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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5 12:50
STX 테테전 기계 올라갔으니 SKT 테테전 기계 올라가야죠!!
최호선 선수가 플토전에서 메카닉을 방어적으로 해서 그렇지 테테전은 딱히 방어적으로 하지 않아서 기대 되네요
15/02/05 13:08
이번 스타리그에서 김성현이 우승한다면 방송대회 우승자 중 가장어린선수가 되겠군요
지금까지 우승자 중 가장 어린 사람이 아직까지 이영호니까요
15/02/05 13:40
우승은 김성현 선수가 할듯 합니다. 가장 젊고 전에 4강까지 갔으니 감이 살아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대회 하면 해외게임단 소속선수들한테 대전료만 넉넉하게 주면 충분히 출전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제동,송병구선수 해외게임대회에서 스1 이벤트 경기 하는거 봤는데 송병구가 이기다가 이제동이 디파일러 잘 활용해서 이기는거 보면 꿀잼이었는데 말입니다.
15/02/05 13:48
아까 개인화면 나올때 미네랄 많이 남아서 3팩정도에서 벌쳐만뽑아서 운용해도 참 좋을 것 같다고 적을려다가 너무 입스타같아서 안적었는데 벌쳐로 이득좀 보네요
15/02/05 14:08
저도 재미는 있었지만 양쪽 다 엄청 답답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 이영호 선수 테테전을 많이 봐서 그 때가 저도 모르게 생각나서 그런듯 하네요
15/02/05 14:00
프로와 아마추어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장기전 능력인데.. 확실히 선수들이 아마추어가 되면서 장기전 능력이 약해 진 것 같습니다. + 방송경기에서의 긴장감..
15/02/05 14:26
크크크 이거 오늘 보고 나면
자연스레 챌린저스 롤리그 보고.. 그러고나면 자연스레 솔로킹코리아 1v1 매치 보면 하루가 후딱 가겠네요.. 장기전인데 스타리그 오랜만에 챙겨보니 그래도 재밌네요.
15/02/05 14:32
내가 블쟈 사장이면 스1을 스2엔진으로 리메이크 해서 PC방한테 요금받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지인들 보면 PC방에서 양민 학살 하면서 대리만족하는게 즐거움이던데 말입니다.
15/02/05 14:37
김정민 온게임넷 계속 쓰는거 보면 목소리가 부드럽고 지적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리 질러도 귀가 안아프니깐 전용준캐스터 은퇴하면 김정민 캐스터로 밀어도 될것 같습니다.
15/02/05 15:25
구성훈 선수 이길수도 있었는데 끝내려고 언덕에 돌진하다가 게임이 여기까지 길어지네요.
자리잡고 터렛짓고 12시만 먹었어도 이기는건데..
15/02/05 15:35
1세트도 그렇고 3세트도 그렇고 스타크래프트 특히 테테전은 선수의 머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컨트롤, 손 빠르기야 둘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머리는 최호선 선수가 구성훈 선수보다 훨씬 좋았네요.
15/02/05 15:35
구성훈 상황판단력이 참... 본진에 서플라이 다 남겨둘거면 대체 여태껏 전투한 것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스타1의 목적이 저런 건물들 꺨려고 치열하게 전투하는건데. 전투에서 승리해놓고 왜 저것들을 정리를 안하나요. 롤에서 한타 이겨놓고 타워도 안깨고 바론,용도 안먹는 저딴 판단을... 최호선이 올라갈만하네요
15/02/05 15:35
이로써 STX 테테전 기계 vs SKT 테테전 기계 결승이 완성 되었네요
오늘 구성훈선수의 상성이 최호선 선수한데 딱 잡아먹히는 상성 같네요
15/02/05 15:37
테테전 기계해설인 김정민 해설이 왜이렇게 안좋은 해설을 했을까요... 이승원해설이 했었으면 조금 더 재밌게 경기가 나왔을것 같다라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15/02/05 16:35
역시 예상했던 선수들이 올라가네요. 테테전 기계끼리 싸우니 누가이길지 궁금하네요 크크
그나저나 저도 김정민해설은 아프리카와서 해설이 시원찮더군요. 오래 쉬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감을 많이 잃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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