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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5:21
사복 방첩사 요원 대동했다가 첩보 노출되어 돌아갔다는 얘기가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1UiPQ_ItvNw
24/12/06 15:23
지난주까지였으면 저 절대로 이런 망상 안했을 텐데
이번주 들어서 이런저런 생각 드는게 오늘만 해도 김병주 의원이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다 만났는데 방첩사령관만 안만났단 말이죠? 그리고 마침 방첩사 사복 요원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정청래가 이를 바로 알렸고요 근데 그 시기에 딱 맞춰서 윤씨가 나 국회 출석하겠다고 선언했고 정청래가 이미 다 말했다는 거 듣자마자 다시 안감요 수고 하고 노쇼를 했고..크크 아 진짜 음모론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고 괜히 머릿속에 도는게 아니네요 대통령이란 인간이 불법계엄을 진짜 해버리니깐 그 다음부턴 그 어떤 상상을 하든 최악을 상상하게 되는;;
24/12/06 15:24
저는 알콜중독자가 국회 간다는 소식 듣고 머릿속에서 삼국지에서 조모가 친위병사 이끌고 사마소 공격했던거 생각나던데요. 크크크;;;
24/12/06 15: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96660?sid=100
[속보] 한동훈 "계엄 선포 후 정치인 체포조 활동 사실 확인" 그 와중에 한동훈은 특단의 조취를 취해야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 탄핵소린 곧 죽어도 안하는
24/12/06 15:31
한동훈이 탄핵소리 안했다고 하는 건 너무 트집같습니다. 법률상 대통령의 '직무정지'는 탄핵소추 외에 자진하야밖에 없습니다. 직무정지를 '시킨다'는 것은 탄핵소추를 의미합니다.
24/12/06 15:26
방첩사로 마지막 발악 해보려고 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사복요원 나가라고 말한거나 대통령 갑자기 오려고 한 거나 방첩사령관 직위해제 나온거 종합하면
24/12/06 15:28
저도 가능성 큰 거 같아요
사복요원 이야기 나오고 얼마 안가 곧바로 국방부차관 (장관 권한대행)이 방첩사령관 직위해제 해버린것도 그렇고 아다리가 너무 잘맞는..
24/12/06 15:31
대동한 경호원들로 하여금 국회를 장악하게 할 수는 있겠죠. 위에 씌여 있는 내용이나 몇몇 상황을 보니 상당히 가능성 있는 일이었던 것 같고.
24/12/06 15:28
아니 근데 담화문 자체가... 약간 경고 메시지 보내는거같네요. 2차 계엄령 하지마라
+ 군인들은 대통령에 충성하지말고 헌법을 지켜라 라는 메시지 두가지 던질려고 담화문을 한거같은데.. 이거는 바꿔말하면, 진짜 2차 계엄령 가능성이... 꽤 있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24/12/06 15:33
12.3 이후 움직임들 보면 군이나 기관에서 2차 계엄을 자체적으로 경계하는 움직임이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정치인들에게도 정보가 날아들듯..
24/12/06 15:29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 내용
1. 윤석열 국회 오지 마라 (경호 계획 세우고 와라) 2. 군,경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은 헌법을 수호하라 3. 국민들은 국회 믿고 지켜봐달라 4. 2차 계엄은 막는다
24/12/06 15:29
[속보] 우원식 “제2 계엄 용납 안 돼…국회 모든 것 걸고 막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1398?sid=100
24/12/06 15:34
다른 의원들은 몰라도 슈뢰딩거의 철수 만큼은 탄핵 표결 찬성표 던진게 확인되기 전까지는 숫자로 카운트하지 않는게 나을 듯 합니다.
24/12/06 15:33
박근혜랑 윤석열 비교는 전혀 불가능하죠. 박근혜는 탄핵소추 전에 자신을 수사대상에 포함하는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고, 대국민사과도 했습니다. 그리고 계엄 문건을 기무사에서 검토했을 뿐이지 그런 수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4/12/06 15:33
사방팔방에서 2차계엄 안된다 하지마라 진지하게 말하는 거 보니 확실하게 첩보가 돌았나보네요
지금 정치인 각계각층이 아빠안잔다 시전중인거고
24/12/06 15:35
아니 근데 국회의장 담화문까지 보고 나면 진짜 이거는 미국이나 혹은 확실한 소스가 도나본데요. 2차 계엄령에 대한
너무 다양한 사람들 (민주당 개혁신당 국회의장부터 시작해서 국정원, 계엄령에서 양심선언한 관계자들까지)이 다 2차 계엄령을 언급하는데.. 이거는 사실 이 2차 계엄령이 그냥 단순히 경고성이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진심으로 뭘 준비하는거죠? 윤석열은. 좀 무섭다는 표현을 넘어서 기괴하기까지한데
24/12/06 15:39
- 전 국방부 장관이 잠행중
- 방첩사 사복요원 국회 진입 의심 - 방첩령관 직위해제 검토중 이런 거 보면 진짜 시도했을수도...
24/12/06 15:35
다음 이벤트는 뭔가요
3시부터 열린다는 국힘 의총 이후 입장발표일까요 대통령 만나고 와서 의총까지 한 이후 힌동훈의 스탠스가 바뀌었는지 안바뀌었는지
24/12/06 15: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2801
이 와중에 손 준성 검사장 무죄 그런데 다들 노관심 크크
24/12/06 15:38
정청래가 방첩사 요원 내보내라는 말까지 했었네요
설마 방첩사 사복 요원들 + 윤석열 경호인원들로 의회 돌입해서 2차계엄 노린걸까요?
24/12/06 15:4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탄핵안 부결이 당론으로 정해진 것 못 바꾸겠지만 제 의견은 업무정지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고 하는거 보면 8명을 못모은거 아닌가 싶기도..
24/12/06 15:41
결국에는 국힘 국회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내려주느냐에 달렸네요. 일단 한동훈의 당내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볼 수 있는 판이 깔렸습니다. 이것도 통과 못하면, 실질적으로는 허수아비나 다를게 없죠.
24/12/06 16:28
흔히 말하는 한동훈계가 분당(비례의원은 제명되면 의원직 박탈이 안되므로 표결 참여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각오하고 참여하는 단 하나의 세계선 말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24/12/06 15:42
보안-기무-군사안보-방첩 이쪽은 그렇게 명판 갈아대고 뭐하고 했는데도 여전히 수뇌에 충성하네요. 그게 미덕이라면 미덕인데 아니 수뇌가 누군지는 보고 충성해야지 이것드라....
24/12/06 15:43
진짜 윤석열이 국회 진입해서 경호원과 사복요원 동원해서 2차 계엄령 시도하려고 했던거라면 탄핵 표결을 앞당겨야겠는데요
이미 계엄령부터가 미쳤지만 거기서 더 미친짓까지 무슨짓 하는지 들통난 상태에서 하려 드는데 1분 1초라도 시간을 더 줘서는 안되겠습니다
24/12/06 15:43
근데 우려스러운건 여당 8표 아직 확보 안된 것 같다는게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서 확신만 있다면 바로 표결 가도 이상할 건 없거든요
24/12/06 15:43
현재 탄핵 표결 중이네요. 언제쯤 결과가 나올런지.
-> 어제 본회의에서 검사 탄핵소추안 표결이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24/12/06 15:44
사실 저는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조경태 지지선언하고 그러면서 안철수든 한동훈이든 막 우루루 쏟아져 나와서 안정권에 들어서는 거 아닌가 했는데, 아직까지 어떻게든 당 여론 유지하고 있는 거 보면 새삼 다른 의미로 추경호의 빌런력은 대단한듯요.
24/12/06 15:47
그런 명분(?)으로 추경호가 아직도 의원들에게 장악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경호 개인의 개인기 뭐 이런 걸 따지는건 아닙니다
24/12/06 15:47
그냥 저쪽당은 저쪽당에 어울리는 사람들로 이뤄져 있죠.
아무리 저쪽당과 지지자들이 부정해도 지난 수십년간 딱 어울리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음
24/12/06 16:08
국회에 사람이 있냐 없나 그리고 얼마냐 있냐로 정당의 힘이 결정되는 조직이니까 원외는 한계가 있죠 거기에 외부인이라 자기사람이 없으니까요
24/12/06 15:46
국민들 추운데 뭘 들고 나가게 할거냐, 그래도 국회선에서 일 마무리 하냐.
두 가지가 남았겠네요. 그래도 돌아가는 모양새가 깔끔하게 끝날것 같기도 하고..,
24/12/06 15:47
박근혜 탄핵 때도 보수당이 죄다 멸망할 것 같았지만 결국 겨우 5년만에 정권을 찾았는데, 여당의원들이 왜 이렇게 탄핵에 반대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탄핵 반대하면 그나마 위원들은 다음번 선거 더 어려울텐데.
24/12/06 15:48
제 말이 그겁니다. 지금 윤석열 안고 가면 나라가 당장 망하는 것도 망하는 거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다음 지선, 2년 반 뒤 대선, 대선 1년 직후 총선까지 싹 다 말아먹습니다. 근데 지금 탄핵하면 적어도 3년 반 뒤 총선에선 정권심판론으로 살아날 가능성이라도 있지요.
24/12/06 15:48
어떻게든 탄핵은 될 것 같긴 합니다...오늘만 해도 줄줄이 정보들이 튀어나오고 있다는 건 결국 국정장악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얘기잖아요. 국힘이 버틴다고 버텨질 것 같지가 않습니다. 현직 특전사령관, 안기부 차장이 국회에 나와서 과거 정부도 아니고 현 정부에 불리한 증언을 하는 걸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24/12/06 15:50
국민의힘 이탈표가 안나와서 탄핵은 힘들어요. 그들의 양심을 믿고 확률에 맡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수본과 검찰이 수사들어갔으니 긴급체포가 가능하면 그쪽이 차라리 낫죠
24/12/06 15:50
아니 이거 진심 투표전까지도 뭔일일어날 수 있을꺼같고
만약에 탄핵부결나면 설마 이거 뭐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겠죠? 이거 국회의장이 2차 계엄령, 군경은 명령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명령만 지켜라 이런 언급들이 좀 싸한데..
24/12/06 15:53
처음엔 저도 그정도로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과 다른 관계자들이 (단순히 국회의원이 아닌 군인권센터, 국회의장등) 나와버리니까 경고성이 아니라 현실성이 있어서 언급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4/12/06 15:51
제가보는 시나리오는 내일 윤 탄핵안이 국힘 의원 전원 불참으로 부결되고 더 큰 혼란과 국민의 대규모 반발로 인해서 국힘이 여론에 쳐맞다가
결국 두번째 탄핵안 발의해서 통과 될듯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추경호랑 친윤이 버티는 국힘에서 한동훈 계 국회의원이 내일 탄핵 찬성표를 던지기엔 어려워보입니다.
24/12/06 15:57
이 장면을 눈으로 보면 저는 정신줄을 놓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철수 사무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김은혜 사무실에 뛰쳐가서 뭐라도 사고를 칠 거 같네요 아 ......
24/12/06 16:03
한가지 궁금한게 하야하든 탄핵당하든 이미 국힘은 나가리인데 왜 한동훈은 계속 윤석열에게 탄핵보단 하야하라는듯한 워딩을 계속 쓰는걸까요?
제가 국힘 지지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24/12/06 16:05
본인이 계파 동원해 탄핵 시키면 보수의 배신자가 됨. 내손에 피 안묻게 스스로 내려오라는 뜻이죠. 보아하니 임기 채울 각은 없는 것 같고...
24/12/06 16:07
이미 뉴스로 하야를 종용하는 듯한 스탠스가 나오는데 이게 윤석열 혹은 국힘 지지자들 입장에선 다르게 느껴진다는 건가요?
제가 국힘 지지자라면 길게 봐서 당장 썩은 부위 도려내야 당을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할거 같은데요.
24/12/06 16:06
당연하지만 탄핵보다 하야가 좀더 낫죠. 국힘은 국힘대로 배신자 오명 감수하지 않아도 되고요.
국힘이 탄핵에 소극적인 이유가, 박근혜때 탄핵 찬성했던 의원들 대부분 갈려나가서입니다.
24/12/06 16:04
[속보] 윤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국회 제안 의사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503
24/12/06 16:07
[속보] ‘尹 면담’ 한동훈 “尹 업무정지해야…특단 조치 필요”
[속보] 한동훈 “대통령 면담, 직무정지 판단 뒤집을만한 말 못 들어” [속보] 한동훈 “尹, 정치인 체포 지시한 사실 없다고” 아직 확실한건 아닌데 속보 보면 저건 말이 안된다고 자기 입장은 계속 업무정지다. 정도로 나오네요. 공식 입장이 나와봐야겠죠.
24/12/06 16:09
한이 의원총회에서 썰 푼 걸 국힘 의원 중 한 명이 듣고 친분 있는 박지원에게 전달했다던가... 그 사이에 보좌관이 껴 있을 수도 있고요.
24/12/06 16:09
김건희는 어떤입장일지 궁금하네요.
김건희가 감각이나 머리돌아가는거는 남편이랑 다르게 잘돌아가서 이런 자살골을 기록하진 않을것 같은데. 집에서 마누라한테 엄청 긁히는건 아닌지.... 잘하면 오늘이 마지막으로 대통령직 누릴 날인데..
24/12/06 16:20
[속보] 국회, 헬기 착륙 방지 목적 잔디광장·운동장에 대형버스 배치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838
24/12/06 16:20
오늘은 슬슬 나올만한 건 대충 다 나왔지 싶네요. 여당 의원총회야 탄핵반대나 외칠거고 한동훈은 애매모호하게 흐릴거고 대통령실도 딱히 할 거 없고.
24/12/06 16:22
윤석열도 이대로 말라죽진 않을거같고
민주당도 탄핵에 필요한 확실한 숫자를 확보했다 하기 전까지는 안심할수 없을것같고 돌발상황은 없을지 불안해하는 긴 밤이 되겠네요
24/12/06 16:24
[단독] 윤 대통령, 박선영 前 의원 진화위원장 임명안 재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4871?sid=001 윤석열,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홍원화 임명 https://www.newsmin.co.kr/news/111974/ 이와중에 이런거는 열심히네
24/12/06 16: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 자리 공백시 기업·노동자에 마이너스…계엄 풀렸는데 왜 파업하나"
https://m.yna.co.kr/view/AKR20241206120200530?section=politics/all
24/12/06 16:29
[속보] 조경태 : 아직도 대통령을 지키려고 하는 의원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국민의힘 비상의총은 계속 진행중이고 조경태 의원만 빠져나온것으로 보인다네요.
24/12/06 16:29
일단 오늘까지의 전개만으로 봐서는 당장 내일 표결은 부결이 정배 같기는 합니다.
조경태, 안철수는 본인 체급이 되니까 과감하게 질렀지만, 나머지는 뭐 딱히...
24/12/06 16:34
그랬으면 좋겠는데 별 기대도 안 됩니다.
도나쓰네 소신 있네 방방 띄워대던 김재섭 꼬라지만 봐도, 체급 안 되는 인사들이 뭘 하겠습니까? 쪼르르 뇌 비우고 당 따라가겠지.
24/12/06 16:30
與 중진 의원들 "尹 탄핵 반대…우리 손으로 내칠 수 없어"
김기현 "한동훈, 이재명 이야기인 줄" 원희룡 "야당에 휘말리지 말아야 윤상현 "대한민국 미래 위해 탄핵 안 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2827?sid=100
24/12/06 16:31
일단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내일 탄핵이 가결되는 거지만, 이렇게 된 이상 부결된 이후의 시나리오도 생각해둬야겠네요. 일단 추경호 내란죄로 체포하고 시작하죠.
24/12/06 16:36
김용태는 이제 인터뷰 하는 모양새만 봐도 소장파는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죠.
김재섭도 맨날 당론만 졸졸 따라다니는걸 봐서는 슬슬 김용태 테크 타고 있는 것 같고요.
24/12/06 16:32
[단독] 저격수 없었다더니···국회 경내 ‘저격소총 든 군인’ 포착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1440001
24/12/06 16:33
국힘당은 잘 생각해야죠. 박근혜때 바른미래당 결과 보고 저러는건 알겠는데 탄핵 통과못했을때 개빡쳐서 거리로 나올 시민은 생각 안하나보네요.
24/12/06 16:35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142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속보] 충암고, 2개월간 복장자율화 “몰지각한 시민의 본교 학생 부당대우 예방 차원” 애들이 뭔 죄인지...
24/12/06 16:37
[속보] 민주, 추경호 '내란죄 공범' 국수본 고발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43464?sid=100
24/12/06 16:39
뭐 부결되면 국힘당사 무사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TK PK는 모르겠는데 수도권이랑 충청권 의원들은 다른 직업 알아보기를 특히 도나쓰는 제가 진짜 예의주시하고 보고있습니다.
24/12/06 16:39
어떻게든 국힘 의원들 표결 참여시킬 수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진짜 김건희 특별법 표결보다 탄핵을 먼저 하려나요? 본회의 중 중도 입장은 안된다고 본 것 같은데.
24/12/06 16: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1252
글 안올리라 햇는데 못참겟다 크크크크 아니 사람이 모일거라 생각한게 참 크크크크
24/12/06 16:44
투표장에 모두 참석만해서 전원 투표만 하면 가결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진행할 리가 없죠. 부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24/12/06 16:45
솔직히 국힘이 탄핵트라우마가 큰건 이해하는데, 박근혜는 보수지지자들의 아이돌이자 공주님이셨고 정통진골이었는데 윤석열한테 그런 정통성 같은게 있나요? 윤석열은 그냥 민주당한테 정권 주기 싫어서 데려온 근본없는 돌 아닙니까? 지금까지 용납해줬던 것도 그저 '이재명 대통령은 안된다' 원툴 같던데. 쳐내고 조중동 찜질 받으며 차기 대권주자로 나서는게 낫지 않을까...
24/12/06 16:52
정말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세상에 아니 솔직히 말해서 국힘이 탄핵 찬성만 당론으로 밀었으면 표 줄 생각도 있었어요..
근데 이건 참 얘들은 진짜 안 되겠네요..
24/12/06 16:47
그 와중에 이준석은 국힘이 만약 탄핵 부결 시키면 정당해산심판 청구한다고 하네요
이건 진짜 응원해야할듯 크크크 아니 통진당이랑 똑같이 내란죄를 일으켰으니 당연히 인용되어야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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