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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6 16:34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직관입니다
3대0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그저 밤 10시 정도에 롤파크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크킄
25/03/16 16:46
제우스 대 칸나 - 그나마 비벼볼만한가? 제우스가 당연히 우세라 보이긴한데 그래도 칸나 믿을 수밖엔..
피넛 대 야이크 - 서폿과 함께 제일 차이 많이 날거 같음 제카 대 블라디 - 웬만해선 제카가 많이 우세하지 않나 바이퍼 대 칼리스테 - 웬만해선 바이퍼가 많이 우세하지 않나...(2) 딜라이트 대 타뭐시기 - 제일 차이 많이 날듯..크크;;
25/03/16 16:56
라인스왑까지 막아놨으니 레드쪽 밸런스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이대로 쭈욱 가는것도 괜찮은듯?
(패치전까지만 해도 블루가 너무 유리하다 생각해서 좀 꺼림칙했었음)
25/03/16 16:58
경기 수가 딱 31세트밖에 안 되고 유독 한 팀이 강한 대회라서 좀 애매한 감이 있긴 한데, 일단 퍼스트스탠드만 놓고 보면 블루 승률 45.2% 레드 승률 54.8%이긴 합니다….
25/03/16 17:46
근데 시리즈 승패랑 별개로 진짜 유럽 플옾 결승 보신 분들 다 생각 비슷했을 거라고 봄
얘네가 절대로 예전같은 쓰레기들은 아니었음 크크
25/03/16 18:03
(수정됨) 조급했다는 느낌보다는 막한다는 느낌이네요. 과감한 거랑 한 끝 차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후반 플레이는 좀 정교해야할 듯 합니다. 인터뷰에서 말로만 상대방 강팀이라고 하지말고 플레이를 치밀하게 해야지 싶으요.
25/03/16 17:53
칼리스테가 미드에서 물렸을때 침착하게 라칸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블라디 뒤에 두고 낚시질하는것도 그렇고 잘하는데 tl한데 왜 졌음? 크크크
25/03/16 17:53
그냥 유럽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저따위로 해도 재능이??? 2부리그부터 올라왔따는게 말이 안되네요 칸나 9경기만에 실력 잡고 이번년도와서 폼업 말안되네요..lck로 치면 3꽉 3번하고 작년 끝난건대..
25/03/16 17:55
15년 - 16년 T1 롤드컵 연속 우승
17년 롱주 압도적 1위에서 MSI 패배 17년 롤드컵 IG 우승 23년 - 24년 T1 롤드컵 연속 우승 25년 한화 압도적 1위.... 여기서 역사는 반복될 것인가?
25/03/16 17:57
1경기 안보긴했는데... 솔직히 한 2:0 KC가 앞서고 있어야 긴장감좀 생길꺼같은...
근데 그와는 별개로 KC는 1세트 딴거도 벌써 대단하고, 테스는 대체... 얼마나 심각했던건지 보여주는거같네요
25/03/16 17:58
오늘 한화 전체적으로 왤케 무거워보이지;
어제까지만해도 가볍게 막 잽 날리던 선수들이 잽 한번 날리려는데 헥헥 되는거 같은 느낌이;
25/03/16 17:59
아마 젠지 같은 팀 상대였으면 막판에 그렇게 안 붙었겠죠. 대회 내내 너무 강했어서 좀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2세트부터는 다르겠죠.
25/03/16 18:00
만약 카르민코프가 우승해버리면 무슨 말까지 나올지 덜덜 아아 테스형 어찌 그리 사셨나요
농담삼아 한 말이지만 결과는 한화생명 승리가 거의 확실하겠죠..
25/03/16 18:05
KC는 좀 멋지게 우승해봐서 유럽에 지투말고도 우리가 있다 이러는거 보여주면 앞으로 국제전에 엄청 기대가 올꺼같긴한데... 한화는... 솔직히 한화가 벼랑끝에 몰린다는 느낌은 한 2:0되고 게임내 스코어 3:0 정도 가야 그런 느낌들꺼같긴해요
25/03/16 18:05
아지르 슈퍼토스로 퍼올려서 바텀에서 틀어막었는데 카르민코프 선수들이 그 이후에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는 점이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혼비백산할 줄 알았는데 용둥지쪽 싸움에서 그렇게 침착하게 계속 대치를 유지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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