 있는 테러방지법규 입니다' 이분 컨셉은 반전인가요..크크
16/02/26 04:20
새누리당 몇몇의원들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이게 의사진행이 제대로 안될정도로 심해지니 부의장님이 퇴장 경고까지 할 정도로 언성이 높아지셨습니다.
16/02/26 04:21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발언 도중 네티즌들이 테러방지법에 대해 붙인 별명을 소개하는데
그게 의사 진행에 전혀 관련이 없다고 의사 진행 방해하다가 자제시켜달라고 요구했는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장석 앞까지 와서 계속 요구했는데 이석현 부의장님은 국회법 조항 얘기하면서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걸 얘기해주는데도 계속 우기니까 경위 불러서 퇴장시킬수도 있다고 해서 지금은 잠잠해졌습니다.
16/02/26 04:24
국민들이 sns에서 이번 테러방지법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아빠따라하기법 이라는 제목이 나오니까 조원진의원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한다면서 항의에 나섰습니다. 국민이 이렇게도 부른다는 이야기다 라고 정리했지만 계속 발언 방해수준으로 항의해서 부의장님이 화를 좀 내셨습니다
16/02/26 07:55
늦었지만 불판에 두개만 추가해줬으면 합니다.
다음번 불판 만들어주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필리버스터 시민참여 어카이브입니다-필리버스터 현황 참여인 지역구 시간확인이 가능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upVJIgvAdy4d9wtMn0Mn1VSpWcI97hGSbSKkQSQG50/htmlview?sle=true#gid=1632362545 필리버스터 투데이입니다. -토론 내용이 잘 요약 정리되어있어요. http://www.filibuster.today/
16/02/26 09:52
토론의 내용과 상관없이 목소리 크고 승질부려야 토론에서 우위를 점하는 행태 자체가 잘못인걸 새누리당은 모르고 있다는게..
아니 뭐 보고 배운게 그런것들뿐일테니 당연하겠지만 말입니다..
16/02/26 10:01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발언이 끝나고 토론에서 찬성측에서 이야기를 하면 되지, 왜 방해를 합니까'라는 합리적인 의문에는 대답을 안하겠지요?
16/02/26 10:2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8214051 더민주 측에서 중재안 수용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누리당에서 거부 크크크
16/02/26 11:06
김무성 수용 / 원유철 거부에서..
테러방지법을 향한 그분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하긴.. 아버지를 위한 제사를 지내는데 중정부활이 빠질수가 없죠.
16/02/26 10:42
필리버스터 처음 할 때부터 쭉 봐왔는데
참 신선하기도 하고...이름만 알던 의원들이 비례인지 어디 지역구인지도 알게 되고, 아님 모르던 의원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요. 사실 야권 의원으로서는 국민들에게 이만큼 확실하게 어필할 기회를 얻기도 쉽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짜 확실한 선거운동이기도 하네요.
16/02/26 11:01
방금 학생 140명이 방청중이라고 부의장(?)이 소개하던데, 방청은 아무나 가능한가요?
지방이라 가지 못하면 점이 너무 아쉽네요..
16/02/26 11:07
원래대로라면 보통 지역구 국회의원을 통해서 신고하면 국회 견학을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의당쪽이나 더민주 국회의원들 통해서 신청하면 다 받아준다고 합니다. 꽤 늦게까지도 연락받고 방청할수 있게 해준다네요
16/02/26 11:39
참고로 방청권은 1일권이라 방청은 당일 23:59 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나 핸드폰 사용은 안돼서, 필요하시면 잠깐 나와서 사용해야된다고 하네요
16/02/26 11:15
김광진 의원 트윗 참고하면 지금 필리버스터 관련해서 더민주 의원들이 총회를 할려는듯 합니다. 선거구 획정 문제 때문에 필리버스터를 계속하냐마냐의 얘기인듯 한데 하자는쪽이 압도적이네요. https://twitter.com/bluepaper815/status/703036035010162688?s=09
16/02/26 11:47
개인적으로 현 야당(더민주당과 정의당)의 필리버스터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계속 진행하던지 여기서 포기하고 법안 통과시키던지요,
국회의장의 중재안까지 새누리당의 원유철 원내대표가 거부한 상황에서 "함께 지자"를 목표로 더민주당과 정의당이 달려가야겠지요. 선거안 획정안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언론이나 여당 등이 들고 일어나겠죠. 사회적비용, 정치적 비용 운운하면서요. "그러나 선거보다 중요한 법이라는 생각"으로 더민주당이 달려가보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한번 달려보면 좋겠습니다. 질 때 지더라도 할껀 다 해보고 지는 현 야당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16/02/26 12:29
정의당 서기호 의원 연설 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더민주 김현 의원입니다. 컷오프 당하셔서 마음이 말이 아닐텐데 나와서 해주십니다..
16/02/26 12:37
5시간이 말이 5시간이지
대학교때 30분 발표만 해도 긴장감과 피로감에 끝나고 나면 몸이 축 쳐지기 마련인데... 한분 한분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야당의원으로써 정말 힘든 길이었을텐데요 지난 4년이...마치 그 울분을 토해내는 느낌이군요
16/02/26 12:45
직권 상정이 철회 가능한 것인가요?
계속해서 필리버스터 하시는 의원분들께서 철회 요청을 서두에 하던데, 그냥 서론에 던지는 말인건지요?
16/02/26 14:39
한겨례가 사설도 내고 하는걸 보면 가능한가봅니다.
근데 정의장 입장에서 쉽지 않을겁니다. 너무나도 큰 잘못을 인정해야하는거라.. 결국 새누리당-더민주 합의해서 수정통과시키는게 베스트인데.. 오히려 새누리당이 거부하고 있죠.. 그분의 강력한 의중이 있다고 봅니다.
16/02/26 13:44
저렇게 여당 입장에서 쉬쉬 감추고 싶은 건들을 건드려대는데 주요 언론은 막아뒀더라도 직접 보는 사람도 많고 하니 여당 의원들 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닌가보네요. 그렇다고 같이 토론으로 가면 필리버스터 도와주는 꼴이고... 중간중간 깽판이라도 쳐보는데 오히려 힐러(...) 역할이 되기도 하고요.
마침 쓰는 와중에 이노근 의원이 뭐라 꿍시렁대는데 쉬는 시간 될 수 있게 더 말씀하시고 잘 안 들리니깐 크게 말하라고 크크크
16/02/26 13:52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6_keyyek_02
알리딘직원 정말 열심히 일하네요~~~~크크크크크크크
16/02/26 15:09
지금 김현의원이 소개하는 17세 게임좋아하는 학생의 메시지가 대단하네요. 국민을 외면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다.. 내가 잘못이라면 본보기가 될 수 있게 나를 잡아가둬라!
16/02/26 15:3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1505371&code=910402
[속보]정의당 서기호, 필리버스터 후 “총선 불출마” 왜? 전남 목포에서 지역구 선거를 준비하던 서기호 의원이 필리버스터 직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왜?????
16/02/26 15:41
아니 왜요 ㅠㅠ 물들어올 때 노 저으셔야지 ㅠㅠ 오전 내도록 토론 알차게 들었는데요 ㅠㅠ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라니 너무 다행이고 꼭 다시 돌아오시길...
16/02/26 17:29
박지원 의원 지역구하고 겹쳐요. 서기호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정강상 다음 번에는 또 비례대표를 할 수 없고 지역구 출마를 해야 합니다. 박지원 의원이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출마가 불투명했었는데 대법원에서 이게 파기환송되고 본인도 출마하겠다고 하니까 이게 좀 모호해진 거죠. 좀 아쉽긴 합니다. 괜찮은 의원인데 뭐랄까 연예인 기질(?)이 좀 떨어진달까 그래서...
16/02/26 15:45
16/02/26 16:46
더민주 김현 의원 연설 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더민주 김용익 의원입니다. 참고로 김용익 의원은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타고 연설을 합니다.
16/02/26 16:53
김용익 의원이 저번달이던가 트위터에서 서브컬쳐계와 사람들하고 이런저런 트윗을 하면서 잠시 핫했었죠 크크크 정말 순수하게 궁굼하신듯 했지만
16/02/26 16:54
이번엔 성령충만한 의원님에 이은 귀요미 의원님 등장이요.
의장이 프사 치우라네요. 아 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좀 앉아서 하게 하지는거....
16/02/26 17:01
참고로 아까 말한 애니프사는https://twitter.com/yikim1952/status/672971775169327105?s=09 이 트윗입니다..
16/02/26 17:04
뜬금없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있잖아요. 법안이 통과되면 저것도 해석여하에 따라 유죄소지가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왠지 그럴거같은데..
16/02/26 17:24
처음에는 중복되면 안되고 이런규칙(?) 들 때문에 길게 하지 못할것 같은데 지금 보면 맘만먹으면 계속 야당쪽에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가끔 깽판치는 것보면 확실히 안듣고 있다가 발끈? 하는 느낌이라서.. 중복되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크크
16/02/26 17:39
필리버스터 본회의 참관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역구 의원실에 요청을 하시면 편합니다.
혹시 종로구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국회본회의 필리버스터 참관신청을 도와드립니다. - 정세균의원실 - <신청하기> http://me2.do/x0fSovG2
16/02/26 17:46
필리버스터도 본회의라 지역구주민이 요청하면 도움을 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부할 명분이 없죠. 일단 전화로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6/02/26 17:56
여러분 지금은 김용익 의원의 의학강의를 들으셨습니다.
반말 쓱쓱 쓰시는게 딱 교수님 느낌이네요 크크 '무슨놈에 국가 비상사태가 이래.'
16/02/26 18:48
서기호 의원은 오늘 필리버스터 끝나고 불출마 선언하셨고, 김용익 의원은 작년에 이미 한참전에 불출마라고 얘기했었는데 저도 그동안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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