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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7 11:48
돈 남으면 무조건 파일런 짓고 게이트만 늘리라고 주문합니다.
그 다음에는 z, d만 누르라고 하지요. 어차피 프로토스야 어떤 종족을 상대로든 질럿, 드라군이 기본이 되니까요.
06/04/27 16:30
저같은 경우는 빌드를 외웠죠.
공업빌드 같은거 하나 외워서 실제로 해보면 딱 들어맞는 경우가 있어요.(특정 빌드라는게 첫번째타이밍은 정해져있으니까요) 그렇게 하니까 여러가지 빌드 써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실력이 느는거죠^^
06/04/27 17:35
윗분 말씀대로 빌드 외우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초보분한테 운영을 가르쳐 드리는건 아무래도 힘들죠... 그리고, 파일론 안막히고 게이트 팍팍 늘리는것만 잘 가르쳐드려도.. 절 이길 수 있는 실력으로 만드실 수 있을거 같군요.. ㅠㅠ
06/04/27 18:01
저같은 경우는 일단 기본적인 유닛 특성과 무난한 빌드 몇 개를 알려준 다음..
어느정도 그 종족에 익숙해졌다 싶으면 싱글미션 클리어를 하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의외로 유닛의 이해나 운영적인 측면에 있어서 싱글 미션을 하다보면 느끼는 게 많더군요.. (물론.. 치트키 쓰지 않은 채로 말입니다..;;) 그리고 싱글 미션 클리어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코치해 주고 다시 배넷이나 IPX로 연습 시키면 확실히 달라지는 것이 보이더군요.. 리플을 통한 코치는 그 다음인 것 같습니다..
06/04/27 18:10
그리고 배넷에 너무 일찍 들어가 버릇하면.. 금방 게임에 흥미를 잃더군요..
일단 컴터랑 1:1 연습해서.. 어느 정도 빌드가 손에 익은 다음에 배틀넷에 접속하는 것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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