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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17:34
아우솔 성장이 팍팍 나가는거도 아니고 정글 차이도 심하고.. 극후반 아니면 한타도 견적내기 힘든데 사이드는 그거보다 더 답이 없으니 운영상으로 너무 버겁긴 하죠. 그나마 상대가 바론이 빠른 조합은 아니다 정도인데 문제는 4용 메이드 걸린 한타에서는 뭔 답이 없는..
24/05/04 17:34
요새는 후반가서 좋아지는 챔 보다 후반 가면 썩는 챔의 존재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아우솔 마오카이 후반 가면 좋긴 한데, 레넥톤 칼리스타 후반가면 썩는게 더 커요...
24/05/04 17:39
마이너 지역 사이의 벽도 점점 두꺼워지는 느낌입니다
EST가 남미 슈퍼팀 소리 듣는 팀인데 저런 팀이 결코 슈퍼팀이라고 하기 어려운 PSG한테 저렇게 털리면
24/05/04 17:44
근데 메이플 작년이 은퇴라더나 1년 더하네요?
사실 은퇴하기엔 아직도 지역 내에선 가장 잘하는데 곧이 할 이유가 없긴 했네요 우리나라처럼 군대 갈 것도 아니고;;
24/05/04 17:56
LCK 말고는 각 지역 리그 상황을 거의 모르는 수준이라 국제대회가 열리는 시기에 쭉 알아보곤 하는데.. 올해 상황을 살펴보니까 꽤 재밌는 이야깃거리들이 많았네요. PCS 결승에서 편입된 LJL이 저 PSG 상대로 준우승했다는게 놀라움..
24/05/04 18:16
잘은 몰라도 나오는 이야기들 보니까 신변이 걱정될 정도로 살벌하던데.. 애초에 좀 과장된건지 아니면 잘 풀린건진 몰라도 다행이긴 하네요
24/05/04 18:15
도인비가 중국 이벤트전팀이랑 스크림한거 근거로 est가 중국 중하위권은 된다라고 평가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lpl ob팀 수준을 너무 올려치기 한거 아닌가 싶은;;;
24/05/04 18:18
티원전 때문인지 EST 고평가가 많았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패턴이 있더라고요. 마이너 팀이 메이저 팀 상대로 선전하는 듯 보여서 고평가 받았는데 막상 한 등급 위의 팀하고 붙으면 힘을 못 쓰고 지는...
24/05/04 18:20
아니 근데 어제 경기는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 거지 크크크크
저는 5시 반에 들어왔는데 밴픽하길래 지연되었나? 했거든요. 아니 근데 그러면 진짜 그 경기는 어케 만들어졌던 거지 봤는데도 믿어지지가 않네...
24/05/04 18:34
메이플 보면서 이 선수도 참 오래 하네.. 생각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작년 겨울 레드불 이벤트에서도 봤던 POE가 유럽 2부 리그 롤드컵인 EM에서 손목 꺾기를 시전하며 우승했습니다. 크크크 이 선수도 2013년 데뷔던데 참 오래 해 먹네요.
24/05/04 19:01
강퀴: 이건 왼쪽 조합이 유희왕으로 치면 한두개 정도는 금제를 먹어야 하는 조합이다. 다 주면 못이기니까. 노틸까지 주면 금제를 먹지.
24/05/04 19:01
승부조작 여파로 홍역을 앓았던 지역이 VCS였나요? 뭔가.. 예전 국제대회에서 보던 VCS의 그 매서움이 전혀 안느껴지네요. 교전 좋아하는 성향은 여전한데 기량은 영 아닌거 같아요
24/05/04 19:14
문제는 조합을 보면 여전히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구도라는게ㅠ 뭐 게임 간거에서는 그나마 비빌 구석은 생겼다 정도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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