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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08 17:37
    
        	      
	 진이 1코어 전까지 라인전 쓸만하다가
 2,3코어때 밥값 못하다가 4코부터 다시 챔프가 날아다닙니다. 진 4코 뜨면 겁나 쎄요 
	23/02/08 17:40
    
        	      
	 뭐 준이 건강이슈가 있다는 소릴 불판에서 들어서... 모함, 준도 각자 장점이 있고 그래서 결정하기 어려웠다는데 선수 합 시너지 고려하면 준이 맞는듯 
 
	23/02/08 17:42
    
        	      
	 위크사이드 유기픽으로 나르 정도면 뭐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리얼 하는 거 보니까 오른이었으면 걍 이겼을 듯
 어차피 밀릴 거면 오른툴이 많죠 
	23/02/08 17:43
    
        	      
	 불독 말고도 엔비라든가 태윤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신예들이 경험이 쌓이면서 그래도 경기력이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바이탈도 나아지려나 
 
	23/02/08 17:46
    
        	      
	 전 근데 불독은 걍 체급이 낮아서…
 약간 어떤느낌이냐면 고리보는 느낌 저는 고리 농심에서 올프로 먹을때도 엄청 저평가 하긴 했습니다 그때 불판에서 억까한다고 욕 오지게 먹음 크크 
	23/02/08 17:48
    
        	      
	 저게 솔랭에선 기피챔이라는게 크크크 대회랑 솔랭이 극명하게 다름 너프 그렇게 했는데도 프로씬 특성상 아지르의 다재다능함이 너무 잘 발휘가 됨... 
 
	23/02/08 17:49
    
        	      
	 개인적으로는 씨맥 감독 역량이 최고수준이냐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역량이 있다 없다 이지선다로 놓고 보자면 충분히 있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23/02/08 17:49
    
        	      
	 정글서폿은 잘해주지만 그래도 결국 이기려면 라이너가 잘해줘야 하는데
 피솔킬 제일 많은것 같은 탑솔에 하위권 원딜;; 클로져가 1인분 해서는 절대 못이길듯; 
	23/02/08 17:49
    
        	      
	 한 6년전만 해도 아지르는 그냥 메이지 국밥 멤버 중에 한명이었는데 동시기에 메인티어 동기였던 카시 빅토르 오리아나 라이즈 등은 메타마다 널을 뛰는데 아지르는 어떤 의미로 진정한 올라운더 챔프가 돼버림. 이제 더 너프할 곳도 없다는게 무섭
 챔프를 잘만든건가 싶기도 하고 
	23/02/08 17:51
    
        	      
	 그 리신조차도 메타에 따라 겨울잠자는데 아지르는 언젠가부터 그냥 애매하면 쓰면 됨... 물론 쓸수있는 사람은 제한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장인픽이라 불리는 픽들에 비하면 활용도가 높은.. 
 
	23/02/08 17:50
    
        	      
	 크크 저게 아칼리가 죽어서.. 크크
 왜 안맞아주냐 하신 분도 있던데 그래도 카르마가 옆구리 막아준거죠.. 위에서 세주가 미친듯이 달려오고 있어서.. 제자리에서 막아줄 수 있는게 아니었죠. 
	23/02/08 17:52
    
        	      
	 선수가 성장하는게 보인다는건, 선수가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것이고, 그말인즉슥 진짜 죽어라 고집 센 프로선수들 (신인이라고 고집없는거 아닙니다. 다이아들조차 고집 엄청 쎈게 롤임 크크크크) 을 설득하는데에 씨맥만큼 선수들을 납득시킬 능력을 가진 감독은 커녕 코치조차 거의 없을 겁니다. 
 
	23/02/08 17:54
    
        	      
	 근데 갠적으로 불독이 아직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전 이미 한참 기대이상이긴합니다 2부에서도 하위권 선수라고 들어서 훨~~~씬 바닥일줄 알았는데 일단 그정도는 절대아님 이게 씨맥의 안목? 
	23/02/08 17:55
    
        	      
	 쿼드는 아마시절 평가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풀린 케이스... 멘탈 이슈가 커보이더군요. 치열한 경쟁 상황에 좀 취약한 타입같음.
 아마시절 평가만 보면 제카(딘), 클로저, 카리스랑 대등하거나 그중에서도 가장 낫다는 말도 있었는데. 
	23/02/08 17:55
    
        	      
	 물론 롤은 좀 더 오래 보긴 해야함 신인들이 다른 스포츠랑 다르게 약간 야구 투수랑 비슷하게 초반에 잘치고 나중에
 확 떨어지는걸 워낙 많이봐서 
	23/02/08 17:59
    
        	      
	 아마추어 시절 솔로랭크에서 만난 선수들 평도 좋았고 관계자 평도 좋았고 카시오페아 장인이었기 때문에 카시오페아 장인에게 기대하는 덕목들도 기대 받았고 기대치가 높을 요인은 많았죠.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선수네요... 
 
	23/02/08 17:58
    
        	      
	 유망주 시절 평가도 티어가 좀 있는 느낌이라... 관계자도르 소리 들을 정도로 언급 빈도가 많고, 평가도 높으면 거의 무조건 터지는 급이라고 보는데 그런 수준의 유망주는 드물죠. 버돌은 사실 그런쪽으로는 2티어 수준이라... 
 
	23/02/08 18:00
    
        	      
	 그정도 수준은 아니었다기엔 데뷔전부터 솔랭 1위 찍고 챌린저 여러개 찍으면서 기대가 상당했습니다.
 어느순간 제우스가 치고 올라와서 그렇지 두각은 제우스보다 빨랐어요 
	23/02/08 18:02
    
        	      
	 비오는풍경님 말은 평가를 제우스 수준으로 받은적이 없다는 의미일겁니다. 사실 라인전 잘친다 정도에 티원 소속 유망주라는 점 때문에 은근히 기대받은건 있어도 1티어급 평은 아니었죠. 
 
	23/02/08 17:57
    
        	      
	(수정됨) 롤알못으로서 진의 궁극기는 너무나 직관적인 것!!
 기억나는건 어떤 경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뱅이 진으로 캐리하던 장면. 
	23/02/08 18:00
    
        	      
	 제카가 살짝 시기상 뒤쪽이라 우열을 가리긴 힘들고, 나머지 둘 카리스 클로저보다는 쿼드 평가가 확실히 더 좋았죠.
 다른 스포츠 종목들도 보면 재능에 비해 경쟁을 버티는 내구성이 약해서 꽃을 못피우거나 꽃을 피우고도 금방 무대를 떠나버리는 케이스가 왕왕 있는지라 쿼드도 그런 케이스 같음. 흔히 말하는 스1의 연습실 본좌 케이스랑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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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3전 2선승) - 17:00 시작 (블루)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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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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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3전 2선승) - 19:30 시작
 (3전 2선승) - 19:3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