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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4 18:20
매정우는 테란전이고 토스전이고 저글링을 정말 잘 쓰는 선수였거든요. 안보이던 사이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의 날카로운 저글링 활용을 보고 싶네요. 결승전에서 이영호를 역스윕으로 잡았을때도 저글링이 키워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5/05/24 19:28
아프리카 방송으로 몇번 봤는데 그때마다 미친저그 느낌으로 가더라구요.
테란전이든 토스전이든 럴커는 거의 최소화하고 저글링 견제 이후 뮤탈 잠깐 쓰거나 안쓰고 하이브로 빠르게 넘어가는듯요.
15/05/24 19:44
과거 이영호가 뜨기 전에(언제적이지 그럼..) 아마 04~05년쯤 될겁니다. 저 허쉬테란이 그때도 유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속도전에 있어서 정말 굉장히 잘한걸로 기억하거든요.
15/05/24 19:50
만약 윤용태가 다른 토스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스타일보다 트리플 후 옵저버보유 테크 탔으면 좀 많이 휘둘릴수 있었다고 보는데, 맞물렸네요.
15/05/24 20:28
김정우 장난 아니네요.. 예전 경기력 이상인것 같기도 합니다.
요새 아프리카 방송 중 김정우 방송을 자주 보는데 무시무시하네요
15/05/24 21:02
세긴 무지세죠 크크
그래도 플테전은 요즘플토들 초반 정석찌르기후 아비터까지 자연스럽게 운영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플토가 대체로 이기긴 하더라구요. 물론 방송경기는 변수가 있긴하지만요.
15/05/24 21:31
아비터 활용능력은 스타 한창때보다 오히려 더 늘어난 느낌도 드네요.
그땐 캐리어로도 좀 갈렸던거같은데 요즘은 아비터 안쓰는 토스 거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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