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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4 13:01
주작은 모르겠는데
김범성이 수비할때 공격적인 저글링 무브먼트를 보여주니 주춤했다가 저글링 돌려들어갈때 당황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저전 몰라요 크크
14/12/24 13:04
저저전 모르기는 하는데, 현재는 실력있는 저그, 특히 저저전에서 실력있는 저그가 적어서
아프리카에서 제일 뻔한게 김명운 or 박준오 vs 다른저그입니다. 조일장마저도 김명운 박준오에게 이긴다는게 거의 상상이 안될정도죠. 아무리 단판이라도... 김명운이 너무 긴장했나요.
14/12/24 13:16
혼돈의 스타1 !!
실력의 고도화 시절땐 게임 양상이 뻔한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측이 잘 안되는 게임들이 나오네요 진영화 대 김명운이 32강 패자조 크크크킄
14/12/24 13:57
안마당,3멀티에 성큰 하나정도만 투자해줬어도 이지경까지는 휘둘리지 않았을텐데 질럿 세기 드라군 하나 침입부터 시작해서 반응속도가 영 예전만 못하네요. 아쉽습니다. 다음 시즌 할 수 있다면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겠죠.
14/12/24 14:07
오랜만에보니 우와 이게 아니라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가끔 인터넷 스타1다시하면 스타2보다 최하 2배는 더본다는 어그로꾼 생각나서 시청자수 한번씩 보게되네요
14/12/24 14:14
지금은 아마추어어라 선수 시절보다 경기력이 안 좋은것은 당연하지요. 진영화도 스피치 학원에 다녀서 예전처럼 많이 게임하지 않는다고 했구요
14/12/24 14:24
오는걸 봤는데 왜 그 자리를 에그로 안막고.....병력은 계속 따로따로 꼬라박고....진영화 선수의 컨트롤은 예술입니다만. 저그유저분의 잔실수가 너무 많이 보여서 슬프네요. 보는 눈은 스1전성기 시절인데 킁 진짜 아쉽네요.
14/12/24 14:28
전 기대 이상이네요. 저 자리에 나오기도 싶지 않을텐데..나이도 있고 암튼 역시 스타는 몰래 봐야....소리없는 스타보는 참 오랫만이네요
14/12/24 15:23
마린이 끊이지 않고 전장으로 부대단위로 투입됩니다. 다시 저글링 탈로 후속 부대는 끊어주고 앞마당 대기 최초 부대로 3번째 해처리 빨간피 만들었으나 저그가 뮤탈 기동력으로 막아냅니다.
14/12/24 16:51
사실 경기력은 참 한숨나오는 수준이긴 한데.. 32강이기도 하고 이 선수들이 계속 연습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
14/12/24 16:56
하 박준오 이번에도 광탈인가요 좀 높은곳까지 올라갈수 있을것 같았고 저그는 박준오만 믿고가자 이런주의였는데 .. 임진묵 저그전 잘하네요
이제 홍구랑 조일장만 믿고 가는걸로 크크
14/12/24 17:03
박준오가 운이 없네요
실력은 현 참가자 중 정상급인데 하필 만난게 저그전의 임진묵이니... 내일은 서지수랑 마이스타리그 출신 김재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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