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2 00:48
젠지가 작년에도 올해도 재정 감축 뉘앙스를 계속 비추고는 있는데 상대적으로 kt랑 딮플보단 덜 감축기조라 반사이익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타팀팬 입장에서 섣불리 말하는 감은 있지만 kt는 1년 더 달려볼만한 조합이라고 봤는데 윗선에서 예산 확 줄인 느낌이고 (근데 그럴거면 올해 돈은 왜 풀었는지;) 딮플은 이번에 젠지처럼 육성군 섞어서 리빌딩노려보는 느낌인데.. 이러면 티원 한화 젠지 정도가 전력 유지하고 나머지 팀들이서 4시드 각축전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23/11/22 00:59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젠지는 완전 리빌딩 내지는 탱킹할 생각은 없고 월즈갈 수 있는 3시드 정도를 목표로 스쿼드를 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월즈 진출해서 LCK 팀 중에서 2, 3 순위 하면 본전이고 그 이상 성적 거두면 가성비 면에서 대박인. 이게 괜히 대놓고 슈퍼팀 짰다가 리그에서부터 절고 월즈가서 못하면 욕먹으니까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해 스쿼드도 사전 기대치 자체는 티담 다음이고 한화 kt랑 월즈 진출 각축다투는 정도긴 했죠. 근데 리그에서 너무 잘 해버리는 바람에 월즈에서 기대받는 팀이 되고 거기서 밴픽 대참사가 그만....
23/11/22 00:55
돌아가는것보면 디플, KT가 전력 확 약해지고 한화가 그자리 채울것 같네요. 디플은 그냥 쇼메 켈린 박고 나머지 2군 콜업 가나보네요
23/11/22 01:07
히라이 멘탈 나가있을만 해요. 올해 성적도 괜찮았고 다들 분위기도 좋아서 4인 재계약 해서 1년 더 달려볼 수 있었는데 예산 삭감이면 뭐 지금 멘탈 나가 있는게 무리도 아니죠. 비디디도 지금 이게 뭔가 싶을텐데 참...
제발 kt는 팀 매각을 하던지 해체를 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맘편히 롤에 관심 끄게요.
23/11/22 01:13
선수가 해외 나가기 싫으면 결국 다른 국내 강팀 찾아가는 건 당연한 건데 이해가 안 가네요
소속팀에 있을 때 잡음 일으키던 선수도 아니고 기존의 쇼캐켈 조합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도 밝혀졌는데 억까인 듯
23/11/22 01:15
그거야 반페르시도 마찬가지죠.
우승을 원하면서 경쟁팀으로 간다고하면 팀팬입장에서 감정이 좋을수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당장 룰러가 징동이 아니라 LCK 타팀 이적을 했다면 젠지팬들도 룰러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이 아닐걸요? 그래서 작년 스토브에도 혹시 DK룰러 되면 어쩌구저쩌구 말 많이 했고 룰러가 LCK 타팀은 생각없었다고해서 진화됬지만..
23/11/22 01:21
캐니언이 뭐 작은 아이 드립이라도 쳤나요
2년 동안 이뤄낸 게 없어서 스스로에게 변화를 줘보겠다 라고 했을 뿐인데 반 페르시 비유하는 건 많이 오바죠;;
23/11/22 02:14
반페르시는 계약 기간 남았는데 도중에 맨유 가고 싶다 우겨서 간 경우고
캐니언은 FA죠. 룰러도 작년 FA 아닌데 팀에서 레전드 대우 해준 거라 실제로 LCK상위팀 갔으면 팬덤에 타격 입었을걸요
23/11/22 01:15
우승 생각하고 나가는 거면 해외 나가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라이벌팀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거긴 하죠. 팀들이 많지 않아서 선택지도 너무 없구요. ㅠ 룰러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23/11/22 01:37
반페르시마냥 시즌반밖에 못뛰는 유망주 옥이야금이야 풀시즌뛰는애로 득점왕 클래스 만들어놧더니 한시즌만에 sns 작은아이드립쳐서 안팔곤 못베기게만든애랑
내내 1,2옵션으로 팀견인하다 계약만료되서 다른팀가는 캐년이랑 비교하는게 웃기네요 크크
23/11/22 01:42
리그 안에 팀이 20개도 아니고 10개 뿐이고 이중 우승권 경쟁할 팀은 4~5팀이라 반이 라이벌인데 국내 이적이면 다 거기서 거기죠
23/11/22 08:31
반페르시의 아스날>맨유 이적이나 루이스피구의 바르샤>레알 이적 같은 이적이랑은 좀 달라보이긴 하는데..
그걸 저런식으로 곰페르시라며 비아냥대는거 보니 왠지 또 헛소리나 지껄이는 디씨 마갤에서 드립이라도 친 건가 보네요
23/11/22 08:49
해축이랑 1:1대입 하기에는 현재 롤판에서 S급 선수가 갈 만한 팀이 너무 적지 않나 싶네요 심지어 캐니언은 FA인데다가 이미 한번 거액의 오퍼를 뿌리치고 DK에 남았던 선수인데요
23/11/22 01:13
한화 - 피넛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
젠지 - 캐니언 쵸비 페이즈 리헨즈 공석인 탑자리는 제우스의 행방에 따라 연쇄적으로 결정되는 분위기인듯? 근데 이러면 케리아는 티원말고 갈곳이 없는데
23/11/22 01:21
티원 입장에선 나중에 다년계약 사치세 감면까지 생각해서 옵션제안할만도 하죠. 근데 타 팀에서 케리아 사려면 올해 우승까지 해서 거의 A+ ~ S급 미드라이너 받는 돈 줘야될 것 같은데요;
23/11/22 01:20
계약 성사 직전(아직 싸인 안 해서 확정은 아님)이라고 얘기했는데
LPL팀이면 이렇게 빨리 계약할수는 없고 LCK팀중에선 소거법으로 한화 젠지인데 한화는 뭐 피넛 거피셜 분위기고 그렇다보니 젠지밖에 안 남긴 합니다
23/11/22 01:21
분위기가 티원은 고정멤버가 있고
한화도 돈 쓰는 분위기니 코어둘에 선수들 골라쓸거같고 젠지는 적당히 차선책 완성될 느낌이고 딮기는 2군하고 섞을것같고 나머지는 비상이고 선수들도 이 팀들에 못섞이면 낭만으로 뭉칠수도 있겠네요
23/11/22 01:23
아우 근데 비디디는 뭔가 뭔가 아쉽네요. 21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월즈가서 하는 거 보면 날이 여전히 살아있던데. 팀 합 괜찮게 맞아들어가던 팀이 또 폭발이라니 ㅠ
23/11/22 01:27
기인 비디디 다 잘되길 바라는데
참 비디디는 뭔가 계속 안 풀리네요 계약만 했다하면 난리.. 게다가 kt에서 두번이나 시련을 주는게 참
23/11/22 01:45
근데 국내는 이미 업계 탑급인 몇몇 제외하고는 감코진 몸값 후려치는 추세라 베릴 선수시절 연봉 생각하면 용돈벌이 수준인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니 하고 싶긴할지
23/11/22 01:49
그래서 어지간 하면 선수로 뛰려 하는데 국내 상위팀은 베릴 안찾고 하위권 팀은 결국 페이컷 해야하니... 중국은 서폿 현지인 쓰는 편이고.
23/11/22 01:51
아 그건 봤어여 흐흐.. 걍 모기업 대표이사 바뀌면서 그룹 산하 스포츠단 예산 줄여라 이게 팩트가 맞는듯.. 코시 준우승한 위즈도 예산 줄인다는거 보면..
23/11/22 08:58
커뮤에서 떠돈 금액대로 예산 후려쳐진게 맞다면 어마어마한 선방이죠.
이대로면 스토브리그의 히라이는 걍 어나더레벨 취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3/11/22 08:57
킅 찌라시가 이제는 퍼펙트 표식 비디디 뎊 카엘 이렇게 나오네요. 만약 이게 진짜라면 저는 히라이 찬양 갑니다.
객관적으로는 월즈 갈 전력에 꽤 못 미치기는 하는데, IF 한두개가 터져주면 4시드는 또 모른다? 이런 느낌이라...
23/11/22 09:02
작년기준으로라면 4시드 컨텐더는 가능해 보입니다. T1 한화 젠지 딮기 중에도 출렁일 수 있으니까.. 만약 저정도까지 선방한다면 쓴팀 안쓴팀이 또 극명하게 갈릴 수도 있겠네요.
23/11/22 09:27
T1 아이들은 이제 월즈 들어서 숙제 해결한 느낌이 들고, 쵸비, 비디디도 월즈 한 번씩 들고 행복롤 했으면 좋겠는데 루머 보고 있자면 가슴이 갑갑해지는 낌...
23/11/22 09:38
(수정됨) 썰 종합하면
T1 전원재계약 추진 KT 퍼펙트 / 표식 / 비디디 / 데프트 / 카엘 GEN 킹겐or기인(경합중) / 캐니언(경합중) / 쵸비(협상중) / 페이즈 / 리헨즈 DK 기인(경합중) / 캐니언(경합중) / 쇼메이커 / 에이밍(추정) / 켈린 HLE 제도기(경합중) / 피넛 / 제카 / 바이퍼 / 딜라이트
23/11/22 10:08
원래 S는 항상 갑이고 그 아래 A부터가 문젠데 진짜 KBO 따라가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다시 거품 낄지도.. 는 샐러리캡이 막아줬으니 안심하라구!
23/11/22 10:08
어제 롤마노 방송 본바로는
캐니언 DK에서 잡지 못할거 같고 GENG 갈 확률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아마 탑들이 지금 상위권으로 불리는 팀들은 결정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23/11/22 10:16
저도 이건 징동이 카나비를 버릴 리가 있나...? 싶어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카나비가 4강에서 좀 절었다고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 4강에서 절었던 것조차도 제 관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해야 했던 결단을 해줬던 걸로 보고요.
23/11/22 10:18
글쎄... 근데 이게 좋은건가 싶긴합니다. 저는 솔직히 -_-; 용병쓸꺼면 미드 원딜이 제일 낫다고 보거든요. 속된말로 EDG모델이 제일 깔끔하고 클린하고, 그거도 아니면 FPX처럼 미드 탑을 용병을 쓰던가. 용병을 쓸려면 저는 롤에 불변하는 법칙인 미드가 강한팀을 지키기 위해서 미드에 용병 세우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왜이리 중국팀들은 탑에 집착을 하는지..
23/11/22 13:50
(수정됨) 나이트가 미드인데 나이트 대신 데려올 용병은 사실상 쵸비 밖에 없죠
아님 루도스 중에서 스카웃 박고 진짜 3한국인? 올해 쇼메는 막판에 아지르익혔다도르 빼면 나이트보다 나을게 없고 페이커, 비디디, 제카는 묶여있고. 나이트 못잡으면서 저려면 뻘짓이지만요.
23/11/22 10:46
어떤 방식으로라도 카나비가 로컬 자격을 가지게 된다면???
물론 로컬 자격 가능한지도 모르기 때문에 망상이고 가능하더라도 그런 일은 안 벌어지겠지만요.
23/11/22 10:15
한이는 슬슬 믿거인 것 같아서 응 그렇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익명 썰쟁이가 한이보다 더 정확한 것 같던데...
23/11/22 10:30
이번 스토브리그는 초입에
레클레스 T1 2군 서포터 부터 터지고 시작해서 그런지 나머지 썰쟁이들 이야기는 그냥 웃음만 나네요. 나 알고 있어~ 이러면서 다 그럴법한 이야기만
23/11/22 10:48
탑은 제우스 이후로 바로 결정될것 같고
한화는 피넛 제카 바이퍼에 딜라이트일것 같고 젠지는 캐니언 초비 페이즈에 리헨즈 같고 딥기 타나토스 루시드 쇼메 에이밍 켈린 같고 그럼 커즈 표식 어케되는거지
23/11/22 10:51
표식 데프트 같이 가고싶어서 디스카운트하고 킅 오면
퍼펙트 표식 비디디 데프트 ??? 에 찌라시로 카엘 가는건가... 그럼 커즈는??
23/11/22 10:58
캐니언 정해지면 자리 바로 구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캐니언이 우선순위가 높은듯... 개인적으로 쵸비랑 하면 시너지 날거 같은데
기인 커즈 쵸비도 괜찮을듯...
23/11/22 11:09
아마 지금 기다리고 있는거같습니다... 소위 S급 선수들의 거처가 결정이 되야 그 다음 선수들도 되니까.
예를 들어서 티원이 제우스를 못잡으면 기회가 기인한테 넘어가니 기인선수도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 것처럼 커즈도 캐니언/피넛/표식 등과 같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봄
23/11/22 10:59
한이 썰이 맞는다고 치면
한화 // 도란 피넛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 젠지 // 기인 캐니언 쵸비 페이즈 리헨즈 딮기 // 킹겐 루시드 쇼메이커 에이밍 켈린+베릴 유력썰들 종합이랑 크게 다르지 않긴 한데 진짜 커즈 어디로 가는거죠...
23/11/22 11:04
매 스토브가 그랬지만
아무나 떡밥 던지고 그거 그럴듯하게 살붙이면 그걸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런거죠 뭐 결국 오피셜뜰때까진 그렇게 노는게 재미아니겠습니까 가끔 어디지나가다 봤다~~식의 얘기가 나중에 오피셜화 되는게 재밌는거구요 답답함 달래주는 롤마노의 롤붕이 달래기도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나는 알지만 니들에겐 안알랴줌~~ 이란 뉘앙스가 강하게 풍겼던 몇몇 관계자들의 모습은 안보는 중이라 그건 좋더라구요 더불어 goat를 데리고 있음에도 버럭하는 그 구단보다는 좋은 기사를 쓰면서도 매번 고충이 많은 윤민섭 기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
23/11/22 11:10
몸값으로만 따지면 저 스쿼드가 지금보다 더 높지 않나요? 기인도란이 큰차이 날거 같진 않고 딜라이트가 리헨즈보다 높을리는 없고 캐니언은 피넛보다 훨씬 비쌀텐데
23/11/22 11:21
힘들다 하는거 자체가 돈을 쓰고는 싶은데 너무 많이 써야 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돈 아낄 결심 하면 그냥 농심처럼 콜업하고 성적 내려놓으면 되는 거니
23/11/22 11:15
킅 생각보다 선방한거 같은데요? 퍼펙트 콜업은 잘 모르겠는데, 표식오면 괜찮은거 같아요. 커즈랑 스타일도 다르고, 고점은 뭐.. 월즈위너니
23/11/22 11:21
결국 선수들이 굽히는 거라고 봅니다.
너무 많은 FA가 나오는 바람에 자리가 없어요. 스프링 휴식하고 서머에 구멍난 팀 노려서 갈거 아니면 몸값 낮춰서라도 들어가야죠. 팀 입장에선 선수들이 강짜부린다? 그럼 다른 선수에게 접촉하거나 죄다 강짜부리면 2군 콜업하면 그만입니다. 크크... 하다못해 올프로 1~2등급 선수들이 LPL로 상당수 넘어가주면 모를까 아직 소식도 없고 조용하니 다른 선수들은 피가 마르죠. 크크
23/11/22 13:32
서폿은 바이블 아웃 이후 올릴 선수가 없고 루시드 정도 올리는 건 모를까. 타나토스 루시드 라헬 다 올리는건 쇼메 쳐내고 풀배까지 올리는거 아닌 이상 어려울 거 같네요.
23/11/22 11:36
요청도 있고 불판은 계속 깔아드립니다만
추가 코멘트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하여 제가 확인하는게 PGR 운영진 전체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럴 위치도 아닙니다)
23/11/22 11:47
펨코 유자차님 글 쓴거 보니 중국에서 제우스 되게 세게 부른 느낌 드네요 4번 코멘트가 너무 위화감 들었는데 다른분들도 다 비슷하게 해석하신..
최우선으로 잡겠지만 떠나면 기인 노릴수도
23/11/22 12:01
저는 킹겐이 유칼급의 플루크라고 봐서 진짜 모르겠네요 차라리 잠재력은 두두가 있으면 더 있어보이는데
캐쵸에 킹겐이면 뭔가 23 DK랑 결이 비슷한거 같기도 하면서 23 쇼메보다 23 쵸비가 훨씬 강했으니 또 까봐야 알거긴 한데
23/11/22 12:13
와 우스 50억 뜨길래 아 안되겠네 했는데
https://www.fmkorea.com/6423898552 사실은 이런거였다니 크크크크크
23/11/22 12:19
구마유시 케리아는 몰라도 제우스는 도장 빨리 찍을 이유가 없죠.
최대한 째고 째고 째다가 마지막에 찍어야함 크크크 일단 저라면 숙소에 짐부터 다 빼고 티원과의 미팅 시간 이외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목격담썰 대량으로 유발했을 겁니다. 크크크 본인 인맥도 넓힐겸해서 팀원 소개로 다른 팀 게이머들도 만나주고 크크크
23/11/22 12:30
브리온 유튜브 유출 이야기가 나오네요 혹시 스포가 될수 있으니 링크만 올립니다 크크 https://www.fmkorea.com/6423962150
23/11/22 12:40
그때 페이커 재계약 너무 안떠서 프론트 욕 많이 했는데 나중에 260억 이야기 듣고 나니까 그건 좀 미안했음 크크크 스토브리그때는 아마 140억 정도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많다 말도 안된다는 반응 꽤 있었죠
23/11/22 12:32
케티 연봉 썰이 진짜 심하네요.. 저정도면 그냥 딴데 파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로;; 전체가 그 돈밖에 안되면 어케 운영하라는거지 대체;;
23/11/22 12:40
(수정됨) 아니 진짜 kt 미친거 아니에요?
히라이감독 지금 진짜 골머리 싸매고 있겠네요… 잘못하면 곽보성과 아이들 또 찍어야 할 판인데 비디디 한명만 해도 대충 7억 10억 그러지 않나요? 와..
23/11/22 12:45
그쵸..페쵸쇼비제 중에서 페이커는 일단 빼고 21년에 박은 후 계약하긴 했는데 그래도 보여준게 보여준거다 보니까 돈 꽤 받긴 할건데…
예산이 저리 나온게 진짜면 뭐 답이 없네요; 4콜업할수도 있을 판인데요 참….
23/11/22 12:49
저 30억 언더 썰이 사실이면 킅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게임단 접던가, 아니면 우리는 앞으로 대권도전할 의사가 없다고 공표를 하던가 해야죠. 강팀으로 팀 매니징 잘 해서 뭔가 해보려는 의사가 전혀, 손톱만큼도 없다는건데요.
23/11/22 12:58
그럼 팬질 때려쳐야죠. 이 팀 응원하면서 느낀 스타판 레알마드리드 시절, 코인호 시절의 희로애락을 아직도 잊지 못해서 팬심을 붙들어매고 있는데, 언젠가는 날아오를거라는 희망이 빠지면 킅붕이를 계속할 이유가 없네요 진짜;;;
23/11/22 12:42
이런 거 보면 선수들 대부분의 계약기간이 1~2년이라서 계약기간내 이적료 발생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게 좀 아쉬워요.
타 스포츠의 경우들은 이적료가 발생해서 기둥을 팔아도 그걸로 다음 성적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게 가능한데, 롤판은 기억나는 게 칸나의 농심행 정도뿐이니..
23/11/22 15:09
전 오히려 18년도부터 주구장창 이야기하던건데 기인만큼 티원스타일에 어울리는 탑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티원 들어왔으면 21년쯤에는 또 다른 형태의 완성형 탑을 봤을거라고 생각함
처음부터 티원스타일로 키워진 제우스는 논외로 치구요.
23/11/22 12:45
KT 썰 궁금하신분들은 참고만 덜덜
선수단예산이3장아래라는건그냥1군선수단연봉만이아니라 1군선수단(당연히기존계약중인BDD선수포함) +2군선수단 +옵션(보너스) +예비금액(2군선수1군올려썼을때일자계산해서최저연 봉올려주는것또는추가선수영입시필요한금액) 해서총3장아래로써야한다는겁니다
23/11/22 12:49
(수정됨) 와 진짜 걍 아찔하네요
저게 진짜면 백승수도 고개 절레절레 저을듯 모기업이 스포츠쪽을 영 탐탁지 않아 했다는 썰이 있긴 했는데…팬들이나 히라이감독이나 1년 더 한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림이 와장창 찢겨지면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진짜..
23/11/22 12:49
비디디가 연봉 10억대는 넘을텐데 그럼 이미 비디디에게 10억+@ 주고 나머지 15억?~에서18억 쯤으로 구성이네요. 크크크...
2군에 최저연봉준다치면 5인에 1억 (각 2000만원) 그러면 1군 탑 정글 원딜 서폿을 12~15억대로 구해야하는데 (2억은 옵션 및 2군 콜업 대비) 어떻게 해야 저 돈을 최대한 알차게 쓸 수 있을지 고민중이겠네요.
23/11/22 12:59
저라면 탑/서폿은 콜업해서 1군 최저인 6000만원 (1억 2천)
원딜에 10억 / 나머지 돈(1억~3억)으로 정글 이렇게 구해볼 듯 합니다. 이게 가장 성적 기대치가 높을듯...
23/11/22 12:46
https://www.fmkorea.com/6423962150
브리온 유출이군요. 원딜 엔비. 돈 때문에 헤나->엔비로 다운그레이드 느낌이...;; 브리온도 예산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헤나 선수 급 정도가 팀 구하기 매우 힘들거라는 얘기가 현실이 되는...
23/11/22 12:47
이와중에 웨이보 카사 가 재밋는 이야기를
"서머부터 월즈까지 팀 스크림 딱 한 번만 들어감." "월즈 결승 마지막 판 직전에 혹시 뛰지 않겠냐고 했는데 안 뛴다고 함." 월즈 결승 돌림판 .. 그저 대대대
23/11/22 12:50
생각해보니까 카사가 월즈 결승 뛴 적이 없군요
어차피 질거 카사 월즈 결승 한세트라도 밟아보게 해주려 했던걸까요
23/11/22 12:53
kt 예산 30억이라 밝힌 사람이 표식 데프트가 kt 가려다가 예산때문에 찢어지고 데프트는 듀 킅 딮중에 하나 갈거같다고...
23/11/22 13:00
딮에서 얼마나 컷한건지를 모르겠는데.. 차라리 롤드컵 컨텐더 팀 감안하면 딮이 낫지않나 싶긴한데 올해 팀에서의 활동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
23/11/22 12:53
아직까지는 찌라시니까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아무리 모기업 수장이 재무쟁이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물정을 모를리가...
하지만 정말로 30억 언더로 예산 편성했고, 비디디 제외 전원 콜업 뭐 이따위로 스토브 마감하면 팬심이 식는걸 넘어서서 증오만 남을 것 같습니다.
23/11/22 13:02
다른쪽 얘기긴 한데 제가 KT 통신사쪽 매장에서 일하는데 요즘 KT돈자체를 엄청 안쓰긴 합니다. 다른 통신사는 리베이트 4~50쓰는데 KT는 지금 있는 것도 줄이는 판국이라 그리고 이번에 인원 감축도 엄청 한다는 얘기도 돌더라구요
23/11/22 12:57
근데 진짜 너구리가 전성기 기량을 회복할 수 있다는 보증만 있다면 지금만큼 탑 매물이 핫할때가 없는것 같은데 아쉽네요. 뭔가 말은 제도기라지만 제우스 미만잡이라 제우스 행보가 정해져야 다 움직인다는게 참..
23/11/22 13:02
비디디가 받아들일 수 있는 최저선이 퍼표비뎊카 정도라고 생각하고, 이 수준의 라인업도 못 뽑을 것 같으면 차라리 상호해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디디가 이 팀과 엮여서 행복했던 기억이 별로 없었던걸 생각하면 제가 다 미안해질 지경이네요. 어휴;;;
23/11/22 13:10
올해 스토브는 s급과 a급(각 팀의 코어가 될 수 있느냐)/ a급과 b급(너 쓰느니 차라리 2군 쓴다)가 명확하게 갈리는 스토브군요.
23/11/22 13:18
펨코에 누가 올림>중국 웹에서 그거 퍼감> 그거 보고 중국에서 제우스 55억 불렀대 하고 다시 퍼옴 이라 그냥 찌라시입니다...
23/11/22 13:18
https://pgr21.net/humor/490783
케이티는 단순 선수 연봉 예산이 30억이 아니라 팀 굴리는 전체 예산이 30억이라네요...
23/11/22 13:28
티원 페이커
한화 제카 딮기는 쇼메 무조건 0순위고 젠지도 쵸비 어떻게든 잡으려 할 거고 광동 농심은 돈도 없고 재계약도 했고 브리온도 마찬가지고 립샌도 아마 비디디 급 맞출 돈 없을것같고 어…DRX?
23/11/22 13:27
[T1의 경우 지난해 구단 운영비로만 183억원을 사용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소속된 나머지 9개 팀들도 적게는 70억원에서 200억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사실이면 30억이란건 아에 반토막을 냈단건데 너무 격차가 크다보니;;
23/11/22 13:29
근데 저거는 선수들 밥 먹이고 잠도 재우고 컴퓨터 전기세도 내고 하는 금액들 다 합친거 아니려나요
그래도 30억이면…기커비에리 23년 킅 선수단연봉 반토막도 넘을것같네요…
23/11/22 13:33
[비디디한테 12억 주고
데프트 페이컷 해서 15억 그리고 케리아는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를 같이 하기 위해+본인을 발굴한 강동훈 감독님을 위해 서비스타임으로 최저연봉 6천만원만 받고 뛰기로 했는데 히라이가 너그럽게 1억정도는 주기로 함 그걸 본 도란 표식이 케리아와 함께 최저연봉 받던 시절을 떠올리며 본인들도 1억씩만 받기로 함 딱 30억임] Kt 마이너 갤러리에서 퍼왔습니다 이렇게 온갖 것을 다 해야 롤드컵 겨냥할만한 로스터가 30억에 강동훈 감독 등 감코진과 2/3군 선수들은 무급….아…
23/11/22 13:25
근데 비디디 계약 연봉까지 찍힌거면 선수 본인은 그냥 나쁜 팀에 뛴다 정도지 페이상으로는 손해를 안 보는 거라 굳이 상호해지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23/11/22 13:29
비디디인데 저 정도 돈으로 간 거면 커리어도 중요시 해서 간 거라고 봐야 되어서...작년 케이티 모인 선수들이 다 롤드컵 생각해서 자진해서 연봉 많이 삭감하고 왔다고 하죠..
23/11/22 13:29
어차피 비디디 계약해지해도 갈곳없어요 티젠딮한은 미드 다있고 남는건 동부팀인데 거긴 돈을 잘안쓰죠 그나마 drx인데 거기가 kt보다 딱히 낫다고는 못하구요 남는건 해외인데 해외나가서 고생할바에 kt에서 그래도 10억대연봉 받으면서 생활하는게 나을수도 있죠
23/11/22 13:34
처음엔 DRX에 모건이 와서 베트남 코인 빠려는건가 생각했는데 채용공고 살펴보니 아예 선수 통역 업무까지 써있네요 크크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론 브리온 2군에 베트남 용병 선수가 왔었던걸로 기억해서 이번에도 1군보다는 2,3군 선수 때문일수도?
23/11/22 13:49
꼬마감독 영상 어쩌고 짜증낸거 보니 혹시....
티원 5인 + 꼬마 해가지고 스페셜 영상 만들려던거 아닐지 월즈 우승 사진과 영상 이후에 흩어지는 5인이 꼬마랑 같이 새로운 2024를 위하여 어셈블하는 극비 영상 준비하다가 파토난거라던가?
23/11/22 13:52
전원 재계약 발표하고 마지막에 꼬마 나오는 영상 보여주면서 끝내려 했으면 짜증나는거야 이해하죠. 그걸 공개저격하다 여론 안좋으니까 튀는게 문제지...
23/11/22 14:05
저도 짜증나는 거까진 이해하는데 냉정히 생각하면 내부 소스 통제를 못한 팀의 책임이라 그 짜증을 표출한 게 문제라고 생각 듭니다. 매너파일런 당하고 친구한테 욕하던 중학교 시절의 제가 생각나네요 ㅡㅡ; 그때도 결국 사과하고 화해했었는데
23/11/22 13:54
질문)
작년 크트 페이컷하고 모였다 해서 작년 1군 연봉 감이 없는데 기인 15억 커즈 8-10억 비디디 12-15억 에이밍 15억 리헨즈 4-5억 대강 이정도 되나요? 반토막을 냈네요;
23/11/22 13:57
겜게 쓰으윽 다시 보는데
그 다중이? 지표조작한 사람 후일담 궁금해서 링크 눌러 디씨라는 커뮤니티 들어가봤는데... 스토브리그 소식도 많지만 페이커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하여 범죄에 가까운 말들 올라오던데;;저기는 저런거 자정이 안되나요 고소 먹을만한 워딩이 너무 더러워서 젠랑이 조작사건 두어개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 런함... 아니 미쳤나봐;;:
23/11/22 13:59
근데 젠랑이라는게 그 다중 조작 아이디인거에요? 검색하니 젠지 호랑이 합성어로 팬들을 이루어 말하는거 같은데...닉을 그따위로 해서 같은 팬들까지 닉 모쓰게 되나;
23/11/22 14:03
괜한 팬들까지 욕먹인거군요 그 사람이 으으
아니 저도 싸우고 뭐 그정도 예상은 했는데 워낙 저쪽 커뮤가 유명하니... 페이커 할머니의 임종 어머니의 부재 등을 계속 저속하게 외치는 애들은 진찌 누군지 궁금해요 악의적이게 그런말 하면서 국내에서 쵸비도 못이겼다 추가해서 말하니 괜히 팬들과 팀사이에 갈등 이르키려는 분란유도같기도 한데 진짜 가서 보시면 너무 심각할 정도라서...고소 안하나 티원은
23/11/22 14:05
고소도 했었는데 토르 같은거 쓰고 우회하면 단순 인터넷에 올라온 글 같은걸로 잡기 쉽지않죠. 이번에 월즈때처럼 칼부림 예고나 폭탄테러협박 이런걸 했으면 모를까
23/11/22 14:03
젠지 마스코트 이름이 젠랑이인데 지표조작한 젠청조가 하필 디씨/펨코 닉네임을 동시에 젠랑이라고 써서 이게 다른 의미로 고유명사화 돼버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