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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08:39
아 레슬매니아 14에서 타카 미치노쿠가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서 승리한 이후 이후 27년만에 동아시아 선수의 레슬매니아 승리라네요
그래도 정말 대단한 업적임에는 틀림없는.....
25/04/21 11:04
카메라맨과의 만담도, 유쾌한 미소도, 관중들에게 수건을 건네주는 팬서비스도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THE LAST TIME IS NOW라는 수건을 보여주면서 등장하는 존 시나.
25/04/21 11:32
근데 심판 쓰러지는것도 뭔가 밈이 있는 거예요?
아무래도 풀타임 이벤트를 엄청 하다보니 코디 시련표정이니 심판 드르렁이니 팬덤 자체 밈이 되게 많은 모양인데
25/04/21 11:50
먼가 존시나 컨디션이 안 좋았나 전 처음에 좀 심드렁하게 하다가 격렬하게 공방 주고받을 줄 알았는데 너무 삼삼하게 끝남.
섬머슬램이 보고싶어지긴 하는데 그거 8월이잖아요!
25/04/21 11:54
락이랑 시나랑 1차전도 좀 이런 느낌이긴했죠
서로 설렁설렁 피니쉬 빼끼기나 하다가.. 근데 그때는 설마 시나가 지나하고 봤는데 오늘은 전례가 있고나니 또 내년이야 싶더라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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